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통풍과 신장질환 각종 암의 원인과 치유원리 / 학문, 의학의 총체적 무지와 히포크라테스의 진리 - 무위자연의 비밀

일념법진원 2014. 10. 31. 08:17

통풍의 원인과 치유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광고성 신문기사가 있는데.

 

 

통풍완치는 요산수치 낮추는 것보다 면역력 높여 치료가 더 중요

기사입력 2014-08-20 13:33

현대인들에게 통풍 질환은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발가락 손가락 뼈마디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호소하는 40~50대 중년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요즘 들어서는 새로운 20-30대 젊은 통풍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통풍은 단백질의 한 종류인 퓨린을 잘 분해하지 못해 체내에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었을 때 이를 신장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요산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주로 엄지발가락과 귀 뒤쪽 관절에 침착하여 염증과 함께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이때 발생하는 통증은 바람만 스쳐도 느껴질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통풍은 나이가 들수록 콩팥의 요산을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된다. 가장 기본적인 통풍치료법으로는 단백질의 찌꺼기에 해당하는 요산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절제된 식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산수치 만으로 통풍이란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요산수치로 인한 통풍환자가 10%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다. 요산 수치가 높으면 추후에 통풍이 발병할 수도 있고 그만큼 위험 요소가 높다는 뜻이다. 또한 요산수치가 정상이어도 통풍이 올 수 있다.

 

지난 27여 년간 통풍환자를 접하고 치료한 현덕한의원 서 장석 원장은 통풍은 불치병이 결코 아니며 난치병이고, 99%치료 가능한 병이라고 한다. 서 원장의 구체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치료제 위주의 치료법과, 보약위주의 치료법으로 나뉜다. 치료제 위주의 치료법은 관절에 침착된 요산을 제거하는 작용을 우선으로 하며 전반적으로 체내의 막힌 곳을 소통시키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약물을 사용한다. 이러한 치료법은 치료 작용은 빠르나 기본적으로 환자의 체력을 증강시켜주는 작용이 부족하므로 비교적 환자의 체력이 좋고 병력이 길지 않은 통풍 초기 환자 군에 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하나, 보약 위주의 치료법은 요산을 제거하는 작용보다는 기본적으로 신체 내부의 기혈순환을 좋게 하고 기운을 끌어올려 환자의 전반적인 체력과 장기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약물을 사용한다. 이러한 치료법은 치료 작용은 다소 더디나 기본적으로 환자의 체력을 먼저 향상시켜 줌으로써 차후에 치료제를 사용했을 때 큰 고통 없이 용이하게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는 환자의 체력이 다소 약하고 비교적 병력이 오래된 통풍중기나 말기환자 군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다.

서 장석 원장이 통풍치료에 있어서 얻은 결론은 면역력을 끌어 올리면서, 쌓여있는 요산의 양을 뽑아내면 치료가 어렵지 않지만 다만 환자에 따라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치료기간은 보통 1년 이상 잡아야하며 치료에 따른 고통도 많이 따르겠지만 환자자신이 치료에 대한 의지가 분명하고 치료에 따른 고통을 최소화시키면서 꾸준히 치료에 임한다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덕한의원 서 장석 원장의 통풍 치료과정은 다른 병원들과는 차별화된 치료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다른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음식들을 통제하게끔 하나, 현덕 한의원에서는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라고 한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방통탕)을 함께 복용한다. 이렇게 치료하면 통풍으로 인한 통풍발작과 통증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서 원장은 통풍 증상이 보일 때 바로 통풍치료병원으로 찾아가 초기 검진을 통한 치료를 해야 더 이상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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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 신문기사의 내용인데...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인간들의 풍습, 관습에 따른 모든 지식들... 매사에, 모든 일들에... 서로가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에 여념이 없는 것 같다. 정치권이 그러하고, 종교나부랭이들이 그러하고, 각종 명상집단이라는 자들의 주장이 그러하고.... 더 나아가 의사라는 자들의 주장들 또한 제각각이면서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며, 한의사라는 자들의 주장도 그러하며, 동의보감이나, 신약본초, 본초강목 등의 옛 서적들 또한 오직.... 자기가 옳다는 방식으로써의 주장들이다.

