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신문기사 내용으로써, 학문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기 위해서 발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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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 규정 없다고 장애인 등록 거부는 위법"
등록 안 해준 군청에 항소심 이겨..법원 "입법 미비로 불합리한 차별
"연합뉴스 입력 2016.08.21. 09:01
등록 안 해준 군청에 항소심 이겨…법원 "입법 미비로 불합리한 차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에 규정된 장애 유형이 아니란 이유로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등록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상위법에 따른 행정입법에 불과한 시행령이 장애인의 범위를 제한적, 한정적으로 정해 놓아 중증장애가 있는데도 국가 보호를 받지 못하게 한 것은 헌법의 평등 원칙에 위반된다는 취지다.
서울고법 행정2부(이균용 부장판사)는 중증 틱 장애(투레트 증후군)가 있는 이모(24)씨가 양평군수를 상대로 "장애인 등록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틱 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등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운동 틱), 이상한 소리를 내는(음성 틱) 증상이다.
이씨는 13살에 병원에서 투레트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대형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친구들과 대화하던 중 괴성을 지르거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생님에게 욕을 내뱉기도 했다.집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리를 지르고 발을 구르는 통에 아파트 이웃 주민의 민원이 제기됐다. 부모는 결국 주택가를 찾아 경기도로 이사했다.
성년이 된 이씨는 심리적 발달장애 등의 판정을 받아 군대 복무도 면제됐다. 틱 장애 때문에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양평군에 장애인 등록을 신청했다. 하지만 양평군은 신청서에 장애 진단서가 빠졌다며 반려했다. 이씨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에 틱 장애에 관한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씨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이 헌법의 평등 원칙에 위반되므로 이에 기초한 장애인 등록신청 거부는 위법하다"며 소송을 냈다.
1심은 "국가는 한정된 재원을 가진 만큼 일정한 종류와 기준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법 적용 대상으로 삼아 우선 보호하도록 한 것은 평등 원칙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2심의 판단은 달랐다.
2심 재판부는 이씨보다 일상생활 제약이 상대적으로 중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들도 시행령에 따라 장애인으로 등록될 수 있는 점을 주목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틱 장애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얻는 제약이 더욱 중대한데도, 시행령에 틱 장애에 대한 규정이 없어 이씨가 법적 장애인으로 등록받을 방법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행정입법의 부작위(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로 인해 이씨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장애인으로서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인정된다. 이는 헌법의 평등규정에 위반돼 위법하다"며 양평군의 신청서 반려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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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번뇌와 망상... 집중력... 결핍... 증후군... 특별한 이유 업는 질병들... 원인 없는 질병들... 원인을 모르는 질병들... 루게릭병, 암... 치매, 당뇨, 알츠하이며, 심 뇌혈관 질환, 간질...
사실, 위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라는 말이다.
사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해석 한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나" 가 있다는 말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있는 "나" 가 따로 있다는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점 또한,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나'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있는, 즉 자신의 의지를 자신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해야 한다는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자신을 발견 하는자 '나와 같다'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그것에 대해서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 "도" 라고 설명 했던 노자와 장자의 깊은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런 말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과 상관 없는 것, 자신이 스스로 모르는 것을 "나"라고 알고 사는 것으로써... 헛개비, 귀신, 허수아비...남들의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꼭두각시와 같은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그대의 "나" 라는 것 또한 그러하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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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원인, 이유를 아는 질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학문과 지식, 과학과 종교는 여전히... 인간생명의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 생명의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류는 인간의 근원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삶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는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며... 신, 절대자,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
사실, 신비롭고 또 신비스러운 일 중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분노조절장애" 라는 말이며... 그것을 질병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물론 틱 장애와 같은 맥락에서 시작된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작용에 의한 돌발적인 행위이다. 그리고 모든 장애의 근본원인은... 자신이 감지 할 수 없거나... 기억할 수 없는 생각에 바탕을 둔 "스트레스" 가 원인이다.
