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나는 선한 목자 - 삯꾼과 이리와 길잃은 양 / 현세에는 오직 나의 말이 진실된 말이다

일념법진원 2014. 10. 4. 07:13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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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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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요한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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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들...

'그리스도의 적은 언술이 뛰아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다' 는 예수의 말을 실감케 하는 성경구절이다. 

 

 

인간은. 지성체는. 지식은 그야말로 무지몽매한 것 들이다. 

지식은 지식이지만 지식이 아니라 무지로써 꿈과 같이 애매모호한 앎이라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뜻이다. 

 

 

'화원'의 도가의 약식과 암 치유 원리에 대한 글 또한 그런 맥락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무한한 까닭은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의 원인에 대해서도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무지의 소산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무지의 소산이다. 아니다. 무지의 큰산이다. 개개인의 인간에게는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무지에 의해서 고통을 겪다가 죽어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체는 유기체이다. 

왜, 자연계의 다양한 종류의 유기체들에게는 없던 질병들이 인간들에게만 생겨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지극히 단순한 일이며, 사소한 상식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계에 속해있던 유기체라는 설명과 같은 이치이다.  

 

 

현대인들의 문명의 발전... 역사를 뒤돌아 보더라도... 역사 이래 가장 어리석은 시대가 현시대를 사는 인간들이며, 문명이며, 발전을 추구하는 일들이 그러하다. 그 끝에 대해서는 짐작도 할 수 없는채...

 

 

인간류의 역사를 통털어 보더라도, 지금 이 새대만큼 불치병, 난치병, 희귀병 등의 수많은 질병들이 있던 시대는 없었기 때문이며, 인간과 인간들간의 치열한 경제 경쟁, 투쟁, 전쟁 또한 갈수록 더 치열해 지기 때문이며, 더 악랄해지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의 첨단산업이 그러하고, 갈수록 언술이 더 뛰어난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 명상 집단들이 그러하고, 최신형 전쟁을 위한 무기들이 그러하다. 인류 모두를 살생할 수 있는 가공할만한 위력의 무기들... 과연 누가 누구를 죽이기 위한 것들이겠는가?

 

결국 인간들이 인간들끼리 서로가 죽고 죽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짓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위 예수의 말이 왜곡된 성경구절을 보니. 

현시대 이사람의 행위를 말하는 것 같다. 

그렇게 보더라도 별반 문제될 것은 없다. 

 

사실. 두권의 책과 이곳의 모든 글들... 예수의 말이며, 석가모니의 말이다. 그들의 말을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그들의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면서 또 다시 피비린내 나는 종교들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착한 목자. 선한 목자는 단지 예수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도를 깨달은 자 모두를 일컷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그러하며,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이 그러하며, 노자의 말들 또한 그러하다. 그들의 말을 모두 설명하는 까닭이다. 언어는 다르지만 그 뜻은 모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모든 말들... 위의 성경 구절에 비유한다면. 선한 목자, 착한 목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부류들에 대해서 양을 물어가고, 양을 흩어 놓는 '이리'라고 하겠는가?

그렇다. 예수의 말과 같이 '언술이 뛰어나서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 그들에 대해서 '이리'라고 하는 것이며 삯꾼, 즉 품삭을 받고 자신들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자들을 이르는 말이다. 단지 예수를 우상으로 여기는 자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들 및 유사 집단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예수가 말하는 삯꾼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광신자나 맹신자들은 예수를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 종교의 우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크나큰 착각이다.

예수는 종교집단들 따위의 우상이 아니라, 인간세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오직 나의 말이 진리이다' 현세상에는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다. 그러니. 나의 말을 듣고, 너희의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를 내려 놓으라' 라고 한 것이다. 

이 말은 또한 소크라테스가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용가가 무엇인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인간이 인간이라고 알면서 서로가 투쟁하는 짓들...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다. 그 분별심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다.

 

 

'나와 너' '너와 나' 가 둘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나와 너, 나와 대상이라는 분별로써 서로가 싸우는 형상이 인간들의 삶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은 죽어도 좋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만 서로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말이며, 지극히 단순한 말이다. '나와 너' 라는 분별, '선과 악'이라는 분별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그 분별심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 그들 성인, 성자들의 가르침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절에는 그런 분별심이 없었다.

말을 배우기이전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있다, 내가 선하다, 내가 악하다는 분별이 없었을 분만이 아니라, 내가 사람이다 또는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분별심도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예수가 존재하던 시대. 예수의 입장에서 볼때, '이리'는 권력가나 또는 정치가 등의 전쟁을 일삼는 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며, 삯꾼은... 그 권력을 추종하는 지식층들이거나 또는 현시대와 같은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들이 옳고 그르다는 편견으로써 편을 갈라서 나만을 추종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너희가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설령. 하나님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찌 인간들에게 서로가 편을 갈라서 피를 흘리는 싸움을 하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대가 그대 자식들에게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서로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라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간이 무지몽매하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직 어떤 말이거나 자신의 관점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조금. 아주 조금만 더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말이며 단순한 말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이면수 인간들끼리 서로가 옳다는 주장들로써 서로가 편을 갈라서 싸우라고 말한다면... 어찌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닐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들의 가르침은 단순하다. 단순하기 이를데 없다. 

