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사고방식... 세상의 통념으로 본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부산대학병원에서는 걷지도 못하던 사람이... 한달 남짓의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던 사람이... 도가에서의 단식 열흘이 지나면서부터 걷기 시작 하였고, 가면 갈 수록 더 안정적이다. 물론 아직은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야 하지만... 아마도 일주일이 더 지니다 보면...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진통제는 단식 열흘이 되기 전 부터... 이미 끊은 상태이다)
현제... 어떤 약물도 복용하지 않는 상태이며, 단지 소금을 가미한 물을 마시는 일이 전부이다. 물론... 기침이나, 가래, 약간의 구토 증상들에 대해서는...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 스스로 안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며... 마음이 편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토증세는... 물의 양에 비해서 소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랜 습관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에 의해서 '저염식'이 습관되다 보니... 소금을 꺼린다는 것이 문제이다. 오늘 다시... 소금을 더 먹도록 했다. 물을 충분히 마실 경우에는 '약 1퍼센트 가량의 염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아랫배 부분, 악성종양덩어리(스트레스 덩어리)는 이제 헐렁해 질 만큼 크기가 감소한 상태이며... 그런 방식으로 결국 사라지게 된다.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며, 그것이 유기체의 특성이며, 원리이며, 생명의 비밀이다.
사실 사람들의 통념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다.
저염식이 좋다는 말, 사실 근거가 없는 말이며, 채식이 좋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어떤 약초가 몸에 좋다는 말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과학 또한 미신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은 사실상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생명의 비밀 또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무지의 바탕은... 인간들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마음이 본래 내마음이라는 착각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지만...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나는 생각한다'는 말로써의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다'는 지식으로써의 앎이며... 착각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정견'이라고 하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절대적인 앎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이 본래 '내마음'이 아니라는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비로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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