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영혼과 육체'로 구성된 것이며, 영혼과 육체는 서로 다른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다.
사실, 지식이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지식의 중간도 무지이며, 지식의 끝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다만... 인간이 있다고 믿는 것일 뿐, 그것이 언에 어디서 어떻게 왜 발생된 것인지도 모르는채....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생각 또한 오직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일 뿐... 다른 동물들이 본다면, 웃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보거나, 또는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본다면, 아니... 개미 무리들이거나 또는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인간류의 삶의 모습을 보면...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류 또한 본래에는 침팬지나 우랑우탄과 같은 동물류였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아이시절에는 누구나 챔팬치 새끼와 다르지 않았으며... 동물들의 새끼가 어미의 젖을 먹듯이, 인간 또한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인간류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여러 가지의 옷으로 몸을 감추고, 얼굴에 화장을 하고, 손톱과 발톱 까지 화려하게 치장하고... 어릴 때에는 발가벗고 다니고, 기저귀 차고 다녔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이 인간이라는 말을 창조하기 전에... 즉 석기시대라는 말로 표현되던 시대에는, 인간류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메르스를 비롯하여 수많은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이 생겨난 적이 없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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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가를 찾은 여인.... 유방암 3기로써, 도가의 원리에 따른 단식 25일과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회복식 16일 째 되는 날이다.
작은 량의 약식을 복용하면서, 일상에서 하던 일을 계속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다만 아직 살이 더 빠져야만 하기 때문에... 약식의 분량은 늘리지 않기로 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책과 이곳의 글들로써 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시작된다면... 불치병은 이미 불치병이 아니기 때문이며... 어떠한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예수의 사람을 살리는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올바른 앎, 즉 진리에 바탕을 둔 앎으로 본다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보편타당한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이곳의 도가의 단식과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고혈압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고치혈증, 통풍, 역류성 식도염, 비만, 치질, ... 등의 치유 사례들과 같이... 노인성 질병으로 분류되는 황반변성이나, 기타 관절염, 신경통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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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내가 있고, 몸이... 나. 마음이... 나, 라고 굳게 믿는 것 같다. 아니 사실은 의심조차 해 본 적이 없다. 남들이 그렇기 때문에... 나도, 내 인생'이라고, 내 삶이라고... 아는 것이다. 부지불식간에 생겨나 알게된 지식이지만... 그것을 지식이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아이시절 즉 순수의식, 무의식, 잠재의 식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 또한 그때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구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주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 수 많은 동물류들 중에서 '육체가 나다, 마음이 나다' 라고 단정 짓는 동물은 오직 인간류들 뿐이다. 사실, '내가 있다'는 것은... '내가 있다'는 말이며, '내가 있다는 말'은... '내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있다는 생각'은... '내가 없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절대적인 생각일 수 없다.
그렇지 않은가?
사실,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육체가 나라는 생각'... 그 상대적인 단순한 '한 생각'에 대한 고정관념에 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육체가 나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은 단지 한 생각의 차이로써 절대적인 생각이 아니라... 상대적인 생각이다.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소크라테스이다. 그리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예수이다. 더 나아가... 여러 방편들로써 삶의 길, 인생의 참다운 길에 대해서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사실, '도, 깨달음, 진리'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개개인 인간들의 인생론이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의 길이라는 뜻으로써 '한자로 '道' 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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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몸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또한 완전하게 무지하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말만 무성한 것이며... 인간사, 세상사 모두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의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의학, 정신분석학, 심리학 등이 있으나... 그것들은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 할 뿐만이 아니라...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암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대체의학이나, 자연의학 등의 학문들 또한 그러하며..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들 개개인들의 자기 주장이다.
자신의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며, 몸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수 많은 종교나 명상 집단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수많은 불치병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수많은 병원들... 약물들... 몸에 좋다는 음식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 쓸모 없는 지식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인간세상의 그런 무수히도 많은 지식들로써 단 하나라도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면... 가령 수많은 불치병들 중에서 위암이나, 간암이나, 후두암이나, 기타 신경통이나, 뇌질환, 심장질환, 혈액관련... 수많은 질병들 중에서 하나라도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거나... 또는 완치시킬 수 있는 약물들이나, 수술이나, 음식물들이나, 기타 보약 등의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면...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까지도 여러 불치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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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몸과 영혼(=정신, 마음, 신,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며, 더 나아가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이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에 대해서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을 통해서, 지극히 논리적이 아닐 수 없는 진리에 대한 설명들에 대해서 지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죽는 날까지 치매를 비롯한 여러 수많은 불이병이나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여러 치유 사례들을 참고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도가에 문의하여 답을 구할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명백하고 분명한 해답이 있는 곳이 '도가' 이기 때문이며,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
사실, 세상에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 라는 말은...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과 천지만물은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며... 더 분명한 표현이 있다면... 인간과 천지만물은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앞서 '시생멸법' 이라는 말을 남겼던 '석가모니'의 진언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생각의 속성과 이치, 즉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을 비롯하여 천지만물은 '생각의 생멸현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한치의 후회도 여한도 있을 수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 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이란...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할 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단순한 것으로써. 가령... '정신'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정신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정신이 있다는 생각과 정신이 없다는 생각은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안다면... 올바른 앎인 것이다.
