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화두]의 정의 - 일념명상법의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문구는 '화두(간화선)'가 아니다 / 진리외 지식의 분별에 대하여...

일념법진원 2015. 1. 7. 05:54

'화두' 는 '화두' 라는 이름이다. 원리를 이해 할 수 없는 말은... 말이 아니다.

 

사실. 언어의 기원에는 언어가 없다.

하지만 언어가 없다는 말을 설명하기에는 언어는 무력하다.

사실은 언어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언어는 상대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상대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언어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상대적이 아닌 것이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언어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언어가 없다는 말은 설명될 수도, 표현될 수도 없는 것이다.

 

 

여기서 하고자 하는 주된 말은, 인간이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다는 말에 대해서 분명히,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전설들에 집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념법명상을 위한 구절들 중 '나는 누구인가' 라는 구절에 대해서 단순히 옛 선사라는 하근기 중생들의 주장과 같은 '화두'라고 생각해 버린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무지에 바탕을 둔 시식의 어리석음이란... 자신의 지식 따위에 대해서 맹신한다는 것이다. 어디선가 들었던 소리가 있다면... 그 소리에 집착하여 다른 말들 또한 그 소리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일념법, 일념명상법은, 하근기 중생들, 석가모니의 제자라는 아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들이 주장하고 실천하려하는... 참선이나, 화두, 간화선 등의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법들과는 천리만리 동떨어진 법, 방법이며... 현시대의 언어로써 표현될 수 있는 최선의... 지극히 논리적인 방법이라는 뜻이다.

 

 

일념명상법은 '화두' 라는 말에 대해서 집착하여 무조건 '하면된다' 라는 방식이거나, 인간들의 지식들과 같이 '무조건적으로 믿어라' 또는 '그냥 하면 된다' 라는 주먹구구식으로써의 방식이 아니라...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어긋나지 않는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에 바탕을 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비논리적인 주장들이 아닐 수 없으나...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이 단견이며, 소견, 편견들로써의 무조건적인 주장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앎들, 지식들에 대해서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앎이기 때문에, 무지이며, 무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우리는 인간이다'는 앎 또한 무턱대고 주장하는 지식인 것이며, 수많은 종교들의 '신이 있다'는 주장 또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며, 모조건 믿으라는 방식이다. 화두공안이나, 기타 여러 수행방법들... 모두가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지식들의 무턱대고 믿어라, 라는 주장들에 근거가 있다면... 옛 사람들의 말이 그렇기 때문이다는 말이지만... 그 옛 사람들 또한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일 뿐,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내가 사람이다'는 말 또한 근거가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사실. '위빠사나'라는수행 또한 그러하다. 다만 왜, 위빠사나를 주장하느냐고 물어보니. 석가모니가 위빠사나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석가모니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석가모니가 '나는 위빠사나로 깨달았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일념명상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그것을 관찰하라'는 방법의 일념법으로써 깨달은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와 관념에 따라서 표현될 수 있는 언어가 다른 것일 뿐이다.

 

 

사실. 어떤 하근기 중생이... 마명보살이라는 중생의 '대승신기론'에 기록된 말에 집착하여... 마음에 대해서 청정과 번뇌가 하나라고 주장한다. 사실, 대승과 소승이라는 분별 자체가 무한히도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바와 같다.

 

 

사실.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옛 사람이 그러더라.... 라는 등의 근거 없는 주장들이 지식이다. 그리고 그 인간들의 지식들 중에서 첫쨋말의 오류(단견, 편견)가 '우리는 인간이다' 라는 말이며, 주장이이다. 그리고 두번째 근거 없는 주장이 있다면... '신, 하나님, 절대자, 영혼, 성령, 불성'이 있다는 앎이며, 지식이다. '명색의 동일시'로써 사실적인 앎이 아니며, 근거 없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오직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들... 즉 '까마귀'라는 이름과 같이 '이름'만 있는 것일 뿐,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은 자신들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들이 '있다'는 주장 또한 근거 없는 주장이며, '없다'는 주장 또한 '없다'는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그리고 그 주장들은 모두가 옛 말들, 전설들, 신화들... 에 바탕을 둔 것들이며, 겨우... 옛 사람들의 왜곡된 말들, 진리가 아닌 지식들에 바탕을 둔 주장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언어의 기원에는 언어가 없기 때문이며,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대의 마음 또한 기원이 없으며... 근거가 없는 것이며...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은 신의 기원을 알 수 없으며, 인간의 기원 또한 알 수 없다.

