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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은 단순한 것/ 암의 뿌리 찾을 수 있다 -암 경험자 만성 콩팥병 위험 일반인의 3배 - 의학,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진실된 지식

일념법진원 2015. 7. 18. 07:38

"암경험자 만성콩팥병 위험 일반인의 3배"

 

강남세브란스, 40세 이상 2만3천여명 분석결과연합뉴스 | 입력 2015.07.16. 10:29

 
강남세브란스, 40세 이상 2만3천여명 분석결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암환자들이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만성콩팥병을 겪는 경우가 건강한 일반인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신현영 교수팀은 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암을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40세 이상 암경험자 682명과 일반인 1만727명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유병률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아·태 암예방저널'(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최근호에 발표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암경험자 가운데 콩팥의 배설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여과율(eGFR, 단위 ㎖/min/1.73㎡)이 60% 미만으로 나온 비율은 6.2%였다. 반면 건강한 일반인은 이런 비율이 3%에 그쳤다.

또 하루 500㎎ 이상의 단백뇨를 배출하는 비율도 2.2%로 일반인 그룹의 1.4%보다 높았다.

콩팥병은 단백뇨가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정상의 60% 이하로 떨어졌을 때를 말한다. 둘 중의 하나만 해당해도 콩팥병이다.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상태로, 간단한 소변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콩팥병이 심할 경우에는 투석치료와 이식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의 사구체여과율과 단백뇨 수치 등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암 경험자의 콩팥병 위험이 건강한 사람의 2.9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강희택 교수는 "대다수 암 경험자들이 고령에 암 진단을 받으면서 신장 독성을 가진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많이 한 데다 기존의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암경험자들은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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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고, 남들의 지식을 통해서 더 많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앎들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라는 믿음에 대해서 의심 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지식을 쫒는다. 

 

 

그리고 해답이 없는 지식에 묻혀서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삶의 결과는 누구나 후회와 여한이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허무한 나그네라고 하는 것이며, 무상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무상한 것'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無想'이라는 말로써, '생각이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들... 누구나 그러하다.

누구나 그러한 까닭은... 자신에게 지식이 없었던 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어를 배운 사람은 '언어를 몰랐던 시절'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다.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지식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이 있지만, 이런 말 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언어가 없다'는 말을 안다는 것은... '언어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며, 언어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다른 언어로 합리화시키는 것일 뿐... '언어가 없다'는 말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말이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또한...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말이다'는 말에 대해서 이리 저리 궁리할 수밖엔 다른 도리가 없다. (생각은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 끊임없이 다른 생각을 낳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실, "인간" 이라는 말이 있으며, "사람" 이라는 말이 있으며, 이와 상대적인 "인간이 본래 없는 것이다" 는 말이 있으며, "사람이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말들 또한 "없음" 그 자체, 실상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람'이 없다'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이며, 그런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며, 인간이 있다는 말, 말, 말에 대해서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창조된 말이... '하나님, 신, 영혼, 성령, 불성, 귀신' 등의 또 다른 '언어, 낱말, 말, 말, 말' 들이다. (신, 창조자, 절대자가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근거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언어로서 창조한 것이며, 인간이 창조한 것이 언어, 말, 말, 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 시원, 근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아는 것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무지'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앎이 있는 것에 대해서 '진지'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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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 또는 남자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는 등의 '앎'이... 개개인 인간들의 지식의 시초이며, 시원이며, 근본원인이다. 그런 지식이 없었던 시절... 즉 누구에게나 있었던 어린아이시절을 경험 하지만... 기억할 수 없다. 왜냐하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무아'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즉 두뇌에 '무아상' 즉 "나라는 생각이 없음" 의 생각이 저장될 수 없는 까닭은... '나' 라는 생각이 있으되... 대상이 없는 생각이기 때문이다며, 인간의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언어는... 상대적인 것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책에 설명된 비유와 같이... '인간은 누구나 '내가 사람이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고양이'라는 동물에게는... '내가 고양이다' 또는 '내가 고양이가 아니다' 라는 방식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지식들... 즉, 언어가 없다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인생이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지금 그대에게는... '내가 있고, 내 인생이 있고, 나의 앎이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앎이며... 너무나도 분명한 감각기관들로써의 느낌이나 감정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감각기관들의 작용에 대해서 '나, 자아' 라고 아는 것이며... 이성, 감성, 지성... 등의... 감정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감정의 동물'이라고 단정 짓게 된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모든 지식들과 감정들이 있지만, 근원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신'을 창조한 것이며, '이름'으로 창조했던 '신, 영혼, 하나님, 부처님, 불성, 성령' 등에 대해서 또 다른 언어들로써 합리화 시키는 것일 뿐...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언어, 말, 말, 말' 만이 있다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언어, 말, 말, 말'들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말 속에 갇힌 줄도 모르는채, 말 속에 갇혀 있는 것이며... 그 말 속에서 다른 말들을 찾아 헤매는 것이며, 진지, 진리란... '인간'이라는 말을 비롯하여 인간의 시원으로 아는 '하나님'이라는 말 까지도 '말'로써만 있을 수 있는 것들로써...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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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제각기 모든 사람들에게 '내 인생이 있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다.

