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말기암 환자의 도가에서의 -단식 18 일 째- 이야기/ 생명의 신비/ 유기체의 자가 치유 원리

일념법진원 2015. 4. 24. 17:54

이제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모두 사라졌다.

이젠 불치병이라는 생각 또한 말끔히 사라졌으며... 단지 휴식, 여유있는 휴가를 얻은 셈이다.

 

어제 오훗 나절에 처음으로 대변 보았는데, 보니... 노랑 색깔을 띄고 있었으며, 약각은 붉은 색깔도 보인다.

 

사실, 비교적 건강한 사람들이 단식을 하게 된다면... 영양소를 대변으로 버리는 일은 없다. 유기체 스스로가 외부로부터의 영양공급이 중단 되면, 우선 대장에 축적된 영양소들을 먼저 사용하기 때문이다. 단식 17일 만에 대변으로 영양소를 버린다는 것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그 첫째는, 이미 악성종양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장기기관의 기능이 약물 등으로 인하여 거의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흡수 할 수 없었던 것이지만... 기능이 나약하여 버릴 수도 없었던 것이며... 둘째는 단식으로써 장기 기능이 본래 상태로 회복 되었기 때문에... 흡수가 불가능한 것을 유기체 스스로의 원리에 따라 대변으로 버린다는 의미로써 비로소 장기 기능이 그만큼 회복 된 결과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어리석음 중에 가장 근 어리석음이 있다면... 암환자에게 음식을 많이 먹게 한다는 것이다. 사실, 악성종양의 원인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음식물을 완전하게 소화 흡수 할 수 없음으로 인하여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미 종양이 발생하여 성장하는 과정이라면... 장기기관들은 이미 유기체 본연의 자가 보호 기능이 부분 적으로 상실된 것이며, 어떤 음식물이든, 약물이든... 온전한 소화 흡수는 불가능 한 것이며... 모든 음식물이나 보양식이나 보약 등은 치유가 아니라 악성 종양을 더 키우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독성이 강한 약물들의 역할 또한... 그러하다. 

 

 

장기기능이 이미 병들어 나약해진 상태로써... 음식물 조차 흡수될 수 없는 지경에서,  음식물보다 더 독성이 강한 약물을 투여한다는 것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 시킬 수는 있겠지만... 동시에 생명 유지기능 또한 억제 시키는 일로써 결국... 생명을 더 빨리 죽이기 위한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이 파업을 한 후에는... 파업 전 보다 사망률이 줄어들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어떤 책자에서 보니... 그렇다는 뜻이다.    

 

 

인간은 '유기체' 라는 말은, 인간은 '지성체'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또한 지성체라는 말은... 이곳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환상물질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인체 또한 다른 기계와 같은 물질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겠지만... 인체는 인위적인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닌 물질이기 때문이다. 양파와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

 

 

단식 날짜가 길어 지면서 두드러지게 달라지는 것은... 하루 하루...  날이 가면 갈 수록 몸에 힘이 더 생겨난다는 것이다. 단식 첫 주에는 거의 기력이 쇠하여... 침대에서 몸을 옆으로 움직이는 일 조차 힘겨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나누는 일 조차도 거의 불가능 할 만큼 힘겨워서... 여러 질문에도, 겨우 고개를 조금 끄덕이는 정도였다.

 

사실, 어떤 조치도 불가능 한 상태였으며... 단지 죽지 않은 상태, 목숨이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였다. 지금은... 오늘은... 천천히 걸어서 화장실 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힘이 더 생겨 났으며, 대화 또한 분명하며 목소리 또한 환자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악성 종양 부위를 만져 보니... 많이 줄어든 상태. 아마도... 약 보름정도가 지난다면, 도가의 약식으로 회복식이 가능할 것 같다. 물론 마음 상태에 따라서 그 이전이 될 수도 있으며... 더 길어 질 수도 있는 일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만약에 어떤 사람이, 어떤 질병이거나 질병의 이름과는 상관 없디...  장기간 약물을 복용 한다거나, 또는 알러지든, 피부병이든, 신경소약이든... 만성 질환이 있다면... 약물로써 완치 될 수 있는 확률은 없다는 사실. 또한... 어떤 음식으로써도 완치는 불가능 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현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굳이 '히포크라테스'의 말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망성이든 일시적이든... 질병이 생겼다면... 원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화된 음식물의 과잉 섭취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식을 탐하든 아니든... 음식물들 과잉섭취 하거나, 또 다른 스트레스가 원인이거나...  또한 모두가 마음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라고 한다는 사실.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은... 몸에 이미 질병이 깃들었다는 것은, 이미 먹었던 음식물에 의해서 병이 생겨날 만큼 장기 기능이 이미 그만큼 쇠약 해져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렇듯...  이미 나약해져 제 기능을 온전하게 발휘할 수 없는 위장 및 다른 장기에... 음식물보다  더 독성이 강한 약물이나 또는 고영양가의 음식물 더 많이 먹는다면... 그런 고영양가의 음식이나, 보약 등은 절대로 온전하게 소화 흡수가 불가능 할 뿐만이 아니라... 몸에 더 많은 독소기 누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진짜 몸에 좋은 음식이나 불노초와 같은 약초가 있거나 또는 그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이 있다면... 질병이 더 다양해지고 더 많아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힌가? 

 

 

이왕 똥의 이야기가 나왔으니...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건강 확인 방법이 있는데, 다른 것이 아니라... 대변을 보기 위해서 화장실에 앉아서 끙끙대는 시간에 대해서이다. 만약에 대변을 보기 위해서 30 초 이상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건강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사실, 소변을 보는 시간보다 대변을 보는 시간이 더 길다면... 이미 장기기관에 문제가 없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삶의 결과는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독화살을 맞은 것과 같은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지만.... 똥 싸는 일이 힘들다면... 독성이 더 강한 독화살을 맞은 것과 비유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지구상에는 유인원을 비롯하여 수천 수만 종류의 유기체들이 있는데... 그 어떤 유기체들이라고 하더라도... 똥을 버리는 시간이 지성체들보다 더 긴 동물은 없다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지식이 많기 때문에... 똥을 버리는 시간도 많아야 하는 것일까? 

 

사실 올바른 습관으로서 배고프지 않을 만큼 섭취 하고... 무리하지 않을 만큼의 행위로서 습관을 바꾼다면... 대변을 보는 일 또한 이틀이나 삼일 만에 한 번 쯤이면 적절한 것이며... 화장지 또한 필요치 않게 된다는 사실... 동물들에게는 화장지가 필요치 않듯이.... 인간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화장지를 쓰지 않았다는 사실...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쓸 일이 아니라 자연과 가까이 한다는 것은...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것이며 또한 진리와 벗하는 삶이라면... 가치 있는 삶이 아닐 수 없겠지.  

 

사실 진리의 앎이 아니라면... 아는 것이 병통이며, 차리리 모르는 것이 이라는 사실... 

무지하여 어리석음이 무한한 자들이... 불노초를 찾아 다니는 것이며... 하수오... 백수오 사건들 또한 그런 결과이니... 웃을 수밖에...  배부른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라는 말이 생각나는 이유는 왜일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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