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의 약식 중에, 단식을 결정한 이유는... 마음에서 이를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다른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지만, 사실 자신의 마음이 자신 스스로의 노력이나 또는 의해지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리,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며,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생각의 의해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이거나 또는 살아오는 과정에서 스스로 완전하기를 갈망했던 인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에 속하는 말이다.
본래 '수양' 이라는 말은 '얻을 '닦을 修' 자와 '볕 陽' 자로써 올바른 앎으로써의 마음의 밝음'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사전적 의미를 보니.
국어 수양 [
물론 어떻게 이해 하든 상관 없는 일이다. 다만, 마음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이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말들로써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마음'이지만 내 뜻대로 행위되어질 수 없는 것이며, 내 뜻대로 생각될 수 없는 것이며, 몸 또한 내 뜻과는 상관없이 늙과 병들고... 변해가는 것이며, 결국 사라지는 것이다.
단식과 회복식에 대한 설명에서 마음의 작용에 대해서 언급하는 까닭은, 인간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무지가 원인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이 무지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다만,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단식 또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사실, 한달쯤 전에 서울대병원으로부터 '당장 항암치료'를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던 백혈병 재발환자가 단지, 도가의 약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므로써 약 한달이 되어가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회복 중이다. 만약에 대학병원의 권유에 따라서 한달전에 항암치료를 시작했다면... 백혈병 재발환자의 목숨은, 단지 그들의 존재주에 맡겨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지금 살아 있다는 보장도 없었을 것이다. 설령 살아 있다고 하더라도... 언제 어떻게 죽을지, 고통을 얼마나 곁딜 수 있을지는 예측 불가가 아닐 수 없지 않겠는가말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이 '사념'으로써 간사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남들의 고통에 대해서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자신에게 그런 일이 다가왔을때, 비로소 두려움과 공포를 느낀다는 것이다. 사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자신은 죽음은 두렵지 않은데, 다만 고통이 두렵다는 말을 했는데... 그사람이 벌에 쏘인 적이 있었다. 덩치가 큰 사람이며, 살이 많이 찐 사람이며, 고혈압에 당뇨까지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벌에 쏘인 것만으로써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지... '나 좀 살려 주세요' 라고 애원하더라는 것이다. 물론 침을 몇개 꽂아주고나서 병원으로 실려가서 검사를 받으니... 수많은 병명들이 줄줄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다음날 퇴원했는데... 그는 여전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인간들의 사념이며, 마음인 것이다.
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일념법으로써 일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기만 하더라도... 인간사,세상사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각종 암을 비롯하여 치매 뿐만이 아니라, 노인성 질병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식을 힘겨워 하는 까닭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식에 의해서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식으로써 목숨걸고 투쟁하는 사림들이 불과 단식 일주일만에 구급차에 실려가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일주일 동안의 단식은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물론 도가의 원리, 즉 자연의 원리에 띠라야 하며,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회복식으로써 마감해야 함다.
지금 도가에서 단식하는 여인의 회복식은 '도가의 약식'으로 만든, 약 두스푼의 '죽'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두 스푼으로써 설사 등의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은 '세 스푼'의 죽으로 대신했다. 비교적 묽은 죽 두스푼이지만 이것을 먹었다는 생각은 참으로 많은 긍정적 생각으로 드러난다. 움직임도 생기 있어졌고, 몸에서 변화되는 어떤 느낌을 바로 치유의 생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부지불식중에 일어나는 생각,... 명색이 진리의 입장에서 올바른 앎이라 하더라도 기존의 지식이 원료인 헛된 생각에 대해서 스스로 깨쳐서 흔들림없이 이해하는 과정이 없는한 부지불식중에 일어나는 그 생각에 속절없이 무너져버린다. 기존 지식에 의한 그 생각들은 그것과 배치되는 앎들을 대개 부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올바른 앎에 대한 부정은 곧 기존 지식에 의거한 육체의 안위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와 관련된 어떤 행위를 했을 때 비로소 안정을 찾기도 한다.
당면 문제에서 그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일이지에 대한 판단은 상황의 맥락에 따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올바른 앎 앞에서는 뛰어넘어야 할 과제임은 분명하다.
회복식이 기존의 독소를 만들어 치료를 불가능하게 만든 일반 음식물이 아니라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아마 오늘 저녁까지 지켜본 후에 더 이상 문제가 없다면... 도가의 약식으로 대체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념법 수행이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념법 수행은 병든 육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앎으로의 전환을 통해 가장 빠르고 완벽한 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은 육체에 대한 올바른 앎을 알아가는 과정과 다르지 않은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항간에서 말기암 환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완치를 예상할 수 없는 치료아닌 치료,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뿐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몇일간의 단식과 그후 도가의 약식으로의 치료는 어떤 암이라도 시기를 따지지 않고 완치될 수 있다. 다만 올바른 앎에 대한 신뢰와 그것의 철저한 실천으로 가능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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