 

 

물론 인간들의 관념으로 본다면... '내 삶이 있다는 말이 어불성설'이라는 말이 마치, 정신병자들의 헛소리거나 술취한 자들의 말장난과 같은 것들로써 크게 웃어버리지 않을 수 없는 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가 즐겨 했던 말은... 사실 인간들에게는 '네 인생이 본래 없는 것이다' 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누구나, 내 인생이라는 앎에 대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겠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라고 주장하지만...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 지식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또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 인간들이며...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대한 주장들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나사롓 예수이다. 

 

사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며,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지극히 논리적이 아닐 수 없는 말들이며, 더 나아가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한치의 어긋남도 있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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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편의 이야기가...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에 대해서이며, 암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이다.

 

사실, 암의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암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암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치료할 수 없는 것을 치료 했기 때문에... 다른 더 많은 질병들이 생겨난다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지식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근원, 원인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기 위해서 '언어의 시초'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지식이 완전한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인정 함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진정한 평화... 더 나아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같이...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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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 자연이 본래 없는 것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없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동물류였다.

 

사실, 현시대 인간들의 건강상태를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야생동물들과 같은 건강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사실, 암의 원인은... 인간류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본능이 퇴화됨으로써 생겨나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상태에서 더 멀리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 문명발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을 인류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자연을 정복하고자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결과들이... 수많은 불치병이며, 난치병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많은 음식물이 원인이며, 그와 비례하여 움직임이 적기 때문이다. 암환자의 암 부위에 침을 꽂아보면... 암의 뿌리를 볼 수 있다. 암의 원인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자연상태의 동물들과 같이 움직임이 많지 않거나, 또는 직업병이라는 말과 같이 무리하기 때문이며... 과다한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맛 있고, 몸에 좋은 음식이나 '보약' 등의 먹는 일들에 대해서... 잘 먹는 것이 건강한 것이라는... 어리석은 통념이 원인이기도 한 것이다)

 

 

본래 체질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에 따라서 체질이 바뀌는 것이며, 체질이 먼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습관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생각의 습관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은, 인간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통제하거나 제어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수행으로써 그런 원리, 즉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올바른 앎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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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은 말끔히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여러 사례들과 같이 모두 사라진다.

 

사실, 도가의 단식법이나, 도가의 약식법은... 단순히 음식을 중단하거나 또는 약식을 먹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일이 우선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으로써 모르던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이며, 새로운 경험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자신을 위한 자신만의 지식인 것이며, 자신에게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를 얻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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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지식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말로써 무지하여 애매모호한 꿈과 같은 것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지식에 바탕을 둔 관념으로써는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암세포'라는 변이세포가 생겨나기 이전이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서 비만과 당뇨 노인성 질병들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질병들이 소멸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인체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 인지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의 문제, 즉 스트레스가 몸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때 비로소 의학 등의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철저하게,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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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당연한 사실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간이 있기 때문에..., 지식이 있기 때문에... 사실, 지식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며...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지식에 의존하여, '생각'에 의존하여 하늘과 땅을 인식, 인지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근거 없는, 사실무근, 또는 뜬 소문, 풍문... 이라는 말들과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에 대한 말, 말, 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언어'를 인정하는 것이 "지식" 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 에 대해서 소위 '득도, 깨달음' 이라는 말로 전해지는 것이다. 

 

 

사실...

그대가 그대 자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

 

세상에서 이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작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데... 그런 자신에게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말... 말은 말이지만, '어불성설'이라는 말과 같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게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다른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다. 

그대의 모든 앎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지식이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마음'이거나... 또는 학습으로 얻어진 것이거나, 종교나 기타 이상이나 사상, 이념에 세뇌 당한 것이거나... 인간들의 모든 앎이 그러하기 때문에, 인간세상 어디에서나 다툼과 경쟁, 도전... 논쟁, 논란... 더 나아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 투쟁, 전쟁 속에서 행복과 자유, 평화... 사랑이 있다는 말... 어불성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 진리를 사랑하는 삶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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