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 득도. 열반이란 무엇일까? 가치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일까?

사실. 인간의 지식은 참으로 허무맹랑한 것이다.

노자는 이에 대해서 인간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한다.

그리고 예수는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한다.

석가모니는 '네 마음 이전의 마음이 부처다'고 한다.

 

 

메뉴의 맨 하단에 있던 '질문과 답변' 란을 위로 올린 까닭은 이런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 즉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거나 또는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을 이해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진정한 수행자들에게, 지식으로써 알음알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실상을 보라는 뜻이 그 하나이며, 둘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음으로 하여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사람들에게 그 길, 올바른 앎의 길, 가치 있는 삶의 길,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 방법, 법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공부인들의 질문들에 대해서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마도.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거나, 또는 삼매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의 주장들은 여진히 많을 것이다. 종교들이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듯이 사람들 또한 광신자나 맹신자들과 같이 자기를 주장하기 위한 목적을 사는 삶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들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지식이 그러하다. 아니 사실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사람들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말이 더 옳은 표현인 것 같다.

 

지식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만약에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라면, 최소한 왜 지식이 끝이 없는지에 대해서 만큼은 분명히 이해 해야 하지만... 지식이 왜 끝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질문과 답변란을 위로 올린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인생사, 인간사, 세상사 모든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지식으로써, 즉 현대의학이나, 고전의학 등의 인간들의 앎으로써 치유가 불가능한 모든 질병들에 대한 치유 원리에 대해서 인연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유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들 중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지식이 의학이며, 의술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의약품들을 창조하여 인간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데 더 열정적이기 때문이다. 욕망, 탐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모두가 그러하지만,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지만...

 

 

인간이 있다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그 인간에게 질병이 생겨났다면, 그것이 새롭게 생겨났다면, 그것은,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그 질병들이 새롭게 생겨나기 전에는 분명히 었던 것들이다. 없었던 질병이 생겨났다면, 그 원인이 있어야 한다. 그 원인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며, 원인을 안다면... 당연히 완치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은 사라지는 것이 원리이며 원칙이다.

 

인간은 생겨나 있는 것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의 관념이나 통념 등의 지식으로써는 생겨나 있기 이전의 '없는 것' 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의 질병을 치유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듯이, 질병의 근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사람은 인간의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어떤 약품이나 도구가 없이 치유할 수 있다. 치유가 불가능한 병이란 없다. 왜냐하면 본래 없었던 것이 생겨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와 이사람과의 겉모습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겉모습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이사람은 다듬지 않은 통나무와 같이 볼품 없는 사람이며, 그대는 잘 꾸며져서 아름답게 보이거나, 선하게 보이거나, 지적으로 보이는 사람일 것이다.

지식 또한 큰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한생각의 차이로써 다른 뿐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사람이다'는 말(지식. 앎)이 근거가 없는 말(앎)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그대는 그대의 '내가 사람이다'는 고정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라는 단순한 한생각의 차이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그 한생각의 차이로써. 나는 그대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그것이 '정신병이든, 우울증이든, 빙의 등의 신내림이든, 혈액관련 질병이든, 신경관련 질병이든, 오장육부의 문제이든, 장내 세균의 문제이든, 활성산소의 문제이든, 뇌세포의 문제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완전하게 치유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물어보라고 하는 것이다. 

 

단지. 단순한 조건이 하나 있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할 수 없는 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야만 한다는 것이며, 카페의 글들을 충분히 이해 하 할 수 있어야만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항상 두가지의 원칙이 있게 마련이다.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무조건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첫째이며, 둘째는 의구심이 있다면,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만이 의심이 없는, 흔들림이 없는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타인들로부터 주어 모은 정보들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인간들의 끊임없는 의구심은 자신의 앎이 자신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앎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끌어모은 정보(지식)들에 대해서 '내가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정보)들에 대해서 옳다거나 또는 옳지 않다는 분별 또한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앎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으로써 분별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지식끼리 서로간의 논란만 가중되는 것이며,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지식의 끝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을 위해서는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말이며, 그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고 하는 것이며, 유일한 길(道)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현 세상에 이사람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다. 

이런 방편설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신을 알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그런 일들 또한 꼭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다. 의무감이나 책임감 따위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는 말이다. 단지 인간세상이 평화롭지 못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 길을 전하려는 것 뿐이다. 아이들의 소꿉장난과 같이 '놀이 삼아서... 행위하는 것이다.

 

그대외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자만이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자유자재할 수 있는 사람이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나 평화는 자신의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윤회법이 진리이다.

오직 그 법만이 그대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자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