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23일) 경북 상주에서 월급 13만 원을 받고 고된 농삿일에 시달리는 이광길씨의 딱한 사연 소개해 드렸는데요.
상주시가 이씨를 돕기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고, 경찰도 폭행과 임금체불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류재현 기자입니다.
[연관기사]
☞ [뉴스픽] “내 월급은 13만 원입니다”
☞ 중노동에 월급 13만 원…광길 씨는 현대판 노예
<리포트>
경북 상주의 한 농가에서 15년간 폭언과 폭행 속에서 중노동에 시달려온 온 이광길 씨.
믿기 어려운 사연이 보도된 이후 이 씨는 집을 나왔지만 딱히 갈 곳이 없습니다.
다행히 통장에 남은 돈으로 여관에 임시 숙소를 마련했지만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십여 년 전에도 고용주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한 이 씨는 집을 나온 적이 있었지만 사회생활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인근 절에서 허드렛일을 해 줬지만, 오히려 돈을 뺏기기도 했고, 사회복지 시설에 들어가려 했지만 장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입소를 거부당했습니다.
<인터뷰> 주민센터 공무원 (음성변조) : "(장애)진단서가 나온다면 장애 등록을 하는게 맞고, 안 나온다고 하면 어쩔 수가 없는 상태인데, 그 경계선에서 오락가락하는거죠. 그러니깐 거기서 그만 포기한 것 같은데..."
하지만 상황이 이런데도 이광길 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결국 일 년도 안돼 이 씨는 다시 김 씨의 집으로 돌아왔고 10여년을 다시 중노동에 시달리며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씨의 사연이 보도되면서 상주시청은 이 씨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복지담당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고용주 김 모 씨에 대해 폭력과 임금체불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씨를 돕겠다는 독지가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광길(농민) : "마음 편안하게 나대로 독립해서 살고 싶어요. 내가 손수 밥 해먹고... "
허술한 사회안전망 속에서 버림받아온 이씨에게 사회의 무관심은 극복하기 어려운 높은 벽이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류재현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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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병원 찾는 질병 1위는 기관지염·폐렴…'암 중에선 위암 입원이 최다'
↑ 한국인 병원 찾는 질병/ 사진=연합뉴스 |
작년 한해 한국인은 기관지염으로 가장 많이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 중에서는 폐렴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4일 발표한 '2015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작년 외래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다빈도) 질병은 급성 기관지염으로 진료인원이 1천499만명이었습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급성 기관지염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인 1천343만명으로 진료인원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급성 편도염(650만명),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염(625만명),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623만명) 순이었습니다.
입원 진료 인원 중에서는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폐렴)의 진료 인원이 28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폐렴은 전년도 집계에서는 2위였지만 진료인원이 전년대비 18.7%나 늘어 최다빈도 입원 진료 상병이 됐습니다.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기타 추간판장애는 진료인원이 27만명으로 두번째로 입원 진료 인원이 많았고 노년백내장(26만명),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23만명), 치핵(18만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만 따로 보면, 외래진료는 고혈압(243만명)·치은염 및 치주질환(197만명)·급성 기관지염(174만명), 입원 진료는 노년백내장(19만명)·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8만명)·뇌경색증(8만명)이 다빈도 상병이었습니다.
한편 외래진료는 제외하고 입원 진료만 따져봤을 때 암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35만2천145명이었으며, 진료비는 전년대비 6.1% 증가한 2조9천85억원이었습니다.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암은 위암으로 4만59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어 폐암(3만8천366명), 간암(3만5천565명), 유방암(43만2천165명), 갑상선암(3만153명) 순이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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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감경렬 기자]
'아홉수'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
오랜 기간동안 전통적으로 대중들이 잘못 알고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 많이 적용시키거나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명(命)에 대한 잘못된 일상적인 상식들이 있다. 그것은 '삼재(三災, 관련 기사 :'삼재(三災)'에 대한 오해와 진실)', '도화살, 백호대살, 괴강살' 같은 '신살'(관련 기사 : 신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홉수' 등이 있는데, 삼재 및 신살에 대해서는 이미 다뤘으므로 이번에는 대중들이 많이 오용하고 있는 '아홉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대중들이 잘못 알고 있는 '아홉수'란, 9세, 19세, 29세, 39세, 49세… 등으로 나이 뒷자리에 9가 붙는 해에는 불행이 많이 따르면서 막히고 잘못되는 일이 많다는 오해다. 그러므로 아홉수가 되는 해당 년도에는 결혼도 하면 안 좋고 사업을 시작하거나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망하기 쉬우며 진취적으로 뭔가를 이뤄나가거나 해낼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는 잘못된 편견들은 대중의 인식에 깊게 자리하고 있다.
