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비한 일이다.
죽는 날까지 지식을 추구하는 지성체들의 지식이 참으로 신비하기 이를 데 없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사실, 지식이 왜 그 끝이 없는줄도 모르는채, 지식을 추구해오던 지성체들이... 이젠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등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이 그렇게 훌륭한 것들이라면, 어찌 아득한 옛날 사람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일까?
만약에 문명발전을 추구하던 지성체들의 학문이 옳다면, 진정으로 지식이 올바른 앎이며, 뛰어난 앎이라면... 어찌 문명발전 따위의 말, 말, 말조차 없던 시절에 쓰여진 동의보감이나, 기타 신약본초... 등의 허무맹량한 헛소리들에 의존하여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일까?
그대는 어찌 생각하시는가?
그대의 지식은 어떠한가?
그대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해 보라.
세상에 이미 늦을 때라는 것은 없다.
오늘, 아니 지금 이 순간이 지금까지 그대가 살아온 날들의 최후의 날이며, 최후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매 순간순간이 그러하다.
과거만 있을 뿐, 그리고 지금 이 순간만 있을 뿐... 계속 그렇게 지금만 있는 것이다. 아니, 사실 지금 이순간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사실. 그 지금, 지금, 지금이 그대의 과거세상이며, 지금 이 순간 또한 과거를 창조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 그대의 앎들, 지식들 중에서 진실된 앎이 단 하나라도 있는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있는가?
만약에 그대에게 올바른 앎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대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쌓아온 지식들 중에 의구심이 없는 올바른 앎이 단 하나라도 있는가?
그대가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그날에 대해서 기억할 수 있는가?
사실 그대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의 모든 앎이 그러하다.
인간들의 주장들... 그대의 앎에 대한 주장들... 과연 누구나 동등하게, 동일하게 신뢰할 만한 분명한 앎이 단 하나라도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
모두가 거짓된 주장이다. 진실된 말이 아니다.
단 한구절도...
'동의보감'에 보니. 양생법에 그렇게 쓰여 있더라, 그렇다더라, 텔레비전에서 그렇다고 그러더라, 유명한 사람이 그렇다고 그러더가,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박사가 그렇다고 그러더라, 소금을 작게 먹는 것이 좋다더라, 아니, 죽염을 먹는 것이 좋다더라, 귀신이 있다더라, 영혼 있다고 그러더라, 옛날 음식이 좋다더라, 양생법이 좋다더러, 나는 이렇게 들었다, 내가 직접 들었기 때문에 나의 말이 옳다다.
옛날 음식이 좋다더라, 항암제는 독약이라더라, 아니다, 항암제로 치료된 사람도 있다더라, 위장에 좋은 약이 있다더라, 아니, 음식으로 낫을 수 있다더라, 산삼이 좋다더라, 경옥고가 더 좋다더라, 고전의학, 한의학이 더 좋다더라, 아니 현대의학이 더 낫다더라, '허준이 그랬다고 그러더라, 침술이 좋다더라, 뜸이 좋다더라, 뜨거운 것이 좋다더라, 아니다. 아마 그것이 더 좋을 것이다. 아니다. 내가 더 옳다. 아니다. 내가 더 옳다. 내가 더 옳을 것이다, 아니다, 내가 더... 라는 방식이다.
인간들...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앎, 진실된 앎, 진리는 단 하나도 없다.
그대의 모든 지식들 또한... 그들의 말재간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 중의 일부에 대해서 신뢰하는 것이며, 그대를, 그대 자신이 더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매사, 모든 일들에 대해서... 주절거리는 것이다.
만악에 인간들의 그 주장들.... 서로가 진실된 말이라고 주장하는 것들 중에서 단 하나라도 올바른 앎이 있다면,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근거가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이와 같은 주장들... 대체 어디에 근거한 말일까에 대해서 심사숙고하여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도대체 어떤 근거를 두고 하는 말이며, 어떤 원리에 바탕을 둔 말일까?
만약에 그대가 조금이나마 현명한 자라면... 지금 이 글을 통해서 깨어날 수 있다.
인간들의 무지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근거 없는 낭설들이며, 신화같은 것들일 뿐, 정녕 그대의 삶에는, 그대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실된 앎, 진리란....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도'의 실마리를 찾은 것, 또는 '진리' 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지성체의 지식은 무지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왜,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하는 것이며, 왜 무지, 무식이라고 하겠는가?
왜, 지성체들의 모든 주장들에 대해서 근거 없는 주장이며, 모두가 하나같이...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된 말이라고 단정 짓겠는가?
그 이유는 명백하다.
그리고 단순하다.
진리가 지극히 단순한 것에 대한 앎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그대의 지식으로써도... 조금이나마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거나, 조금이나마 현명한 자라면, 이런 글을 편견없이 볼 수 있다면..... 조금만 차분하게 글들을 볼 수 있다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명히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진리'라는 낱말의 뜻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지극히 단순하고 명백한 것이다.
