'백쳔만겁난조우의 인연' 이라는 말이 있다.
소위 '도, 깨달음, 진리'의 길을 찾는 일... 과의 만남에 대해서 백천만겁이라는 말, 즉 인간 삶에서 결코 만나기 어려운 것을 만난다는 말에서 유래된 말이다. 사실, 대도무문이라는 말과도 같은 의미이다. 왜냐하면 '큰 도' 즉 '대도, 하늘의 도'에는 문이 없는데... 그 문을 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은 존재의 이유를 찾던 이들의 건강문제를 우선 해결하게 하기 위해서 창조된 것이다. 진리와 하나된 예수가 인간들의 삶, 존재에 대해서 '길잃은 양'으로 비유한 까닭은 인간들의 삶이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같이 삶이 삶이 아니라 죽음을 위한 투쟁과 전쟁이기 때문이며... 인간들의 삶이 죽는 날까지 한시도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외치지만... 그런 마음을 낼 수 있는 법에 대한 기록은,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면서 그 자취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 또한 그러하지만...
사실, 인간들의 삻에는 해답이 없다.
인생에 해답이 없는 이유는 본래 인간 삶이라는 것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악에 인생에 대한 해답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자신의 존재의 근원을 찾는 것 뿐이다. 만약에 인간이 죽음을 경험할 수 있다면... 비로소 인생의 해답을 찾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방법을 전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진리를 모른다면... 여전히 인생이 무엇인지 대해서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든지간에 죽음 앞에서 남겨지는 것은 오직 두려움과 고통, 후회와 회한 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가치 있는 삶이란 항상 후회 없는 삶인 것이며, 검증된 삶이란 죽음 조차도 삶과 똑 같이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앎인 것이며, 이런 앎에 대해서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은 인생에 해답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생이라는 것은 인간들의 살아가는 일이지만, 인간이라는 존재들의 존재 자체가 어떤 근거나, 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인도 없으며, 근거 조차도 없는 '삶'에서 해답을 구한다는 일 자체가 사실상 말도 안되는 소리이니, 어불성설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의 원인을 안다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존재에는 그 원인이 없다.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인체를 해부하고 분석해 보더라도 생명체의 원인인자를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왜, 인간인지에 대해서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앎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하나님이나,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천웅'이라는 인물이 사실적으로 존재했던 실체라면... 인간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말들 또한 아득한 예날, 누군가로부터 지어진 말들이며, 전설들이며, 신화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인생이라는 것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한...
사실. 행복이라는 낱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이라는 낱말이 근거가 없는 낱말이듯이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행복, 평화, 자유' 라는 말 들 또한 사실적인 말이 아니라, 추상적인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어제 방문했던 사람에게... 병든 일에 대해서 근심 걱정을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병듦에 대해서 기쁨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 병듦이 곧 진리를 깨닫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며, 근원조차 없는 인간들의 삶에 있어서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죽는 날까지도 자신 이외의 타인들과의 다툼이나, 경쟁, 투쟁을 일삼는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삶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을 만난다는 것은 사실. 진리를 만나는 것이며, 진리와 인연있는 것이다. 이는 삶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인간들에게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며,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내내, 희로애락을 번갈아가며 경험하지만 사실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일념명상법'으로써 유상삼매를 경험하는 것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 오직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일념이 깊어지고 깊어져서 유상삼매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때, 그때 비로소 '행복'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비로소 '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 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나는 생각하는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지극히 제한된 생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사실, 이런 말들 조차도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다. 사실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말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대의 생각은 그대의 생각이 아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내생각은 내생각이 아니다' 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적인 말이라고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진리의 앎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하는 사람이다. 사실, 병원으로부터 불치병 판정을 받은 사람이...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한다면... 정신이 어떻게 된 사람이라고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리의 앎에 눈뜬이라면...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올바른 앎이라면... 근심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만약에 근심과 걱정으로써 해결될 일이 있다면... 하루 종일 근심과 걱정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볼 수 있는 말이... 매사에 긍정하라는 말이다. 사실 무조건 긍정하라는 뜻도 아니며, 무조건 긍정할 수 없는 것이 또한 마음이다. 사실, 생각이 내가 할 수 있는 내생각이라면... 무조건 긍정하는 일이 가장 현명한 일이다. 왜냐하면 부정하고 불평불만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말중에 재미 있는 말이 있었다.
"너희 중에 누가 근심과 걱정으로써 키를 한치라도 더 늘릴 수 있겠느나" 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말은 '육체가 나가 아니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다.
그렇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이 있다고 믿을 뿐,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내가 생각할 수 있다고 믿겠지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무것도 없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스스로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일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과의 인연은 단지, 몸의 건강을 되찾는 일일 뿐만이 아니라 진리의 앎을 이해 할 수 있는 인연이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있는 사람들만의 몫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때, 그때 비로소 근심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넘어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바탕을 둔 앎은 비논리적일 뿐만이 아니라,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들인 반면에 진리의 앎은 지극히 논리적인 말이며, 근거가 분명한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육체가 나다'라는 앎 또한 그러하다. 무조건 '육체가 나다'라고 주장하지만... 그 또한 근거가 없는 앎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육체가 나다, 내가 사람이다' 라고 주장해야 한다면.... 왜, 육체를 자아라고 알게 된 것인지... 왜 우리가 사람인지.... 에 대해서 명백한 근거가 있거나, 원인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지만...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기 때문이며, 마음의 근원에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불치병 환자이다.
언제 어느때,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이며, 삶의 결론은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죽어야 하는 줄도 모르는채, 죽는 날까지 진정한 행복이나 평화가 무엇인지 경험 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인간이라고 안다면, 신이 되기 전에는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것이다.
그대가 본래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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