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과 인간이 관계

예수의 방언과 진언/ 싯다르타의 자취 - 생사의 비밀. 생명의 비밀 - '여래의 진실'과 "여호와의 본래의 의미"

일념법진원 2015. 12. 3. 07:34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들 중에...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이라는 구절이 있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들...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그 깊은 뜻을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지만... 지식의 오만과 편견은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 까지도 서로가 안다는 주장들... 서로가 '내가 옳다는 주장들'로써 논란은 여전한 것 같다.

인간류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즉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 생각의 작용,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이라도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은 짓을 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그들의 진언을 통해서 '진리'의 깊고 깊은 뜻을 인식함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들의 진언들 또한 그런 이유에서 설명한 것이다.

사실, 불경이나 성경의 내용들 중에서 단 한구절만이라도 올바르게 그 깊은 뜻을 이해 할 수 있다면... 여러 종류의 수많은 종교 무리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 즉 과학은 "암 등의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고 설명하지만,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병" 들에 대해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일들이 "모순"이라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으나... 무지라고 생각할 수 없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모든 종교들 또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그런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의 전쟁을 위한 도구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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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한부 생명'이라는 구절을 검색하다 보니... 한글로 번역되면서 원리가 전도된 예수의 진언들이 한자로 전해진 싯다르타의 진언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있기 때문에... 진리와 인연있는 이들이나마 '진리'의 길을 알게 하기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지식이 아닌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진리'가 있다는 것은...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지식이 올바른 앎이라면, 진리라는 말은 필요치 않은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이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전했던 인물들... 그들이 예수와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그리고 노자와 장자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모든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며... 진리에 눈뜸으로서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그 길, 진리의 길을 전하는 것이다. 

인간류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다면,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그 길을 가는 방법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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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잠14:32)

 

 사실, 여기서 "악인" 이라는 말은... '길잃은 어린양'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모든 인간들을 일컷는 말이며... 더 나아가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살다가 환난 즉 '오직 자기는 옳고 남들은 옳지 않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들... 오직 자신과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집단들과 투쟁을 일삼는 인간류를 일컷는 말이며... 그런 자들이 죽음 앞에서 비굴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온갖 질병등로써 고통을 겪는 자들이라는 뜻으로써 사실, 인간류 모두를 일컷는 말이며.... "죽음에도 소망이 있는 의인" 이라는 말은... "도, 진리, 깨달음"을 얻은 인물들로써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예수를 비롯하여 소크라테스 등을 일컷는 말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안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로써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무조건 믿으면, 지금의 삶은 지옥이기 때문에... 죽은 다음이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그런 뜻이 아니라... 진리를 앎으로써,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함으로써 삶이 천국이라야 한다는 뜻이며... 죽음 또한 본래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는 뜻이니, 인간의 관념, 사고방식으로서 어찌 이해 할 수 있겠는가만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는 말을 남겼던 '소크라테스'와 같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라는 뜻이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라는 말... 사실 과학이라는 학문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 인간류는 아득한 옛날이나 지금이나...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 인지할 수 없는 앎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뜻이다.

사실,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흔적도 없이 사리자는 안개니라" 라는 말은... 싯다르타의 진언으로 전해지는... '여몽환포령, 여로역여전' 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여로역여전" 이라는 말은... 아침 이슬과 같은 것이라는 뜻이며, '여몽환포영'이라는 말은... 포에서 나오는 연기 같은 것이라는 뜻이며, 인생 일장춘몽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본래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자아' 라는 것이다는 뜻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났다고 알지만...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며, '본래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착각, '내 마음, 내 성격, 내 성질'이 본래 그렇다'는 착각... 천성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뜻'이라는 말을 사실적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었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그런 말을 전에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지금 이 설명을 통해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그들의 "진리"의 말들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비로소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도" 를 깨닫는다는 것, "도를 잘 안다는 것"은... "진리"를 아는 것이며, "그것"을 안다는 것은, 인간류의 경험(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아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면... 인간은, 자신의 부재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 절대자, 창조자, 조물주, 하나님, 부처님, 성령, 영혼' 등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모두 근거 없는 주장들로써의 논란, 논쟁, 다툼과 투쟁, 그리고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 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미래가 있다면... 영원히 끝날 수 없는 전쟁을 일삼는 것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동물류인 인간류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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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즉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어떤 일이 생겨나겠는가? 

