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요인, 흡연과 비만... 미국인 더 많아.... 당뇨병... 신장투석실... 콩팥기능... 췌장, 인슐린 이상... 고혈압과 혈관 막힘... 만성혈관, 거대혈관 합병증, 미세혈관 합병증, 양뇨환자 사백만, 성인 여덟명중 하나... 당뇨와 망막변증, 안과필수... 투석 3년만에 망막증... 유리체절제술, 레이저 치료. 시신경손상 조기치료... 굉장히 중요하다. 당뇨망막변증... 당뇨관리 적극적 필요. 혈당관리를 잘 하면... 25년... 약물치료와 혈당관리 후.... 합병증을 늦출 뿐, 치료가 아니다. 언제 어떻게 생겨날 수 있을 지 모름. 치료가 아니라, 임시처방으로서... 항시 재발 가능성. 시경질환 늦추거나...
위의 말, 말, 말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말들이며, 소위 '명의' 라는 중생들의 소견, 단견, 편건에서 비롯된 말들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은 모두 지식이 아니라 무지이며, 무식이며, 무명이다.
왜냐하면 모든 앎의 근원이 의심에서 비롯된 상반된 견해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 지식은 끊임없는 의심의 연속이다. 의심이 없는 지식은 없다.
그대의 앎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의 앎이 그토록 무지몽매한 까닭은 '내가 사람이다'는 앎이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허구적인 앎이기 때문이며, 그 바탕이 상대적인 앎으로써의 '내가 사람이다'는 앎이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라.
골똘히 생각해 보라.
그대가 아는 앎들... 그것이 어떤 것이든, 확고히 변함없는, 의심이 없는 앎이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허긴,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없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사실 인간들의 모든 앎은 끊임없는 의심에 바탕을 둔 것들이며, 그 의심은 또다른 의심을 낳는 결과일 뿐, 해답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나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다.
사실.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그야말로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니.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으면서 다 안다고 주절거리는 것들이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자신의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니. 어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그대는 그대 자신에 대해서 분명히 아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내가 사람이라고?'
그 말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들었던 말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인가?
그져 주장만 할 일은 아니다.
그대가 스스로 '내가 사람이다'고 알게된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이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린 아이들이나, 청년들이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모두 똑 같다. 남들이 그러니. 그대 또한 그렇게 주장하는 것인가? 인간들 모두 그러하니. 나도 그러한가? 남들이 두려워 하니 그대 또한 함께 두려워 하는 것인가?
'내가 사람이다'는 말과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말은 상대적인 말이다.
'내가 있다'는 말과 '너가 있다'는 말 또한 상대적인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편견이다. 단견이다. 소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앎들, 지식들... 모두 편견이며 단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견머리 없는 거들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다.
사실. 도가의 운영자 '화원'...
어제 어떤 중생의 전화 문의에 애써 답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또한 그런 일은 다반사이다. 왜냐하면 알고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며, 사실적인 앎인데도 불구하고 뭇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고로 경추를 다쳐서 전신마비된 사람의 전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전신마비, 하반신 마비 등을 비롯하여 인간들의 모든 질병들... 모두 사라질 수 있는 것들이다. 이미 죽은 자가 아니라면, 피부가 이미 썩어서 잘라낸 것이 아니라면... 모두 본래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것들이다.
인체는 유기체이다.
인간 지식으로써는 '유기체'라는 말이 있으되, 그 뜻을 알 수 없다.
'유기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인체는 간장이나 오장 육부... 등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경전달물질들이다. 물론 신경이라는 말은 귀신 신자와 지날 경자로써의 '신경'이기 때문에 인간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바 아니다.
그렇다면 인체는 유기체이며, 유기체는 물의 변화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며, 그 물의 통로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세포조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미생물'조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모든 물질들... 그 물질들의 근원에는 물질이 없다.
우주가 하나듯, 지구가 하나듯, 태앙애 하나듯, 인체 또한 하나 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 또한 그러하다.
인간의 무지, 어리석음은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 같다.
당뇨병에 약이 있고, 고혈압에도 악이 있다. 항암제도 있으며, 신장투석 기술도 있다. 그런데 전신마비 등의 중추신경 질환이나, 기타 신경성 질병에는 약도 없다. 그리고 그 모든 약물들... 이익되는 것보다는 그 부작용이 훨신 더 많다. 치유가 아니라... 임시처방으로 미루는 것이다. 물론 어차피 인간이라면 누구나 불치병 환자이다. 사실. 삶이 삶이 아니라 두려움과 공포스러운 '죽음'을 향해서 질주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정신 없이 달려 나간다. 누구나 바쁘다고 한다. 죽음을 향해서 다려나가는 줄 알면서도... 서둘러 달려 나가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삶. 어찌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어제, 그제. 도가를 방문했던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그들의 한결같은 말이. 몸의 건강만큼은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말이다. 병원에 갈 일이 없는 사람들... 약물에 의존할 일이 없는 사람들, 건강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다. '도'를 이해 하는 사람들이다. 도를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깊이 깊이 이해 하는 사람들이다. 현대의학으로써 치유될 수 없는 질병들을 스스로 치유했던 사람들이다.
그날. 도가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총 여섯 사람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그들 중에 한사람만 제외하면 모두가 '도가의 원리에 따라 단식'을 경험 했던 사람들이며,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고질병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사십대부터 오십대, 육십대, 팔십대 노인까지... 다양하다.
그들의 병명들을 다 합친다면... 종합병원 수준이다.
고혈압, 당뇨, 역류성 식도염, 발등의 마비 증상, 무릎관절 통증, 어깨 관절 통증, 지방간, 통풍, 치질, 안구질환, 안구 건조증, 위 하수증... 등을 비롯하여 수면장애 등까지 다양하기만 하다. 그들은 병원의 현대의학이라는 지식들에 대해서 감히 쓸모 없는 것들이며, 쓰레기라고 단정 짓는다.
그들이 아는 것은 대단한 것도 아니며, 훌륭한 것도 아니며, 성스러울 것도 없는 것이다. 단지 도가의 가르침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화 중에 '화원'이 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우연히 '소금물'의 농도에 대한 말이 나왔는데. 그 소금물의 소금농도에 대한 관심이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로가 맛을 보며, 정도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론이 물 100cc에 소금 1g 이다. 작은 물병. 500cc 물병에 소금 5그램을 희석하여 마시는 것으로 결정했다. 가장 맛이 있는 물이며, 알고 보니... 태아의 양수와 같은 정도란다. 심지어 어떤 중생들은 2그램 짜리 소금 한봉지에 1200원씩 파는 자들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인간들의 앎이 이토록 무지한 것들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남들이 죽든 말든... 상관 없어 하는 하는 짓들... 삶이라는 것들이 그런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도가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들 또한 수많은 질병들로써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안타까우서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에 대해서 알려 주고 싶어 설명해 주지만... 믿질 못하더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각종 만성질병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면서도... 믿지 못하는 것이니... 답답하고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높고 험난한 업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인간들 대다수가 그러하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 또한 믿을 수 없는 것이며, 남들 또한 남들을 믿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다. 그러니. 악순환의 윤회이다. 사실 원죄이다.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깨어나라.
무지에서 깨어나라.
일념법이 진리이다.
'도가의 단식법'이 진리이며,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인연있는자.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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