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스크랩] 비극! 헛된 삶들.. 뇌과학? 치매예방? 당뇨? 건강식품? 불치병신약? 명상? 깨달음? 구원? 해탈? /`장님 코끼리 만지기?` `모순?` /知識의 無知 vs 메타인지

일념법진원 2018. 5. 4. 08:11

say-the-truth


'모순'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장님 코끼리 만지기' 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이런 말의 진실된 뜻을 을바르게 아는 사람도 없다.


'모순'이라는 말은..

창과 방패를 함께 파는 장사꾼의 이야기로서

이 창은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고.. 이 방패는 모든 창을 막을 수 있다는 장사꾼의 말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이렇게 물을 것이다. 


'당신의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찌르면 어찌 되겠소' 라고..  


사실은 세상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그 지식이.. 과학아든, 종교든, 명상이든.. 뇌과학이든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예방의학이든, 정치가들의 논쟁이든, 남북대화든..

세계 유명대학의 교수라는 자들의 주장들 또한 모두가 다 그러하고..


서로가 '우리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무리들의 상반된 주장이 '모순'이다. 

서로가 '우리가 정의'라고 주장하는.. 정치가들의 주장이 '모순'이다. 

사로가 '우리의 명상법이 진리인냥 주장하는자들의 지식이 '모순'이다. 


사실은.. 서로가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자존심'이 '모순'이다.  


세상 모든 지식들..

개개인들 저마다의 주장들 모두가 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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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구절의 한자가.. 盲人模像(맹인모상). 

그런데, '模' 자가.. '법'을 뜻하는 글자이다. 

세상 모든 법, 인위법, 유위법들 모두가 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같다는 말이다. 


어느 종교집단이나 또는 어느 명상집단에 세뇌당하면..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믿는 눈먼자들과 같고.. . 


'정의사회'라는 미명하에 서로가 '우리가 정의라고 주장하는

권력에 눈먼자들의 자기 주장들과 같고..


'뇌과학'을 연구하는자들의 서로 다른 주장들 또한 '맹인모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지식 너머 새로운 지식의 소유자들로써 '메타인지'자들이다. 


참고. '인지'라는 말은.. 본래 '도장 印.. 알 知'로 구성된 낱말로서..

기억속에 각인된 '지식.앎'으로서 변할 수 없는 '올바른 지식'이라는 뜻이며.. 

'일념법'으로 깨달아 아는 '새로운 지식'을 일컷는 말이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자들..

불치병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는자들..

당뇨를 비롯하여 여러 불치병 난치병 신약을 개발한다는자들..  

심지어 '변비약, 잇몸약, 혈액개선제, 비타민, 면역약.. 

건상식품들.. 더 나아가 의약품을 개발하고 파는자들..

그리고 여러 여러 불치병.난치병 치료물질을 찾았다는자들..


전세계.. 의학자, 과학자들의 주장들.. 

종교학자들의 주장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맹인모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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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모두가 다 헛된 삶을 사는 것이다.

헛된 삶을 살기 때문에..

죽음 앞에 다가갈수록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지는 것이다.


'존엄사'라는 말.. 참으로 비참한 말이며, 슬픈 일이다. 


만약에 진실로 헛된 삶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을 살았다면..

코끼리와 같이 죽음을 예견하게되면

스스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다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말과 같이

'새로운 세상'이나 또는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달려 나가지만.. 망상,몽상, 망언'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잠재의식.무의식.. '뇌'에서 인지하는 미래는

희망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다 미래는..

분명히 드러나지 않지만.. 늙읆에 대한,

치매, 불치병.난치병에 대한, 죽음에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무의식'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 높은곳을 향하여 나아가는게 아니라

누구나 다 죽음을 향하여 달려나가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채 늙기도 전에.. 여러 불치병.난치병 등의 病魔에 걸려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치매에 걸려서 망연자실(茫然自失)하는 것이다.


지식에 취하여..

'자아도취'라는 말과 같이, 자아에 취하여..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도'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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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나타나는 현상만 볼 수 있는 것'이며.

'진리'는 만물의 근원을 보는 것이며..  

'도가도비상도'의 "도"는.. "만물의 근원'이다.


'진리'와 '도'는 이름만 다를 뿐, '하나'이다.


사실은.. 인간은 '미래'를 볼 수 없다.

사실은.. 인간은 '현재'를 경험할 수 없다.

사실은.. 인간은 오직 '과거'에 얽매여 있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류 누구나 다 제각기 '자신들만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과거(기억) 속에서.. 현재라고.. 미래가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그대의 '나' = '기억'이다.

남들의 나 또한 "나 = 기억" 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대의 '기억'은 '현재'나 또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지나고 없는 '과거의 생각'이다.


'과거속에서 현재를.. 미래를 꿈꾸는것이다.'

'꿈속에서 과거를 기억하는 것과 같고, 미래를 걱정하는것과 같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억'은.. '물질적인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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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마음, 삶, 죽음, 영혼, 귀신, 절대자, 구원, 해탈'은..

인간류 저마다의 '기억 속에만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어떤 사람이 치매에 걸리거나,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기억을 기억할 수 없다면, '몸과 마음'은 없는것이다.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은 없는것'이다. 

과거를 기억할 수 없다면.. '삶과 죽음'은 없는것이다.

과거를 기억할 수 없다면.. '현재'나 '미래'는 없는 것이다.


지금 그대는..

과거가 있다는 기억이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현재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미래가 있을거라고 믿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기억속에만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라는 말만 있을 뿐, 구분이 불가능한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는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만 있을 뿐..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분할 수 있는.. 다른 증거나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의학은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일념법명상의 집' - "도가"에서는..

치매예방은 물론이거니와..

당뇨, 암 등의 모든 불치병.난치병들을 모두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뇌는 기억저장소'가 아니라.. 그런 '기억'이 있는 것이다.

뇌가 있다는 기억이 생각나는 것이며, 그것을 생각하는 방식이다.


더 중요한것은..

그대의 기억창고에 가득차 있는 것은..

그대가 아나라 '타인들, 남들'이라는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그대의 '기억창고'에는.. 정작 있어야 할 '자신의 나는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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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관념으로 기억할 수 없는 '경험의 오류'이다.


오직 '일념법'으로서만 '기억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만이, '유일한 법'이라 하는 것이다.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나'가 있다.


"그것"을.. "도" 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것"을 찾는자들을 "구도자(求道者)"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것"은 어디에나 있다.

"그것"은 모든 것이다.

"그것"은 생명의 근원이며..

"그것"은 만물의 근원이다.


"그것"에 대한 방편설명들을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곳이 모든 이야기들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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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삶은 헛된 것"이다. 


왜냐하면..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다가

남들과 같이.. 죽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곱게 늙고, 곱게 죽는게 아니라.. 

사는동안 내내 남들과의 경쟁과 투쟁, 전쟁을 일삼다가..

사고로 죽거나..

여러 질병들로 병들어 죽거나.. 

노환으로 고통을 겪다가 죽거나..

설령, 운이 좋다고 하더라도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결국, 치매에 걸려서 남들에게 동물취급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사람들은 "그것"을 '삶'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대통령으로 살거나, 노숙자로 살거나

누구나 다 똑 같이.. 헛된 삶이며..

'도'를 깨닫지 못한다면, 삶은 비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진리를.. 진실된 지식을.. "도" 를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라'

'일념법'이 진리이다.

이 법은.. '유일한 법'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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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메모 :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너 자신을 알라. 일념법이 진리이다 이 법은 유일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