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삼차신경통. 안면통증. 통풍. 근무력증, 중풍의 원인과 치유원리 / 지성체의 허구와 진리

일념법진원 2014. 10. 1. 08:18

요즘 '도가의 화원' 의 말이 재미있다.

'내가 대체 무슨 크나큰, 높고 험난할 업을 지었기에 이토록 피곤한가?' 라고 하기 때문이다. '도' 즉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들의 알음알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쉬운 일이 아닌 것이 아니라... 일념을 깨닫지 못하는 한, 비밀의 언어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지성체의 지식으로써는 절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성체 다.

그런데 그 지성체는 왜, 자신이 지성체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지, 무식, 무명이라고 하지만, 이또한 우이독경이나 다름 없는 말이다. 소의 귀에 불경을 읽는다는 소리지만, 사실 이곳의 말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지성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성체가 알아들을 수 없다는 말에 대해서 하나만 비유를 든다면, '신경통'이라는 말에 대한 지성체들의 이해이다. 지성체들, 인간들 누구나 한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신경통'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 '신경통'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앵무새처럼 신경통이라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이다.

 

 

'신경'이라는 말에 대한 한자의 뜻을 보니. 

'귀신 神' 자와 '지날 經' 자로써 '귀신이 지나가는' 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신경통은 신경통이 아니라, 귀신통이며, 귀신에 의해서 일어나는 고통이라는 뜻이다. '통(痛)'이라는 글자의 뜻은 '아플 통'자로 기록되어 있다. 

 

인간들... 지성체들의 앎이 이토록 무모한 것이다. 허무맹랑한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시신경, 신경조직, 신경전달물질... 시신경이라는 말은. 볼 視 자이니. 귀신이 지나간 자리를 보는 것이라는 뜻이다. 신경조직이라는 말은 귀신이 지나가는 조직이라는 말이며, 신경전달물질이라는 말은. 귀신을 전달하는 물질이라는 뜻이다. 

 

의학이라는 말은 '의원 醫' 자로서 '의원, 의사, 의술'은 . 귀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귀신을 찾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학문이다. 그들은 물론 이런 말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다. 부정할만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왜, 신경통으로 고통을 겪는 것이며, 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있는가말이다. 

 

 

그렇다. 

인간들의 지식. 지성체들의 모든 앎들이 이와 같기 때문이다. 남들의 말을 듣고.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자신의 지식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 판단하는 지식 또한 다른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들이다. 

 

소설을 쓰는 사람들, 각종 학문들... 모두가 그러하다. 

자신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다. 그런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들이며, 지성체들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고 자화자찬하는 인간동물들이다. 사실 내가 보기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동물들이 인간동물들이다. 아니. 감히 짐승들이나 야생동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능이 낮은 동물들이 인간동물들이며, 자기가 잘났다고 자기를 주장하는 인간동물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삶이. 높고 험난할 업이며, 원죄를 지은 탓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보다. 

 

그런데. 현세상에는 그런 업, 원죄에서 벗어나는 인물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한 둘이 아니라... 무수히도 많다. 그대가 모르는 앎, 진리, 참다운 앎을 아는 인물들... 그들이 곧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하는 인물들이다. 

 

 

간혹 이곳 도가를 방문하는 거룩한 인물들이 그러하며, 도가의 모임에서 즐거움을 나누는 인물들이 그러하며,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뭇 중생들에게 그런 사실을 전하는 인물들이 그러하다. 그들은 '신경'이라는 말, 말, 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신경이라는 말이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인물들이다. 하지만 지성체는 수천수만번 말로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다. 육도윤회라는 말과 '원죄'라는 말의 뜻 또한 그러하다. 그런 말들이 생각의 작용에 불과한 말, 말, 말들이며, 한생각의 차이로써 고통을 겪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기 때문이다. 

 

 

요즘. 마음수련이라는 곳에서 강사로 있던 사람이 도가를 방문하곤 한다. 이제 막 일념을 시작한 인물이며, '도가의 약식'으로써 안면통증이 사라져 가는 중이란다. 도가의 '화원' 또한 대학에서 강의 하던 시절에 '안면통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삼차신경통이라는 말을 들었단다. 그리고 다시 검색을 해본 뒤에 하는 말이. 스승님. 삼차신경통... 약식으로 치료될 수있네요. 라고 한다. 허헛. 참. 인체가 유기체이니 당연하지. 

 

 

그대가 조금, 조금,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명석한 자라면. 현명한 자라면. 

그대 자신의 지식에 대해서 점검해 보라. 

타인들의 지식을 끌어 모은 것들이며, 다른 타인들의 지식으로써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타인들의 지식'으로써 더 많은 타인들의 지식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라는 방식으로 분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분별 또한 다른 타인들의 지식으로 분별하는 것일 뿐, 그대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 그 사실에 대해서 주목하라. 그대의 '내인생'이라는 말. 그대의 '내가 존재한다는 말, 그대의 내가 사람이다'는 말에 이르기 까지. 단 한구절도, 단 한마디도, 단 한 글자도 그대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아니라, 타인들의 말들에 대해서 주절거리는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말들.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뿐이다. 

 

지성체들의 지식이 그러하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며, 그 식자우환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은 지성체가 아니라, 진리체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하라.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의 앎은. 지성체들의 모든 앎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다. 그러니 어찌 인간들의 지식 따위에 이끌려 다닐 수 있겠는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에 대한 부연 설명이며, 석가모니의 '네 마음 이전의 마음이 부처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은 과거와 현제가 있으며, 미래가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이 그대에게 있을 수 있는 최후의 미래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과거에 살며, 과거를 창조해 나가는 것일 뿐, 현제를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을 살라고 하는 것이며, 그 이치를 깨달아 알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순간, 순간, 순간들... 순간이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지나간 과거이기 때문이다. 찰나지간이라고 말하더라도, 말하는 순간. 아니 생각하는 순간, 현제가 아니라 과거이기 때문이다. 

 

현실이나 현제가 없다고 아는 앎이라면 올바른 앎이다. 

인간들의 삶. 모두 과거의 기억에 바탕을 두고 또 다른 과거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닫아 알기 위한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며, 일념명상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한 법이며, 방법이며, 진리라고 한다. 그 진리에 바탕을 둔 지성체의 모든 신경질환의 치유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따른 "단식방법" 이며, 도가의 원리. 생명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약식" 이다. 

 

지성체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방법이며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한다. 

 

진리에 의존하라.

오직 진리가 그대를 자유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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