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새들의 소통을 위한 언어에 대해서 '뻐꾸기 소리' 라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소리에 대해서는 '언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은 소통될 수 없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해아만 하는 인간들의 언어가, 소통을 위한 언어가 아니라 '뻐꾸기 소리'와 같은 소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며, 사실 그런 올바른 앎이 아니라면... 사람으로서 가치 있는 삶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인간세상은... 논란, 논쟁, 다툼, 투쟁만 더 많아질 뿐... 진실로 소통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소통을 위한 도구이다. 사실 언어는... 상대적인 것으로써 온전하게 소통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민법이나 형법 등의 인간을 규제 하는 법율들은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논란만 가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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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사람을 죽이는 '흉기'라고 지적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다르지 않다고 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인간들이나 짐승들이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중생'이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자신의 나를 알아야 하는 앎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다.
사실, 그들의 말의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들의 모든 앎(지식, 마음)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말'이다.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간들간의 전쟁들... 국가간의 전쟁들과 같이... 인간세상이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인류)에게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말'은... 사람들에게는 지나가는 바람 소리와 같은 말로써,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말이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며, 더 나아가 그들의 말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여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스스로는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며, 모르는 것이 별로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의 언어는 분명한 근거가 있다는 것이며, 인간들의 언어는 주장만 있을 뿐, 근거가 없는 말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지식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으며, 더 나아가 지식이 있으되,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는... 지식의 시초를 아는 앎과 인간의 기원을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말이며,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라는 것이다. (나라는 생각에 의해서 가공된 환상이 인간세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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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편의 글이... 명색이 스티븐 호킹빅사라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인물의 이야기였는데...
--- 당시 호킹 박사는 “지금도 지구상에는 우리가 풀지 못한 많은 문제가 있다. 우주 탐사는 이에대한 다른 접근방식을 제공해 주는 계기가 된다” 면서 “다른 행성의 식민지화를 통해 우리 인류가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우주 탐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2년 전에도 박사는 “향후 1000년 내에 인류는 생존을 위해 지구를 떠나야 한다” 면서 “점점 망가져 가는 지구를 떠나지 않고서는 인류의 새천년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명색이 호킹박사라는 인물의 요지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이제 우리 인간들이 지구라는 행성을 모두 쓰레기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 종족 보존을 위한 터전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류의 종족보존을 위해서 다른 행성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인류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 라는 말, 말, 말들... 참으로 신비스러운 말이다.
인류의 생존은 왜 필요한 것일까?
인류는 정녕 인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대체...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지식 수준이 높아진 현상들을 대략 짚어 본다면.... 첫째가, 정치권에서... 여당과 야당의 논란, 논쟁들이다. 매일 매일 싸움질을 하는 사람들... 서로가 서로를 헐뜻고 비난하기 위해서 사는 것 같은 사람들이 지식인들의 대표적인 인간들인 것 같다.
그렇다면 그들의 언행, 그들의 삶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을 위한 것일까?
1) 그 사람들이 정녕 국민들을 위해서 서로가 옳다고 싸우는 것일까?
2) 아니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싸우는 것일까?
(아마 국민 투표에 붙인다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싸운다는 쪽이... 우세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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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언론'이라는 집단들이다.
수많은 언론 매체들, 텔레비전이나, 신문이나 기타 방송들... 그리고 무수히도 많은 집단들이 '언론'이라는 말, 말, 말들.... 언술, 논술로써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말씀 언' 자와 '논의할 론' 자로써의 '언론'이지만... 사실 언론이 아니라, 논란이며 논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서로가 옳다는 방식으로 주장하지 아니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런 언론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일까?
1)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2) 아니면 다른 사람들, 국민들... 남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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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가, 소위 경제 재벌이라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업가들은,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일까?
여러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자기나 자기 가족을 위해서 몸이 망가지도록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일까?
넷째... 병원들은... 정녕 환자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일까? 자기들의 욕망을 위해서 노력하는 척 하는 것일까?
요양원들은 진정으로... 노인을 위한 것일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일까?
다섯째, 학교는, 선생은, 교수는, 가르치는 사람들은...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들의 욕망과 명예를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일까?
배우는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서 배우는 것일까?
세상을 위해서, 다른 타인들, 남들을 위해서일까?
