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스크랩] 혼돈의 중생!! /"41. 중국의 수행법 ② 초기의 행법 -혜능의 무념법, 돈오와 활용| 참선 강좌 / 종호스님" - "지식은 무지몽매한것.. 진리" / "너자신을알라?"

일념법진원 2019. 2. 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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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말이 "일념"이라는 말이며, "일념법"이라는 말이지만... 중구난방 시끄러운 세상이다 보니, '일념'이라는 말 또한 무성하기 이를 데 없다보니, "홰원"은 "일념법명상의 집-도가"의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것 같다.


그렇기에 혹시나 하여 "무념법" 또는 "무상법"이라는 말이 어떨까 하여 검색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는 것.


하도 기가막혀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옮겨 놓게 된 것이며,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에게는 "무용지물"이지만, 무용지물일 것 같기에.. 간략하게 설명하려는 것이다.



--- 아   래 ---


41. 중국의 수행법 ② 초기의 행법 -혜능의 무념법, 돈오와 활용| 참선 강좌 / 종호스님

기오 | 조회 43 |추천 0 | 2017.07.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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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중국의 수행법 ② 초기의 행법


혜능의 무념법, 돈오와 활용
깨달음의 생활속 구현 추구


중국의 선은 조사선을 말하고 간화선과 묵조선은 이의 체득법으로서 정형화되어 있는 수행법이다. 그러나 이들은 주지하다시피 송대에 정립된 것들이고, 그렇다면 이들 이전, 즉 초조 달마부터 이들 사이에도 분명 일정의 수행법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떤 방법인가.


우선 초기의 수행법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달마의 벽관(壁觀)이나 도신의 수일불이(守一不移), 홍인의 수본진심(守本眞心), 혜능의 무념법(無念法) 등이다.

 

스스로는 구체적 설명을 곁들이지 않고 있는 달마의 벽관은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安心-제자 담림의 설)이나 밖으로 모든 인연을 쉬고 안으로 갈등이 없는 것(종밀)으로 설명되고 있고, 도신의 수일불이는 날아가려는 새의 날개를 붙잡듯 한 물건(一物)에 집중하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 근본의 참된 마음을 지키는 수본진심의 홍인 설은 허공 끝 멀리 시야가 다하는 곳에 일자(一字)를 바라보는 것, 혜능의 무념은 반야에 의한 삶으로 언급되고 있다.


후대 선과 연관해 초기의 선에서 주목되는 것은 특히 혜능의 설이다. 무념법으로 대표되는 혜능의 수행법은 각기 자신의 근본 본성(自性)을 돈법(頓法)으로 깨달아 생활 속에서 구현하는 것으로,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어떤 것에도 집착하거나 머무르지 않고 오직 반야에 의한 바른 마음(直心)을 행하는 방법이다.


이른바 자기 본성(自性)에 대한 돈오(頓悟)를 통해 안팎으로 확실히 깨달아(內外明徹) 그것을 삶에서 활용하는 행법인 것이다.(그는 이를 자신의 본심을 아는 것 = 해탈 = 반야삼매 = 무념 = 일행삼매라 하고 있다.)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음은 번뇌 망념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는 하나라도 일어나게 되면 거기에 사로잡히는 계박(繫縛)의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팔만사천의 번뇌가 생기며, 따라서 이것들이 자신의 참된 본성을 뒤덮어 한없이 윤회전생(輪廻轉生)하는 중생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하고 있다.


바로 이런 망념에 대한 집착이나 사로잡힘이 없어야 자연 만법에 통달하여 일체의 모든 현상세계를 잘 분별할 수 있게 되고, 반야의 지혜가 드러나 모든 망념이 찰나간에 소멸되며, 부처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곧 자신의 본성을 깨달아 일상 삶에서 마음의 혼란이 없을 때 반야의 지혜가 나타나고(無念), 이를 활용하면서 살아갈 때(無住) 그 순간에 중생이 곧바로 부처가 된다는 것이다.


자성의 돈오와 그 활용이라는 혜능의 무념법은 이전의 관법이나 간화 및 묵조처럼 구체적으로 특정 행법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행법의 이론적 면에서 그 이후 선수행의 기본 바탕이 되고 있다.


종 호 스님 동국대 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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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일까?


불경, 사구계에는 분명히...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고 씌여 있고...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라고 쓰여 있지만...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 위 아래, 어느것도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라고.. 분명히, 성경에도, 불경도 기록되어 있지만...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어리석은자들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기억, 지식 따우를 주장하는 데 여념이 없고, 그런 근거없는 무분별한 지식에 의해서 폐암 등의 불치병 난치병에 걸려서 죽은자들 중에 "법륜"이라는 중생이 포함된 것과 같이... 머리깎은 중생이나, 머리 긴 중생이나 모두가 다 우이독경 중생이기는 매 한가지라는 것.


