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 인지 조차 불가능한 무지에 빠져있다. 사실, '무지'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며, 지식의 시초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또한 인간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이다.
그리고 그런 지식에 대해서...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즐겨 했다는 소크라테스이다. 사실은... 우주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인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나사롓 예수이다. 단지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인간들의 삶과 죽음 등의 고통과 고통의 소멸 방법에 대한 진실된 설명이 왜곡되어 종교화 된 것이며... 절대자, 신, 영혼... 천국과 지옥 등의 다 많은 말, 말, 말들이 창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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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과학은 '생명'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규정할 수 없고, 다만 "주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에 근거한 몇 가지 정의" 라는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사실, 정의가 아니라...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이라는 말은... 사실적이라는 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의' 라는 말로 표현한다는 일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추상적인 정의라는 말은.... '사실적인 이론이 아니라... 추측하여 생각하여 추리한다는 뜻이다. 이와같이 인간은... 지식은,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고 했던 인물들... 인간세상에서 오직 그들만이 진실된 앎, 즉 진리를 아는 인물들이며, 진리를 설명하고자 했던 인물들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이 이야기를 비롯하여 여기의 글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절이 있다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 이라는 말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이 왜곡된 경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바를 是' 자와 함께 표기되는...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이다. 비유를 든다면... '시생멸법' 이라는 구절의 '시' 자가 곧 '바를 시' 자이며... '시명중도, 시명불성, 시명 아뇩다라삼목삼보리' 등의 '시' 라는 글자의 뜻 도한 '바를 是' 자로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으로써, '불성, 성령, 중도.... '등의 '있는 모든 것들'은... '이름'으로서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시명(是名)'이라는 낱말의 뜻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단지 '이름'으로서만 있는 것이다, 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시명우주, 시명 하늘, 시명 지구, 시명 인간, 시명 마음, 시명 땅, 시명 자연, 시명 귀신, 시명 영혼, 시명 삶, 시명 죽음, 시명 고통, 시명 하나님, 시명 부처님... 이라는 뜻이며... '언어'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들일 뿐...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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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학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정의 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개개인 인간들 또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치매를 비롯하여 신경성 질병이나, 기타 뇌질환 심장질환 등의 불치병을 비롯하여... 수 많은 암 등의 다른 난치병 등으로 고통을 겪지만, 정작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듯이... 암의 원인 조차 모르는 채, 과학이나 의학등의 타인들의 지식에 의존함으로써... 더 큰 고통을 겪는 것이며,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신문이나 방송 등의 모든 주장들 또한 그러하며, 세상 모든 지식서들 또한 그러하다.
잠이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많다는 등, 심장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등의 수 많은 주장들, 말, 말, 말들이... 모두 헛소리 라는 뜻이며, 위의 설명과 같이... 치매를 비롯하여 인간류의 모든 질병들 또한 그 원은은... 단지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듯이... 모든 앎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을 모르는 채, 추상적인 주장들로써 복잡하고 다양하기만 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앎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해답, 해법을 구할 수 없는 모든 지식으로써의 삶, 존재는... 번뇌와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치매를 비롯하여...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아래는... 요즘 텔레비전의... 어느 프로그램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다.
- 아 래 -
제417회 2015.07.06 (월)
앙코르 스페셜 3편 <치매 고칠 수 없는 병인가?>
암보다 더 무서운 병으로 알려진 병, 치매! 치매는 서서히 육신의 모든 능력이 쇠퇴하는 위협적인 질병이다. 특히 치매의 또 ..
제416회 2015.06.29 (월)
앙코르 스페셜 2편 <중년을 위협하다, 관절염>
열 명 중 한 명? 삶을 위협하는 질병, 20대도 안전하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4년간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
제415회 2015.06.26 (금)
앙코르 스페셜 1편 <간, 검사해야 산다>
“배가 아팠을 뿐인데, 간암 3기는 생각도 못 했어요.”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피를 토하더니 의식이 없어졌어요.” 우..
제414회 2015.06.19 (금)
골절, 치료의 정석
순간의 사고로 찾아온 골절, 몸의 지지대가 무너진 만큼 환자들의 평범한 일상도 함께 무너진다. 두 발로 서있는 것, 손을 뻗..
