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연구원 '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우리나라에서 최근 세대로 올수록 학력과 계층, 직업의 대물림이 더 굳어져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는 사라졌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이른바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을 뒷받침하는 분석결과다. '금수저'는 돈 많고 능력 있는 부모를 둔 사람을 가리키지만, '흙수저'는 돈도 배경도 변변찮아 기댈 데가 없는 사람을 가리킨다.
노력보다 부모의 배경에 따라 장래가 결정된다는 현실 자조적인 인식을 담은 표현이다.
3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Ⅱ' 연구보고서(책임연구자 여유진·정해식 등)를 보면, 우리 사회가 이른바 산업화세대와 민주화세대를 거쳐 정보화세대로 넘어오면서 직업지위와 계층의 고착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부모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식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2015년 6~9월 전국의 만 19세 이상~만75세 이하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소득계층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등을 면접조사 했다.
특히 세대 간 사회이동의 변화양상을 파악하고자 조사대상자 중에서 현재 직장이 있는 25~64세 남자 1천342명을 산업화세대(1940년생~1959년생, 181명), 민주화세대(1960년생~1974년생, 593명), 정보화세대(1975년생~1995년생, 568명) 등 3세대로 나눠 부모의 학력과 직업, 계층, 본인의 학력이 본인의 임금과 소득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먼저 아버지 학력과 본인 학력의 교차분석 결과, 대체로 아버지 학력이 높을수록 본인의 학력도 높았다.
특히, 아버지의 학력이 중졸 이하이면 본인의 학력도 중졸 이하인 비율이 16.4%에 달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 이상이면서 본인 학력이 중졸 이하인 비율은 거의 제로(0)에 가까웠다.
세대 간 고학력 세습도 어느 정도 발견된다. 즉, 아버지가 대학 이상의 고학력자면 아들도 대학 이상의 고학력자인 비율이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세대에서 각각 64.0%, 79.7%, 89.6%로, 최근 세대로 올수록 고학력 아버지의 자녀가 고학력일 확률이 더 높아졌다.
아버지의 직업(단순노무직, 숙련기능직, 서비스판매직, 사무직, 관리전문직)과 아들 직업 간 교차분석을 해보니, 전체적으로 아버지의 직업이 관리전문직이면 아들의 직업도 관리전문직인 비율이 42.9%로 평균(19.8%)의 2배가 넘었다.
세대별로는 관리전문직 아버지를 둔 아들이 관리전문직인 비율이 민주화세대에서는 56.4%로 평균(23.3%)의 약 2배에 이르렀고, 정보화세대에서는 37.1%로 역시 평균(18.2%)의 2배 정도였다.
특히 정보화세대에서는 단순노무직 아버지를 둔 자녀가 단순노무직인 비율이 9.4%로 평균(1.9%)의 약 5배에 달해 특히 정보화세대에서 직업의 세습이 매우 강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15세 무렵 본인의 주관적 계층(하층, 중하층, 중간층, 중상층, 상층)과 현재 주관적 계층 간의 교차분석 결과, 아버지 세대의 계층과 무관하게 자식 세대가 하층 또는 중상층이 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했다.
구체적으로 아버지의 계층에 따라 아들이 특정 계층에 속할 확률을 살펴보니, 정보화세대에서 특히 아버지가 중상층 이상일 때 자식 또한 중상층 이상에 속할 확률은 아버지가 하층이었던 경우 자식이 중상층 이상이 될 확률보다 거의 무한대로 더 높았다.
다시 말해 정보화세대에서 중상층과 하층에서의 계층 고착화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일정 이상의 상향 이동은 사실상 매우 힘든 상황이 돼 가고 있다는 뜻이다.
민주화세대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계층 고착 정도는 정보화세대보다 낮았다. 반면, 산업화세대는 중상층까지의 이동은 상대적으로 더 활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민주화세대에서는 부모의 학력이 본인 학력과 더불어 임금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됐으며, 정보화세대로 오면, 부모의 학력과 함께 가족의 경제적 배경이 본인의 임금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보화세대로 올수록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재산축적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는 인적자본 축적(학업성취), 직접적으로는 노동시장 성취(임금과 직업)에 더 많은 영향을 줬다는 의미다.