똑 같은 '우이독경중생'들이... '스승이니, 스님이니, 목사니.. 신부니... 하며, 거들먹거리고 아는체하고...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고.. 이와 같이 겉모습에 취한자들이... 명색이 성직자들, 광신자들 맹신자들이니, 더 말 해 무엇하겠는가만은... 그나마 백천만겁난조우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이들이나마,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에 간략히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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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붓다의 근본가르침의 핵심이있다면.. 당연히 '본래무아'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 또한 "너희는 안개와 같다"는 말과 같이 "너희는 본래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말이며... "너 자신을 알"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무아"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사실은 세상에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 구조자들 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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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기서로 전해지는, 장자의 '혼돈'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미 설명하였으니, 생략하고. 


'혼돈'이라는 낱말의 어학사전의 뜻을 보니, "사물과 정신적 가치가 마구 뒤섞여서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이라는 말과 같이.. 중생들은 "사물"이 무엇인지 "정신"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의학자들 또한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한자들이다 보니, '몸'도 '마음'도 둘 다 '물질, 사물'로 여기다 보니, 병든 몸을 수술이나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비근한 사례로... '화가나면 혈압이 올라라면, 혈압약으로도 혈압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화가 나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갈 까닭이 없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쟈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화 낼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인간류의 지식들 모두가 다 '무용지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은 실증, 사례는 "지난주에 도가에 와서 일념법강좌와, 고급구도자 "화원"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에서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자신에게 걸린 폐암에 대해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 사람과 같이... 그들, 즉, 석가모니,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의 "깨달음"에 대한 방편설명들은... 인간의 모든 질병을 비롯하여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법이며...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도가"의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그 이치, 참된이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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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뇌가 있으되 생각할 수도 없는 무지몽매한 중생들이 서로가 잘난체, 아는체하는 짓들 모두가 다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서로를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지어 설명한 것이라는 것.


그런 "너희가 과연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중생"들 모두가 다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석가모니'를 팔아먹고 사는 파렴치한자들... 예수를 팔아먹고 사는 야비한자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 '철학자'들... '정치가들... 언론들.. 종교학자들... 모두가 다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사악한 무리들'이며, "삿된 도를 구하는자"들이기 때문에... "시인행사도"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고타마 붓다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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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많은 사람의 입은 일일이 다 막을 수 없는 일이고.. 이와 같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 대꾸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마음'이 무엇인지... '몸과 마음은 어떤 관계인지' 더 나아가 '지식과 마음은 어떤 관계인지라도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해석할 수 있다면... 치매, 암 등의 여러.. 모든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일념법 고급구도자"와 같이...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도 '올바른 가르침'으로서 스스로 원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얻게 해 줄 수 있다는 것... 그 법을 "일념법"이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오직 '일념법'에 의해서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생멸을 반복순환하는 "생각의 윤호"를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무념법'이라는 말이나 또는 '무상법'이라는 말로도 표현될 수 있다는 것. "생각할 념.. 생각할 상"자로써... 모두가 다 '생각'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들" 진리자들, 천상천하유아독존들, 절대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진실된 뜻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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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세상에 가장 극악무도한자들이 있다면... '종교학자, 신학자'들이며.. 광신자들이며, 더 나아가 과학자, 의학자들이며.. 철학자들로써... 지식으로 아는체하는 자들로서 모두가 다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한 것"들이라는 것...


만약에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있다면... 몸은 물질적인 것이며, 마음은 정신적인 것으로서, 치매, 우울증, 조현병 등의 정신병을 비롯하여 몸에 나타나는 중풍, 뇌전증, 여러 암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물질적인 것'이 원인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 원인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으로서 치매, 암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완전하게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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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그대가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것과 같이, 누구나 다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지만.. 진리는 남들을 의존하여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 또한 인자의 피아 살을 먹지 아니하는자는 생명이 없다"는 말과 같이... '인자의 지식을 직접 듣고 올바르게 배우지 못하는 한.. 지식으로 상상조차 불가능한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파와 예수파로 나뉘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 다른 어리석은자들을 농단, 농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서로가 진리라며 죽는 날까지 싸우는 짓들, 그러다가 죽는 것들이기 때문에... '지옥에 사는 것이며,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고 단정 지어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진리자'들로써 전지전능한자들이며, 예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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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상에 이와 같이... 그들과 같이 "전지전능한자 있다면, 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구도자 "화원"이라는 사실... 의학자든 종교학자든, 철학자든.. 고대 중세 철학자든... 도가의 "화원"괴 비견할 자 없다는 사실,


석가모니가 깨달은 후... '세상에 나와 비견할 자 없다"는 말과 같이... 

예수의 "나는 빛이며, 만유이며, 새생명이머 진리"라는 말과 같이...

소크라테스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나는 안다"는 말과 같이...


노자와 장자의... '하늘의 도는 성인의 도와 같다'는 말과 같이... "지식은 쓰로 버려야하는 "쓰레기"라는 말"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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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형제여 자매여...

무거운 짐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일념법명상의 집-도가"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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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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