 

주장들일 뿐, 결코 진리일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사람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들 모두가.... '나의 말은 진실된 말이며, 진리 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옳을 것이다, 라는 방식의 추측일뿐, 근거없는 말이니... 낭설들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단지, 몇 몇 사람을 상대로 실혐해 보니... 병이 낫는 사람도 있지만, 낫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그래도 낫는 사람도 있으니, 내 말이 옳다고 주장하거나... 선진국의 어떤 박사라는 중생이 그렇다고 하니.... 나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들의 모든 주장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며, 진리일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에는, 주장들만 있으며.  그 바탕이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말들이며, 사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하지 못하는 자들의 주장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역사를 통털어 볼때, 진정으로 올바른 말, 즉 진실된 말, 진리를 말했던 인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히포크라테스' 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라면... 예를 들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이 진리이며, 히포크라테스의 말이 진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

 

물론 이곳의 글들로써, 그리고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현대의학으로써는 치유가 불가능하여 평생동안 약물에 의존해야만 하던 사람들이...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이곳의 글들과, 방법들에 대해서는 한지의 의심이 있을 까닭이 없다. 그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의심이 있을 수 없는 앎이기 때문에 진실된 앎이며,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다. 

근원이나 근거가 없는 '지식'에 함몰된 것이며, 지식에 매장된 것이며, 지식의 늪에서 벗어날 가능성 조차 없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도 오직 자기주장을 멈출 수 없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생존 게임에 몰두하는 것이다. 그런 짓들 속에서... 어찌 가치 있는 삶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남들이 죽든 말든... 오직 자기를 주장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들이 히포크라테스를 '의학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니... 히포크라테스가 본다면, 심각한 정신질환자들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석가모니가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들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며, 예수의 견해 또한 그러하다.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 중에서도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것들은, 다름이 아니라, 인간의 몸에 대해서 유인원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비교함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다. 인간은 기계일 수 없다. 기계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야생동물들과 같은 유기체라는 말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더 벗어나려고 애쓰는 만큼... 불치병, 난치병을 비롯하여 이름도 없는 질병들이 끊임없이 더 많이... 늘어갈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들을 볼 수 있다면... 모든 질병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일념명상법으로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올바른 앎으로써의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한 고차원적인 이해로써,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설사 죽음앞에 선다고 하더라도.... 여여할 수 있는 앎이니, 올바른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끊임없이 강조되는 말이 있는데,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야생동물들'의 생활, 즉 생명활동을 배워야 된다는 말이다. 그들에게는 '내가 동물이다, 내가 자연이다, 내가 고양이다, 내가 사슴이다'는 방식으로써의 '내가 있다'는 주체의식이 없다. 다만... 그것들은 인간들과는 달리, 음식... 먹을꺼리를 먹지만,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만큼만 섭취함으로써 만족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잠을 자는 동안' 이외에는 쉬임없이, 끊임없이 행위하며, 몸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위의 통풍에 대한 주장들... 뭔가 옳은 구석이 조금이나마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분명한 앎은 단 하나도 없는 무지한 자들의 또 다른 방식의 주장이다. 

 

 

사실. 자동차나 또는 전화기 조차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1930년이나 또는 1960 년대 즈음의 농촌마을이나 산간마을에더 살던 사람들에 대해서 상상할 수 있다.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그져 겨울철에 먹고 살만큼의 식량만 준비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던 것 같다.

땔감이 풍족하지는 못할망정... 따듯한 아랫묵에 앉아서 쉬는 것만으로써도 부족함이 없던 시대일까? 사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 조차도... 병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안타까운 것이다.

 

그 시대의 어린아이들... 뒷동산에서 뛰어놀던 아이들... 발을 동동거리며, 연날리기를 하던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는 최소한.. 현시대와 같은 질병들은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하라는 뜻이며, 차라리 그시대의 농군들과 같은 삶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삶이 아니겠느냐고 묻고 싶은 것이다.

 

대체 가치 있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해서... 잠시나마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글들은, 지식을 비난하고 지식을 비웃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말하는 올바른 앎이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올바른 앎을 증득할 수 있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그때 비로소 자신의 몸에 대해서만큼은 죽는 날까지도... 야생동물들의 그것과 같이 건강할 수 있으며, 또한 마음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이해만으로써도, 삶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서로가 온전한 앎에 바탕을 둔 이해로써, 화목할 수 있는 것이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헌시대의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 인위적으로 가공된 먹는 음식들이 독버섯과 같은 독성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며, 먹는 방법 또한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가공. 변화됨으로써 생겨나는 것들이다. 

