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다.
지식을 추구하여 지식이 있지만, 지식 또한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듯이"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다.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지식의 중간도 모르는 것이며... 지식의 끝 또한 무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인간에 대해서 무지하며, 지식이 지식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결론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사실...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식'이라는 결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식은 인간들의 삶을 위해서는 결코 쓸모 없는 것으로서 무용지용이 아니라 무용지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니, 너희가 자유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지식이 없다면, 우주만물만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리고... 지식이 무엇인지 그 시초을 모르는 사람들이... 창조가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멸망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더 나아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더 나아가,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암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는 인간들이... 불치병이나, 바이러스나, 난치병의 원인 조차 알 수 없는 인간들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제각기 자기의 이상, 상, 이념... 등의 자기를 주장하는 일들에 대해서 '삶'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천연덕 스럽게 자기의 사상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서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지식들, 언론들... 하나같이 모두...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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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을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 라는 말로써,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의 소리이다. 이를 바구어 말한다면... '하나님의 소리' 이며, 전지전능한 자들의 소리이며... 싯디르타가 설명하는 "일체고액 즉, 모든 고통이... 아무것도 올바른 앎이 없는, 지식(識)이 원인이라는 설명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앎으로써 적정열반... 즉 해탈에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해탈'이라는 말은...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마음으로부터 탈출하여 벗어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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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모든 글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인간류의 지식이 총체적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기 위해서 쓰여지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 인식 조차 불가능한 인간류들에게 '새로운 지식...' 즉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오직 인간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방편 언어이다. 왜, 방편언어라고 하는가 하면... '언어'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글들... 지극히 아둔하거나,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지만, '진리'는 위의 설명과 같이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다러도 한치의 어긋남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이곳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기 위해서는, 두뇌에 저장된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 생각의 샐멸현상, 생각의 속성과 이치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가능한 것이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대는 지금 '내가 있다는 것, 내가 사람이라는 것, 내가 산다는 것 그리고 내가 죽을 것이라는 것... 등의 번뇌와 망상에 대해서 사실적이라고 믿어 의심할 수 없다. 하지만...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에게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가 인식하는 세상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지금 그대가 있고, 세상이 있고, 삶과 죽음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 하나는... 그대가 저 자신의 태어남과 삶과 죽음에 대해서 스스로 경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대는 사실, 그대 자신의 탄생, 태어남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경험한 사실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과 같이 사실적이라고 믿는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는 자신의 태어남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태어났다는 말, 말, 말'을 들었던 기억(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실제로 경험한 사실인냥 철석같이 믿고 있다는 뜻이다. 이와같이 그대의 모든 지식들(언어로서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또한... 그대가 태어남을 사실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는 것들로써 체험이나 스스로의 경험이 아니라... 스스로 생멸을 반복순환 하는... '생각'의 윤회작용'에 속수무책으로 속고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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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들에 대한 설명이며, 예수의 진언에 대한 설명이며,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서 설명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로써 진실된 말을 남겼던...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히포크라테스'의 말 또한 올바른 앎, 진리에 가까운 말들이기 때문에... 현시대의 언어로서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서들은 올바른 앎, 진리가 아니라...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는 자들,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한 자들의 주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오직 그들의 말이 진실된 말이며... 인간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의 진실된 말들과 인간들의 지식서들을 비롯하여 인간들의 자기 주장들에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가히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차이가 크다고 하는 까닭은... 의학을 비롯한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은... 근거가 없는 것들로서 오직, 오직, 오직 주장하는 자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들의 진실된 언어, 즉 진리의 말들은 그들 자신의 복과 명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오직, 오직 인간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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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에 대한 주장들의 무한한 어리석음 중의 첫째가 있다면... 근거 없는 지식은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생겨난 질병 조차도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것들일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무지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의 지식은, 쓸모 없는 욕망... 즉 물질로서 결코 만족할 수 없는 탐욕과 쓸모 없는 자존심만 키우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존심만 있기 때문에... 남들 앞에 떳떳이 나설 수도 없는 것이며, 남들에게 수치스러워서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자신의 삶이 떳떳하다면... 남들의 시선 따위를 두려워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란... 남들 앞에서 담대할 수 있는 것이며, 남들에게 숨겨야 할 것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마라, 그심걱정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이런 말을 왜, 다시 하는가 하면...
