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은 본래 없는 것이다.
'귀신' 이라는 '이름' 이 있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말에 대한 망상에서 비롯된 추측이 무성한 것이며,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귀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의 지식의 무지, 무식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귀신'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다음 검색창'에 검색해 보니.
저승사자. 유령. 좀비. 귀신 화엄선원 화엄스님. 우주도법기치료 일광스님 일광사. 촌용되마사. 부계사ㅏ 법진스님 빙의. 빙의치유 우주의기수렴원. 최면잠재능력개발원. 지구촌신유복음선교회. 성령영성교회. 귀신 천용퇴마사. 빙의치료 대가 화엄 스님... 등의 광고 사이트들과 함께 기타 사이트들과 블로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간들의 '귀신'에 대한 광고성 주장들이 끝없이 이어진다.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가 속고 속이는 것이며, 서로가 속고 속이는 짓들을 끊임없이... 영원히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귀신'은 본래 없는 것이다.
'귀신'이라는 낱말이 있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며,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귀신'이라는 말을 창조한 까닭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우리가 인간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 인간은 스스로 왜, 우리가 인간인지, 왜, 우리가 사람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앎이 이와 같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 무식 이라고 하는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은 자신들의 지식에 대해서 '진리'는 아니다, 라고 아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이 진리가 아니라고 안다면... 지식을 주장해서는 아니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천적은 인간이며, 인간의 지식이다.
인간류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올바른 앎인 '진리'가 아니라 분별망상인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와 똑같은 말을 전했던 인물들 중에서 이런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밝혔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왜냐하면 석가모니 또한 인간의 모든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한자로 번역된 불경에는) '識' 이라는 낱말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석가모니의 말이 인간들의 지식에 의해서 왜곡되어 '12 연기법'이라는 말로 표현되었으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과정에 대해서 '앎 識' 이라고 설한 것이며, 한자로 번역되면서 '識'이라는 문자로 표현된 것이다. 진리가 아닌, 인간들의 앎, '識' 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물론 예수의 말 또한 비유법이 다를 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실. '귀신'이라는 말은 '귀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창조한 말(언어, 이름)이다. 앞편에 설명된 '영혼'이라는 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이다.
사실. '영혼' 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낱말(이름, 언어)이다.
시실. '귀신' 이라는 낱말이나 '영혼' 이라는 낱말(이름)이 없다면... '그것'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언어, 낱말, 이름를 왜 만들게 된 것일까? 분명히 그런 말을 창조한 것은 인간류이며, 문자를 창조한 것 또한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영혼, 귀신 등의 이름을 창조한 것일까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 논리적으로써도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바탕을 두고 생각해 보더라도 지적으로써도 누구나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것에 대해서 무턱대고 '영혼' 있다거나 '귀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지식은 허구적인 앎이다.
논리적인 설명으로써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앎이 '진리'이며, 올바른 앎인 것이다.
영혼, 귀신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세가지로 설명될 수 있으며, 한글을 깨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사실, 인간이 있기 때문에 '삶'이 있으며, '죽음'이 있다. 삶과 죽음이 있기 때문에 '영혼'과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없다면... 삶과 죽음이 없는 것이다. 삶과 죽음이 없다면... 영혼, 귀신, 하나님, 성령, 불성... 등의 말들 또한 없는 것이다. --- 이 말을 염두에 두고 글을 본다면... 누구나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사실적인 말이다.
인간이 있기 때문에 여러 낱말들... 즉 언어가 있는 것이며, 인간이 없다면... 언어가 없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언어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며, 언어가 없다면 인간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말들로써 납득할 수 없다면... 그대가 깊이 잠든상태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
물론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은.... (경험자가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사실, 상상불허이다. '깊이 잠든 동안'은.... 인간이 없으며, 언어가 없다. 자아가 없기 때문에 대상이 없다. '本無' 라는 낱말로 표현될 수 있으며, 또한 한글로 표현한다면 '아무것도 없는 것의 완전함' 이다.
언어는 상대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언어가 없다'는 말은 표현될 수 없다.
'언어가 없다'는 말로 표현될 수 있지만.... '언어가 없다'는 말 또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언어는...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이며, 그 끝도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써는 언어에 대해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상 인간들의 '논리적이라는 주장' 조차도 논리적일 수 없는 것이며, 논리적이 아닌 것이다.
언어는 이와같이 시작도 없으며, 끝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논리적이라는 말은 논리적이 아닌 것이다. 논리라는 말은 언어의 이치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말이지만... 사실. 인간의 관념, 지식으로써는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영혼' 이라는 말이나 '귀신' 이라는 말에 대해서... 논란만 무성할 뿐 결코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본래 없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납득할 수 없을 것이며, 또 다른 주장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진리가 아닌, 지식의 한계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이 없다면 '영혼, 귀신'이 있을 수 없다.