사실,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다만, 스트레스 라는 말은 마음의 억눌림이라는 말로써... 편안한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편안한 마음이 아닌 것 보다 더 긴장하거나, 긴장의 정도를 넘어서 두려움과 공포를 겪었던 사건들에 대한 기억된 생각의 작용이 원인인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만약에... 틱장애 또는 여러 정신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충격에 의해서 기억이 사라진다면, 즉 기억 상실증에 걸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렇다. 기억 상실증에 걸린다면... 정신적 장애는 말끔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어떤 건강한 사람이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는 순간 충격에 의해서 항상 웃는 정신병이 걸리게 되면... 암은 저절로 소멸된다는 사례는 많고도 많은 것 같다. 이와 같이... 틱 장애, 분노저절장애 등의 모든 정신적 장애 또한 두뇌에 기억된 생각의 작용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것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원인이다.
사실, 전쟁과 다름 없는 현 시데를 사는 사람들... 어느 누구도 화병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런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아직은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이며... 그런 부모들의 스트레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에게는 정신적인 억압으로써 아이들의 틱 장애 또한... 대부분 부모들의 스트레스, 즉 성격이 원인이라는 뜻이며... 남들보다 더 잘 해야 한다는 강요 등의... 교육열풍이 아이들의 틱 장애의 근본원인인 것이며... 모든 학문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것이다.
사실, 종교든, 명상이든... 모두 그런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들이지만... "마음"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위의 "틱 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등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운동 틱), 이상한 소리를 내는(음성 틱) 증상이다." 라는 설명과 같이... "특별한 원인"은 영원히 밝혀 질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위암, 췌장암, 유방암... 등의 모든 암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말과 같이... "마음"의 근본 원인을 모르는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으로써 그 "원인"을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직 '자신의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는... 현명한 인간들만이 스스로 자신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틱 장애, 분노저절 장애 등의 모든 정신적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 한생각의 차이로써... 알고보면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증상이라는 뜻이다.
만약에 틱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가...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마음'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앎으로써, 아이들에게 또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 줄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자들이, 남들의 마음을 이해 한다는 말 자체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소위 학문을 연구 한다는 '전문가'라는 인간들 또한... 어느 누구도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들로써 속된 말로 표현 한다면... "무뇌아"들과 같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말들만을 반복하여 주절 거리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광신자, 맹신자들이... 주저리 주저리, 주절 주절.. 오직 우리가 믿는 것들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을 죽는 날까지 고수 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만을 주장하지 않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 "무뇌아" 라는 말은 따듯한 말이 아니라, 조금은 거친... 차가운 말인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아는체 하는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 의학이나 과학자들에 대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표현에 대한 "나사롓 예수"의... 그런 인간들은 "소 여물통세서 잠자는 개와 같다"는 말 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따듯한 말일 것이며... 노자와 장자의 "그런 인간들, 즉 근거 없는... 원인(=이유= 근원)을 모르면서 학문과 지식을 주장하는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말 보다도 더 따듯한 말일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자신을 모르는 자들은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보다도 조금은 더 따듯한 말인 것 같다.
사실, 이 글과... 이곳의 여러 설명들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 또한 남들의 말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다면... 그리하여 붕어 보다 조금 더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이라면... 틱장애를 비롯하여 분노조절 장애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과 망언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는다는 뜻의 "해탈"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서 밝힌 사실과 같이...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 이다.
그런데, 앞서 공개된 "자운선가" 라는 집단과 그 모체격인 "마음 수련원"이라는 집단에서 주장 하는 말을 보니... "마음은 산 삶의 기억이다" 라는 말로써 무뇌아들이 무뇌아들을... 사람들을 현혹 한다는 것이다.