제413회 2015.06.12 (금)
장폐쇄, 막힌 장을 뚫어라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음식과 물. 그런데 만일 장이 막혀 소화 흡수는 물론 배변도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
제412회 2015.06.05 (금)
알면 두렵지 않다, 생식기 질환
남(男)과 여(女) 서로가 잘 모르는 병. 그렇기 때문에 대놓기 말하기 꺼려지고, 부끄러움이 키우는 병, 생식기 질환!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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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한 두통, 전 인구의 90%가 겪고 있을 만큼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증상이다. 흔하고 일상적이다 보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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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변비와 치질
우리나라 인구 중 75% 가량이 살면서 한 번 쯤 겪는다는 치질. 치질은 그만큼 흔한 국민 질환이지만, 민망하고 부끄럽다는 ..
제409회 2015.05.15 (금)
복부비만, 그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비만! 비만은 그 정도가 심해질수록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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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들은 끊임없이 다른 인간들의 지식을 쫒아 다닐 뿐, 스스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조차 인식, 인지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하지만... 아득한 옛날에 존재 했던 인물들 중에, 남들의 지식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고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인간들의 이런 모든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그들이 곧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와 석기모니, 예수 등이다.
사실, 위의 여러 질병들에 대해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 의학을 주장하는 자들을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면... 그 전문의라는 사람들 또한, 위의 여러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과연 어떤 인간이... 위의 여러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누구나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얻게되는 사소한 것이 있다면 최소한... 암이나, 치매 등의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곧 그들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아는 인물들이 곧 그들이며, 우주의 비밀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이 그들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는 인물들이 곧 그들이라는 뜻이다.
인간들과 그들의 차이가 있다면,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그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모두 안다는 뜻이다.
비유를 든다면, 인간은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듯이, 삶이 무엇인지 모르며, 꿈이 무엇인지 모르며, 잠이 무엇인지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반면에... 그들은 모든 것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며, 심지어 죽음 또한 두려운 것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으로써 기쁨으로 맞이 한다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인간세상에 그런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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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가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말들 중의 일부이다.
우주의 근원, 인간의 기원,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이런 설명으로써 사실 그대로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수행법으로서 수행의 실천으로써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모든 질병들 또한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다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모든 질병의 원인은 매우 단순한 것이며, 생명의 원리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며, 유기체의 원리 또한 여러 방편으로 설명된 것과 같이...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치매나 뇌질환, 뇌졸중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시작된다면... 누구나 지식 너머, 진리의 정당성, 합리성, 완전함을 인지,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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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병의 발전과 더불어 수많은 질병들은 더 많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치매를 비롯하여 뇌질환들 또한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지식이 많아지는 만큼 스트레스기 더 많아지기 때문이며, 스트레스기 많아지는 까닭은... 해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세상은 더 복잡하고 다양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근심과 걱정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며... 세상이 한시도 고요하고 평온할 날이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 또한 한시도 고요하고 평온한 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모든, 모든, 모든 생각들...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에 대해서... '번뇌와 망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금강경 사구게 중에... '想自寂滅想(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의 뜻이다. 본래...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소멸하여 고요함" 이라는 뜻인데... '서로 상' 자로 표기되어 전해지므로써... 이상하게 해석되어 전재히다 보니, 싯다르타의 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설명'은... 자취가 사라진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문화, 예술, 여행 등의 행위들 또한... 무지의 한 단면으로써 자신의 존재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술과 마약 등의 여러 취미나 오락에 집착하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만약에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면... 문화, 예술, 오락... 따위 등의 행위에 집착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까닭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돈을 버는 일들... 즉 부와 명성을 위해서 쫒아다닐 까닭이 없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이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지식을 쌓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위해서인가?
남들을 위해서인가?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들... 무수히도 많은 생각들... 그 속에서 그대의 진정한 나를 찾을 수는 없는 일이며, 행복, 자유, 평화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경험할 수 없는(기억할 수 없는) 최초의 경험이 (육체가 나다, 라는 앎으로써)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절대적인 행복이나, 절대적인 평화, 절대적인 자유, 절대적인 사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절대적인 앎, 완전 무결한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또한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과학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정의할 수 밖에 없는 까닭은... 생명 즉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치매나 암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천 지 인... 즉 하늘과 땅, 인간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하늘과 땅이며, 그것이 모든 것이며, 또한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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