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知를 아는 것이 진리, 진실된 지식이다.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지식이 무엇인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인간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 라며... 너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면, 더 이상 알아야 할 것이 없다/ 최소한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 라고 했던 인물들이 '소크라테스' 이며, 의학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이다.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 네 안에 부처가 있다" 라고 했던 인물들이 싯다르타-고타마... 즉 석가모니와 예수이다.
그런데... 지식이 무엇인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한 인간들에게 그들의 말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왜곡된 해석(言述)에 의해서 현시대까지도 '우상숭배 사상으로... 방언' 으로, 기복신앙으로 전락된 채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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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의 진언, 진실된 말... 진리는... 인문학, 의학, 과학... 첨단 우주공학 등의 인간들의 지식으로써는 영원히 비밀의 언어로 남겨질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글들만으로써도 그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지식,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채, 언어로써 언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써 "해답은 없으나" 끊임없이, 끝없이 다른 언어, 다른 지식을 주장만 하는 것이며,, 그들의 언어는... 언어의 시초를 앎으로써 지극히 논리적인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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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언어들을 창조해 내게 된 것이며, 근거 없는 언어에 대해서 다른 언어로써 언어를 설명하지만, 사실 '설명'이라는 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며,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이다. 사실,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면역력에 대한 근심걱정이 생겨날 까닭이 없는 것이며, 간 검사를 해야 할 필요를 느낄 수도 없는 일이며, 치매를 걱정할 일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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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智識이거나, 知識이거나... 인간류는, 지성체이며, 지성체라는 말은... 부지불식간에 생거난 앎에 의존하여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우리는 인간이다'는 통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리들, 즉 인간류들을 일컷는 말이다.
사실... 인간은 '우리가 왜 인간인지'에 대해서 무지할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인간이다' 라는 말 또한 근거가 없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주장하기를... 사전적 의미를 보니..., '직립 보행을 하며, 사고와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과 사회를 이루고 사는 고등 동물'이라는 방식이며... 심지어 인간은 용서받을만 한 것인가? 라는 말들 까지... 인간에 대한 논란 또한 끝이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 하지만... 정작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말은... 자연의 입장이나,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原理顚倒夢想)이 아닐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 인간이라는 말, 지식은) 억지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유인원들이나, 여타 동물들에게는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본능, 즉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완전하고 온전한 면역력이 본래 그대로, 자연 그래로 보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만물은 '自然' 으로써 '스스로 그렇게 영원한 것'이며... 언어로 본다면, 인간은 '自我' 라는 말로써 '스스로 나' 라고 주장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타인들에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부지불식간에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안 것과 같이...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앎은... 그 말, 앎, 지식 자체가 경험의 오류이며, 그런 오류... 즉 '내가 사람이다'는 앎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이... 생로병사를 비롯하여 인간들이 겪어야만 하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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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의 通念, 즉 통상적인 생각(생각할 念)은 '우리가 사람이다'는 固定觀念이다.
사실 '고정관념' 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을 보면... '옛 고, 정할 정, 볼 관, 생각할 념' 자로써... 옛날부터 감각기관을 통해서 보고 느끼는 생각으로써 결정한 것' 이라는 뜻으로써... 사실, 인간들의 통념으로서 단정 짓는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은 본래 사람이 아니라... 옛 부터 말, 말, 말로서만 결정한 것일 뿐... 어떤 분명한 근거로써 '우리가 사람이다' 라고 아는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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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지식의 시초는..., 근거 없는... 근본이 없는... 근본원인이 없는... "우리가 사람이다" 는 말, 말, 말로써 시작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라는 말에 대해서... 다른 말, 말, 말... 언어들로써 '사람'이라는 말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합리화 시키는 것이며... 서로가 옳다는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앎, 지식 자체가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로써 시작된 것으로써... 지식의 시초가 이와같이 無知가 바탕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면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으로써,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이라는 인생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과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인간들과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예수는... 인간들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석가모니는... 인간등레게 짐승들과 다를 것이 없는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며... 소크라테스는... 그런 '너 자신을 알라' 고 하는 것이며,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은 물질이 아니라,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며...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지식의 시초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이야기들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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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본원인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인간들은... 예수의 병든 사람들을 살리는 행적에 대해서 奇蹟(기적)이라고 믿는 것 같다. 하지만... '도가의 약식법과 도가의 단식법'으로써의 불치병이나 치매, 뇌질환, 신장질환, 심혈관 질환 더 나아가 신경성 질병들까지 모두 완치 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불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며, 문명의 발전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와 역행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모든 질병에 대해서 자연의 역습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법은...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며, 인간생명의 비밀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가... '우리는 사람이다'는 지식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의 완전한, 온전한 치유 방법은 오직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고 단정 짓는 것이다. 인간 또한 본래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류에 속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앞서 셜명된 여러 방편설들과 여러 사례들과 같이 자연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며, 생명의 원리가 그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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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늘과 땅, 자연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識)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 우주, 만물만상이며, 인간이라는 뜻이다. 사실, 우주 만상만물을 비롯하여 인간류의 몸 또한... 입자와 파동설과 같이, 근원물질로써의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물질을 認識, 人指, 認定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볼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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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과 같이...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등의 인물들 또한 그대와 같이...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들이다. 다만 그들의 말이 인간들의 지식을 초월한 진리인 까닭은... 인간들과 같이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앎에 대해서, 그런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 일념명상법에 대한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써, 인간들의 지식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으로써의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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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 즉 의학이든 과학이든 우주공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인문학이든, 정신분석학이든, 심리학이든, 철학이든... 등의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주장들은... 자세히 보면 다른 사람들, 즉 인간류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개개인들, 자신만의 이익이나 권리 등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얄팍한 수단, 商術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질병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원, 한의원, 대체의학, 민간의학, 자연의학 등의 학문들을 비유로 들지만... 사실 인간들의 근거 없는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은, 진정으로 남들 또는 인간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 개개인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의 수단에 불과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다른 인간들을 상대로 하는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병원이나, 기타 의약품이나, 자연의학이나, 기타 한의학 등의 지식이 생겨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인간세상의 지식들 모두가...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상술에 불과한 반면에...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들의 행적을 보면... 그들의 모든 행위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인간류 전체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연설이며, 언어의 시초에 바탕을 둔 올바른 앎으로써의 설명이라는 것이다.
예수가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버린 것과 같이... 소크라테스가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정의에 대해서 가르치다가 독배를 달게 마시는 일과 같이, 석가모니가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진리의 앎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존재했듯이... 그들의 존재는 오직 인간류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목적으로써의 존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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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이 존재하던 시대에는 문명발전이라는 말, 말, 말이 없었던 시대이며, 언어가 있으되 문자가 발전되지 못했던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이라는 말이 없었으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이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그들의 진리가 奇福信仰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현시대는 문자가 있기 때문에, 진리를 사실 그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에,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식으로써도 사실 그대로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리'이다.
사실, 언어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며,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언어이며, 인간이다.
하지만... 언어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며, 올바르지 않은 앎의 지식이 있는 것이다. 사실, 언어는 새 소리나 동물들의 울음 소리와는 다른 것이며, 언어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르 앎일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知識이 無知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眞理이다.
현 세상에 지식을 넘어선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이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며,
무거운 짐진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이며,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지식은 결코 평등할 수 없는 것이며, 진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이며, 공평해야 하기 때문이다. 천지만물이 그러하듯이 인간 또한 자연으로써 누구나 평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인간이 존재 하는 한,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인간 생명의 근원에 바탕을 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이야기들은... 천지만물과 인간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 자연과 인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물며, 신이 있겠는가?
영혼이 있겠는가?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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