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사념처. 팔정도. 육바라밀. 참선... 명상과 수행 그 오해와 진실/ 불경의 오류 -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석가모니의 자취

일념법진원 2015. 1. 11. 07:29

사실 인간은 인간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지식으로써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을 왜곡하고 변질시키고, 더 나아가 그들의 진리, 진언들에 대해서까지도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이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이다.

그들의 말이 왜곡된 까닭 또한 인간들의 진리의 앎이 아닌 지식이 원인이다.

 

사실. 인간은 깨달음에 대해서 '사념'을 물리쳐야 된다는 방식으로 이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념이 아닌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며 마음이다. 사실 인간들의 어떤 생각도 사념이 아닌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 사념이 곧 망상이며, 망상이 많아지면서, 즉 지식이 많아지면서 망령이라는 말과 같은 치매 등의 정신질환 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사실. 식자우환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지식은 모두가 근거가 전무한 앎으로써 오직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사실은 '행복'이라는 말이 있지만 인간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다.

그런데, 사실 인간은 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지, 왜 석가모니가 인간들에게...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 이라고 했는지에 대해서 조차도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지식의 한계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와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음인 것이다. 사실. 이 말은 지식으로써 진리를... 다만, 지적으로나마 진리의 앎에 대해서 이해할수만 있다고 하더라도 삶의 무게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왜나하면,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면... 고통 또한 본래 고통이 아니라, 고통이라는 생각일 뿐, 허구적인 말, 말, 말 뿐인 것이기 때문이다. 고통이라는 생각과 행복이라는 생각은 단지 한생각의 차이일 뿐이기 때문이다.

 

 

세간에 '웃음 전도사'라는 사람이 있었다.

명색이 '황수관'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웃음으로써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며, 암 까지도 치유될 수 있다고 주장했던 사람이지만... 급성폐혈증인가, 뭔가 하는 질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허긴 행복을 외치며 세상의 주목들 받았던 젊은 부부가 동반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그런데 사실, 인간들은 왜 그런 사건들이 생겨나는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해서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신분석학, 심리학 등의 학문들이 있지만... 그것들 또한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진리의 앎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사실,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만 있다면... 그런 사건들,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사건들... 수많은 질환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억지로 자신의 마음을 억눌렀기 때문이다. 자기의 주장들이 진실된 앎이 아니라, 거짓된 앎... 거짓된 말인줄 뻔히 알면서도... 억지를 부려가며 거짓말을 지속한다는 일 자체가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만병의 근원이 마음이다, 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사실, 지식은 왜 지식이 끝이 없는 줄도 모르는채, 지식에 묻혀 죽는다. 

인간세상... 아득한 옛날부터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지만... 현시대까지도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까닭은 행복한 세상이 없는 까닭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며, 지식으로써는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 가르침이 한자로 번역되명서 창조된 말인, '생멸법' 이라는 말은.... '생각의 생함과 멸함의 법칙' 이라는 뜻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진리의 앎에 대한 가르침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이지만, 참으로 황당한 말들이 있다.

'돈 많이 버세요' 라는 말과 '행복하세요' 라는 말이다. 거기다가 기도하면, 공덕을 얻는다는 말들 또한 그러하다. 이런 말들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이해 한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행복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의 만족함이 아니라, 타인들의 불행을 봄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통에서 잠시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 행복이라고 생각하거나, 기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돈 많이 버세요' 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왜냐하면... '돈'이라는 것이 바닷물과 같아서 퍼도 퍼도 끝이 없는 것이라면... 많이 벌어도 상관 없겠지만... 많이 버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큼 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서로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말, 말, 말들...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돈을 많이 벌어라', 라는 말은... 다른 타인들로부터 "돈을 많이 뺏으라" , 또는 남들의 돈을 도둑질 하라' 는 말과 다르지 않은 말이기 때문이다. 서로서로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가렴, 이는 어떤 가정에... 자식이 열한명이나 있는 부모가 있었는데, 그 아비가... '도둑질, 장사, 사업.. 등으로 "돈을 많이 모아놓고" 서, 작기 자식들에게... '지금부터... 너희들끼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서로가 싸우고, 싸워서 이기는 놈이 순서대로 이 돈을 가져라가' 라는 말과 다르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세상들... 서로가 돈을 많이 번다는 것, 또는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는 말들, 성공해야 한다는 말들, 숭리애햐 한다는 말들... 모두가 자기 자식들끼리는 싸우지 말고, 남의 자식들과 싸우라는 말이니, 이 어찌 무한하게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 아니겠는가말이다.   

