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인간의 본질, 본성.. 행복하게 사는 법 - 마음에 대하여 - 지의 무지- 자아와 타아

일념법진원 2016. 12. 14. 08:22

사실..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본질'을 모르고, 인간은 '인간본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본성' '인간본질'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사람들만이 '행복한 사람'인것이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사람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지식의 산물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행복은 독립적인 것으로써의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불행'이 전제된 것으로써 '완전한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학자들이 있다.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 의학, 종교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사상가, 이상가.. 시인, 정치가, 운동가, 육체노동자, 정신노동자.. 등으로 분류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는 동등한 삶의 무게가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똑 같이 인권을 주장하고, 서로가 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지만... 모두가 한결같이 오직 자신의 인권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있으되 소통될 수 없는 것이며... 언어는 더 많아지는 것이다.

 

 

제각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 속에서... 자신과 동일시하고자 하는 언어, 낱말, 말에 집착하는 것이다. 소위 종교들은 '하나님' 부처님'을 믿는 일이거나... 전도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의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것과같이.. 어떤 사람은 음악인생이라고 하는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스포츠를 자신의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이와같이 서로가  다른 길을 가지만, 목적은 오직 '돈' 과 '명예' 라는 것이다.

 

 

성공을 추구하지만.. 진실로 인생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죽음의 무거운 쇠사슬을 이끌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달려나가는 것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똑같이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달려있는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 제각기 자신의 겉모습을 꾸미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 자신의 겉모습을 "나" 라고 믿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을 위해서 자신을 꾸미는것 같지만.. 모두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꾸미는 것이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남들의 언행,언동, 시선에 의해서 자신의 행.불행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다.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모른다.

사람들 누구나 인생의 목적이 뚜렷한것 같지만... 오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거나, 사랑을 위한 목적이거나, 남들에게 아는체하는 목적이거나... 명성, 명예 등의 '이름'을 알리는 목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모두 다 아는체하지만, 올바르게 아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스스로 '나'라는 사람들로써 죽음앞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허무한 나그네'라고 한숨짓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 인생의 결론은 모두  똑 같은.. '죽음'이다.

 

왜? 태어난 줄도 모르고, 왜 사는줄도 모르고, 왜 죽는줄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라지만.. 자신의 인생의 시작도 모호하고, 그 끝 또한 모호하여.. 어디서 온줄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줄도 모르고 인생길이 있다고 믿는 것이며.. 길이 없는 길, 길을 모르는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 모두가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해버린다'는 것이다. 

 

분명. 자신의 인생길인데.. 남들에게 길을 묻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에게 묻는다는 것이다.

그 다른 남들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옛날 옛적 '신화.. 전설'들을 의존하여 남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들로써 아는체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누구나 똑 같다.

'스스로 아는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만..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아는체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사는것 같지만,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남들과 비교하여, 남들의 시선에 의해서 자신의 행,불행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느 '공연'이라는 행사장들에서 보면... 어떤 사람이 "여러분 행복하세요? 라고 물으면... '예, 행복해요'가 아니라.. '행복한것 같아요'라고 답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맛있어요?' 라고 묻더라도 "예, 맛있는것 같아요" 라고 답한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맛있는 음식이 있다는 것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절대적인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지식은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들로써 '완전한 행복'이나 또는 '완전한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같이 '완전한 인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문으로는 "truth" 라는 낱말로써 '지식'이라는 말과는 달리 '진리'라는 말이 있는것 같다. true 의 '사실, 진실'이 아니라...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본성'을 모르기 때문이며.. '인간본질'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신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영혼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모르는 까닭은.. 자신의 지식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 이기때문이다. 그리고 그대에게 지식을 가르쳐준 사람들 또한.. 스스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 다른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마음편안하다'는 말이 있지만... '마음의 평화' 또한 경험할 수 없는것이다.

