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스크랩] 도가의 약식의 암치유의 원리

일념법진원 2014. 10. 4. 09:18

오늘 카페의 한 회원으로부터 지인의 간암치유을 위한 도가의 약식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사이즈가 꽤 큰 간암이라는데 본인이 도가의 약식을 타액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권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더라는 말을 했다. 타액이 암을 치유한다는 것을 어떻게 믿느냐고.

 

단언컨데 치유할 수 있다. 도가의 약식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인간본연의 건강원리에 입각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면역의 문제라면 완전한 면역체로서 인간 존재의 건강한 재생산의 본래 원리의 실천이기 때문이다.

 

암의 발병원인, 즉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 발병원인은 독성 화학물질, 바이러스, 방사선. 비만... 스트레스  등으로 종합되는 것 같다. 인간의 스트레스가 대동소이 한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가장 보편적인 암 발생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독성물질, 즉 인공적인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의 물질이 첨가된 음식물과 이런저런 약물 등이 만들어 내는 과도한 활성산소의 문제와 만병의 근원이라는  비만 등이다.

 

일단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원인으로 부터 시작해서 왜 도가의 약식이 암을 치료하는 유일한 자연치료식인가를 설명해보자.

 

바르게 알고 보면 인간은 그 어떤 음식물의 섭취에도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특성을 지닌 인체이다.그것은 입에서 만들어지는 침, 타액이 황소5마리를 죽일 수 있는 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과 통해 있다.

 

즉, 이 말은 어떤 인공적인 식품첨가물이나 잔류농약 등 소위 독소로서의 역할을 하는 물질이 첨가된 음식을 먹는다 하더라도 어떤 독소도 처리할 수 있는 침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며 입안에서 충분한 타액의 활용 과정을 거치면 그 독성들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식생활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따로 있다는 상식이 옳은 것이 아니라 타액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 인간의 식습관이 암을 유발한다는 의미이다.

 

현대인에게 선한 음식은 부드러운 음식이다. 부드러운 음식은 절대적으로 침의 활용도를 낮춘다. 빨리 먹게 되고, 빨리먹게 되면 많이 먹게 된다. 이 결과 활성산소가 필요이상으로 만들어지고 오장육부의 장기들은 손상되고 면역력은 떨어진다. 탄수화물의 지방화, 중성지방화 로 비만과 건강상의 문제가 이어진다. 부드럽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 그리고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는 음식....

 

단언하건데 독이다. 현대인의 모든 음식은 독이다. 그 음식이 암의 요인중에 핵심이다.

 

이런 음식으로 지속적으로 먹으면서 병을 치료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지금처럼 부드럽거나 갈아서 마시거나 기름으로 짜서 먹는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없다. 그 음식으로 인해 타액이 비활성화 되고 그 음식으로 타액의 활용도를 낮추었기 때문에 병이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음식을 오랫동안 씹어서 타액을 충분히 활용하면 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은 아무리 오랫동안 식사시간을 늘인다해도 20분 이상 가기는 힘들다. 그것만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어느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이미 약해져 있는 몸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입은 위와 같은 소화기관입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음식탓에 그저 살짝만 씹는 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음식이 부드럽거나 액체이거나간에 위로 내려간 음식물은 입안에서 타액의 충분한 활용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만큼 위를 힘들게 한다. 필요이상으로 위의 활동을 요구하기때문에 현대인의 위는 지칠대로 지쳐있다. 역류성식도염, 만성위염.... 등등 의 위병은 흔하디 흔한 질병이다. 위장에서 일어나는 힘겨운 소화과정에서 많은 독소들이 만들어지고 이런 위의 상태에서 소화흡수율은 지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먹는 음식물의 25 프로 정도만 소화흡수되고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은 또 독소를 만들어 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며  또한 먹는 양이 많을 수록 불필요한 곳에 축적되어 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한다. 에너지의 70 프로 정도가 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쓰인다고 하니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재생산 할 에너지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영양상의 장애가 더 심각해지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은 바로 이러한 현대인의 식습관에 의한 수많은 질병들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식사이다. 식습관이 문제라면 철저하게 그러한 식습관과 반대되는 방식으로 식사를 하면 된다.

 

침을 활용해서 오랫동안 입안에서 충분한 소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래서 위장을 비롯해 다른 지쳐있는 장기들을 쉴수 있는 여유를 주어야 한다. 소장, 대상, 간, 신장, 심장, 췌장.... 등 모든 장기들은 현대인이 먹는 음식물에 의한 독소에 지쳐있다. 이 말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대로 약해져 있다는 것이다. 암은 이런 과정에서 발병하는 이상세포의 급격한 성장이라고 보면 된다.

 

한 예로 일반음식을 먹었을 때  두시간 후 당수치를 쟀을 때 당뇨환자의 수치는 병적 기준에 달한다. 그러나 그 당뇨환자가 도가의 약식을 섭취하고 두시간 후 수치를 측정하면 정상치를 웃돈다. 이유는 일반음식에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하고 완벽한 소화흡수률을 가지기 때문이다. 불필요하게 혈액속에 당을 저장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너무도 쉽게 취급하는 타액의 효과/ 너무 간단한 처방이어서 그런지 병에서 해방되기를 갈급하는 환자들이 도가의 약식을 신뢰하지 않는 경우들을 종종 본다. 의사들이 주목하지 않는 타액의 효과, 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사들의 말만이 진리로 통하는 그놈의 현대의학적 지식이 암보다 무섭다는 말이 정답인 안타까운 현실이다.

 

도가의 약식은 적어도 40분에서 1시간 이상 섭취할 수밖에 없는 비균질적익 볶음잡곡의 조합이다. 거친음식이 좋다는 옛말....참으로 옳은 이유가 도가의 약식에서도 증명된다. 침으로  녹혀 살짝만 씹어 천천히 먹는 도가의 약식은 먹는 즉시 그 효과를 실감한다. 당뇨환자를 예로 들자면 일주일만에 신장투석의 위기를 면하게 하고 한달만에 당뇨합병증 약들을 더이상 먹지 않아도 된다.

 

하물며 음식물로 인한 독소의 문제로 암의 원인을 꼽는다면 도가의 약식이 암을 정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입속에서 침으로 모든 독소를 해결하고 완벽하게 소화흡수되어 약해진 장기로 영양소들이 원할하게 옮겨 갈 수 있기때문이다. 면역력은 건강한 장기들간의 유기적 능력의 문제인 것이다. 

 

바르게 알면 답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 도가의 약식은 각종 암을 포함하여 현대인의 만성병 고질병을 단기간내에 치료할 수 있는 완벽한 약이 되는 식사라는 것.... 나만이 치료할 수 있다는 수 많은 약이나 처방의 광고 홍수 속에서 도가의 약식에 생각이 머무는 이, 인연있는 자의 몫이다.

 

출처 : 일념명상의 집 - 도가(道家) - 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글쓴이 : 화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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