 

사실. 인간들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말들,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말들 또한 그러하다. 

성공해야 한다는 말,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말들...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인 것이다. 인간이 인간으로부터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싸워서 이겨야만 행복한 것이라면... 인간이 인간들끼리 서로 서로 싸워서 이겨야만 한다는 방식으로써 투쟁을 강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말이다. 그러니 인간세상이 이토록 시끄러운 것이다. 인간세상의 교육의 바탕이 이미 어긋났기 때문이다.

진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들끼리 서로간의 경쟁이나 투쟁으로써 행복할 수 있다면... 경쟁이나 투쟁을 하지 아니하면... 불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사고방식들, 어찌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진리'가 아닌, '인간들의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애곡되어 '불경'에 12 연기법이라는 말로 변형된채 기록으로 남겨진...  무명. 행. '識' 명색. 육입... 등의 말들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식' 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지식, 즉 '識'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가르침과, 그 식을 소멸하는 가르침이 석가모니 가르침의 핵심이며 요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들이 모두가 그러하다. 

명상센타니, 종교니, 기타 수많은 수행센타들의 하는 짓들 또한 그러하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는 짓들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는 것들이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이다. 거꾸로 가는 길을 가면서 하나도 이상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림들... 이 말은 '소니' 라는 회원의 말을 빌린 것인데.. 인간세상 인간들의 삶의 현주소가 그러하다. 

 

 

인간들의 지식이 그토록 무지하여 어리석기 때문에 올바른 앎인 '진리의 앎'이 있는 것이다. 

그 진리의 앎을 올바르게 전했던 인물들이 예수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와 소크라테스 등의 인물들이다. 그 중에서 수행에 관련된 직접적인 말을 분명히 전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다만 석가모니의 말이 인간들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왜곡되고 변질되면서 수많은 수행집단들이 창궐하게 된 것이지만... 인간세상 어디를 둘러보더라도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진언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사념처 수행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대부분인 것 같다. 

명사 [불교] 수행하는 가지 대상. 부정한 으로 아는 신념(), 감수()하는 모든 고통 아는 (), 마음 무상한 것임 아는 심념(), () 무아() 아는 () 이른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근본이 왜곡된 말이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의 설명과 같이 인간의 모든 언행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생멸현상의 원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드, 수상행식도 이와 같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 는 방식의 말, 말, 말들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왜곡, 변질되면서...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 위빠사나, 사마타... 간화선, 화두... 등의 수많은 말들이 창조된 것이다.

모두 망상이다.

 

물론 석가모니의 진언이 하근기 중생들의 견해로써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왜곡된 것이다. 물론 세상 어디에도 석가모니의 진언은 있을 수 없다. 설령 석가모니의 말을 직접 들은 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 할 수 있는 말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식, 사고방식, 관념이란 '육체가 나다'라는 고정관념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이해로써 편견이나 단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의 말은 '육체가 나다, 아니다' 라는 관념을 초월한 진실된 말이기 때문이다. 

 

물론 언어 자체는... 인간들의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분 조차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의 지식으로써 그들의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불립문자, 언어도단'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들의 언어는 '본무'에 바탕을 둔 말들로써 '나와 너' 라는 분별을 초월한 말이기 때문이다. 가령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말이 그러하며, '우주가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이 그러하며, 그대의 나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이 그러하다. 

