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眞知)"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진지'라는 말이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말, 말은 알지만, 그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묻고 배워서 알 수 있다고 믿는다.
착각이다.
과학은 '생명'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 할까라는 생각으로 "생명" 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니... 참으로 신비한 일은... '생명'이라는 낱말의 뜻을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기 때문이다.
국어 - 생명 뜻 : 유기체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살아 있는 상태
Daum 백과사전
요약 생명은 생물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속성이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 규정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주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개념에 근거한 몇 가지 정의가 사용되어왔는데, 그것은 생리학적, 물질대사적, 생화학적, 유전적, 열역학적 정의이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일은... 검색창 맨 아리에... "생명 에 대한 답이 없다면, T!P팁에 질문하기" 라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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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렇다.
굳이 검색해 보지 않더라도 불 보듯 뻔히 알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생명'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며, 고대에서부터 중세, 현시대까지... 인간들의 자기 사상에 대한 주장들은 끊임없이 어이져 오기 때문이다. 진실로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지만...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의 '생명'에 대한 요지를 보면... '주로 추상적' 이라는 말이다.
사실 추상적이라는 말은... 추측하여 생각한다는 뜻으로써 '생명'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으로 상상해 볼때에... '물질대사적...' 등이 있다는 내용이다.
사실, '추상적인 정의' 라는 말은 그 말 자체가 말은 말인것 같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말 조차 당연한 말로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사실... '정의' 라는 낱말, 말, 말은 누가 보더라도 '올바른 뜻'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추상적인 말로써 '생명'을 정의한다는 것은... 그 정의 또한 추측하여 생각하는 것일 뿐...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말 한마디, 즉 '생명'이라는 낱말 하나의 뜻 조차 올바르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소위 '지식'이라는 인간들의 앎'이라는 뜻이다.
사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진지' 라는 말의 뜻을 안다는 것, 이해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으로 정의한다'는 말과 같이... 추측하여 생각하는 것일 뿐,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뜻... 그 뜻을 아는 것이다.
추상적抽象的 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을 보니... 抽 뽑을 추... 象코끼리 상... 으로 표기되어 있다. 사실, '생각'이라는 낱말 또한 한자의 뜻이... '코끼리 상' 자로 표기되어 있으나... 오류이다. 漢字에 '생각할 각'자가 없다면... '깨달을 각'자로써의 '生覺'으로 표기한다면... 어떨까.
사실... 인간은 언어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우비고뇌를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인생에 해답이 없는 것이지만, 해답이 없다는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이며, 지성체들의 한계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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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물動物" 이라는 낱말, 문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동물'에 대해서, 동물이라는 말, 낱말에 대해서도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물'이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에 대해서 '진지, 진실된 지식,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동물"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면...
국어 : 동물 뜻 --- 생물을 크게 둘로 구분했을 때, 그중의 하나로 길짐승, 날짐승, 사람, 벌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로써, '사람' 또한 '동물'에 속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실... 사람이 본래 사람이 아니라... 한자의 뜻과 같이, '움직이는 물건' 이라고 안다면... 지식이 아니리,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眞理'이며... 지식을 초월하여 아는 올바른 앎인 것이라는 뜻이다.
"동물動物" 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 그대로는... '움직일 동... 만물 물' 자로써... '움직이는 물건, 물질' 이라는 듯이기 때문이며... 올바른 낱말이다. 인간이나 짐승이나... 모두 움직이는 물건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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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설명하는냐 하면,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마음에서... 즉 자신이 알 수 없는 '자신의 생각의 작용'인 마음'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대와 우주 또한 그러하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지가... '생각의 작용, 생각의 이치와 속성, 생각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니... )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앎이라는 말의 뜻이며... 사실, 사람들 누구나,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다만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만 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치매를 비롯하여 신경성 질병이나, 심장병, 뇌질환 등의 수 많은 뇌와 관련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으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 설명이다.
