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말기암 환자의 단식 17일 째 이야기/ 유기체의 원리와 도가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의 원리

일념법진원 2015. 4. 23. 15:55

오늘이 도가에서의 단식 17일 째 되는 날이다.

 

부산대학병원의 추측으로 본다면, 시한부 생명으로써 채 한달 동안의 생명유지 조차 확답할 수 없다는 진단이었으니... 병원에 의존하고 있었다면, 지금 쯤이면 '호스피스병동'에서 죽는 날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비로소... 불치병에 걸린 일이 생각 하기에 따라서 나쁜일이 아니라,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죽음 앞에 바짝 다가 갔다가 비로소... 새로운 생명으로써 다시 태어나는 일이며,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실한 사실을 스스로 경험 하기 때문이다.

 

 

사실 병원측의 입장에서 본다면, 살거나 죽거나... 상관 없는 일이다. 그들 나름대로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며... 병원의 수익은 크게 달라질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 주 월요일 쯤... '도가'를 떠나서 본인의 고항인 시골 집으로 내려 갈 예정이다. 

단식은 물론 좀 더 계속 되어야 한다. 다만, 도가를 떠나서.... 쑥뜸을 하게 될 것이며, 뜸 자리를 알려 주고 가족들이 뜸을 떠 줄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이젠 굳이 더 이상 도가에 머물 필요가 없을 만큼 회복된 상태이기 때문이며, 본인 스스로도 너무나도 분명한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일주일에 두 차례 쯤 내려가서 유기체 스스로의 치유 상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 할 것 같다. 유기체 스스로의 치유를 돕기 위해서 환부, 즉 악성 종양 부위에 침을 놓는 일 또한 일주일에 한 두 차례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참고 사항 하나.

오전에 헛구역질이 나온다고 하기에(몇일 전부터...) 더 심해 진다고 하기에... 소금을 먹게 하고, 지금 다시 물어보니... 괜찮아지더라는 것이다. 사실 먹은 것이 없는데...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 또한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 하나는 몸이 스스로 회복 되면서 본래의 장기 기능이 되살아 났다는 의미이며, 그렇기 때문에 소금 즉 염분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에 소금의 량을 다시 알려 줌으로써 의심도 사라지는 것이며, 문제 또한 문제가 아닌 것이 된 것이다. 

 

단식에서 중요한 것은 물과 소금의 관계이며, 먹는 물의 양에 따라서 적절한 소금은 필수적이다.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은 여기에도 해당 된다. 무조건 저 염식이 좋다는 발상들... 근거 없는 낭설이다. 허긴 인간세상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그러하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들의 통념들... 그 첫째가 몸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건강을 위한 약초들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맛이 있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 몸에 좋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시황제 때 부터 찾던 불노초를 현 시대 까지도 찾아 헤매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며, 통념이기 때문이다. 요즘 뉴스에 보니... 항상 시끄럽지만, 그 중에 눈에 띄는 내용이... 백수오라는 약초에 대한 이야기와 간암과 유방암의 진단의 오류, 오진율이  90퍼센트에 달한다는 내용이다.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진짜 몸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약재나 약초나 건강식품이나 또는 특별한 음식이거나... 좋은 풀뿌리가 있다면... 어찌 인간들의 불치병이라는 질병들은 끊임없이 더 많아지겠는가 말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천 수만의 생명체들..., 유기체 무리들 중에서 영양소의 많고 적음을 분별하는 동물은 오직, 유일하게 인간동물들 뿐이라는 사실... 사실, 양자역학의 입자와 파동설을 보더라도... 물질계는 실상이 아니라 허상이다.

 

만약에 물질계가 사실적인 것이라고 가정 하더라도...  산천초목을 비롯하여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이거나, 바다나 강물에 사는 물고기들이거나, 심지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 까지도 더 나아가 인간들 까지도.... 모두 지 수 화 풍에 의존하여 생겨나고 소멸되는 것들이다. 이름이나 모양, 형상이 다를 뿐... 모두 근본원인은 같은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의학은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자들로써, 히포크라테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이와 같이 싯다르타의 입장에서 본다면... 불교라는 종교집단들이 그러하며, 예수의 입장에서 본다면, 예수를 믿는 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또한 모든 사상가나 철학자들이 그러하다.

