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양자물리학의 '입자와 파동'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나의 말이, 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 라고 말했던 예수의 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과 같이, 물질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언어로써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가 없다면... 창조가 없는 것이며, 우주 또한 없는 것이며, 있다는 것은... 언어가 원인이며, 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물의 근원, 즉 창조가 "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다" 는 예수의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창세기' 라는 말로써의 창조가 창조된 것이며... '하나님' 이라는 말, 말, 말들 또한 언어로써 창조된 것이다.
그대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말이 있는데... "언어를 창조한 것이,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절대자나 신, 영혼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인간'이라는 말 또한 인간이 창조한 것이며, 언어로 창조된 것이다.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과 같이... 언어는 인간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며, '하나님' 이라는 말 또한 언어에 의존하여 창조된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양자물리학의 '입자와 파동설'은 단지 설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다. 다만... 입자와 파동이 있다는 것 또한 그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식, 즉 '나라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서... 몽상(夢想), 허상(虛想)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노자'의 도덕경 제 1 장 또한 예수의 말과 같은 맥락이며, 단지 만물의 근원 즉 창조의 근원에 대해서 '道' 라는 말로 표현 된 것이다. 다만...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도' 가 아니라고 한 것이며, 또한 '도' 라는 이름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름' 들 또한... 이름들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말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이다.
예수의 말, 그리고 노자의 말은...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알려진 '입자와 파동설'과 같이... '물질은 본래 없는 것이다' 는 말이며... 말, 말, 말... 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며, 단지 언어로써 있는 것이다는 말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 '本無' 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말은... 인간, 사람들... 그대의 나라는 존재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 지식(=언어)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지성체' 라고 하는 것이며... 그 지식 또한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에 대해서... 소위 '깨달음, 진리의 앎' 이라는 말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은....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와 싯다르타, 예수와 노지 등의 말, 말, 말들이... '진리(만물의 근원이 道=中道)에 바탕을 둔 말들이며...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21 세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알려진 것과 같이... 세상 모든 것들은 근원인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꿈과 같은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노장 사상' 쯤으로 밖에 이해 할 수 없는 '장자'의 말 중에,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한 방편설이 있는데...
"인간류가 우주를 120 여 차례 횡단한 이후에 비로소 지식의 쓸모 없음을 깨닫게 됨으로써, 지식을 쓰고 버린 후에 자연으로 해탈했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해탈'이라는 말은... '풀 解' 자와 '벗을 脫' 자로써... 올바르게 이해, 또는 해석하여 벗어난다는 뜻이다.
사실, 해탈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물질계가 '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의 몸 또한 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며, 그대의 '나' 라는 자아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로써 구성된 것이다는 말이며...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남을 이르는 말이... '해탈'이라는 낱말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언어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언어가 없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언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을 경험 하지만.... 기억할 수 없다.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은.... 경험이지만 경험이 아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기억하는 것이다. 인간이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어린아이에게는 뇌에 저장될 수 있는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통해서 기억할 수 있는 말은...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이며...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는 말, 말, 말 들이다. (무슨 말인가? 순수의식의 '언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이와 같은 맥락의 싯다르타의 말이 한자로 변역된 글들이...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이다.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 또한 '본래 나 아닌 것을 나라고 아는 앎(識)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으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 세상이 환상계 라는 말이며... 그대의 존재 또한 환상이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꿈에서 깨어나라는 말이... 그들 가르침의 요점이며... 깨어남의 앎에 대해서 '진리의 앎' 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것의 다른 이름에 대해서 '도와 간격이 사라진 사람, 전식자, 전지전능한 사람, 또는 '불타' 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
싯다르타의 말이 한자로 번역된 글자들 중에는... '시명불성, 시명중도' 라는 말이 있다.
'바를 是' 자와 '이름 名' 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불성, 중도' 라는 것 또한 '이름'으로써 있는 것이다는 말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이며, 예수의 말로 전해지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과 같이... '언어 없음' 이라는 말이다.
사실, 깨달음이란... '언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그 방편설들이 곧... 시공간이 없다는 말이며,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말... 등이며, 이곳의 모든 글들이 그런 말들이며, 방편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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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의 존재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서 허구적인 것이다는 말이다. 만약에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와 같이 '언어가 없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생각들... 즉 그대의 두뇌에 저장 되어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생각(마음, 지식)들은 (순수의식의 나(我)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말, 언어)이다- 라는 말이다.
그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며,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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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진리와 인연 있는 자거나 또는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원하는 자라면...
수행론 제 1 장의 설명으로써...
소위 '인류의 성인'이라고 알려진 인물들의 가르침의 요점이... 위의 양자물리학과 그들의 방편설들에 대한 비유 설명과 같이... '육체가 나다'라고 '동일시' 하는 앎, 즉 그대의 '마음'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과... 그들이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 요점이... 그런 경험의 오류, 착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론이며, 방편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수행이 가능한 것이다는 말이다.
수행은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보기 위한 방밥으로써 인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또한 개개인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오직 일념 수행법만이 언어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며, 생각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이며... 진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도구이다.
사실 인간이 끊임없이 남들의 말에 이끌려 다니거나, 남들의 말에 세뇌 당하거나 남들의 지식에 매몰 당하거나, 남들의 여러 말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 -자신의 나- 이기 때문이다. 사실 종교든, 명상이든, 이상이든, 사상이든, 학문이든, 의학이든, 과학이든...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며, 인간세상에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너 자신을 알라' 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맥락이며,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수행은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이해 하기 위한 행위인 것이며, 더 나아가 '남들의 지식으로서 구성된' 것이 '자신의 마음'이라는 사실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마음으로부터 '해탈' 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은 일상의 평화를 위해서 해야만 하는 것이며.... 그대 삶이 있다면 그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또한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보는 수행이라야 하는 것이다.
'이곳의 '마음의 정의' 라는 글을 통해서 이해 할 수 있겠지만... "마음은 부정과 긍정의 양대산맥으로 구성된 것" 이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항상 긍정하는 습관으로써 마음을 길들여 나가야 하는 것이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 사소한 일일지라도 -절대로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말자' 는 마음 가짐으로써의 삶을 실천하려는 노력에 의해서 비로소... 마음은 고요해 지는 것이며, 평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원인은... 언어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가 상대적이기 때문에... 긍정이 끊임없이 이어 지게 되면, 부정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부정적 사고방식이 사라지고 긍정만 남겨졌을때, 그때 비로소 긍정 또한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해서 '시명준도' 라는 말로 표현 된 것이다.
일념법 수행의 일념을 위한 일념의 도구들 또한... 끊임없는 긍정의 습관에 의해서... 마음이 고요하여 평온해 져야만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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