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정농단'이라는 말이 유행이기에... '농단'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농단 [壟斷, 隴斷] 국어 뜻 -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한 수단으로 독점함
사실그대로 올바르게본다면... 세상에 '부자'라는 자들... 세상에 명성을 얻은자들...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모두가 인간류를 농단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모두 동등하여야하는 것이며, 평등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부자라는 자들은 모두 교묘한 수단으로... 지식이라는 거짓말로 이익이나 권리를 독점한 사악한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민중이 어리석어서 '민중'을 농단하려는 '권력'에 눈먼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춤추는 것이며... 사실, 권력을 쥐려는 자들이 인간세상에서 가장 악한무리들인것이며... 인간류를 농단하는 자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진실로 국민, 민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리당략만을 위해서 거짓말을 일삼는자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있다면... 시종일관 '새로운 세상'이 있을거라는 근거 없는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다는것이다. 뇌 가 있으되 '생각'이 없는 '무뇌아'라는 말이 참으로 올바른 말인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보더라도, 인간세상이 단 하시도 평화로운 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세상에 인간들을 농단하는 것은... 근거없는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로써, 교묘한 수단으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이익이나 권리를 독점한, 독점하려는 이기주의자들로써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인 것이다.
'지식, 학문'이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롭다.
왜냐하면... '학문'은 지식을 배워서 익히는 것' 이라는 설명이고... '지식'은.. 교육이나 경험, 또는 연구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인식의 총체.. 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며, '인식'은...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여 아는 일, 이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와같이... 인간은 '지식'이 무엇인지, 지식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학문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조차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른다는 것이다.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것이며... 인간은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인간은 인간의 영혼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인간은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과학이라는 지식은 '잠'을 왜 자야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며, 꿈은 왜 꾸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마음이 어디에 있는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며, 정신, 영혼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허무맹랑한 것'이 '지식'이라는 이름의 근거 없는 학문을 연구하는 짓들로써의 거짓된 '앎'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근거 없는 지식을 앞세워서 부를 이루는 자들... 명성을 얻는자들... 권력을 쥐려는 자들... 종교계의 '스님'이라는 중생들, 목사라는 중생들, 신부라는 중생들... 의학박사라는 중생들, 문학을 연구한다는 중생들, 학문을 연구한다는 중생들... 학계, 언론계, 정치계 더 나아가 '음악, 예술, 오락, 스포츠' 라는 이름의 예술과 체육이라는 집단들 모두가... 근거없는 지식으로써 대다수 민중들... 고해중생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사악한 무리들이라는 것이다.
교묘한 수단으로... 이익과 권리를 독점하려는 자들, 이합집산들이다.
이런 무지의 근원은 어디일까?
사실,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진리가 아니라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사전적 의미 또한... '참된 이치'라는 설명이다.
사전적 의미로 보더라도... "진리"가 '참된 이치'라면... '지식'은 '참된 이치'가 아니다는 결론이다.
'참된 이치'가 아니라는 것은... '거짓이치'라는 뜻이며,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지식은 모두 '거짓'이라는 뜻이다.
'진실, 사실'이 아니라... '지식'이라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 그리하여 돈을 많이 버는자들... 명성을 얻는자들... 그런 거짓말쟁이들을 사람들은 '훌륭한자들'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거짓말로 여러 중생들을 속이는 자들로써 여러 중생들을 농단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인 것이며...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한 것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의 침된 이치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이치'가 아닌 거짓 지식으로써 여려 남들을 속이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하게 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한 것이며... 올바른 지식이 있다면 '담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자는 '담대할 수 있다'는 뜻이며... 세상에 훌륭하다는 자들 모두가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로써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된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진실된 지식'을 알기 때문이다.
사실,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실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가 사람'이라고 안다면... 그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에게 가장 중요한 지식, 꼭 필요한 지식이 있다면... 다른 것들, 사물들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알아야하는 것이다.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다 아는체하지만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는 것들이 스스로 '인간,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물건'들이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 그러니 '인간'이 아니라... 기물, 괴물... 이상한 물건들...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보리 달마'를 모르는 중생은 없는 것 같다.
그의 말들 중에는... 중생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더라도 모두 중생이라는 말이 있으며, '달마도' 라는 그림에는 '一念萬年'이라는 글귀가 있다고 한다. 명색이 '스님'이라는 중생들은 이 '일념만년'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일념만년'이라는 말의 뜻을 아는 중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예수를 믿는자들... 예수를 '메시아, 하나님'으로 섬기는자들 또한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중생들이다. 그러니... 학자, 연구자들 모두가 '중생'을 속이는 하근기 중생들로써... 중생계에서 중생들을 농단하는 자들인 것이며...악의 무리들인 것이며... 사탄이며, 아귀이며, 축생들과 같은 것들로써, 선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악을 행하는 자들인 것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라'고 주절거리는 것이다.
진실된 선이란... 악행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선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악을 행하는 짓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대가... 자신 이외에 세상에 존경할 만한 인간이 있다면, 그것들은 모두 선을 위해서 악행을 일삼는 자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 꾸며진 아름다운 말로써 그대를 현혹하는 자들로써 악마, 사탄이며, 괴물들이며... 가슴속에 칼을 품고있는 독사의 자식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하다는 자들, 섬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거짓된... 꾸며진 말, 말, 말들...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훌륭한 사람,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는 하근기 중생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자신을 알면, '도가의 일념법'강좌와 '일념법수행'으로써 자신의 모순을 발견한다면...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훌륭하다는 인간들, 중생들... 모두를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할 수 있다면... ' 그대가 곧 현자이다.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의 나라로 오라.
일념명상의 집 '도가'로 오라.
이곳이 인간세상 유일무이한 '진리의 전당'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