위의...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는 말과... "마음은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이다"는 말의 차이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다만,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발견한 사람들만이...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틱 장애, 분노 조절장애가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 화를 잘 내는 사람들 모두가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하여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는 어리석은 자들의 말을 믿고... 무조건 애써 참는다면... 화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여인들의 모든 화병 또한,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가슴이 아픈 모든 증상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마음에서 생겨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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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마음이 산 삶의 기억"이라면... 그리고 그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모든 질병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며, 해탈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억을 지운다는 것은, 기억을 지운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기억을 지울 수 없다는 생각 또한...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생각과 같은 생각으로써 이미 두뇌에 저장된...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기억된 생각들의 작용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만약에.... 마음이 산 삶의 기억이라면... 영혼 또한 산 삶의 기억인 것이며, 죽음 또한 기억된 생각인 것이며, 삶 또한 기억된 생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어떤 방법들일지라도... 생각의 근원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각기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의 범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기억된 생각인 것이며... '생각이 있다는 생각' 또한 기억된 생각들 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혼이 있다는 생각과 영혼이 없다는 생각 또한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마음이 산 삶의 기억이라면... 영혼 또한 산 삶의 기억이기 때문에, 마음을 지울 수 있다면, 영혼이라는 생각 또한 지워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면... "영혼"이라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았다는 결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화를 풀기 위해서 타이어를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짓들이야말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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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관념, 개념,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마음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생겨난 시점,,, 즉 마음의 시초, 시작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두 권의 책에 마음이 생겨나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마음은 고유한 것이 아니라...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면 새로운 세상, 천국, 하나님 나라, 진정한 너희의 어머니 나라를 볼 수 있다"는 '나사렛 예수'의 말과 같이... 자신이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 남들을 의존하여 생겨난 생각을 마음라고 부르는 것이며... "나라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감정'이라는 말 또한... 생각의 다른 이름인 것이며... 모두 한 생각의 차이인 것이다.
물론 생각 또한...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을 총칭하는 말로써... 인간은 그것을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두 권의 책을 통해서 설명한...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말은... 단지 산 삶의 기억된 생각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생겨나기 이전에 일어났던 생각들... 즉 무의식, 잠재의식으로 부르는 모든 생각들을 포함하여... 지금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 모두가 "마음"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라는 뜻이다.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
기쁘다는 생각, 괴롭다는 생각, 즐겁다는 생각, 슬프다는 생각, 기분이 좋다는 생각, 나쁘다는 생각... 더 나아가 마음이 있다는 생각... 마음이 없다는 생각... 영혼이 있다는 생각, 영혼이 없다는 생각... 내가 깨달았다는 생각... 내가 깨닫지 못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하나같이 모두 망상이며, 망념으로써의 잡념 아닌 것들이 없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의 집중력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새로운 지식만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마음이 있다는 것은... 마음이 없다는 것에 대한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본래 없는 것에 근거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가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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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가의 일념법 강좌에서... "도가의 화원"의 여러 방법들의 강의와... 일념법의 연습 실천으로써 '생각'의 근본원인을 이해 하는 사람들만이... 마음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 수행의 실천으로써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때 비로소...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의 한계를 초월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됨으로써 "생정에 경험 할 수 없는... 마음의 평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해탈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도가도비상도"라는 말과 같이... 인간의 관념으로는 결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도" 를 보는 것이며... "여래"를 보는 것이며... "본무" 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는 빛이요, 만유이다" 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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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부연 설명을 한다면...