 

사실. 인간의 성격, 마음, 성품, 느낌 등의 모든 감정들은, 천성이나 또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가공된 것들이다. 사실 어린아이들이 침을 흘리는 것은 자연적인 것이며, 생존본능 중의 하나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은 것으로써 일종의 생명력 유지를 위한 가장 원초적인 본능현상이다. 소나 돼지, 말, 개 등의 동물들이 항상 침을 흘리듯이... 인간 또한 본래에는,, 어린아이가 침을 흘리듯이, 자연에 속한 것이었다. 다만 인위적으로, 인위에 의해서 침을 흘리지 않게 된 것이다. 

 

사실. 일념이 깊어지고 깊어져서... 스트레스가 사라질 무렵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가에 침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사실. 건강한 사람들 대부분은 입안에서 분비되는 침의 양이 많다. 잠잘때 침을 더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이다. 사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기체는 깊은 잠을 통해서 스스로 치유하는 치유능력, 치유본능이 있는 것이다.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이 대부분 건강한 이유 또한 그러하다.

 

사실 '도가의 약식'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기 이전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적이 없던, 유기체라는 사실에 바탕을 둔 '음식'이다. '도가의 화원'의 암의 원인과 치유원리에 대한 설명에서... 타액의 독성과 그 독성의 역할에 대한 설명에서와 같이. 인간의 모든 질병은... 먹는 음식들을 완전하게 소화 흡수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그대의 몸은, 다른 것으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 오직 먹는 음식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올바른 앎이 아닌. 인위적인 습관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이름지을 수도 없는 수많은 질병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생겨난 질병들에 대해서... -이런 음식이 좋다, 저런 음식이 좋다, 이런 약이 좋다, 저런 약이 좋다, 어떤 야채가 좋다, 어떤 과일이 좋다... 는 등의, 근거 없는 모든 주장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왜냐하면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자들의 근거도 없는 자기 주장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인위적으로 가공된 음식이 첫째이며, 그보다 더 큰 첫째 이유는 인위적으로 가공된 '각종 의약품들이며, 더 나아가... 보양식, 보약' 등의 또 다른 기름지거나 맛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수많은 음식물 들이다.

사실 음식을 잘한다는 짓들... 불치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니, 선한 행위가 아니라 악한 행위인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하는 자라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일 것이다. 

 

이미 생겨난 질병이라면, 좋은 음식도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더더구나 좋은 약이라는 것은 없다. 

이미 먹어서 생겨난 병이라면... 이미 위장의 기능은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진 상태이다. 위장이 그릇된 습관에 의해서 허약해 졌기 때문에 질병이 생겨난 것이다. 이미 허약해진 위장으로써 다른 약물이나, 더 고영양식을 먹는다면... 그 음식들을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위장에서 온전하게 소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들, 참으로 무모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그 발상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모든 질병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그 스트레스가 대동소이하다고 본다면... 위장에서 시작된다는 뜻이다. 흔히, 쉽게 먹을 수 있는 '위장약'들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사실. 위장에 문제가 없다면.... 다른 질병들이 생겨날 까닭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위장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이 인위적으로 변화되면서, 타액분비능력이 쇠퇴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의 역할과 타액의 독성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했던 것이다. 

 

야생동물들이 무엇을 먹든지... 인간들과 같이 질병에 걸리지 않는 까닭은, 유기체의 본능이 그대로 남겨져 있기 때문이며, 인간들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는 만큼 더 질병이 많아지는 까닭은... 타액분비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와 같다. 

 

이미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먹으면 먹는 만큼... 병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병이 깊어진 사람이 더 좋은 음식이나, 약물을 섭취한다는 것은... 사실, 독약을 먹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 자체가 죽음이 목적지이니... 누구나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건강하거나, 마음이 편안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죽음이 두려움이며, 고통이라면.... 삶은 평화와 행복이라야 하지 않겠는가?

 

인간에게 드라나는 모든 질병들... 완전히 치유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유일한 방법이며, 진리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한 앎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이 그 첫째이며,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약식'이 또한 첫째이다. 죽음 또한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기 위한 방법 까지도 있는 곳, 알려주는 곳이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