 

만약에 '신' 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둘 다 근거가 없는 주장이기 때문에... 만약에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차라리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신에 더 가깝다. 아니, 사실은 신에 더 가까운 것이 아니라, '신'이다. 인간이기 이전에 신이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언어를 창조한 것은 사실, 신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이다. 

 

'신, 절대자, 하나님'이라는 말을 창조한 것은... '하나님, 신, 절대자' 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이다. 창조라는 말 또한 인간이 창조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그대는...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과 괴로움, 슬픔,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주장은 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철처하게 비논리적인 것이며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스스로 말을 창조하고... 그 말의 틀(윤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조금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깊이 사유할 수 있다면... 이곳의 말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지식은 무조건 적인 주장들... 무턱대고 '있다'는 방식으로 주장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글들은 지극히 논리적인 말들이기 때문이며, 근거가 분명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정신을 조금만 차리고 생각해 본다면... 말, 말, 말... 언어를 창조한 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다.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는 말은 누구나 아는 말이다. 그렇다. 언어를 창조한 것도 인간이며, 문자를 창조한 것 또한 신이 아니라 인간이다. 

 

'하나님'이라는 말을 창조한 것도 인간이며,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을 창조한 것도 인간이며, '부처님 말씀'이라는 말을 창조한 것 또한 그것들이 아니라 인간이다. 옛날에 어떤 사람들이 '까마귀' 라는 이름을 짓듯이.... 그런 방식으로 '영혼, 귀신, 천도, 성령, 신령, 불성... 등의 '이름'을 지은 것이다. 그대의 이름 또한 그런 방식으로 지어진 것이다.

 

 

다시 반복 설명하지만, 석가모니는 인간의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무명, 행, 식, 명색... 생로병사' 등의 열두가지로 분별하여 설명하였다. 그런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12 연기법'이라는 '불법'으로 왜곡되어 재창조된 것이다. 

인간세상의 어리석은 자들이 주장하는 '연기법' 에 대한 모든 주장들...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의 망상에서 비롯된 말들이며, 모두 버려져야만 하는 쓰레기들이다. 

 

 

사실, 일반적인 과학이나 문학 등의 기타 학문들은 그나마 무용지용일 수 있다. 왜냐하면 지식이 쓸모 없는 것이지만...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의 말이나, 석가모니의 말을 옮기거나.. 그들의 진리의 말을 오해하여 해석한다는 지식은... 가치 없는 것이며, 쓸모 없는 것이다. 무용지물이다. 왜냐하면... 연기법에 대한 하근기중생들의 주장과 같이... 정신나간 자들... 정싱병자들이 떠드는 소리와 같은, 헛소리들이기 때문이다. (12 연기법은... 본래, 앎(識)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과 함께... 앎이 생겨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석가모니의 방편설이기 때문이다) .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지식'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이라면... 우주가 있어서 그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있기 때문에... 지식의 앎으로써의 보는자가 있기 때문에... 우주천지만물만상이 있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지식은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라는 앎(말, 뜻)에 바탕을 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은 단지 상대적인 주장일 뿐, 원인도 없으며, 근거도 없다. 다만 '내가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내가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과 상대적이지만... 무턱대고 '우리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대 또한 그런 상대적인 언어에 세뇌 당한 것이다. 

 

이와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종교나 명상이나, 기타 수많은 마음을 운운하는 집단들, 깨달음을 주장하는 집단들을 비롯하여... 인간들의 모든 앎들, 지식에 바탕을 둔 주장들은 단순무식한 주장들이며,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앎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앎들, 주장들, 지식은 상대적인 주장으로써 논리적이지 않은 말들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다. 반면에 이곳의 모든 말들은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에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란, 인간생명체의 근원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며,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며, 더 나아가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다.