영혼이라는 낱말 또한 그러하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과 '영혼'이 없다는 생각 또한 인간들만의 편협한 생각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성령'이라는 낱말과 '불성'이라는 낱말... 천국이라는 말과 지옥이라는 말, 말, 말들 또한 서로가 상대적인 말이며, 상대적인 생각들로써 절대적인 생각일 수 없는 것으로써 올바른 앎일 수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생각들로써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일로써 삶을 허비하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알음알이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새실 생각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해결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아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생각에 속는 것이며, 그 사례들이 아래와 같다.
가령...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상상임신'이 생겨나는 것과 같은 일 또한 생각의 작용이라는 뜻이며, 단전으로 숨을 쉰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단전으로 숨을 쉰다고 믿게 되는 현상 또한 그러하다. 더 나아가 '뇌을 세척한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뇌가 깨끗해진다는 생각이 사실적인 현상으로 인식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기공수련을 한다는 사람들 또한 '기'가 있다는 생각을 지속하다 보면... 기를 창조해 내는 것이, 생각이며, 생각이 미묘한 작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이름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氣, 기운이 있다는 생각과 기운이 없다는 생각 또한 한 생각의 차이로써의 상대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기운이 있다는 생각을 반복수행하다 보면... 생각은 그것을 사실로 인식하는 것이며, 그것을 창조해 내는 신비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성령'이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에게 성령이 들어온다고 믿는 것과 같은 것이며... 성령으로 임신했다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며... 무속인에게 신이 들어오는 것과 같이... 생각의 작용 중의 작은 한 단면인 것이다. 사실, 우주가 있다는 생각 또한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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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비유를 드는 말이지만... 소변, 즉 오줌을 마시면 당뇨병이 치유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있으며... 사실적으로 치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그런 사람들은... 성령이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거나, 신이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과 같이... 요료법이라는 말에 언술, 논술에 세뇌 당한 사람에게는 오줌이 약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써 생각의 작용인 것이다. 어떤 이상한 것들을 먹음으로써 간을 청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청소된다는 생각, 생각, 생각에 의해서 치료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다.
요료법이라는 방법으로써, 오줌을 마시고 당뇨병을 치유할 만큼 순진무구? 한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똥을 먹으면 더 잘 낫는다는 말을 듣고 맹신하게 되면... 그들은 똥을 먹을 수도 있는 일이며, 오줌보다 더 큰 치료 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것이 생각의 미묘한 작용에서 비롯된 환상이며, 망상이며, 몽상인 것이다. 하지만 오줌을 먹으면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 병이 낫을 수 있듯이... 똥을 먹더라도 확신만 있다면... 병이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인간은, 인체는 생각의 생멸현상에 의존하여 생겨난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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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며, 오만과 편견이 아닐 수 없다고 단정짓는 까닭은... 올바르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며, 위의 사례들과 같이, 남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들만이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와 오만과 편견이라고 하는 까닭은... 이곳의 글들 까지도 제잘난체 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자가 많기 때문이며... 소위 진리의 전당이라는 몇 몇 대학교의 교수라는 자들에게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는 책을 보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무답이이기 때문이다.
진리란, 올바른 앎이란... 그대가 알고, 또한 아는 만큼 이웃에게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면 오직 진리의 앎이라야 하기 때문이며,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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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좋은 약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몸의 건강을 위한 보약이나, 건강식품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의 통념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이 있다면, 몸의 건강을 위해서 보약이나 보양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미 병들어 나약해진 위장에 보약 등의 양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위장에 더 큰 부담을 안겨주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약등을 먹으면서 생겨나는, 위장의 고통에 대해서 "명현반응" 이라는 말로 세뇌 당하게 되면... 그런 일 또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그런 어리석은 짓들에 의해서 병은 더욱 더 악화되는 것이다.
몸이 피로하면 휴식을 취하는 일과 같이... 위장이나 기타 장기기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위장을 쉬게 해 주므로써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야만 한다는 뜻이며, 짐승들이 몸이 아플때 굶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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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리석어서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것이며,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모든 의구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미 병든 몸이라면...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것이며... 굳이 불치병 환자가 아니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곳에 설명된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여러 방편설들에 대한 이해와 함께,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치유되지 못하는 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체는 유기체이기 때문이며...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며, 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문명발전은 자연에 역행하는 것이며, 자연의 순리에 역행한다는 것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인간생명체의 죽음, 멸망, 멸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주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인간에게... 나라는 생각, 즉 주체의식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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