아니면, 자기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일까?
종교들은 진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 진리를 안다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할 수 없는 일이니... 사실, 모두 거짓말을 늘어놓기 위해서 살거나,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서... 남들을 욕망의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서 사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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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의 지식은 누구를 위해서 필요한 것인가?
그대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
그대의 지식으로써 무엇을 아는 것이며, 그 앎은 어디에 필요한 것이며, 무엇을 위해서 필요한 것인가?
그대 자신의 몸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지식이 있는가?
그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가?
사실... 이와같이, 지식은 철두철미하게... 이기주의자들의 이합집산들이 또 다른 그런 집단들을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서로가 옳다는 사고방식으로써 경쟁, 투쟁, 논란, 논쟁과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와같이... 인간들의 삶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집단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원인은 지식의 바탕이 이미 어긋났기 때문이며... 사실 '나 아닌 것'을 '나'라고 아는 그릇된 앎인, 편견이 지식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상대적인 언어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지식을 넘어 진리를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상대적인 언어로써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리는 상대적인 것을 초월한 절대적인 앎으로써 자신과 남들 모두를 위해서 필요한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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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암과 면역력에 대한 설명에서... 이와 같이 지식과 진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는 이유는... 인간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며,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알아야만 불치병, 난치병 등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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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내 인생'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으며, 내 마음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실 그 믿음에는 뿌리, 즉 근거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이나, 이념, 사상 등의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세뇌 당하게 되면... 목숨을 버리는 일 조차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공산주의 사상에 세뇌당한 사람들이, 세뇌시킨 자들의 명령에 따라서 목숨을 버리는 일과 같이... 자폭태러를 감행하는 사람들의 믿음 또한 다른 세뇌시킨 자들의 명력에 따른 것이듯이... 또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에 세뇌 당한 사람들이... 광신자의 명령에 따라서 목숨걸고 전쟁을 감행하듯이, 기타 다른 종교에 세뇌당한 사람들이 '우상으로 여기는 자들의 말'에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일들 또한 그러한 것이며... 부처님 말씀이라는 말에 세뇌 당한 사람들이 죽는 날까지 자기를... 육도윤회를 주장하는 일들 또한 그러하며... 무속인들이 신을 믿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모든 지식(앎)이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는 어떤 사람이며, 어디에 속하는 사람인가?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그런 편견(단견, 소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올바른 사유가 가능한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생각들이, 단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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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암에 걸린 불치병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되찾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 것 처럼 생각하는 일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는 말이 있지만... 그런 말을 말로써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뻐꾸기 소리와 같은 소리로 여기기 때문이며, 그런 일이 가능한 까닭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앎이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 말, 말에 의해서 알게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육체가 나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은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절대적인 생각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앎은,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에 한정된 것으로써의 편견(=단견, 소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와 오해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하는 것이며, 단지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새로운 지식(지혜)이 생겨나야만... 다툼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던 것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남들의 마음 또한 자신을 이해 하는 만큼, 꼭 그만큼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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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있기 때문에 삶이 있다면...
삶은 인간과 인간들간의 다툼이나 전쟁이 아니라, 사랑이라야 하는 것이다.
지식으로써의 앎은 자신에게도 이익이 따르지 않는 것과 같이, 남들에게 또한 이익이 따를 수 없는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올바른 앎, 진실된 앎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며, 그런 올바른 앎일때 비로소 자신에게 이익이 따르는 것이며, 남들에게도 이익이 따르는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 필요한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에... '眞知'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오늘 방문했던 유방암 3기 환자와 이야기 했던 내용들 중의 일부이며, 올바른 앎이 생겨난다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것이며... 마음이 평온해 지는 만큼 암 또한 소멸되는 것이며, 사라지는 것이다. 그것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적인 방법, 즉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 그리고 정신적인 방법이 필요한 것이며... 정신적인 방법이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함에서 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몸의 근원이기 때문이며,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비로소 몸 또한 편안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논리적인 설명들과 같이... 여러 방편들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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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대 자신의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을 초월한 지식으로써의 올바른 앎일 때, 그때 비로소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만큼, 자신의 몸 또한 건강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실, 몸이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에 대한 설명과 같이,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마음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그대의 나와 세상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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