 

 

 

일념법과 이곳의 글들에 대해서 진리라고 말하는 까닭은 그 원인이 분명하기 때문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말들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이기 때문에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누구나 그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는 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은 인간들의 무턱대고 주장하는 '화두' 또는 '기타 간화선' 등의 주장과 달리, 무조건 적으로 옛사람들의 말에 대해서 주장하는 주장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원인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며,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에 지식 수준의 정도나 또는 근기에 따라서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는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진리를 증득하기 위해서는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수적이다)  

 

 

진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사실. 진리란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보는 것이다) 

마음이 왜, 어떤 과정에 의해서 창조된 것인지, 그리고 왜 올바른 앎이 아닌지, 그리고 마음이 어떤 구조로써 어떤 방법들에 의해서 가공된 것인지, 그렇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써 그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만, 그 길, 진리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원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일념법을 실천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강좌가 개설된 것이다.

 

 

사실. 마명보살, 용수보살을 비롯하여 석가모니의 진리의 앎을 해석하겠다는 인간들 모두가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의 자기주장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쓸모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석가모니의 말은 진리이며, 진리는 상대적인 언어를 사실로 여기는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이다.

단지..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생각의 원리라는 말에 대해서...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생각이 생멸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일때, 그때 비로소 올바른 이해가 다가올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런 하근기 중생들(마명보살, 용수보살, 또는 옛 선사라는 자들)의 언술로써 인간들이 이해 할 수 있었더라면... 불교나 기독교라는 종교들, 즉 석가모니와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들은 자취가 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말은 우상숭배사상이 아니라...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보라는 말이, 그들 가르침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 그리고 네 본성이 부처라는 말... 등이 그러하다. 

 

 

너희의 사고방식으로써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꿈을 꾸는 것과 같이 실수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써 이해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석가모니가 6 년여 동안의 죽음을 각오한 수행의 결과로써 그 이치를 깨달아 알았듯이, 예수가 7 년여 동안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 깨달아 알았듯이... 보리달마가 9 년여 동안이나 면벽수행을 했다는 기록과 같이... 스스로 일념법, 일녀명상법 수행으로써 깨달아 아는 앎만이 올바른 앎이며, 불변의 진리라는 말과 같이... 시공간을 초월한 앎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얻는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 이다.  

 

수행의 결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육체가 나다, 마음이 있다... 라는 등의 모든 앎(지식)이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허구적인 앎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깨달음, 오도, 득도, 성령, 불성' 등의 말, 말, 말들로 표현된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기원전 6세경의 석가모니의 말을 보니. 수행방법에 대해서...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도 이와 같다, 그것을 관찰하라'는 방식으로 해석되어 있었다. 예수의 말은 '하루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라'는 방식으로 해석되어 있었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말이나, 노자의 말, 장자의 말에서는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석가모니와 예수의 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기원전 1 세기 또는 기원전 6 세기 시대에 존재했던 인물들의 말들이니, 이미 이천 여년 전에 존재했던 인물들의 고전이... 현시대까지 전설로, 신화로... 전해져오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어 전락된 것들이... 인간세상의 모든 경전들이며, 성경과 불경이다. 

 

 

인간세상이 말세시대가 도래했으나, 또한 문자가 밝은 시대이기 때문에 그들의 가르침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은 비논리적이지만,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들의 삶에 있어서 진리를 모르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모른다면... 인간이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 또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조차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들이 모두... 겨우겨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안타까운 몸부림에 불과한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들 삶이라는 것들 모두가 서로서로간의 사랑이 아니라... 서로간에 시기와 갈등, 다툼과 경쟁과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의 앎에 대해서 '道' 라는 말로 표현된 까닭은 '참된 삶,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진리란 시공간을 초월한 올바른 앎으로써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육체가 나다' 라는 앎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존재가 없는 존재인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원글보기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