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대인이 아니라 고대인들 중에 '예수'라는 인물이 말하기를...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세상을 둘러보니,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으며, 인간들의 생존경쟁 하는 모습을 보니, 길 잃은 어린양과 같다고 했다고 한다. 아마도 석가모니나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등이 존재 하던.. 고대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인간이다'는 말이 생겨나지 않았던 시대였겠지만... 그들은, 인간들의 천태만상인 삶들에 대해서 '독화살에 맞은 사람' 등으로 비유하는 까닭은... 사실 인간들의 존재자체가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삶의 결과는 누구나 두려움과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바른 앎이라면...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의 진실된 앎, 진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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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내 인생'이라는 말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몸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 몸'이라고 단정 짓는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이라고 단정 짓는다. 더 나아가 '나는 생각하는 사람이다'는 앎에 대해서 또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 착각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착각에서 깨어나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은 본래 죽음이 아니기 때문이며, 단지 생각의 생멸의 윤회가 끝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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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에게는... '당신은 생각의 자유가 없다거나 또는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생각에 대해서 '내 생각'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몸에 대해서 또한 내 몸이라는 앎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며, '마음'에 대해서 또한 '내 마음'이라는 앎에 대해서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으며, 의심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착각이다.
원리전도몽상이다.
사실... 일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쓰이는 말이.... '내 생각'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생각'에 대해서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며... 사실, 의심해 볼 수도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세상 어디에서도 이런 말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생각의 자유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세상 어디에서도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크게 웃어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짐승이나 축생들과 다를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그런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던 인물들이며,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다.
사실, 이곳에 설명되는 이야기들의 본질이 모두 그러하다.
사실... '생각'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다. 하근기 중생에 의해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본래 '생각할 想' 자로 표기 되어야 하지만... '서로 相'자로 표기됨으로써, 싯다르타 고타마의 가르침의 본질이 완전하게 왜곡, 변질된 것이며... 본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이, 존지에 우상숭배사상으로, 기복신앙으로 전락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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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0명의 의사보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한다고 했던 인물이... 소위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코크라테스' 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이다, 그러니 너 자신알 알라'고 했던, 철학의 아버지라는 '소크라테스' 이다.
그리고 무지가 생겨난 원인 즉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이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지식'이라는 말로서의 '진지' 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라는 말로써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여러차례 반복되는 말이지만...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사실, 의학이라는 지식이 수술과 약물로써 사람을 해치는 짓을 일삼는 자들이며, 종교들이 그러하며... 사실 인간들의 서로가 자기의 사상을 주장하고 고집하는...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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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말, 말, 말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예수의 기적과 같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이 완치될 수 있는 것과 같이...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모든 질병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인간의 척도로써가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거나, 자연의 입장에서 의학 등의 학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근심과 걱정,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담대하게 여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자연의 입장에서 보거나... 또는, 70억 인간류 모두를 동등하게 볼 수 있다면, 인간들의 노력들은 모두 쓸모 없는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삶에 있어서 살아 있는 동안에... 굳이, 꼭 해야만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개개인들의 삶을 자세히 보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삶도 아니며, 그렇다고 하여 남들이나 자연이나, 지구를 위한 삶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 목적의 결과가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관찰해 봄으로써...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굳이 행복을 추구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불행이 전제되지 않은 행복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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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5일 가량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으로써 유방암을 치유중인 여인을 보기 위해서... 어제 구례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여러 사람들 중에는... 온전하게 건강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 바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병에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그 당연한 일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 지식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앎' 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능이 뛰어나거나 뛰어나지 않거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생겨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에게만 생겨나는 치매를 비롯한 여러 무많은 불치병이나, 전립선 등의 질병들이기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오직 인간류들에게만 생겨나는... 모든 질병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며, 진리가 단순하듯이, 그 원인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매우 단순한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첫째 원인은... 인간류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자연에 적응할 수 있어야만 하는 면역력의 퇴화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과다한 음식물의 섭취로써, 섭취된 음식물이 완전하게 소화 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과식, 식탐의 원인 또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채우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 중의 첫째가 '몸에 좋다는 음식을 많이 먹는 일'이다 보니... 통념이 그렇다 보니...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야생동물들이 인간류와 같이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까닭은, 꼭 필요한 만큼의 음식을 먹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며,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자아' 즉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지 않은... 두 세살 쯤의 어린아이들이... 먹는 일과 자는 일, 그리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스트레스 없이... 야생동물들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다면... 암 등의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진리와 벗 하여 사는 삶... 즉,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보기 위한, 방법으로써의 일념수행과 더불어, 삶을 여여하게 즐긴다면,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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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을... 자연상태의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능이 가장 낮은 하등동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는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수많은 불치병이나, 치매, 난치병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몸에 살이 찐다는 것은... 혈액순환 장애를 의미하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전립선암과 같은 여러 암의 원인이다. 의힉은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암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고 하면서도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억지주장이라고하는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마음의 실체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 첫째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 나야만 비로소 '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여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약식의 원리를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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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은... 자신의 존재의 원인조차 알지 못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죽는 것인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도 조차 모르는채... 바쁘게 살아가는 것으로써 무지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대체, 인간이 진실로 다른 인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 것일까?
대체, 인간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 것일까?
과연 자식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는 것이며, 부모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는 것이며... 자식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 것이며, 부모를 위해서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이 있는 것일까?
행복과 불행이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성공과 실패 또한 그러하며, 부자와 가난 또한 그러하며, 선함과 악함 또한 그러하며, 슬픔과 기쁨 또한 그러하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 또한 그러하다. 사실,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그대가 감지할 수 없는 그대의 잠재의식에서 갈망하는 것은 그런 상대적인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본성인 순수의식이며, 소위 '도, 깨달음, 진리' 라는 말로 표현되는 그대의 '본성'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재 자체가 근거가 없는 것이며, 욕망 또한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 때 비로소... 삶과 죽음의 한계를 초월한 검증된 삶으로써 여여하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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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세히 보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누구나, 제각기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며,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다. 사실, 자신을 위할 줄도 모르며, 남들을 위할 줄도 모른다.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생각을 자신 스스로 조절하거나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나는 생각하는 사람이다'는 착각 속에서, 자유의지가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다가... 죽음 앞에 바짝 다가가서야 비로소 '인생은 무상한 것'이라고 주절거리는 것이 고작이며,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더라도 한 많은 세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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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생무상(無狀)' 이라는 말이 있으나, 왜 인생이 '형상이 없는 무상한 것'인지에 대해서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다. 물론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몸과 마음이... 생각의 생멸현상, 즉 자신도 모르게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의 윤회현상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는 사람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다.
사실, 내가 생각할 수 있으며, 생각의 주체가 '나' 라면.... 나는 피조물이나, 중생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라거나, 내가 부처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내가 영혼이며, 내가 신이며, 내가 절대자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생각에 대한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이며, 자신의 생각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조차 미약하기 이를데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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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가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에 의존하여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가난 허구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형상이 없는 무상한 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생각이 없다면...' 그대와 인간세상, 우주와 천지만물 등의 존재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여여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일일시호일이라는 말에서의 '바를 시' 자의 뜻과 같이, 지식을 넘어선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비로소... 날이면 날마다 즐거운 날로, 새로운 날로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