"빛" 이라는 말은 '태양'을 이르는 말이며... 석가모니가 말 하는 "색"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태양 빛에 의존하여 드러나는 것이 "인간세상, 즉 물질계"이기 때문이다. 물론 태앙이 없다면... 우주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 또한 있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영혼, 천국, 지옥 따위의 여러 말, 말, 말들, 이름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태양이 없다면?" 이라는 말에 대해서 까지도 왈가왈부... 말이 많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억오천만년 전에 빅뱅으로써 창조된 것이 '우주' 라고 주장하는 무리들과 같이... 우주를 연구 하는 짓들 따위에 대해서 '과학적'이라고 주절 거리지만, 사실, 과학적이라는 말 또한, 사실에 바탕을 둔 말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가설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이... 모두 헛소리, 거짓말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저 자신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우주를 연구 하는 것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들이... 생명을 연구한다는 짓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며,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고, 영혼, 귀신, 영가가 있다고 주장하고... 깨달음이 있다고 주장하고, 도를 안다고 주장하고... 더 나아가 학문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개개인들 또한 자신의 마음의 시초를 모르는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이...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지식의 끝을 모르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은 끝이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지식이 어려운 것이라서 끝없이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해답이 없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의 아는체, 잘난체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을 주장 하는자들 하나같이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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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의 잘난체, 아는체 하는 짓들이 소위 "과학, 의학, 명상, 생명공학, 사회과학, 정치학...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모든 학문들의 끊임없는 가설들에 대해서 "개 짓는 소리와 같다" 는 생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과학적이라는 말들... 또한 근거 없는 낭설, 속설, 근거 없는 소문들로써... 근거가 없는 것들을 가설로써 주장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설이라는 말은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는 사실... 사실적인 말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
사실, "사실" 이라는 말 또한... 추상적인 개념' 따위에 바탕을 둔 "가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인간의 한계,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들로써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이런 구체적인 설명에 대해서도...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틱 장애와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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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자신이 모른다면... 대체 무엇을 자신, 자기, 자아, 나... 라고 부를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의 몸에 생겨난 암의 원인에 대해서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본노조절도 자신이 할 수 없고, 자신의 틱 장애도 자신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 자신이 언제 치매에 걸릴지도 모르고, 자신이 언제 불치병, 난치병 등의 수 많은 질병에 걸릴지도 모르고, 이와 같이... 자신이지만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도 모른다면... 대체 무엇을 '자신, 자기, 나, 자아'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대만 자신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 아니라, 과학, 의학, 우주공학, 생명공학, 뇌과학, 종교학, 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등의 수 많은 학문을 연구 한다는 무수히도 많은 학자라는 자들 또한... 그대와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주장 하는 자들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들이 학문과 지식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불변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한 가지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다.
왜냐하면... 어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진리는 머리로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 한다고 주절 거리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기가 변화하여 생겨난 것, 즉 먹은 음식물로 이루어진 몸에 대해서 까지도... 머리, 목, 어깨, 가슴, 배, 팔, 다리... 등으로 나누는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두뇌라고 불리는 곳에서 생각이라고 불리는 것이 생겨나서 생멸을 반복 순환 하는 것이며... 가슴이라고 불리는 것에서는 생각이 일어날 까닭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뇌파'라는 말이 있는데... '뇌의 파장'이라는 뜻이며... 뇌의 파장이라는 말은 사실, 생각의 파장을 뜻하는 말로써... 우주가 '입자와 파동'으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입자와 파동 또한 보는자의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라는 말과 같이... 생각 또한 근본원인 물질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지만... 인간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한... 누구나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오직 자신이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다면, 죽음 또한 두려움이나 고통이 아닌 것이며... 후회나 여한 또한 남겨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자들은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가슴으로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 한다는 생각...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에 바탕을 둔 생각... 생각, 생각, 생각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미리, 이미, 먼저 일어나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기 독배를 마시면서도... 그를 따르던 제자들에게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한 것과 같이...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죽음 또한 기쁨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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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발견하여 자신을 스스로 아는 "나 아닌 나" 가 있는 것이며, 그것을 아는 앎에 바탕을 둔 어려 방편 설명들에 대해서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 진리의 말씀"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스승'이라는 말 또한 이와 같이 '스스로 승리하는자' 라는 뜻이며, 자아의 완성을 이룬자라는 뜻에서 '이룰 成" 자의 "성인, 성자"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이를 至' 자의 "지인"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진인"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識" 즉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그대의 본질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그대의 지금의 "나" 가 아니라... 지식을 모두 쓰고 버린 "나 아닌 나" 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인 "신" 이기 때문이다. (물론 신이 있고 인간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실로 올바른 지식이 있는 인물이 있다면... 오직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의 참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라면...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문명의 발전은 발전이 아니라... 저 자신들의 생명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하는 짓들이다.
더 많은 소비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생산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며... 물질문명은 자연과 더 멀어지는 것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모든 이름 모를 질병들, 원인을 모르는 질병들만 더 많아지는 것이다.
자연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자연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모든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해탈할 수 있는 것이며... 자아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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