▲ 아홉수 아홉수 소년 |
ⓒ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 |
역학(易學, 사주·점·풍수지리·주역 등과 같이 항상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원리와 규칙을 다루는 학문)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람이 상식만 갖고 판단하더라도, 단지 나이 뒷자리에 9가 붙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
인간의 삶을 추론하고 분석하는 학문 중에 많이 쓰이고 있는 명리학(命理學)이라는 학문을 기초로 본다면 인간의 삶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이러한 아홉수, 신살(神殺), 삼재(三災)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다. 즉 삶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육십갑자 간지로 이뤄진 우리의 사주(四柱)와 운(運)의 적절한 조합(관련 기사 :'운'이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에 의한 음양오행의 소통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당년도에 삶이 너무 힘들거나 좋지 않았다면 그 이유를 단순히 아홉수에서 찾을 게 아니라 자신의 사주(四柱)와 운(運)의 조화에 의한 음양오행의 소통에서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아홉수에 대한 대중들의 뿌리깊은 오해가 오랫동안 세대를 거치면서 아직까지 존재하고, 이를 오인하고 있는 걸까. 이러한 오해는 명리학(命理學)에서 운을 해석할 때 사용되는 대운(大運)이라는 개념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에서 출발하게 된다.
여기서 대운(大運)이란 한자의 뜻 그대로 인간의 삶을 대세적으로 결정하는 대세적인 운의 흐름인데, 만 10년 동안에 인간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그리고 만 10년이 되는 시점에는 (육십갑자의 순서에 의해서) 다음 대운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대운이 변화하는 해당년도에 변화변동이 일어나면서 혼란스러워지거나 삶의 대세적인 흐름이 바뀌므로 조심하라는 의미가 있다.
예를 들면 만 1세, 11세, 21세, 31세 등으로 만 나이로 뒷자리에 1이 붙는 년도에 대운이 변화하는 것을 대운수 1이라고 하고 이러한 대운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만 나이로 뒷자리에 1이 붙는 년도에 대운이 변화하게 되는 사람은 이 시기에 변화변동이 많이 일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겠다. 만 3세, 13세, 23세, 33세…(대운수:3)으로 만 나이로 뒷자리에 3이 붙는 년도에 대운이 변화하게 되는 사람은 이 시기에 변화변동이 많이 일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만 9세, 19세, 29세, 39세 등으로 만 나이로 뒷자리에 9가 붙는 해당년도(대운수:9)에 대운이 변화하게 되는 사람은 이 해에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결코 절대적인 길흉화복(吉凶禍福)의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
위에 설명한 대운수는 사람들에 따라서 다르게 되며 1~10의 대운수가 있으므로 무조건 나이 뒷자리에 9가 붙는 년도는 좋지 않은 해라는 논리 및 이론은 전혀 맞지 않다. 만약, 대중들이 잘못 알고 있는 아홉수에 해당하는 해에 좋지 않은 일이 많이 발생했다면 그렇은 아홉수 때문이 아니라 사주(四柱)와 운(運)의 조화에 의한 음양오행의 소통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는 것을 정확히 이해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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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들... 신문기사... 또는 TV 뉴스... 의 일부이다.
물론... 자살사건, 살인사건, 여러 사고들... 모두 아득한 옛날 부터, 현 시대까지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며, 그리고 정치권의 논란, 논쟁, 투쟁들 또한... 진시황제, 로마시대... 사실, 아득한 옛날 부터... 그리고 삼국시대... 또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현 시대까지도 한시도 그칠 날이 없이...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 일들이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종교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과 같이... 인간세상의 학문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들은... 어떤 '새로운 세상'을 추구 하는 것 같지만... 결론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멸망이다.
"유한한 삶으로... 무한한 학문(지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다" 라며... 지식의 무지를 설명 했던... '장자의 탁식...' 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1 - 믿기 어려운 사연.... 중노동에 월급 13만 원…광길 씨는 현대판 노예
2 - 한국인 질병 1 위... 기관지염, 폐렴...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암은 위암으로 4만59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어 폐암(3만8천366명), 간암(3만5천565명), 유방암(43만2천165명), 갑상선암(3만153명) 순이었습니다.
암 1 위, 위암, 폐암...
3 - 인간의 삶을 추론하고 분석하는 학문 중에 많이 쓰이고 있는 명리학(命理學)이라는 학문을 기초로 본다면 인간의 삶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이러한 아홉수, 신살(神殺), 삼재(三災)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다. 즉 삶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육십갑자 간지로 이뤄진 우리의 사주(四柱)와 운(運)의 적절한 조합(관련 기사 :'운'이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에 의한 음양오행의 소통에 있는 것이다.