다만, 그런 말들에 속는것이다. '힐링'이라는 말에 속는일과같이... 명상이라는 말에 속는것과같이... 잠시 다른 생각에 빠져듦으로써.. 잠시나마 고해의 바다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며.. 사실,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다.

 

 

'동상이몽'이라는 말과같이.. 사람들은 같은 물건을 보더라도 느낌이나 감정이 다르다는 말과 같이...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다. 모두가 오직 저자신들만의 생각속세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생각속세상'은... 스스로 창조한 세상이 아니라,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생각속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동상이몽인 것이며, 언어가 있으되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다. 현 시국이 그러하듯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모두 똑 같이 '전쟁의 악순환'이었던 사실과 같이... 현시대 또한 역사를 되풀이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과 같이.. 

 

 

누구나 '중용, 중도'라는 말을 알지만...  

 

 

  • 명색이 '도올'이라는 중생이.. '중용'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 것 같지만, 중용을 실천하지 못하고 한편에 서서 남들을 비난하는 짓들과 같이...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중용'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과하거나 부족함이 없이 떳떳하여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상태나 정도" 라는 설명다. 하지만.. 이런 말을 아는 것은 쓸모 없는 지식으로써 오직 남들에게 아는체하기 위한 얄팍한 상술인 것이며.. 사실, 야비한 인간들이, 근거없는 지식을 앞세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농단'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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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이와같이.. 대중들 앞에서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지만, 시국에 대한 논평에서와같이.. 선과 악의 한편에 서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과같이... 종교들이 서로 진리라고 주장하는 일과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야만.. 절대적인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진실로 완전한 행복을 원한다면... 불행이 전제된 행복이 아니라, 완전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발견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의 앎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남들과 비교하는 "나" 가 아니라.. 남들의 말, 마음, 지식, 언어, 관념과 상관 없는 '진실된 나'로써 영원할 수 있는 것이며.. 불생불멸의 자아를 발견하라는 뜻이다.

     

     

    사실, 죽음이 전제된 삶 속에서 '행복, 평화, 자유'가 있다는 말, 말, 말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안되는 소리로써 '유언비어'라는 말과같이... 근거없는 '소리'이다.

     

     

    진실로 자신의 마음이라면.. 남들의 마음에 흔들릴 까닭이 없는것이다.

    자신의 마음이라지만, 마음에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의 이상,이념,사상 따위의 꾸며진 말들.. 남들의 생각들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다니는 것이다.

     

     

    그대의 "나" 라는 '존재가 있다는 앎'.. 그 '지식'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自我'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타아(他我)' 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람들 누구나 똑같이.. '타인'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아는 "나"를 '자아'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고정관념일 뿐, 사실, 진실,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경험된 사고방식들의 경험의 오류이다.

     

     

    사람들 누구나 그대와 똑같이.. '타아'를 '자아'라고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같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에 대해서 '自我''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 모두는.. '자아'가 아니라 '타아'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아와 타아들간의 소통을 위한 언어는, 결코 소통될 수 없는 것이며,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 자유, 평화라는 말이 있으되, 그것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의식 또한 그러하다.

    설령 '의식'이 있다고 하더라도...그것은 '자아의식'이 아니라.. '타아의식'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무지, 지의 무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질, 본성이란.. '자아'를 회복함으로써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내가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내 마음이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영혼이 있다는 말, 천도제가 있다는 말, 성령, 불성이 있다는 말.. 더 나아가 깨달음'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 거짓말이다.

     

    우주가 있다는 말, 생명이 있다는 말.. 더 나아가 '근본'이 있다는 말, 근원이 있다는 말.. 의식이 있다는 말, 무의식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 거짓말이다.

     

    이와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 '지의 무지'를 발견하는 자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타아'로 살아간다는 것.. 자아가 아닌, '타아'를 '자아'로 아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지식은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세상의 모든 종교는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세상의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하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현세상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도가' 이다.

     

    '타아'들이 존재하는 한..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이 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