 

사실, 개개인 인간들에게 사실적인 앎이 있을 수 있다면... 오직 하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 이라고 설명한 바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지식으로써 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나와 너, 여자와 남자, 선함과 악함, 삶과 죽음, 하늘과 땅, 조물주와 피조물, 희로애락, 생로병사"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자아"가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모순이라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인생, 삶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그대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소크라테스이며, 노자와 장자라는 사실, 그리고 이 글을 비롯하여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들의 진실된 말과 같은 뜻이며, 다만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12:28)

 

여기서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다"는 말, 그리고 그 길에는 "사망이 없다는 말" 또한 인간류들이 상상하는 '선함과 악함'의 분별로써의 '의로운 길' 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


사실, 예수의 진실된 뜻은... 석가모니가 인간류를 '중생'으로 표현한 것과 같이 인간류를 '길잃은 어린양'에 비유한 까닭은... 인간들의 모든 언어가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 소리들임에도, 인간류가 개, 말, 소 등의 축생들을 길들이듯이... 인간들 또한 '이상, 이념, 사상' 따위 등으로 구분되는 개개인 인간들의 서로 다른 생각들과 같이... 그런 근거 없는 말, 근본원인이 없는 말, 말, 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길들여져서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모양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고, 그 길에 사망이 없다"는 말의 본래의 뜻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삶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죽음 또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의로운 길... 즉 진리와 벗삼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며, 의로운 삶이며... 진리의 길을 가므로써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알라는 뜻이며... 그런 삶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고 설명한 바와 같다. 


여기서 그대가 깊이 새겨야 할 중요한 구절... 즉 죽는 날까지 간직해야 할 진실된 말이 있다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었던 사실" 이며... 그대의 모든 앎들 중에서 오직 진실된 말이 있다면... "나는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기억할 수 없지만...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그 사실 하나만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그런 사실이 사실적으로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 


예수님은 생사의 기로에서 겟세마네에 올라가 기도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26:36- 40)


여기서...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라는 말... "일념수행자의 '일념에 몰입된 상태, 즉 "일념의 무념처" 또는 "일념삼매" 라는 설명과 같은 뜻이라고 인지, 인식,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진리에 눈 뜬 인물이며...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의 관념, 지식으로서는 "깨어 있으라" 는 말은... 우이독경, 마이동풍 등의 속담과 같이... 그져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말일 뿐, "깨어나라"는 말 또는 "깨어 있으라" 는 말의 본래의 뜻, 깊고 깊은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오직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스로 깨달아 아는 일념수행자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는... 지식으로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들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이 서로 다르게 전해진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예수와 소크라테스, 석가모니와 노자와 장자의 모든 말들... 여러 방편설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6)

여기서 "여호와"를 찾으라는 말은... 싯다르타의 진언들 중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에서의 "여래" 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도가도비상도"의 "도" 를 일컷는 말이며, 명가명비상명의 "이름"을 일컷는 말로써... 언어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을 뜻하는 말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는 올바른 견해를 설명하기 위한 방편 언어, 이름인 것이다.

 

이에 대한 싯다르타의 진언으로써는...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 이라는 설명이다.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삶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죽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또한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태어남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죽음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진리를 앎으로써 본다면... 인간과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존재란, 잠시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며,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것이며... 이슬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이라도 서로가 서로를 진실로 사랑하는 삶이라야만 그나마 조금이나마 가치 있는 삶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의 삶이라는 행위들이... 인간들끼리의 경쟁, 다툼, 투쟁, 논란, 논쟁, 전쟁이라면... 짐승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 손톱만큼도 없는 것이니... 어찌 인간으로써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 사이에 무슨 변이 생길지 모른다”(잠27:1)

 

믿으면 천국이라는 어리석은 말재간들 따위로서 남들을 속이지 말라는 뜻이며... '일일시호일' 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하루하루를 올바르게 좋은 날로 여기며 살라는 뜻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죽은 다음에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로 비교적 선량한 자들을 속이는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 진리는... 오직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이며... 현시대 인간들의 지식 수준에 적절한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한다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속에는 정작 남들의 마음이나 남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로 가득차 있을 뿐, 정작 '자신의 나'에 대한 지식은 없다는 뜻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무아' 이기 때문에...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직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무아'를 보라는 뜻이며... 그것에 대해서 "여호와, 여래"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라는 사실. 

 

 

* 기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이 세상 나그네 길을 끝없는 탐심과 이기심으로 살지 말게 하시고 주님과 그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는 뜨거운 열정을 주시옵소서.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서 살게 하시고 언제 부르셔도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자신있게 준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준비된 삶,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란... 어린아이시절에게는 마음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지적으로나마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함으로써...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며, 오직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알아야만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


남자와 여자의 뇌의 구조가 같다는 과학이 밝혀낸 사실과 같이... 남자와 여자라는 분별, 구분 또한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일 뿐, 자연은 음과 양의 분별이 없으며... 오직 인간들만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말이 그들, 예수의 진언, 여호와의 진실, 여래의 진실이라는 사실. 


최소한... 그대 자신의 몸과 마음이라면... 그대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만큼이라도 남들을 의존하거나, 신 등의 허구적인 것들을 의존할 일이 아니라... 그대가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존재계가 있다면... 그대의 나 아닌 나,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無我)"...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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