사실... '광길' 씨만이 현대판 노예가 아니라, 사실 인간들 모두가 돈의 노예... 욕망의 노예가 된 지 오래인 것 같다. 그 욕망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거나, 돈에 대한 욕망이거나... 명성을 얻기 위한, 즉 이름을 날리기 위한 욕망이거나... 모두 똑 같은 욕망이지만, 인간류의 역사로 본다면...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현 시대가 인간류가 갈망하는... 추구해 오던 '새로운 세상' 이다.
하지만 현 세상에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 사실...
그대가 "태어났던 날" 이 있다고... 남들에게 들었던 날을 기억할 수 없겠지만, 그대가 태어났다고 생각 한다면... 오늘이 그대가 살아왔던 날 중에서 마지막 날이라는 뜻이며... 내일의 일은, 아니 단 1 분, 단 한시간 이후에 어떤 사건, 사고가 생겨날지는 어느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만이 사실적인 것이며... 이미 지나간 '과거' 그리고 아직 와 있지 않은 '내일' 과 '미래'는... '기억할 수 있는 생각들'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며... '내일, 또는 미래'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만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망상, 몽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대가 "지금 이 순간, 순간을 행복한 삶으로 생각할 수 없다면... 이미 지나버린 과거와 같이, 현 시대의 실상과 같이... 더 행복한 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돌이켜 본다고 하더라도... 현 새대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대의 부모 세대가 현 시대보다 더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삶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그 결과, 결론은 죽음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거나, 죽거나... 개개인 인간류의 삶의 짐의 무게는 누구나 똑 같다는 뜻이며... 오직 '진리'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지식을 초월한 '진실된 지식'을 아는 자들만이... 행복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선... '검증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뜻이다. (도마어록의 해석에서 설명되는...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라는 예수의 진실된 말과 같이.... )
그대가 진실로 가치 있는 삶... 행복한 삶,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지적으로나마 그들의 말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며... 그들이란,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석가모니와 예수를 비롯하여... 노자와 장자 그리고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며... 그들의 진실된 말은, 인간류의 흑백논리, 즉 개개인 인간들의 이원성이나 다양성으로 표현되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우이독경'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과 같아서... '비밀의 언어' 가 아닐 수 없지만... 이곳의 해석을 통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는 가능하다는 뜻이며... 그 뜻을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평화로은 삶'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논란과 논쟁, 경쟁과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여여하게 존재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그들의 '비밀의 언어'는... "도마어록"으로 전해 지는 "예수의 진실된 말'과 같이... 종교 따위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의 오류를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즉 사람들의 '추상적인 개념'이든... 통념이든, 관념이든, 관습이든, 풍습이든... 풍속이든지간에... 모든 지식들, 학문들... 기타 모든 앎들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학문이거나 아니거나... 전문직이거나 비전문직이거나, 유식이거나, 무식이거나... 인간류의 모든 앎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들의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설명 되었기 때문에...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는 가능한 일이니... 그러니, 여기서는 생략하고, 다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되고 변질됨으로써... 하늘 어디엔가 있다는 '천국... 왕국... 불국토... 라늘나라, 그리고 극락왕생, 재생, 환생' 등으로 알려진... 인간들이 갈망 하는 "새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 자유로운 세상이.... 하늘이나 바다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와 있는 것이며... 지금 여기에 있으나"... 다만 "너희가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 이라는 말이다.
'지금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에 대한 '싯디르타의 진언'은...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에서의 "즉견여래" 라는 구절로써... "너희가 스스로 깨달아서 아린아이와 같이... 분별심,즉 분별망상(생각할 想)이 사라지면... 바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로써... 예수가 말 하는... '그곳, 그것 즉 인간들이 갈망 하는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일념법 수행 방법으로써... 인간들 누구나, "저 자신의 생각의 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선 삶으로써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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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 어떤 농가에서... 15 년 간 중노동... 폭언과 구타에, 월급 13만원... 의 경우에 대한 비유를 든다면...
그는 간혹 가출을 하기도 했지만... 갈 곳이 없어서 다시 되돌아 갔다는 말은... 단지 그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에... 집이 싫어서, 남편이 싫어서, 부인이 싫어서... 또는 부모가 싫어서 가출 하는 사람들은 무지기수로 많다는 것이다.
단지 월급 13 만원이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며... 사실, 월급을 1300만원을 준다고 하더라도 폭언과 구타를 견디면서 15년 동안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는 뜻이며, 그런 비유가 "예수의 진언"에 있는데... '한 집에 두 사람이 화평하면... 산에게 '사라져라' 하면, 사라진다'는 비유와 같이... 세상에 자신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 사람은, 부모의 괴롭힘에 견디기 힘겨워, 가출 했다가 되돌아 와서... 어떤 목사 부부라는 부모에게 구타 당해서 죽었다는 어린 아이 보다 더 불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단지... 죽음 보다 삶이 더 좋다는 전제 하에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자세히 보라.