물론 영혼, 귀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인간 또한 근본원인이 없기 때문에 영혼, 귀신 또한 본래 없는 것이지만... 인간은 인간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귀신과 영혼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좀더 분명하게 설명하려는 것이다. 지식으로써도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어야만 진리이기 때문이다.
첫째. '인간이 본래 없었다' 는 말이다. (인간이 없다면, 영혼, 귀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 인간의 기원에 인간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면,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두가지의 설명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 하나는, 인간은 인간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단군신화 또는 하나님의 창조물, 또는 곰이 마늘을 먹어서 인간이 되었다' 는 등의 신화 또는 전설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전설들에 대해서 사실적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사실상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의학이나 과학 또한 인체의 근본원인물질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니... 본래 인간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근본원인은, 본래 없는 것이며... '생각의 환상물질' 이다)
둘째. 인간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지식은 영혼에 대해서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인간의 근본원인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있다는 말은 사실상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의 근본원인도 모르는채 '육체에 깃든 실체'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마음이 있다는 주장 또한 근거 없는 주장인 것이다. 인간의 육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닌데, 육체에 깃든 실체가 있다는 주장이라면... 이 또한 어불성설이다.
사실, 위의 설명들에 대해서 지적으로 이해 할 수 있다지만, 단지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낯선 말들이기 때문에 선뜻 이해 할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며,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은 경험이전의 분별심이 없는 사고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 경험이전의 분별이 없는 사고라는 말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절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단지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경험자가 없는 경험' 이다. 깊이 잠든 상태와 같이... )
셋째. 인간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무지하다.
사실, 이런 말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뿐이다. 인간의 지식, 마음, 관념으로써는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인간들의 지식은 모든 면에서 논리적일 수 없는 말들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하다고 하는 것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조차도... 근거 없는 주장이며,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며, 편견, 단견, 소견이기 때문이다.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무지, 무명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생각의 원리라는 말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 지식의 한계나 노력으로써는 결코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예측할 수도 없으며,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생각이 원리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이치를 깨달은 인물들만이 '실체'라는 말이....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의 작용'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뿐이다. 사실은 '신, 절대자, 하나님, 불성, 성령' 등의 모든 말들 또한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우주 또한 생각의 환상물질이며, 인간 생명체 또한 생각의 환상물질이며, 인간들의 모든 언행 또한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죽은자에게는 죽음이 없다. 물론 삶이 없다.
죽은자에게 영혼이 있을 수 없으며, 귀신 또한 있을 수 없다.
인간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자, 신, 영혼, 귀신, 마음, 감정. 느낌... 등의 말, 말, 말들.. 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진리가 아닌 지식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를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다.
이런 설명으로써도 이해 할 수 없다면... 태어나기 이전에 대해서 추측할 수 있다.
만약에 그대에게 태어남이 없었다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주, 영혼, 귀신, 신, 하나님, 영혼, 불성, 세상, 마음이 있을 수 없다. 삶과 죽음이 있을 수 없다. 이와같이 자신이 있기 때문에... 세상 천지만물이 있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있는 것이며, 영혼, 귀신, 행복과 불행... 등을 경험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대의 태어남이 없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면, 그대의 부재상태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다면... 태어나기 이전의 아이들, 또는 아직 태아가 형성되지 않은 미숙아 또는, 인간의 씨앗으로 여길 수 있는 '난자와 정자의 상태'... 라면, 의식(앎, 지식)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 인간, 삶, 죽음, 우주, 천지만물, 영혼, 귀신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영혼이 행위하는 것이 아니며, 절대자나 신이 행위하는 것이 아니며, 귀신이 행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마음이 행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찾는 수행으로써 생로병사의 고통과 괴로움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알라는 말이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한자로 번역되면서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창조되었으나,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올바른 앎, 즉 진리의 앎이라면...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일체유 '생각' 조' 라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법은 유위법이며 생멸법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으로써의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고통을 겪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을 전하는 것이며, 무위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 자체가 즐거움이나, 기쁨, 행복, 자유, 평화가 아니라... 죽는 날까지 다툼이며, 논란이며, 경쟁이며, 투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앎으로써는 가치 있는 삶일 수 없기 때문에, 진리의 앎을 전하는 것이다.
진리의 길을 가라하는 이유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진리를 모르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조차도 없는 것이이 인간동물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오직 진리만이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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