산업화세대에서는 본인의 학력이 임금에 영향을 주는 거의 유일하고도 결정적인 변수일 뿐, 부모의 학력과 계층은 임금수준에 어떠한 유의미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대비된다.
s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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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금수저 세대 내려갈수록 고착화
한국일보 남보라 입력 2016.01.31. 17:25 수정 2016.01.31. 17:46
정보화 세대, 아버지 단순 노무직일 때 아들 노무직 비율 평균 5배
보사연 “노동시장 양극화된 분배구조 개선해야”
부모의 직업과 계층이 자녀에게 그대로 대물림 되는 현상이 세대를 내려갈수록 더욱 고착화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청년층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금수저ㆍ흙수저 계급론’을 뒷받침 하는 결과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계층 상승의 희망’덕택에 역동적으로 성장해왔지만 점차 희망의 사다리가 사라져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물림 되는 직업과 계층
3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Ⅱ’ 보고서에 따르면, 아버지세대의 경제ㆍ사회적 지위가 자녀에게도 대물림되는 현상은 최근으로 올수록 뚜렷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6~9월 전국 만 19~75세 남녀 4,000여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산업화세대(1940~59년생)는 아버지가 관리ㆍ전문직일 때 아들도 관리ㆍ전문직일 비율이 17.4%로 전체 조사 대상자 중 관리ㆍ전문직 종사자 평균(12.7%)보다 1.4배 높았다. 하지만 민주화세대(1960~74년생)는 이 비율이 56.4%로 평균(23.3%)의 2.4배에 달했고, 정보화세대(1975~95년생) 역시 37.1%로 평균(18.2%)의 2배였다. 또 아버지가 단순노무직일 때 아들도 단순노무직일 비율이 산업화세대는 0%였지만, 정보화세대는 9.4%로 평균(1.9%)보다 5배 가까이 높았다. 연구진들은 “관리ㆍ전문직(상층)과 단순노무직(하층) 양쪽에서의 직업 세습이 매우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모의 사회ㆍ경제적 지위가 자신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력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산업화세대는 본인의 학력이 현재 임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부모의 학력은 영향을 주지 않았다. 민주화세대가 되면서 부모 학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변화했지만, 여전히 본인의 학력이 높으면 임금도 더 높았다. 하지만 정보화세대는 부모의 학력과 어린 시절의 경제적 계층과 상속이 임금에 영향을 주고, 자신의 학력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실제로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의 ‘한국에서의 부와 상속’(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상속액 규모는 1970년대 국민소득의 5.7%에서 2010년 이후 8%로 높아졌고 부의 축적에서 상속이 기여한 비중 역시 37%(1970년대)에서 42%(2000년대)로 상승했다. 연구진들은 “정보화세대에서 본인 학력의 영향력이 사라진 것은 고학력화로 대학졸업장의 임금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중ㆍ고졸이 대졸자보다 상대적으로 경력이 긴 ‘경력효과’ 등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풀이했다.
15세에 이미 정해진 계층
15세 무렵에 본인이 생각하는 계층은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거의 바뀌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무렵 본인의 주관적 계층(하층ㆍ중하층ㆍ중간층ㆍ중상층ㆍ상층)과 현재 주관적 계층을 분석한 결과, 부모세대의 계층이 자녀에게 거의 그대로 이어졌다. 15세 무렵 하층에 속했던 사람이 현재도 하층에 속하는 비율은 35.8%로 현재 하층의 평균 비율(11.7%)보다 3배 정도 높았다. 또 어릴 때 중상층이면서 현재도 중상층인 사람의 비율은 40.6%로 현재 중상층 평균(20.3%)의 2배에 달했다. 즉 아버지가 하층이었는데 자녀가 중산층이 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 역시 희박하다는 의미로, 계층 역시 직업과 마찬가지로 상층과 하층에서의 고착화가 심각하다는 의미다. 민주화세대보다 정보화세대에서 고착성이 더 현저하다.
연구진은 “학업, 직업, 계층 중 특히 계층 고착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다”며 “이는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양적인 측면에서 학력과 직업 이동은 비교적 활발히 진행됐지만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측면에서 계층은 안정적으로 전승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예컨대 고학력화로 대졸자의 비율은 매우 높아졌지만, 명문대학 진학률은 여전히 계층ㆍ계급 간 전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사무직과 관리ㆍ전문직의 절대적 비중이 크게 증가해 블루칼라 아버지를 둔 자녀가 사무직으로 이동한다 해도, 직종 내부의 편차가 확대되면서 상향 이동의 효과가 제한적이 됐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1990년대 이후 심화된 불평등과 낮아진 사회이동은 사회에 대한 신뢰수준을 낮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적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적 차원의 개입과 노동시장의 양극화된 분배 구조 등 결과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남보라기자 rarar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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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도, 깨달음' 이다.
