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인간이 행복할 수 있다면, 인간 삶이 행복이라면... 결코 치매에 걸릴 수 없다.
문명이라는 낱말이 생소했던 시대에는 '망령'이라는 낱말로, 그리고 현시대에는 '알츠하이며' 라는 낱말로 변화되는 것 같다.
사실 증상은 모두 다르지 않지만... 이름만 많아지는 것이며, 달라지는 것이다.
소위 퇴행성 뇌질환 이라는 말로 표현되며, 그 뜻을 보니 아래와 같다.
알쯔하이머병은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빈번한 질환으로 전체 치매환자의 50~60% 정도가 알쯔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쯔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서서히 뇌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의 의미는 정상적인 사람에서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세포가 손상되어 점차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퇴행성'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니.
국어 퇴행성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유독히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간동물에게만 '퇴행성'이라는 이름의 여러 질병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것인가에 대해서이다.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생겨나지 않는 질병들이 인간들에게만 생겨나는 이유에는 단 두가지 원인이 있다. 그 첫째가 먹을꺼리와 먹는 방법의 문제이며, 둘째가 사고방식의 문제이다.
사실은 마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과 같이 '마음'이 문제이다. 하지만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단지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혀서 알게된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해야만 한다.
사실, 불치병이나 난치병, 치매, 알츠하이며, 우울증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질병의 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식이다. 그리고 문명이라는 말과 같이 문자가 밝다는 뜻의 지식으로써는 욕망을 통제할 수 없으며, 욕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질병은 지식이라는 올바르지 못한 앎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몸과 마음이 영혼이라는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는 앎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영혼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무한한 어리석음이다.
사실은 아니다.
마음이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며, 그대의 지식이 그대만의 고유한 마음이 아니라... 타인들 지식으로부터 얻어진 앎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타인들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조차도 모르는 것이다. 최소한 야생동물들은 자신들의 몸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사실은 병이 걸릴 까닭이 없기 때문에 치유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순리인 것이다.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질병들이 없다. 오직 인간동물들에게만 수많은 질병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자연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만 자연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자연의 입장에서 자신 스스로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수많은 질병들의 증가속도는 문명의 발전과 비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이나 의술들 또한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질병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의학이나 의약품, 의료기술 따위가 필요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며, 발전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현시대에는 젊은이들까지도 치매에 걸리거나 우울증을 비롯하여 수많은 정신질환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그 까닭은 자신 스스로는 자신의 욕망(마음. 지식)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며, 모두 채워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욕망이 채워질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영혼이라고 아는바와 같이 욕망 또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퇴행성이든, 노인성이든, 스트레스성이든...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단지 마음이며, 지식이이 원인이라는 말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단순하다. 그 원인이 매우 단순한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가 단순하다는 말과 같다.
뇌혈관 또한 퇴행성이라면... 먹는 음식이 문제인 것이며, 먹는 방법이 문제인 것이며, 문명발전과 비례하여 인간들의 행동, 행위가 지극히 제한적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기계화 되어가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들의 생존현상을 본다면 이해가 가능한 일이다.
그것들의 음식은 생식이며, 자연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첫째 원인이 있다면,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자연본능,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단지 육체의 건강문제라면... 치매라는 질병들 까지도 도가의 약식으로써 온전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은 오직 인간의 타액활성능력을 위한 조합이기 때문이며, 자연의 원리, 생명의 원리에 바탕을 둔 음식이며, 유일한 치유식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본래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욕망이 본래 없는 것이지만... 마음이 생겨났기 때문이며, 마음은 욕망이기 때문이며, 욕망은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근심과 걱정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치매를 비롯한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앎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이 일념법이며, 일념명상법이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이며, 마음을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 그리고 도가의 마음 찾는 법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는날까지 건강한 몸과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마음으로써 삶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근심과 걱정...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질병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어찌 감히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행복한 삶, 평화로운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대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작고 사소한 자존심이 아니라, 본래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며, 본래 '유일자'로써의 완전한 것이다. 그대가 본래 피조물이 아니라 본래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우주의 원리를 이해 하는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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