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대체의학, 자연의학, 민간의학...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지식이지만... 해답은 없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암센타에서는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시인했다는데... 이 나라 뿐만이 아니겠지만,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무수히도 많은 광고들과 암과 관련된 건강식품들, 의약품들, 음식들, 보양식들, 차가버섯과 같은 것들... 그야말로 천태만상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은, 지식은 인간의 생명의 비밀 즉 생명의 기원이나 생명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이며, 지식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이며... 첨단의학이라는 학문들 또한... 암의 원인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아며, 더 나아가 암의 뿌리는 찾을 수 없다고 단정 짓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치료할 수 있다는 광고들... 무수히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무한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사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현시대의 지식이라는 빛 좋은 개살구와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나사롓 예수가 인간들에게... 너희가 과연 짐승들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생각해 보라고 하지만, 인간들은, 지식은 무엇인가 아는 것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인간들... 모두가,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나도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사실 인간들, 의학이나 대체의학이나, 기타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절거리며, 광고까지 하는 집단들... 이합집산들... 제약회사들... 건강식품을 파는 기업들... 음식 광고들... 종교들... 명상센타들... 기도원들... 모두 모두가... 나약한 자들, 암환자들... 불치병 환자들을 이용해서 돈이나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에 대해서,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노자의 글을 해석하다 보니... 노자와 장자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받아야 마땅하다고 한다.
사실... 인간들의 앎이라는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다. 남들이 그러니... 나도 그런다는 방식이다. 남들이 두려워 하기 때문에 나도 두려워 하듯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로써 다른 남들에게 아는척 하고,, 그런... 다른 남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으로써 다른 남들을 이용하여 욕망을 채우는 일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욕망을 먹고, 욕망에 취하고, 낮술에 취하듯... 욕망에 만취하여... 정신없이 살다 보니, 몸에 병이 깃드는 줄도 모르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들을 자세히 보면... 남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는 수작들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 없는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은 이와 같이 남들을 해치기 위한 것이며, 진리는... 자신에게 이익이 따르는 것이며 또한 남들에게도 이익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으로써 '진리'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들 모두가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 사랑이 아니라,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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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시쳇말로 쥐꼬리만큼만 올바른 앎이 있다면... 단식을 시행하면서 관장을 한다는 일은,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인 것이며... 의학의 수술이나 항암치료와 같은 짓들로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소행이며, 만행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사의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서로가 서로를 경쟁이나 투쟁이나, 전쟁의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통념으로서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 중의 하나는... 면역력을 위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이나, 보양식을 많이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작은 지구상에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호킹박사라는 하근기 중생은... 인간들에게 외계로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사실... 그런 자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면서... 아는 척 하는 지식인들... 그것들이 지구를 떠나야 하는 것들이며...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하는 쓸모 없는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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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으로써 가공된 것이 몸이다.
물론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 즉 '시생멸법'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들 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부연 설명들, 방편설들만으로써도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억지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그대의 고정관념... 남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들이 모두 쓸모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해야만, 비로소 진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크나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크나큰 이익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새로운 생명을 얻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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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도가'에서 하는 일이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니다. '도가'는... 인간세상 인간들의 불치병 따위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진리를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써 그 방법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의 기적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나더라도, 최소한 모든 불치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앎으로써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지만...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생명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 지식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가 말 하는...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리' 라는 말에 대해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말인 것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글들로써... '진리'가 무엇인지,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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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다.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 그리고 히포크라테스의 이야기 까지...
암의 원인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생겨난 것이며,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며, 결과와 치유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만큼이라도 이해 할 수 있다면... 사실, 불치병은 불치병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귀한 손님이며, 가장 큰 기쁜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개개인의 내면에서 갈망하는 유일한 욕망이 '진리' 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실체를 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단식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상식적인 말일 수 있겠지만, 암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살아오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가 뭉친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암 덩어리 또한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물리적인 방법으로써의 최선의 방법이 단식이지만... 단식 또한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앎이 생겨나야만 두려움 없이 감행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의 근원에 대해서 지적로나마 이해가 가능해야만 완치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도가와의 인연은... 예수의 기적과 같은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불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진리와의 인연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재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도 인지(인식, 식별, 인정)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내 인생'이라고 생각(차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전도 몽상에서 깨어나라' 고 하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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