인간세상...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인간류... 근거도 없는... 학문과 지식들, 근거 없는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세상 사람들, 그런 인간류에게...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추대한 "소크라테스" 이며,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던 인물이 "나사렛 예수" 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세상에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세상에 자유를 얻은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세상에서 "진정한 행복과 평화 자유를 얻었던 유일한 인물들"... 그들이 '소크라테스이며, 예수이며, 서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 등의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며... 오직 그들의 말만이 진실된 지식이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모두... 거짓말이며, 근거 없는 헛소리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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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은... 학문은... 지식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 무식, 무한한 어리석음에 빠져 있는 것이며, 무두 자아 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는 학문에 바탙을 둔 지식이...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금수저, 흙 수저 타령을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금수저, 흙수저' 라는 말들 등의 여러 거짓된 주장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불평불만은 끝이 없는 것이다.
사실... '금수저' '흙수저' 가 대물림이 아니라... 인간들의 고착화된 훅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득한 옛날부터 대물림 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인간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사람이며,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며, 가장 정의로운 사람이며, 가장 평화로운 사람이며, 복이 있다면 가장 많은 복,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으로써... 가장 행복한 사람이며, 더 나아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다.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며... 자신이 있으되,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지 하거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 하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말을 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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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가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류의 존재,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든 인간들이 그러 하다면... 인간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동물류, 짐승류... 하늘을 날아 다니는 조류들은 그렇지 않아서 자유로운데... 인간류들은 모두가 하나 같이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여 돈을 많이 벌어서 재물을 축적하고,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는 척... 잘 난 척...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인간류의 존재의 목적일까?
부자로 대물림 받은 자들이 진실로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자유로운 사람들일까?
무식하여 용감한 자들... 무식하여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정의를 주장 하는 자들이 진실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 자일까?
인간 세상... 유규한 역사 이래, 진실로 평화로운 세상이 있기는 있었는가?
부자가 행복하다면, 가난한 자들은 불행한 자들인 것일까?
크게 장사 하는 자들은 행복한 자들이며... 길거리에서 청소 하는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일까?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일까?
사실, 무식하고 아둔하여 어리석은 자들이...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 경쟇 하고, 투쟁하므로써 욕망을 채우라고 가르치는 자들이며, 반면에 현명한 자들은... 인간들과의 경쟁이나 투쟁, 전쟁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 농사 짓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진리의 길'을 가르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 근본 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무지몽매 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고질적인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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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이기주의자라는 사실을 아는 것 같다.
그런데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철두철미한 '이기주의자' 라는 사실에 대해서 만큼은 어렴풋이나마 인식 하는 것 같은데...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도취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와 그 학문들... 지식들에 대해서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총체적 무지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 이해 하는 사람들의 삶 만이 가치 있는 삶인 것이며... 그들만이 진실로 행복한 삶인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만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면...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 한다면... 그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이며... 나는 남들과 비교하여 조금은 더 행복한 것 같다고 생각 한다면 그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기는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도취 된 것이며... 죽는 날까지 단 한시도 진정한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태어남을 경험 할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일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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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신문기사' 내용들을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무지로써가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는 올바른 지식, 즉 진리... 즉 '진실된 지식'으로써 분석해 본다면...
- . '돈 많고, 능력이 있는 부모" 라는 말과... 결론 적으로는 "불평등 해소 방안" 이라는 말이 주제 인것 같은데...
사실, 돈이 많다는 것은... 스스로 위조 지폐를 만든 범죄자가 아니라면, 돈이 스스로 굴러 들어온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로부터 끌어 모은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즉 인간류 전제를, 아니 국민 전체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국민 전체를 한 가족으로 본다면... 돈 많은 자들은, 다른 가족들의 돈을 끌어 모은 것이며, 단지 법망을 피해서 돈을 번 것이므로...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 보다 '도둑질을 더 잘 하는 능력이 더 있는 것이다. (카지노 라는 노름은... 불법이 아니지만, 다른 노름은 불법인 것과 같이... 법을 어기면서 돈을 버는 것은 불법이지만, 돈 많은 자들의 능력이란, 자세히 보면... 교묘한 상술로써 법망을 피한 것일 뿐... 가난한 자나, 또는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돈을 번 것으로써... 본래 자기의 돈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돈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돈 많고 능력 있는 부모라는 말은...
