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으며, 생명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앎의 시작, 즉 철학의 시작이다"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이해 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로운 인물들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며, '무지'라는 말에 대해서 또한 지식이 무지인 것과 똑같이 무지하다. 지식의 시작도 모르며, 중간도 모르며, 그 끝도 모르는 것이 지식이지만...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무지'라는 말을 알지만... '무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또한 지식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앎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만약에 이런 말 즉... '내가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만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앎'이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며,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는 말은...
단지 소크라테스의 말만이 아니라,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고 물었던 인물이 예수이며, 너희 또한 짐승들과 다를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衆生'이라고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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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과학은, 생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정의' 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삶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며, 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만, 왜 모르는지...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 사실, 인간세상의 생명과학이라는 지식의 전모이다.
사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무지에 빠져 있는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설들로써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인간들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지침서이며, 더 나아가 인류 모두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론(인생론)으로써 현시대 인류 모두를 위한 현세상에 유일무이한 안내서이다.
사실, 이곳의 이야기들에서 '예수와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히포크라테스' 등의 말을 인용하는 까닭은... 인간류의 역사를 보니... 인간세상에서 '도, 깨달음, 진리'를 가장 잘 설명했던 인물들이 오직 그들 뿐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말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지식을 초월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실, 가치 있는 삶의 근본, 즉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있다면 첫째가 자신의 마음의 실체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인 것이며, 동시에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 즉 신념으로써 최상의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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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즉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자신이 왜 남들의 말, 말,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은 인간들끼리 끊임없이 속고 속이는 짓들을 반복하면서도... 남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지만, 자신이 남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닌다는 사실 조차 인식,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으로서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광신자 맹신자들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자신의 뜻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 아주 조금만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면... 그 광신자나 맹신자들 모두가 남들의 말에 감쪽같이 속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가령 오직 죽어도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만약에 그들이... 종교를 알기 전의 아이시절에... 신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린아이시절에... 만약에 '부처님을 믿는' 광신자에게 세뇌 당했더라면... 예수를 믿는 광신자가 아니라, 석가모니 부처님을 믿는 광신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다.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중생이며, 길잃은 어린 양이라고 한 것아다. 그렇기 때문에 열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이 있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여 정신력이 나약하거나, 비교적 선량한 중생들이라면, 누가 먼저... 어떤 종교가 먼저, 뛰어난 언술로써 세뇌 시키는냐에 따라서 특정 종교의 광신자나 맹신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설령, 그대가 광신자나 맹신자라면... 고려해 볼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지식들 중에서도 가장 편협하고 옹졸한 것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진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진리를 주장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리란... 이와 같이 편견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예수의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편견이 사라진 앎에 대해서 '중도'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를 동등하게, 평등하게 볼 수 있는 것이라야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 진리의 앎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평등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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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진시황제때부터 찾았다던 '불노초'를 현시대 까지도 찾아 헤매는 인간류들의 마음... 길 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 지혜라는 뜻이다.
불과 얼마 전에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사건 하나가... "백수오" 라는 풀뿌리 사건이지만,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나면... 그 사건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또 다시 남들의 말, 말, 말재간에 이리저리 이끌려 아닌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말이다. 메르스 바이러스 또한 그러하며... 사실 인간세상 모든 사건들이 그러하며, 건강을 명분으로 하는 모든 사건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보험을 들어야 하고, 몸에 좋은 보약을 먹어야 하고, 다이어트을 해야 하고, 비만을 줄여야 하고,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을 찾아 다녀야 하고, 위장에 좋은 음식과 약물... 간장에 좋다는 것들, 변비와 치질에 좋다는 것들... 수 많은 광고들... 다이어트 음식이라는 것들, 건강을 위한 운동법들... 더 나아가 명상법, 수행법, 요가나 기타 수많은 운동요법들 까지... 무수히도 많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그 이유, 원인 조차 알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의 앎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허구적인 것들이 아닐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생명에 대해서까지도 추상적으로 정의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지식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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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위의 사건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소신이나, 자신만의 신념이 없는 사람으로써...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사람에 속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조차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어리석음에 대해서 어리석음이라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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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일이 생겨나는 것일까?
왜? 죽는 날까지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일까?
남들이 시장엘 가니, 나도 따라 가고... 남들이 두려워 하니, 나도 함게 두려워 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니, 나도 함께 좋다고 하고... 남들이 선하다고 하니, 나도 함께 그렇다고 하고... 남들이 악마라고 하니, 나도 그렇다고 하고.... 남들이 종교를 믿으니, 나도 믿고... 남들이 암에 걸리니, 나도 걸리는 것이 당연하고... 남들이 여러 약물로써 살아가니, 나도 약물을 먹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 한다면,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은 것이며, 짐승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중생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신념이 없기 때문이며, 사실, 신념이라는 말의 뜻 조차도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죽는 날까지도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본래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말, 말, 말들로써 자신을 알게 된 것으로써... 남들의 말, 말, 말들로 구성된 것이 "자신의 나"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 안에는 진실된 그대가 없다고 하는 것이며, 진실된 그대 자신을 찾으라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은 온통 남들의 남들에 의해서 얻어진 낱낱의 소리들이며, 그 소리들이 언어화된 것이며... '생각'이라는 말로 표현되어 두뇌에 저장된 것이다. 그대는, 인간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남자다, 내가 여자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아는 것이며, 다만...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들의 지식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또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최소한 치매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가의 약식법과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든, 모든,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생겨난다는 것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것이며... 진리에 눈 뜨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진리와 벗하는 삶으로써 고통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무위자연의 자유라고 하는 것이다.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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