'도가'를 방문해서 까지도, 자기를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기 때문이며, 알량한 자존심을 불치병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모두 공개하는 까닭은... 지식으로서는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진언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들이 우상숭배를 위한 신앙으로 왜곡된 것과 같이... 지식으로써 이곳의 글들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 또한... 자신만의 관념의 산물일 뿐,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와 오해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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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들은... 지식으로써 '생명'에 대해서 합리화 시키려는 지식인들의 말, 말, 말들이다.
--- 아 래 ---
생명
다른 표기 언어 life , 生命
요약 --- 생명은 생물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속성이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 규정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주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에 근거한 몇 가지 정의가 사용되어왔는데, 그것은 생리학적, 물질대사적, 생화학적, 유전적, 열역학적 정의이다.
그중 생리학적 정의는 오랜 세월 동안 선호되어온 것으로서 이에 따르면 생명은 섭식, 물질대사, 배설, 호흡, 이동, 성장, 생식,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을 수행하는 계로 정의된다. 물질대사적 개념은 일부 생물학자들 사이에서 아직도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자신의 물질을 끊임없이 외부와 교환하지만 일반적인 특성을 잃지 않고 체제의 확실한 경계를 가지고 있는 물체로 정의한다. 그러나 각 정의에는 예외가 존재하므로 생명에 대한 확실한 정의란 불가능하며, 주로 생명체가 가지는 특성을 통해 생명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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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위의 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내용이... "생명은 과학적으로 규졍할 수 없다는 말과...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에 근거한 몇 가지 정의" 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같이 추상적인 것들을 주장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그나마... '과학'이라는 학문을 신뢰하는 것 같다. 하지만... 모두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 일 뿐... 사실적인 것은 없다고 시인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무속신앙보다는 과학이 더 우수하다고 믿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화성을 탐사하고, 심지어 우주인을 찾으려는 무모한 짓들을 일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실 쓸모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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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저 자신의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지식)이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더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와 석가모니이며, 비유 설명으로써 가치 있는 삶의 비유를 들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이다.
'과학'이 추상적인 것들에 대해서 진리인냥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의학, 종교학, 인문학, 신학... 더 나아가 정신분석학, 심리학... 우주공학 등의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또한 추상적인 것들일 뿐,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의 내가 있다는 앎 또한 그러하며, 내가 죽는다는 앎 또한 그러하며...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앎, 하나님과 부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앎들 또한 그러하며, 신이 있다는 앎, 영혼이 있다는 앎, 마음이 있다는 앎... 사후세계가 있다는 앎, 내가 산다는 앎, 운명의 신이 있다는 앎, 숙명이라는 앎... 등을 비롯하여, 인간들의 모든 앎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우주, 하늘이 있다는 앎, 자연이 있다는 앎, 땅이 있다는 앎... 모두 올바른 앎이 아니라, 단지 추상적인 것들이며, 이론이라는 말 또한 이론이 아니라... 이론이라는 추상적인 생각이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이론'이라는 낱말 또한...
'논의할 논' 자로서 이치를 밝힌다는 뜻의 '언어'를 설명한다는 뜻이지만, 인간은...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할 뿐만이 아니라, 언어 즉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이론'이라는 말 또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추상적인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언론'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말만 무성할 뿐,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뜻이다.
그런,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지' 즉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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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와 같이...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보는 것이란' 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분명한 것이며, 암의 원인 또한 분명한 것이며, 암의 뿌리 또한 분명히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자신을 보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앎들 마져도 남들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삶과 죽음, 그리고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몸과 마음과 지식을 서로 다른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며, 스스로 아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을 '저 자신'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근거에 대한 정의" 라는 말 자체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헛소리' 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이론이 추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의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의가 아니라... 개개인들의 추상적인 생각일 뿐, 올바른 앎은 아닌 것이라고 단정 지어야 마땅한 것이라는 뜻이다.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 중생들이... 불상은 여래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여래가 아닌, 불상앞에서 불공을 드린다는 짓들과 다를 바 없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주장하는 무리들 또한 그러하다. 진리가 있다면... 추상적으로 아는 망상이 아니라...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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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삶, 죽음 등의 인간들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 존재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올바른 앎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동물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스로 사유할 능력이 조금이나마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말들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인간이라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며, 사실, 짐승보다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보다 더 뛰어나지 못한 짐승들이 없다는 말이 더 옳은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최소한 짐승들은 인간들과 같이... 자연을 해치거나, 살상무기들로서 같은 무리들의 인간들끼리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을 벌이는 짓들을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르는 지식에 대해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기 위한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인 '진리'가 있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 방법이 있다.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동시에 남들을 속이는 짓들로서 악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반면에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남들을 위한 것으로써 선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한 악은 지식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본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영원한 평화라는 말...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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