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며, 그보다 더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라는 진실된 말을 헸던 인물들이... 인간세상, 즉 세계의 4 대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사실... 이다.
그런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은... 그들의 眞言, 진실된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된 채로... 졸지에 '하나님, 부처님' 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 되어 우상숭배사상의 주인공으로 전락되었다는 것이며, 인간들은...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無知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의식, 인식, 인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너 자신을 알라, 나의 앎은 진리이다' 라고 말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다. 그가 말하기를... "너희가 너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 라고 말했던 인물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해서는 '너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했던 인물이며, 기원전 6 세기 경의 인물로 알려져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우연일까?
'너 자신을 알라' 라고 말했던 인물이 단지 소크라테스 하나 뿐만이 아니라, 예수와 석가모니 또한 똑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이며, 설명하는 방법이 다를 뿐, 예수는...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네 안에 하나님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는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네 본성이 부처다' 라고 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서로 다른 시대, 그리고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났던 인물들이다. 다만... 그들의 말은 시대와 상황 조건에 따라서 언어가 달랐던 것이며, 표현 방법이 조금 다를 뿐, 본질은 똑 같다는 뜻이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변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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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들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며, 다만... 현시대의 언어와 현시대의 사회현상에 따라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다만, 인간은 진리에 대해서 무지하다.
사실, 지식은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부정할 수 없는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불변의 진리' 라는 말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지식과 같이 근거가 없는 것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지식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하나님이 있다면... 그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서 주장해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없다면, 그것은 또, 왜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이해가 가능해야 하는 것이 공평한 것이며, 올바른 앎인 것이기 때문이다. '육도윤회' 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윤회'가 있다고 주장할 것도 아니며, 윤회가 없다고 주장할 것도 아니다. 그것이 왜 있는 것이며, 왜 없는 것인가? 만약에 '성인'의 말에 '윤회'라는 말이 있다면... 그 본래의 뜻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논란의 여지가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수많은 종교들간의 시기와 갈등, 투쟁과 논쟁, 전쟁들... 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서로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생겨나는 '명상집단'들 또한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들 또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한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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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무재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진지, 즉 진리를 모르는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은...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은 누구나 '우리가 사람'이다' 라고 알며, 자기를 주장하지만, 자존심을 주장하지만... 사람이라는 말 또한 근거가 없는 말, 말, 말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만의 편협한 생각, 관념, 통념, 사고방식일 뿐, 근거가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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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 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생각이나, 영혼, 귀신이 있다는 생각들 또한...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어리석은 인간들의 제각각의 서로 다른 생각들일 뿐... 그것들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더욱 더 분명한 사실 하나는... 언어, 말, 말, 말을 창조한 것은, 다른 것들이 아니라... '인간류' 이며, 언어는 오직 인간들만의 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 하늘의 생각이나, 우주의 생각이나, 자연의 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자연이 있다는 생각 또한... 자연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이라는 뜻이며, 참도 거짓도 아닌 것들로써... 모두 헛소리라는 뜻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말했던 인물들... 오직 그들의 말 만이... 진실된 말이며, 진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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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환자의 단식 이야기를 하면서...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환자의 몸 상태로 볼 때에 본래 약 5 주 가량 단식을 하려 했으나... 자신의 마음을 설득할 수 없었기 때문에, 25일 동안의 단식 후에 회복식에 들어간 여인이 어제 '도가'를 방문 했기 때문이며, 함께 온 사람 또한 불교라는 종교를 통해서 '윤회'를 믿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며... '진리'를 갈망하는 구도자였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진리를 갈망하지만... 인간세상에는 이미 '도, 깨달음, 진리'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복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위의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선뜻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언, 불립문자, 언어도단' 이라는 말이 칭조된 것이다. 하지만... '진리'를 갈망하던 사람들에게는... 세상에 이 보다 더 반가운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초기경전에도 기록으로 전해져 오는 말들이다. 다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오늘 도가를 방문했던 명색이 수행자에게... '윤회설'의 진실에 대해서... 이미 왜곡된 12연기법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니...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개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했던 내용 중의 일부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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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식 기간을 25일로 줄인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태였기 때문이며, 이유 중의 하나가... 자신이 해 오던 일을 놓을 수 없었던 욕망이 첫째 였으며... 더 심각한 스트레스는...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는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가족들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란다.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달려와서 울고 불고... 병원에 가야 한다는 등, 수술 해야 한다는 등... 이것이 좋다는 등, 저것이 좋다는 등의 끊임 없는 근심과 거정들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마음이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실, 스트레스가 심각히다면... 단식을 하더라도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은 유기체이며, 유기체는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몸은...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무위 자연과 같은 것이며, 순수한 물질과 다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주일 전에 방문해서 보니... 그런 상황들로써 전화를 받는 일 조차 스트레스이며, 심지어 전화 벨 소리만 들려도 가슴에 통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사실... 전화 벨 소리가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에 의해서 심각한 스트레스가 생겨난 결과가 그러하다.