 

과학은 스스로 입자와 파동설로써 자신들의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실 입자와 파동이 물질계의 근원이라면... 물질계는 있지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며, 인간의 몸 또한 그러하다. 근원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의 '지성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의학이... 의학의 아버지로 여기는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중요한 말이 몇 구절 있는데. 

 

그 중 첫째가 '인간은 유기체다'는 말이며, 

 

둘 째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만큼은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며, 

 

셋 째가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이야기로써, 모든 질병은 완전하게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음식물에 의해서 발생되는 증기(활성산소, 또는 누적된 영양소, 부패물질 등...)가 원인이다, 는 말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먹는 음식물이... 무엇을 먹든지 대사과정을 통해서 완전하게 소화 흡수될 수 있다면, 질병은 생겨날 수 없다는 뜻이며, 이 말은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인간동물들과 같은 종류의 질병들이 생겨날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며, 인간 동물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현시대와 같이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이 생겨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가 불을 발견하기 이전에는 유인원들과 같이... 생식으로써 생활 했기 때문이다. 사실 '생활'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 또한... 생명활동이라는 말로써, 인간들의 삶 또한 동물들의 그것과 같이 '생명활동'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인간류는...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크나큰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스스로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다.

 

 

 

사실 도가에서의 단식은 단식투쟁이나 여타 인간세상의 단식방법들과 같이 단지 음식을 중단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실, 히말라야를 정복하려는 사람들이 그곳에 사는 원주민들과 동반 함으로써 험난한 길을 피해서 정상을 오를 수 있겠지만, 날씨의 저항 만으로써도 포기할 수 있는 것이며, 등반을 포기하고 내려 온다면 목숨을 유지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첨단의학으로써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생명을 살게 하는 일이 '도가의 단식' 이다. 

 

사실 병명은 똑 같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그 증상은 천차 만별이며, 항암제 또한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표적치료라는 말도 있지만...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사실 정신 나간 짓들이며, 사실을 올바르게 본다면, 의료행위를 위한 의사나 간호사, 약사 등의 모든 허가나 면허라는 것들... 살인을 해도 좋다는 살인 면허와 같은 것들이다.

 

 

 

도가에서의 단식은...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방법이며,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다.

 

도가에서의 단식으로써 불치병이 완전하게 소멸 될 수 있는 까닭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게 드러나는 수많은 증상들의 원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써 환자 스스로가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 첫째 원인이며, 유기체에 대한 올바른 앎과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생명체의 원리에 대한 환자 스스로의 이해로써 스스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유기체가 스스로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마음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단식 과정에서 드러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원인과 통증의 원인에 대해서 까지도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 그리고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 까지도 말끔히 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스스로 새로운 생명에 대한 확신과 함께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 단식의 진행 상황과 같이... 설령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환자라고 하더라도 재발 가능성 조차도 있을 수 없는 완전한 치유 방법이 있다면 오직 올바른 앎, 진리에 바탕을 둔 단식방법 뿐인 것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 방법 또한 그러하다. 

아직 불치병이 아니라면... 약물을 복용 하는 사람이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단식과 같이 완전하게 치유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진리에 바탕을 둔 새로운 방식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다면... 불치병이 걸린 후에 단식을 해도 상관 없는 일이다. 약식보다는 조금 더 힘들겠지만...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음식으로 치유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유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은 음식물이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증기가 원인이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될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질병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치유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진시황제 시대부터 찾던 불노초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세상에서 찾고자 하는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식품이 곧 의약 대체 식품으로써의 '도가의 약식' 이다. 그 원리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도가의 단식법 또한 단식 이후... 자신이 스스로 확신이 들 때 까지는 '도가의 약식' 으로써 식사를 대신 하게 되는 것이며... 완치 후 또한, 지식을 넘어선 올바른 지식으로써의 신념으로써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더 이상 질병으로부터의 고통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의 모든 앎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며, 특별한 앎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이미 저장된 남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앎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앎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서의 앎에 대해서 정견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진리와 합일되는 것이다.

물론 진리 또한 시명진리(是名眞理)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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