인류의 앎이 모두 허구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이지만, 인간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들이 '우리가 인간이다' 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신이나, 절대자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 또한 근거가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지식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이란 말인가?
사실. 올바른 앎, 즉 진리란.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올바른 앎이라면, 육하원칙에 입각한 논리적인 말이라야 한다.
그런데, 인류는... 우리가 사람이라고 주장하지만, 논리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닌 말, 말, 말이며, 육하원칙에 따른 주장도 아니라는 것이다.
육하원칙이라는 말이 있다면, 논리적이라야 한다는 말이 있다면, 인간이 왜 인간인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류. 지성체의 모든 주장들의 바탕은. -우리는 인간이다, 그리고 우리는 사람이다'는 말이다.
사실. 알고보면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무식한 자들이 주먹을 휘두르는 것과 같다. 사실. 우리는 사람이다, 우리는 인간이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동물이다... 라는 방식으로써의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 인간들의 주장의 바탕이다.
그 주장이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
그대의.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앎, 지식 또한 그러하다.
근거가 없다. 그져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다.
타인들의 말, 말, 말로써, 그 들었던 말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자. 모두 인간들이니. '우리' 라는 말로 설명해 보자.
우리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인간이라고, 사람이라고 주장하게 된 것일까?
누가-- ? '추측한다면... 어떤 생물... 본래 름이 없었던 것들, 그 중에 어떤 무리들이
언제-- ? (모름)
어디서--- ? (모름)
무엇을--- ? 추측한다면... 어떤 생물, 동물(움직이는 물건)을...
어떻게--- ? (모름) . 이름 짓기 시작하면서...
왜--- ? (모름) . 궁금해서, 또는 분별을 위해서?
이와 같이... 사실 그대 또한 '내가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내가 더 옳다' 라고 주장하는데 여념이 없지만...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겠지만, 자기 종교를 주장하겠지만, 자기 사상을, 이상을, 자기 관념을 주장하겠지만.... 그 주장들... 근거가 없다.
근거 없는 주장이기 때문에 낭설이다.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모든, 모든 주장들.... 거짓말이며, 진실된 말은 단 한구절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질문도 아닌 질문인가?
아니다.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나를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근거도 없는 주장들로써 서로를 괴롭히기 위한 삶이라면... 가치 없는 것이며, 쓸모없는 짓들만 일삼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이런 사실에 대해서라도 이해 할 수 있다면, 최소한.... 서로가 옳다는 짓들... 서로가 더 옳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들... 멈출 수 있지 않겠는가?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지성체는 '원리를 이해 하는 것(앎)' 에 대해서 '진리'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관념으로써는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말만 무성한 것일 뿐, 예나 지금이나 인생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서로가 근거없는 주장만 난무하는 것이다.그리고 그대는 그 주장들 속에서,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속수무책으로...
인간들의 언어를 보니. '원리'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진리'라는 말로 표현하는데, 사실 그 '원리'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도가도비상도'라는 말로 표현되는 '道' 다. 서가모니의 '중도' 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예수의 '하늘의 관점에서 보니... '라는 말 또한 중도에 대한 방편설이다.
사실. 언어가 본래 있던 것이 아니다.
새소리, 바람소리와 같은 의미 없는 소리들로 시작된 것이며, 그 소리들에 다른 소리들로써 의미를 부여하게 된 것이다. 언어, 말, 말, 말의 처음 시작은... '나' 라는 소리이며, '내가' 라는 소리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너'... 그리고 다른 것들... 등의 다른 이름들을 창조하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말, 말, 말.... 언어이며, 지식으로 변화된 것이며. 세상이라는 말까지, 우주라는 말, 창조라는 말, 신, 절대자라는 말까지 창조된 것이다.
'내가 사람이다, 아니다' 라는 편견, 단견, 소견을 벗어나서 본다면, 즉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거나, 도를 깨달음으로 표현되는 명색이 '부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생태고리현상의 일부였다.
침팬지와 유사한 동물이었다. 그 중에 어떤 무리들(=인간, 사람)이라는 것들이, 소리를 '언어'로 구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하늘'이라는 말을 창조하고, 땅이라는 말을 창조하고, 더 나아가 '까마귀'라는 이름을 창조 하듯이.... 바다, 강, 산, 육지, 동물, 생물, 바위, 돌, 지식, 질병, 약, 명약, 명의, 암, 희귀병... 등의 말, 말, 말들을 창조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후예들 중의 하나가 그대 자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는 것이다. 물질의 근원에는 물질이 없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에는 우주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 말, 말로 지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변사' 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지금 그대가 '내가 존재한다, 내가 사람이다'라고 아는 앎들은... 그런 근거 없는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실적이 아닌 것들에 대해서 사실적인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대 자신이 언어로써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언어, 말, 말, 말에 의해서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는 방식으로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다.