 

 

사실. 지금 이곳에 설명되는 말들 또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 또한 수십명에 불과하거나, 수백 명에 불과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일념을 깨닫거나, 일념법수행으로써 일념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해야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인간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의 생멸현상, 즉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또는 언어의 유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인간들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만약에 석가모니가 사념처 수행이라는 말을 했다면...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또한 이와 같다, 그것을 관찰하라' 는 말에서의 '수상행식'이라는 말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이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한글의 '마음' 이라는 낱말이 한자로 '수상행식'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얻을. 또는 받을 受... 자와... 생각할 想... 자와... 다닐 行... 자와 '앎 識' 자로써 구성된 말이다. 이는 인간이 어린아이시절부터 다닐 행자의 행위를 통해서 얻어진 지식에 대해서 생각함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인간들의 모든 사념을 이르는 말이며, 또한 마음, 지식을 일컷는 말이다.

 

 

사실, 불경은 석가모니의 말이 아니라, 석가모니의 말을 악용하는 종교집단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을 위해서 쓰여진 잡서이다. 왜 잡서라고 하느냐 하면... 도, 깨달음, 진리는...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의 가르침의 본질은... 우상숭배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며, 우상숭배하라는 뜻이 아니라... 오직 인간들 개개인의 자신의 마음의 근본원인을 찾아 스스로 자아의 완성을 이루기 위한 방법론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없는 이치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그 방법에 바탕을 둔 방편설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고, 마음의 근원에는 마음이 없으며, 언어의 근원에는 언어가 없다. 그런데 인간들은 누구나 '자아'가 있으며, 마음이 있으며, 지식이 있다. 그런 모든 지식, 마음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르침이 그들 가르침의 요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마음 또한 이와 같다, 그러니 이런 사실에 대해서 관찰하라'는 말이 모든 가르침의 핵심이다. 사실,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 설명하는 요점들 또한 그러하다. 언어의 상대성과 언어가 명색의 동일시일 뿐,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이다. 지적으로나마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수행에 임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사념'이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할 수 있거나 할 수 없는 모든 생각들이 사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념' 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국어 사념 [,] 뜻 -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함  ②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  

 

'생각할 상' 그리고 '생각할 념' 자... 그리고 뒤는, '간사할 사' 자와 생각할 념' 자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생각들... 상상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로부터 승리하기 위한 발상이거나, 자신의 안위를 위한 발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모두가 망상인 것이며, '간사할 사' 자의 '사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특히 '부처의 제자라는 아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들... 법복을 입은, 머리깍은 중생들'의 돌아다니며 떠드는 모습들을 보노라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이 명색이 스님, 승려, 중... 등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분별망상이 아닐 수 없는 지식 따위로써... 석가모니를 모독하는 짓들을 일삼기 때문이며, 석가모니를 욕망의 도구로 삼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천벌이 있다면... 그들을 우상으로 여기는 자들이 천벌을 받는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들의 모든 생각이 오직 자신의 몸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욕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생각에 대해서.... 사념이며, 망상, 망념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사실, 사념을 모두 물리쳐야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인간의 어떤 생각이든지간에 사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사념이라는 낱말과 반대되는 말이 있다면 '일념삼매' 라는 말이다. 물론 '일념삼매'라는 말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 다만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이해가 가능 할 수 있는 말이며, 기타 인간세상의 수행으로써는 '삼매'라는 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이 수행을 통해서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삼매에서 '빛'을 보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며, 빛 명상이라는 말까지 창조된 것같다.  

 

 

사실. 인간의 모든 생각들 중에서 오직 사념이 아닌 생각이 있다면... '일념법, 일념명상법'의 수행으로써 일념상태가 자연스럽게 '두 시간이나 세 시간 가량' 이어지는 상태이다. 그런 상태에 대해서 '유상삼매'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그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만 비로소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신, 영혼, 불성, 성령, 귀신, 지옥, 천국, 마음... 등의 모든 말들이 단순한 소리 들이며, 한생각의 차이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한 앎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신. 절대자. 영혼. 귀신이 있다는 생각과 그것들이 없다는 생각은 오직 인간들의 분별망상일 뿐이며, 한생각의 차이이며, 본래 있는 것이 아닌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일념명상법이 진리 라고 하는 이유는,, 오직 그 방법만이 자신의 마음의 근본원인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오직 진리의 앎만이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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