누가 행복한 사람이며, 누가 불행한 사람인가?
인간세상에... 한 집안에서 두 사람이 진실로 화평한 사람이 있는가를 찾아 보라는 뜻이며, 왜? 인간은 서로가 화평할 수 없는지를... 올바르게 사유해 보라는 뜻이며... 그것이 재물에 대한 욕망이든, 권력에 대한 욕망이든... 명성을 얻기 위한 욕망이든... 더 나아가 사랑을 쟁취 하기 위한 욕망이든... 모두 만족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욕망이라는 뜻이며... 욕망의 노예로써는 결코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다는 뜻이다.
물론.. 무조건 욕망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욕망은, 버리고 싶다고 하여 모두 버려 질 수 없는 것이며... 채워질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 이라는 것이 이름만 다른 뿐 "욕망" 이라는 뜻이며... 마음이라는 것 또한 본래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그 유일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지적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그러나, 일념법 수행으로써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위의 2. 한국인, 병원 찾는 질병 1위는 기관지염·폐렴…'암 중에선 위암 입원이 최다'
모든 학문들... 특히 종교학을 비롯하여... 생명공학, 의학, 우주공학 더 나아가 철학, 인문학... 더 나아가 '공자와 맹자' 등의 여러 이야기들... 등의 인간류의 학문, 그리고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들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더 나아가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로써 세상에 횡행하게 해서는 아니 될 일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 이며... '득언망상, 즉의 망언' 이라는 말로써, 인간들이...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와 같이... 말을 배우게 됨으로써 '망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언어의 뜻'을 제 멋대로 해석하여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 함으로써 죽는 날까지... 남들과의 갈등과 다툼... 논쟁, 논란을 넘어, 투쟁 그리고 전쟁을 일삼는 것이 인간류들의 삶의 전모라는 뜻을 설명 하는 말이... "득의 망언" 이라는 뜻으로써... '언어의 뜻'을 알게 됨으로써, 인간들이 서로 화평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암을 비롯하여 무수히도 많은 불치병들... 그리고 신종 바이러스 등의 경로와 원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 것이 인간류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이다. 사실... 암이나 기타 수많은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한결 같이...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 하는 사람들... 그것들의 오직 일관성 있는 주장... 오직 하나가 있다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는 말 뿐이라는 사실.
사실,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비단, '암' 등의 불치병들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진실된 지식' 즉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인... "진리" 가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생명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영혼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에 대한 지식 또한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죽음" 이 무엇인지 또한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것' 이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류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진실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는...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위의 3. 의...
역학(易學, 사주·점·풍수지리·주역 등과 같이 항상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원리와 규칙을 다루는 학문)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람이 상식만 갖고 판단하더라도, 단지 나이 뒷자리에 9가 붙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
인간의 삶을 추론하고 분석하는 학문 중에 많이 쓰이고 있는 명리학(命理學)이라는 학문을 기초로 본다면 인간의 삶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이러한 아홉수, 신살(神殺), 삼재(三災)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다. 즉 삶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육십갑자 간지로 이뤄진 우리의 사주(四柱)와 운(運)의 적절한 조합(관련 기사 :'운'이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에 의한 음양오행의 소통에 있는 것이다.
명리학을 창조한 자는... 인간인가? 아니면... 삶과 죽음을 초월한 인간인가?
사실, 종교가 그렇듯이 과학이 그렇듯이... 명리학이라는 학문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남겨진 말에는.... 예언자거나 또는 운명을 점치는 자들에게 묻기를... 그대가 보기에,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는 것이다. 점치는 자들... 곰곰히 생각 하고서 하는 말이, 예,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고 답 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들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라고 단정 짓는 일은 옳은 일인가? 아닌가? 라는 질문으로써.... 그들, 점치는 자들, 운명론을 주장 하는 자들에게 스스로 어리석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는 일화를 참고 할 수 있다면... 무한한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물론 노자와 장자 편에도... 운명을 점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말이 있으니, 참고 할 일이며... 다만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세상에는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마음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마음과 영혼과 몸과 생각은... 서로 다른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다'는...'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영혼이 있다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몸이 나라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생각이 내 생각이라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 이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말로서...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생각" 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는 순간... "여래를 보는 것" 이라고 설명 하게 된 것이며, 예수의 말로써는...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져서 순수한 상태" 가 된다면...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새로운 세상'을 불 수 있다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이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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