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개인의 인간들이 존재를 경험하는 기간은 고작 100 년이다.
사실. 인간의 진화는, 진화와 발전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이며, 퇴보이다.
만약에 인간의 지식이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현시대에는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생명의 근원은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류는... 여전히 아득한 옛날, 어떤 사람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또는 그럴 것이다, 라는 방식이며,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더라' 라는 방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앎은 없다.
만약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인간의 지식이 진화되었다면... 어찌하여 우주를 여행하는 현시대까지도 '생명의 기원, 근원'... 우주의 기원을 찾아서 헤매겠는가?
사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물질들의 존재를 사실로 여긴다는 것이며, 또한 물질의 근원에는 물질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이해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흙이든, 물이든... 그것들을 분쇄하고... 더 나아가 미립자로 분쇄하고... 더 나아가다 보면... 남겨지는 것은 '원자, 분자' 등의 입자도 아닌 것들로써 '본래 없는 것' 이라는 결론이다. 과학은 그것에 대해서 '입자' 또는 '파동'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
생명의 기원에는 생명이 없다.
개체적 자아의 기원에는 자아가 없다.
더 나아가 언어의 기원에는 언어가 없다.
사실. 인간의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다.
물론 쓸모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쓸모 있는 것이 있는 것이다.
설령, 인간이 인간생명체의 근원물질을(본래 없는 것이며, 언어로 지어진 것들이기에...)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써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는 없다.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해답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삶이다.
만약에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면... 죽음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생명의 비밀을 찾겠다는 헛된 짓을 더 하지 않을 것이다.
가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예수의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로 비유를 든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에 대한 비유법, 방편설들에 대해서 '하나님이라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그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으며, '그것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 또한 그런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말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는 말은 '지극으로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할 것이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 지극으로 정성을 다 했던 사람들의 결론은 '하늘도 무심하지' 라는 말이다.
옳은 말이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왜냐하면.
'하늘'은 인간들의 '내가 존재한다'는 사고방식과 같이... '내가 하늘로써 존재한다'는 말, 말, 말, 언어가 없기 때문이며, '하늘'은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말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는 말이다.
하지만 올바르게 아는 인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탓하는 것이며, 남들을 탓하는 것이다.
'하늘'이라는 것은... '내가 하늘이다'라는 '사고방식'이 없다.
'하늘'이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사고방식이 없다.
'하늘'이라는 것은... '내게 뜻이 있다는 생각이 없다.
'하늘'이라는 것은... '내게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없다.
'하늘. 그것'은 마음, 생각, 느낌, 감정, 진실, 거짓, 진리... 라는 관념, 고정관념, 통념... 이 없다. 없다는 생각도 없으며, 있다는 생각도 없으며... 생각이 있다, 없다는 생각도 없으며, 없는 것도 없다. 없는 것도 없다는 말도 없다. 말이 없다는 말 또한 없다. '도가도비상도' 라는 노자의 도관과 같은 말이며, 석가모니의 '본무, 본래무일물' 과도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예수의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실. 인류는 생명의 근원인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시실 그것을 찾는 이유는 단지 '그것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행복하거나, 평화롭거나,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찾아 헤매는 것 뿐이다. 만약에 '그것'이 찾아질 수 있는 것이었다면.... 어찌하여 수천수만년 이전부터 찾아왔으며... 우주를 여행하는 현시대까지도 찾을 수 없었겠는가?
그렇다.
인간은... 인간의, 개체적 자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의 오류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이전의 '순수사고'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 즉 인간의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존재의 기원에는 '존재'가 없다.
현상계, 즉 현실세계의 기원에는 현상계가 없다.
그대의 기원 또한 그러하다.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있는 것' 과 '없는 것' 의 기원이 있다.
그것에 대해서 '그것'이라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그대 안에 있다.
'그것'은 그대의 마음 안에 있는 것도 아니며, 그대의 마음 밖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개체적 자아의 몸 안에 있는 것도 아니며, 몸 밖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찾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밖에 없던 것이며, '부처의 마음'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도가도비상도'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언어가 있으나,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어 또한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 말, 말 속에서는 찾아질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이 없다는 말' 또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에 대해서, 인간은. 지식은 '진리'라고 한다.
그리고 '진리'에 대해서 '道' 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며, 한글로써는 '깨달음'이라는 말 또는 '得道'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中道' 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 같다. 여기서 중도라는 말은 양 극단이 있으며, 그것의 중간이라는 말이 아니라, 이원성이 사라져 없는 것을 아는 앎일때의 언행(言行)을 일컷는 말이다.
개체적 자아들... 그대. 또한 '그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을 본다는 것은, 인간의 기원을 보는 것이며, 그대의 기원을 보는 것이며, 생명의 기원을 보는 것이며, 우주의 기원을 보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인간생명체가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아는 앎이다.
이런 말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다.
사실. 인간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아득한 옛날에 존재했던 몇 몇 인간들이 '그것'을 보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한 글들이 전해져 오고 있으나, 이미 왜곡되고 변질되어 그들의 본래의 뜻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현세상에 남겨진 글들로 볼때, '진리체'로써 존재 했던 인물이 있다면, 오직 예수와 석가모니이다. 그들의 가르침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그 본질은 사라지고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었으나, 그들의 남겨진 말들 속에도 '진리'의 본질은 남겨져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말, 진리에 대해서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써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기록되었으며, 이곳 카페와 브로그를 통해서 인간세상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리려는 것이다. 오직,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식이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나라 허구적인 것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인간의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 자체가 근거가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현시대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그러하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사람이 아니다, 는 말 자체가 분별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다만,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들까지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본래 유기체다' 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의 모든 질병들의 치유 방법에 대해서는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두 가지의 방법을 전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모진 고통을 겪어가면서도, 죽는 날까지 근거조차 분명치 않은 자기를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멈출 수 없는것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주장하는 것이지만...
이곳에는... 인간생명체에 드러나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이 완전하게 치유되는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설명들이 있다. 그런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이유는 그런 방편설들로써 건강을 되찾게 하므로써... 그런 인연으로써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인간들이 진정으로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진리, 도' 깨달음'에 바탕을 둔 올바른 앎을 모르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하늘이 그대를 보고 느끼고 감동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보고 느끼며 감동받고 생각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무위 자연이 그대를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보고 느끼는 것이다.
명심하라.
하나님이, 부처님이 그대를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그것들을 보고 느끼고 감동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다른 사람들이 그대를 보고 느끼고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보고 느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우주가 그대를 보고 느끼고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그렇게 사유하는 것이다.
그대의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의 마음의 문제이다.
생명의 기원 또한 그러하며, 우주만물의 기원 또한 그러하다.
그대의 그릇된 자아(娥)가 있기 때문에... 왜곡된 대상이 있는 것이다.
그런 그대의 '생각의 윤회'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 해답이 없는 것이며,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나(我)를 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비아(非我)'... 그것이 모든 것이며, 우주만물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기 위한 유일한 길이 있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법'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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