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라. 온화하라. 공정하라. 신중하라 / 소크라테스의 진언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 소크라테스의 남겨진 말이라는데. 세상이 시끄럽다. 사실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 문제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만 무성한 이유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 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2014.07.04
마음의 허구 / 마음이 무엇인가? - 참된 이치와 진리. 올바른 앎이란 / 영원한 자유로 가는 길 세상에 종교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나라에만도 종교의 숫자가 300여개나 된다고 하며, 명상센타를 비롯하여 유사 종교들의 수는 끊임없이 더 많이 늘어만 가는 것이 현실이며, 문명발전의 또 다른 기이한 현상이며 문명의 이기이다. 종교는 선한 것일까? 악.. 카테고리 없음 2014.06.09
인간생명체의 원리와 구조 - 8) 뇌의 작용과 생각의 관계 / 신경계와 신경질환등- 질병의 원인과 근본 치유방법 인간의 지식은 혼돈이다. 지식이 끝이 없는 이유는 본래 없는 것에 대해서 '있는 것'이라는 착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지만, 사실 인간사. 세상사, 지식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 지식은 끊임없이 행복한 세상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5.08
붓다의 명상법 - 사념처 수행의 오해와 진실 / 무엇이 진리인가? 무한한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의 욕망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알음알이를 주장하지 말라고 했던 인물이 도를 깨달은 인물들의 상징인 붓다 석가모니이다. 노자와 장자의 '도관'에서 밝힌바와 같이 언어로 표현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4.04.26
인간 생명체의 원리와 구조 - 3) 사상의학 / 음양오행설의 오해와 진실 / 선식과 단식 인간은 스스로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으며 또한 인체의 원리나 구조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 지식으로써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 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무의식 잠재의식' 등으로 표현하지.. 카테고리 없음 2014.04.19
명상. 명상법의 허구와 진실 -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 불법의 허구 若以色見我 약이색견아 以音聲求我 이음성구아 是人行邪道 시인행사도 不能見如來 불능견여래 만약에 색상으로 나를 보거나 소리나 음성으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지라 여래를 능히 보지 못하느니라. ------------------------- 위는 소위 불경이라는 경전. 금강경의 일부이.. 카테고리 없음 2014.04.05
응무소주 이생기심 / 금강경 사구게 - 장엄정토분 오해와 진실 금강경. 제2 사구게 (第二四句偈) -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10 不應住色生心 불응주색생심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應無所住 응무소주 而生其心 이생기심 응당 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 향, 미,촉, 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고 응당 머무는 바 .. 카테고리 없음 2014.04.04
연기법의 이해와 오해 그리고 알아차림 - 일념명상과 깨달음 / 사유란? 이것이 있으면 이것이 있다. 이것이 생기면 이것이 생긴다. 즉 무명에 의해서 행이 있고 행에 의해서 식이 있다. 식에 의해서 명색이 있고, 명색에 의해서 육입이 있다. 육입에 의해 촉이 있고, 촉에 의해 수가 있으며, 수에 의해 애가 있다. 애에 의해 취가 있고, 취에 의해 유가 있으며, 유.. 카테고리 없음 2014.02.12
인간은 무엇인가? 17>명상론 - 석가모니의 명상법 /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의 근원적 무지 석가모니의 깨달음을 증거하는 말이 '별은 별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불교라는 종교의 경전에는 '명색'이라는 말이 있다. '이름 名'자와 '빛 色'자의 명색이다. '명색'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소리와 형상'이라는 말이다. 인간세상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말이 '명색이 사.. 카테고리 없음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