그대가 그대 자식들에게 "서로가 싸우지 말고 화목하게 지내라"는 말과 같은 뜻이기 때문이다. 마약에 그대가 하나님이라면, 그대가 신이라면, 그대가 부처라면... 인간들에게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며 피를 흘려가며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는 자가 되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대가 하나님이라면... 인간들에게 편을 갈라서 싸우라고 하겠는가말이다. 

그대가 인간들을 창조한 신이라면... 인간들에게 서로가 싸워고 이겨서 승리하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정말 그렇겠는가? 

정말 그러 하겠는가? 

그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가정한다면, 아니. 상상할 수 없겠지만, 하나님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대의 자식이라고 생각해 보더라도 똑 같은 이치이다. 

 

 

이 세상 칠십억 인간들 모두가 그대가 낳은 그대의 자식이라고 가정해 본디면. 그들 중 누구의 편을 들 수 있겠는가말이다. 어떤 자식은 더 많이 사랑하고, 어떤 자식은 버리고, 어떤 자식은 조금 멀리 하고, 어떤 자식은 죽여버릴 수 있겠는가말이다. 죽어가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자식은 살려주고, 어떤 자식은 내버려 두고, 어떤 자식은 끌어 안고... 그럴 수 있겠는가말이다. 

슬픈일 아닌가? 

참으로 슬픈일이 아니란 말인가?

너무나도 안타깝기에 하는 말이다.

 

 

왜,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왜, 죽는 날까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살지는 못할망정, 왜, 서로가 서소를 죽이기 위해서 살아야 한단 말인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인류 모두가 그대의 자식이라면... 그대는 인간들에게 인간들끼리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죽는 날까지 서로가 서로를 이기기 위해서 경쟁하라고 가르치겠는가?  

 

그대 자식들에게... 서로가 피를 흘리면서라도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고 가르치겠는가말이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이런 말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목숨을 걸고 전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곧 이리이며, 삯꾼들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목숨을 걸고, 성금이니, 헌금이니 하며 재물을 받치고,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불전을 받치고... 오직 나에게만 복을 달라고 기도? 명령하는 짓들,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란 말인가? 목숨걸고 전도하라고 주장하는 자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렇지 안니한가?

 

 

마음수련을 운운하는 자들, 깨달음을 주장하는 자들, 뇌호흡을 주장하는 자들, 기를 주장하는 자들, 불성, 성불을 주장하는 자들... 모두가 삿된 길을 가는 자들이며, 이리떼들이며, 삯꾼들이다. 그것들의 근거도 없는 말재간, 말도 안되는 소리, 소리...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언술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자들에 대해서 길잃은 양새끼와 다르지 않다는 말이 예수의 방편설이다. 

 

 

 

그렇다면, 현시대에는 어떤 자가 선한목자, 착한 목자이며, 어떤 무리들이 이리떼들이며 어떤 무리들이 삯꾼들이며 어떤 무리들이 길잃은 어린 양들이겠는가? 

 

내가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자는 선한 목자가 아니다. 

내가 남자라고 주장하는 자는 착한 목자가 아니다. 

내가 여자라고 주장하는 자는 선한 목자가 아니다. 

내가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자은 선한 목자가 아니다. 

더구나 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것들은 심각한 정신병자이니. 무용지용이 아니라 무용지물이다.

더구나 내가 깨달았다고 주장한다면, 그 또한 무용지용이 아니라 무용지물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본래 그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세상에 선한 자는 단 한사람도 없다.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굳이 '이리' 와 '삯꾼'으로 분별한다면... 지나간 옛 말들인 경전들로써...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무리들의 수장들이 '이리' 무리이며, 그 '이리'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면서 종교를 광고를 하거나, 전도를 하거나, 포교를 하거나 도를 가르친다는 모든 무리들, 그리고 명상이라는 이름의 유사 집단들 모두에 대해서 '삯꾼' 으로 구분될 수 있다. 그리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는 인간들..... 길잃은 어린 양들이다.

 

 

올바른 길을 찾고 그 길을 가는 거룩한 인물들이 있다.

그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예수가 말하는 선한목자들이다. 오직 그들만이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만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이외에는 모두 중생이다. 중생들이 이리, 삯꾼이며, 길잃은 양들이다. 길잃은 양들이 이리가 되기도 하며, 삯꾼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현시대에는 이리와 삯꾼들이 정치가이며, 지식층들이며, 종교집단들이며, 근거 없는 낭설로써 인간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학이며, 그 무지에 바탕을 둔 의료 행위들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며,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도를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이는 단견. 편견, 단견, 소견을 벗어난 올바른 앎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권능을 얻는 것이며, 자신의 몸을 완전하게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것이다.

 

 

'진리'란 인간들의 지식을 초월한 앎을 이르는 말이며, 단순히 '진실된 이해'라는 말이다.

이는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는 말, 말,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앎이 아니라, 그 말의 본래의 뜻에 대한 깊은 이해로써 스스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을 얻음을 이르는 말이다.

 

 

도를 깨닫는 법이 있다면,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몸에 깃든 질병에서 벗어나는 법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