그렇다면... 그럴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다면... 스트레스는 간단히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에게 그런 일이 생겨난다면... 그대는 어떤 방법으로써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사실, 지 지난 주에 방문 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이다.
스트레스가 심했기 때문에...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그리고 여러 방편들에 대해서, 그리고 수행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다시 물어보니... 이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며, 빙긋이 웃는다.
'진리'의 언어를 이해 하면서... 스스로 확신이 들기 때문이며, 신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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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하루에 다섯 스푼 가량의 '도가의 약식'으로써 회복식 중이며... 차차 늘려가는 중이며, 약 3개월 가랑은 하루 두끼니의 '도가의 약식'으로 식사를 대체할 예정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단식 25 일과 회복식 3 일 만에... 숙변이 배설 되었다는 것이다.
숙변은 암세포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숙변이란... 몸 구석구석 즉, 미세혈관을 막히게 했던 찌거기와 부폐물질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먼, 암세포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이 생겨날 만큼 나약해져 있던 장기기관들이 세포 교환 주기에 따라서 새로운 세포로 바뀌어 재생될 때 까지.. '도가의 약식'으로써 식사를 대체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방법으로써 최상 상태의 건강한 몸, 즉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야생동물들과 같이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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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화기의 벨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생겨난다면... 다른 대책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스트레스기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근심걱젇을 일삼는 사람들의 입을 봉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녀에게 했던 말인데..., 말도 많고 걱정도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올바르게 아는 방법이나 어떤 올바른 앎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통념, 관념... 습관에 따라서 근심걱정을 늘어 놓는 것들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분명한 앎을 전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가령...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하게 할 수 있는 말이... "내 몸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세상에, 어느 누가 있을 수 있겠는가? 나는, 내몸에 대해서 내가 스스로 알기 때문에... 근심 걱정이 없다. 그러니... 당신들 또한 분명한 방법이나 또는 다른 올바른 방법이 없다면... 조용히 있는 것이 나를 도와 주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면, 어느 누가... 잔소리를 더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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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근심걱정만 늘어 놓는 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 無識한 것이 인간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또한 無智, 無知, 無識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는 것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니라...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 으로써 생겨난 지혜가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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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 또한 '효소단식'이라는 방법으로 여러 차례 단식을 경험 했던 인물이며, 오늘 함께 방문했던 사람 또한 그런 단식을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사실... 세상에는 여러 방법들의 단식법을 비롯하여... 수 많은 민간요법이나, 자연요법, 대체 의학을 주장하는 자들 또한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더군다나 '요료법'이라는 방법의 '자신의 소변을 먹는 짓'들 까지도 횡행하고 있으며... 서로가 옳다는 방식의 주장들은 많고 많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들로써도 만족할 수 없는 까닭은... 과학, 의학이라는 학문이 그렇듯이, 인간이 무엇인지 근원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은... '히포크라테스의 말로 알려진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을 알지만, 그 뜻에 대해서 완전하게 無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기계와 동등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에 '유기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다면... 의학 등의 학문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자연의학, 대체의학 등의 지식들 또한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대체의학이나, 자연의학이라는 이름들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볼 수 있을 뿐...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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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 하늘, 세상이 그대를 認識, 認知, 認定...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식하는 것이며, 인간의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이라는 뜻이다. 우주 천지만물이 있어서 그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지식, 마음,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 (윤회하는...) 생각에 의존하여 세상, 천지만물이 있는 것이다, 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나를 알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며,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인간은... '신, 하나님' 등의 말, 말, 말을 창조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싯디르타의 진언들 중에는... '是名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뇩다라 샴목샴보리' 등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 으로써 있는 것' 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일념명상법이 진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법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며...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이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진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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