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즉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의해서 왜혹되고 변질되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예수의 진실된 말... 진언에는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나" 라는 구절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석가모니의 진언에 대한 인간들의 해석은... 즉 불교에서는...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법이 퍼지는 때를 세 때로 나눈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행과 깨달음이 골고루 이루어지는 시기를 정법시(正法時), 가르침과 수행은 있으나 깨달음이 없는 시기를 상법시(像法時), 수행도 깨달음도 없고 교만만 있는 말법시(末法時)가 있다. 이중에서 불법이 땅에 떨어지면서 오는 악독하고 어지러운 세상인 말법시를 말세라고 한다.
그리고,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과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을 남겼다는 '노자'의 진실된 말... '도의 언어, 진리의 말'은... "도" 가 폐하여 "인 의 지 예' 따위의 인위적인 "인간류의 지식'이 생겨나서... '민법, 상법, 형법, 국법, 윤리, 도덕' 등의 "원리"가 없는 원칙으로써의 모든 규범들이 생겨난 것이며, 그런 인간세상에 대해서 '말세시대'라고 설명하지만...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지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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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에게 지식이 없었던 시대가 있었으며, 그 시대에 대해서 예수는... 아담과 이브를 비유로 설명 한 것 같은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수치심 또는 선함과 악함이라는 분별심이 없었다는 뜻이며... 최초의 인간으로 여기는 '아담과 이브'가 수치심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닌 것과 같이, 선과 악이라는 분별심이 없었던 것과 같이... 자연은 본래 있는 그대로 자연으로써 자연적이며, 자연스럽다는 뜻이며... '무위' 즉 "내가 행위한다는 생각(주체의식이 없는 상태)이 없는 상태"로써... 다툼이나 갈등, 반목... 다툼, 더 나아가 경쟁이나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물론 인간류의 척도, 즉 인간류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볼때... 자연은 생태고리 현상이며, 약육강식이며, 적자생존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뿐... 자연은 스스로 그런 '사고방식'이라는 인위적인 생각, 마음, 감정 따위가 없다는 뜻이며... 다만 인간류만이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와 같이 언어를 알고, 언어의 뜻을 앎으로써... '수치심'을 알았기 때문에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선함과 악함을 인식함으써 온갖 죄를 짓는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시대에는... 자연과 분리되지 않았으며,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것으로써 "나와 너" 라는 분별심이 없었다는 뜻이며,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없었기 때문에... "죄와 벌" 이라는 상벌 규정 따위가 본래 없었다는 뜻이며... 현시대와 같은 수많은 법률 따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수많은 학문들... 근거 없는 지식이 없었다는 뜻이며... 다만, 자연상태에서 벗어남으로써... 인간세상 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인위를 사실로 여김으로써의 인간세상에 대해서 '말세시대' 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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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진실된 말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설령 죄를 지은 자라고 하더라도 살인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진언을 보면... "유일한 악은 지식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라는 말이 있는데... 이와 같은 뜻의 예수의 말은... "사람들이 예수에게 말하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죄 지은 자들이니 벌을 내려야 하지 않습니까" 라는 질문에 답하기를... "선을 위해서 악을 행하란 말이냐?" 라고 묻는 것과 같이... 인간류가 지식으로써 선과 악을 분별하는 앎으로써의 존재 자체가 말세시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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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진실된 말들... 진언과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지만,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들의 사고방식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된 것이며...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류가 "본래 있는 것이아니지만..."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류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으나 그 시대를 기억할 수 없으나... 사실, 인간들 누구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이 있었던 사실과 같이... 인간류 또한 본래 자연과 분리된 적이 없었다는 뜻이며... "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말세시대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인간들 누구나 "도" "진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뜻이며... '도'를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세상은 지식이 많아질수록... 학문이 발전 될 수록... 물질문명이 발전될 수록... 물질문명의 발전 속도보다 더 빠르게 발전 되는 것들이 있다면... 각종 수 많은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이며, 그와 같은 속도로 발전 되는 것들이... 인간류가 인간류를 살상하기 위한 전쟁 무기들이며... 그와 같은 속도로 많아지는 것은... 형법, 민볍, 상법.. 등의 인간이 인간을 규제하는 법률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법률을 만들고 그 법률에 구속된 줄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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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 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니" 라는 말은 "사람들의 지식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일념법 수행'으로써 지식이 상대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도"를 깨달아 앎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법은... 원리가 없는 원칙만 있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할 것 없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경쟁과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현 시대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정치권의 논란과 논쟁 투쟁이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은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삶들 또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사건 사고들과 같이, 온갖 질병들과 같이... 인간세상은 발전과 더불어 더욱 더 치열한 전쟁터가 되어가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이 지식이 더 많아 지면서 생겨나는 희귀한 짓들이... "반려동물" 이라는 말이며, "나홀로족" 이라는 말들이다. 지식이 많아질 수록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동물들을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나홀로 족"이라는 말들 또한... 언어가 있으되 소통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으로써 말세시대를 대변하는 일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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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왜?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가장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있다면... 종교 집단들과 유사 명상집단들, 그리고 기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이합집산들... 여러 공동체라는 집단들 모두, 모두가... 정치권들이 서로가 자신들이 '정의' 라고 주장하는 짓들과 같이... 종교 무리들 또한 서로가... "오직 우리만이 '진리' " 라고 주장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도" 를 안다는 것... "진리"를 안다는 것은... 선함과 악함 또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즉 "불생불멸, 부증불감, 불구부정" 이라는 불경의 구절과 같이... 상대적인 모든 언어가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모든 갈등과 번뇌망상으로부터 벗어남을 뜻하는 말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라는 말과 같이... 우주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로써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무위자연이라는 말 또한, 인간과 자연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이미 죽어서 흔적 없이 사라진 인간들과같이... "생각이 끊어진 뇌사상태에 있는사람들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진다면... 우주와 자연과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 라는 질병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부분적으로 지위진 사람들이 '부모 형제' 조차도 알아볼 수 없는 사실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생각, 언어, 마음)이 사라진다면... 우주와 자연,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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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 진리"를 아는 사람들만이 서로 소통될 수 있는 것이며... 서로간의 갈등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다툼이나 투쟁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까닭은, 일념법 수행으로써...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과 같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자신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인지,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동물, 짐승들에게도 인간들과 유사한 마음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쥐 또는 고양이 등을 실험 대상으로 여기지만... 동물들과 인간은 모두 유기체(본래 근원물질, 인자가 없는 것)지만... 동물실험으로써 인간의 몸의 질병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없는 까닭은... 동물들에게는 이분법적 사고방식, 즉 인간들과 같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 또는 남자다" 더 나아가... "내가 태어났다, 내가 산다, 내가 죽는다, 나이가 많다" 는 등의... "내가 행위자" 라는 '주체의식'이라는 관념(개념=생각(지식, 언어,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이 있다.
그것에 대해서 "도" 라는 말(이름)로 표현된 것이며... 이곳에 설명된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이 '예수'와 '석가모니'가 설명하고자 했던 유일한 법이며, 방법이며, 다만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된 것이다. 왜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가 하면... 인간은 누구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과 같이... "마음이 본래 없었던 사실"을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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