사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들, 즉 진언은 왜곡되지 않고 현시대 까지 그대로 전해져 온다는 것이며, 노자와 장자의 글들 또한 크게 변질되지 않았으나... 신비로 포장되었기 때문에, 종교화 될 수 있었던 것이며...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되어 종교화된 까닭은, '생명'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과 끝이 없는 것'이라는 그들의 진언, 진실된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 본다면...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죽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왜곡되면서... 재생, 환생, 천국과 지옥, 미륵부처, 재림예수... 영생, 불생불멸의 신, 사후세계... 등의 말, 말, 말들이 창조된 것이다)
사실... 삶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삶은 죽음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죽음은 삶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그대 또한... 꿈속에서는 꿈이 실상(實想)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현실에서는 현실이 실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죽은자에게는 삶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산 자는 죽음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으로서 '생명'이라는 말, 말, 낱말을 정의할 수 없듯이... '생명'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나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지식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무조건 적으로 '있는 것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써 논리적일 수 없는 것이며, 반면에 진리는 '있는 것'의 근원을 보는 앎으로써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언어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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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신문기사의 내용이다 ---
"심장병 위험요인들, 치매와도 연관' 연합뉴스 입력 2015.07.29 11:03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영상의학 전문의 케빈 킹 박사는 이러한 심혈관 위험인자들이 기억, 학습과 관련된 뇌의 3개 부위 위축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8일 보도했다.
댈러스 심장 연구(Dallas Heart Study)에 참가하고 있는 50세 미만 805명, 50세 이상 824명 등 총 1천629명의 7년간 각종 조사자료와 MRI(자기공명영상) 뇌 영상 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킹 박사는 말했다.
음주와 흡연은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 비만과 고혈당은 설전부의 용적 축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과 비만은 또 저장된 기억을 끄집어내고 감정, 사회적 행동에 관여하는 뇌 부위인 후대상회의 용적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3개 뇌 부위의 축소는 인지기능 테스트 성적 저하와도 연관이 있음이 확인됐다.
인지기능 저하는 50세 이상 그룹의 경우 해마와 설전부 축소, 50세 미만의 경우는 후대상회 축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치매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예방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이러한 위험요인들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정보들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킹 박사는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상의학'(Radiology) 최신호(7월28일 자)에 실렸다.
s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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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정의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앎, 지식이며, 그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진지, 진리' 라고 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와 예수, 석가모니이다.
사실, 도가와의 인연으로써, 그리고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서의 지식을 넘어선 지혜가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위의 신문기사의 내용들 역시 '생명'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어리석은 자들의 '추상적인 생각'들로써의 주장들일 일 뿐, 쓸모없는 소리, 가치 없는 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이 진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크게 웃어버리듯이... 지식으로써의 주장들에 대해서 그와 같이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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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무엇을 아는 사람인가?
1) 그대는... 위의 신문기사 내용이나, 기타 과학적 지식을 믿는 사람인가?
아니면... 위의 신문기사 내용이나, 기타 인간세상의 의학이나, 대체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건강관련 지식들에 대해서 믿고...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들의 지식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사람인가?
2) 그대는... 위의 신문기사 내용이나, 기타... 인간세상의 지식들이 모두, 모두 다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기 때문에, 진리와 벗삼아 사는 사람인가?
3) 그대는... 진리를 알긴 아는데...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아서... 반신반의 하는 사람인가?
4) 아니면... 애시당초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인가?
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저 자신을 자신이 모른다는 것이기 때문에...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말이며, 진실된 언어로써의 '진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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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나... 이런 말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도가'를 비난하기도 하며, 사이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상관 없는 일이다. 사실, 그런 인간들에게 '지식을 넘어선 진리'를 설명한다는 것은...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축생에게 말을 가르치는 일과 같다는 뜻이며, 마이동풍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과 같이...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이 사람의 진실된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축생으로 비유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인간동물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사람들, 즉 광신자나 맹신자들에게는... 예수의 말이나 석가모니의 말이 곧 우이독경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진실된 말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의학'이라는 학문이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즉 진언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똑 같든 것이며... 철학, 인문학 등의 모든 학문들이, 소크라테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똑 같은 것이다.
사실, 도가에 방문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하는 말이며, 요즈음에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했던 말들 중의 일부이다.
사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한결같이...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가 무엇이 있는가" 라고 묻는 것이다.
예수가 인간들에게...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고 묻는 것과 같은 것이며, 싯디르타가 인간들에게 너희는 짐승들과 다를 것이 없는 중생들이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지혜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자신이 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어찌, 저 자신의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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