현 시대의 상술로 본다면, 노약자나 암 환자 등의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줄 알면서도... 치료가 가능한 것 처럼 속여... 여러 건강식품이나, 의약품이나... 기타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나, 의술이나 여러 약물 등을 파는 장사꾼들과 다르지 않은 것들로써... 또는 정신이 흐린 노인들을 상대로 만병통치약을 파는 파렴치한 자들과 같은 사기죄에 해당 되는 것이다.
그러니... 돈 많은 부모라는 자들... 누구나 국민 전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상술이 뛰어난 사기꾼이거나 또는 교묘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얄팍한 상술을 자랑 삼는... 장사꾼들과같이... 여러 남들의 재물을 훔치는 도둑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형제 자매라면... 단일 민족이며, 국민이 모두 한 가족이라면...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놀이 삼아 화투 놀이를 하는데... 어떤 형제가 돈을 많이 땃다면, 그 돈은... 본래 자신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놀이가 끝나면 다시 되돌려 주는 것과 같이...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상대로 돈을 많이 벌었다면, 그 돈은 본래 자신의 소유가 아니므로... 여러 가난한 자들... 돈을 잃은 자들에게 돌려 줘야 마땅한 것이다. 왜냐하면 본래 부자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상대로 하여... 지식, 학문이라는... 얄팍한 상술로써 벌어 들인 돈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다고 하여...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판단 하여, '의적 홍길동'과 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은 아니다. 왜냐하면... 악은 악을 낳는 것이기 때문이며, 다만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본다면... 인간류의 삶의 짐의 무게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불치병 환자나, 건강한 사람이나...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똑 같기 때문이며, 다만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남들괴 비교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스스로 행복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마음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현명한 사람인 것이며... 사실 지금,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도가"에서 불치병의 완치를 경험 하는 사람이다.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치유가 불가능한, 불치병으로 알던 폐의 절반 가량이 이미 석회화 된 현상... 그리고 대장 협착증 그리고 또 다른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던 사람이... 현재 "도가"에서... '화원' 과 함께 '도가의 약식'과 '일념법 명상' 수행으로써... 자신의 몸이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따른 여러 방법들로써 스스로 완치 되고 있는 현상을 스스로 확인 함으로써, 이제 최소한... 몸의 건강을 염려 하지 않는... 새생명을 얻음으로써... '새로운 삶'을...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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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마음 밖에서 행복을 추구 하는 것이다.
사실, 절대적인 행복이 불가능한 까닭은...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과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평화나 자유 또한 마음 밖에서 찾아 질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 된 지식으로써... 즉 두뇌에 저장된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상대적인 것이며,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의 논란들에 대해서 사유해 본다면...
-. 불평등 해소 방안...
사실, 불평등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생각들 자체가 망상이며, 몽상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부자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가난한 자가 있는 것이며, 부자가 없다면 가난한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선한자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악한 자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평등한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단지 그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나야만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학문을 추구하고, 삶을 추구하며, 행복을 추구 하지만... 삶의 결과는 삶과 상대적인 죽음이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사랑의 결과는 증오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행복의 결과는 불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칼을 벗삼아 사는 자는 칼로 죽음을 당 하는 것이며, 재물을 쫒는 자는 재물에 묻혀 죽는 것이며, 원수는 원수를 낳는 것이며... 부자는 가난한 자들을 농락 하지만, 결국 도가 지나치면 부자라는 자들은 가난한 자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의적 홍길동' 과 같은 또 다른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세뇌 당한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현 시대의 정치권들의 서로가 정의 라는 논란과 같이... 언론들의 근거 없는 말들로써의 말 잔치와 같이... 인간들의 서로가 더 옳다는 주장들과 같이... 수 많은 전쟁과 범죄와의 전쟁이 현 시대 인간류들의 실상인 것과 같이... 삶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오직...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나야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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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인간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류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인간은 누구나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가 모두 인간과 인간들간의 피를 흘리는, 죽고 죽이는 전쟁으로 얼룩저 있는 것과 같이...
현 시대 인간류 또한 서로가 옳다는 이상, 이념, 사상 따위의 서로 다른 개념 (개개인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들로써의 논란과 논쟁, 다툼과 투쟁, 전쟁은 시작도 모르는채 끝도 모르는 채... 지금 이 순간 까지도 끝 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며...
진리를 모르는 한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삶이 있다지만, 그 삶 속에서는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 라는 말만 알 뿐...그것을 경험 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정의, 용기' 라는 말이 있지만,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정의와 용기일 뿐...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 된,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모든 지식이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와 벗삼는 삶만이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니...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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