설령. 지식수준이 높거나 낮거나... 이런 말들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람이다'는 앎과 그것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은... 근거 없는 주장일 뿐, 논리적으로도, 육하원칙에 적용하더라도... 아무런 근거가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에는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올바른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진실된 말이라고 하는 것이며, '도를 깨달은 자'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두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설명된 내용들이며, 이곳을 통해서 좀더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도'의 실마리를 찾는 일에 대해서 '백천만겁 난조우'의 인연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의 관념이나, 통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앎'(지식)이기 때문이다. 지식을 초월한 지식이다.
이곳에 설명되는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한 방편설들 또한 '인간의 근원에 바탕을 둔 앎에서 비롯된 말이다.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생명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방법이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 원인,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그 치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무지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이곳에는 비밀이 없다.
'도가의 단식방법'이 그러하며, '도가의 약식' 방법이 그러하다.
'도가의 단식법' 또한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다. 그들의 단식사례를 통해서... 자연의 원리에 따른 단식 방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그리고 문제점들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도가의 약식 또한 '도가의 단식'과 같은 결과로써,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런 사실들...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들이다. 하지만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논리에 어긋날 수 없는 말이며, 육하원칙에도 어긋난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분명한 근거가 있는 말이기 때문이며, 인간의, 인간생명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앎이 인간 삶에 어떤 이득이 있는 것일까?
그 최고의 지식으로써 달나라를 여행하여 얻은 것은 무엇이 있으며, 인간들이 그런 앎으로써 더 행복하겠는가에 대해서 하나의 비유를 들어보자.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돗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돗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아~~~' 라는 동요가 있었던 시대는 그리 먼 나라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지성체들이 우주선을 만들고 달나라에 다녀와서... 달나라, 라는 것은 없고.... 그곳에는 물도 없으며, 공기도 없는... 그런 땅 덩어리가 있다고 그러더라... 라고, 어떤 사람들로부터 들어서 알거나, 화면을 통해서 보고 듣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의 위대한 문명발전에 대해서 스스로 자화자찬 하는데... 과연 그따위 지식들로써 지성체들이 얻은 것은 무엇일까?
설령, 그것이 사실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과연 그런 지식으로써 인간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 침팬지나 또는 자연상태에서 분리되지 않은 '동물'들이 본다면.... 그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들이다. 하늘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쓸모 없는 짓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의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며, 그 의심은 끊임없이 다른 의심을 낳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는 한... 삶 자체가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해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문제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때, 그때 비로소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죽음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게 되므로써...
깨달음의 앎이란,
인간들의 '육체가 나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 같이... 올바른 앎은,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인간들은 누구나 '나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근거 없는 앎이다. 하지만 '나는,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위의 설명과 같이 명명백백한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양생법'이라는 말이 '동의보감'에 있다기에 찾아보았다.
그 중에 '침을 모아서 삼키면....' 장수할 수 있다는 말이 있기에 검색해 보니.... 인간들의 망상의 극치를 보이는 말들만 무성하되, 진정으로 인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은 단 한구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한가지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
어떤 여인이 산중으로 피신을 가서, 먹을 것이 없었는데... 어떤 신령인가, 뭔가 하옇든...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소나무와 측팩나무 잎을 먹으면 장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먹고 살았는데.. 무려 백삼십년 동안이나, 건강하게 살았다는 말이 있었다. 그 한구절만이 비교적 옳은 말이었으며, 나머지의 모든 방법들... 인간의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은 자들의 말재간이다.
차라리,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이 있다거나, 유기체에 대한 설명이 있더라면, 인간들에게 조금이나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찾을 수 있겠지만...
왜, 이 한구절의 말만이 옳다고 하는 가 하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침팬지류들고 같은 방식으로 생명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간혹. 불치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고. 죽기를 각오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건강을 되찾는 일이나, 또는 세상사 모든 욕망 포기하고 한적한 산골마을에서 매일매일 음식에 대한 탐욕에서 벗어나, 소식과 함께 땀을 흘리는 일을 계속하므로써 질병에서 벗어나는 일은 간혹 볼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왜 그런일이 일어 나겠는가?
그렇다. 자연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사실. 만병의 근본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모든 질병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미리 예방할 수도 있는 것이며,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수 있는 것이다.
가령 어떤 여인이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가질 수 없을지 조차도 예측이 불가능 하듯이, 어떤 사람이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능 하듯이... 이곳을 통해서 '진리', 즉 진실된 앎, 진실된 말들 또한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예측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이 사람에게 존재의 이유가 있다면, 오직 인간세상에 올바른 앎, 진실된 말을 전하는 것이다.
나를 우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의 평화를 위해서이다. 물론 이런 일에 대해서 또한 집착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쓰는 것이다. 또한 자세히,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이유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곧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 많고 많으니. 크게 왜곡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대의 '내가 있다'는 앎과 '내가 사람이다는 앎', 그리고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 근거가 전무한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삶, 나날들.... 가치 있는 삶일 것이며, 나날들을 즐거운 날로, 존재 자체에 대한 기쁨으로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그대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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