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굶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방식은 요요 현상 등 부작용을 초래해 건강을 해치고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만의 원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 몸은 계속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우리 몸은 중성 상태인 지방세포 내부와 체액에 독성 물질을 보관함으로써 산성 중독에 의해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보호하려 할 뿐이라는 것이다. 최근 '굶지 말고 해독하라(Feel Great, Lose Weight/에디터)'를 펴낸 안드레아스 모리츠 박사는 “비만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작동하는 보호 메커니즘”이라면서 비만의 원인부터 제거해야 안전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몸이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중이 불어나는 것은 소화 기능과 신진대사에 장애가 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몸에 만성적인 독성 중독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인 것이다.
그는 우리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청소하면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체중을 감량시킬 수 있다고 했다. 적절한 식사, 숙면 그리고 신체 활동 등 건강한 습관을 들이면 체중 조절은 저절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많은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유해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몸에 아주 가끔씩은 '대청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결코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어서는 곤란하다고 했다. 비만 환자들에게도 배고픔을 유발하는 굶는 다이어트는 권하지 않는 이유다. 배가 고프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수 있다. 매일 6시간 이상 숙면을 하지 않으면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포함한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식습관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간편 음식을 끊지 못하면 비만의 원인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게 된다. 몸이 가공식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성'을 느낀다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된다.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비만은 대개 몸속의 오염과, 간에서 시작해 소장 및 대장 그리고 최종적으로 림프 기관에 폐색이 발생해 나타나는 결과물”이라고 했다. 과체중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스스로 독성에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주장인 것이다.
그는 “몸의 균형을 다시 바로잡는 최선의 방법은 독성 중독 상태로 이끈 과정을 반대로 하는 것”이라며 “비만은 몸에 독성 물질이 축적된 질병이므로, 몸이 스스로 조절하기에 앞서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는 오랫동안 쌓아온 독성 노폐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몸을 해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생활 방식을 다시 바로잡고 매일매일 건강한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는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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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
- KBS1 수 오후 10:00~ (2002.10.29~)
- 소개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20세기 의·과학은 수많은 질병 치료법을 내어놓았고, 인간의 평균 수명을 43세에서 77세로 두 배 가까이 늘려놓았다. 그리.. 더보기
- 제작
- 전흥렬(책임프로듀서), 조규진, 최태엽, 윤성도, 윤중경, 이치훈, 연종우, 안상미(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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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70회, 천천히 먹어야 천천히 늙는다 (2016.01.27 수) 이전회
- 한국인의 식사속도를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10분 이내로 식사를 마치는 사람은 무려 52% 반대로 15분 이상 천천히 먹는 사람은 10%에 불과했다. ‘빨리빨리 문화’에 길들여진데다 매일 바쁜 일상에 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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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와 같은 주장들을 보면... 인간류의 지식, 학문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술에 취한 자들이거나 또는 마약에 취한 자들과 같이... 학문을 추구하는 인간류는 모두 악마에게 정신을 빼앗겨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인간들 모두가... 근거가 없는... 오직 자신만의 개념을 주장하는 것이니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혼돈... 그 자체이다.
사실, 생로병사의 비밀을 주장 하는 자들은...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헤매고 있는 것이며... 과학이나 의학 종교 등의 여러 학문들 또한 서로가 뒤질세라 근거 없는 지식들을 진실인냥 주장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은,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것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 고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생명의 기원, 생명의 비밀을 알 수 없듯이, 생로병사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며... 생명체의 시작도, 중간도, 끝도 모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심 조차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천국, 지옥, 귀신,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지만, 모두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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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아득한 옛날, 인간세상에 "생명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명색이... '나사롓 예수'와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 이다.
하지만... 몸은 이미 죽어서 사라져 흔적도 없는 것이니... 명색이 사람이 아니라... '이름' 만 남겨진 인물들이다. 다만 인간류는 지식의 바탕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 보니, 그들의 말을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다 보니... 그들의 진실된 지식, 인간이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의 언어... 즉 진리가 왜곡되고 변질 되어... 그들은 졸지에 어리석은 인간들에 의해서 우상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진리의 말씀, 진리의 언어가 우상숭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들의 진실된 말들, 진실된 지식은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비밀의 언어' 지만... 그들의 진실된 지식은 본래, 종교무리들에게 서로가 편을 갈라서 싸우라는 메세지가 아니라... 인간류 누구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넘어선 올바른 앎을 깨달아 알기 위한 방법론이 그 첫째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비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위한 방편 설명들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진리를 앎으로써 후회나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한 설명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들의 비밀의 언어, 진실된 지식, 진리는... 인간류 모두에게 전하는... 진정한 행복과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론으로써 개개인 인간들을 위한 유일무이한... "인생론" 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들의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언어, 말, 말, 말들에 대해서 '비밀의 언어, 숨겨진 비밀' 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들의 진실된 지식은...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언어 들로써 절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예수의 진언이 여러 종교들로 나뉘게 되면서 '서로가 진리' 라고 주장하여 전쟁의 원인이 된 것과 같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들 또한 예수의 말과 똑 같은 뜻읟 다른 표현들이지만...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여러 종교들로 나뉘게 된 것이며... 졸지에 어리석은 자들의 우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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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개개인들 누구나 똑 같이... 남들은 모두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일지라도... 오직 자신만은 결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 비밀의 언어를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리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일파만파로 왜곡되고 변질된 것이며... 그들의 본래의 숭고한 뜻이... 종교나부랭이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된 것이며... 인간류들을 위한 평화의 메세지가 졸지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다'는 착각으로써의 무지와 오만과 편견에 의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 하게 된 것이며... 그들의 '진리'가 인간류들간의 전쟁의 도구로 전락된 것이다.
인간류 누구나 하나 같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죽은자의 입장에서 산자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그들은 죽은자의 입장에서 산자를 보는 지혜를 얻은 자들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안 자들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는 뜻으로써의 "여래의 진실된 뜻" 이라는 말로... 그리고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는 뜻 등으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인간류가 이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인지, 인식, 이해 하여 인정 할 수 있다면... 인간류 누구나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죽음 또한 삶과 다르지 않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않다면, 즉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 하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일맥 상통하는 말이라고 안다면... 일념수행으로써 마음이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지식을 초월한 지혜를 증득한 인물인 것이다.
여기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 라는 말의 뜻은,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 비밀의 언어로 표현되는 진실된 지식은... 세상의 여러 지식들과 같이 교육이나 학습들을 통해서 얻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마음으로 마음을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이,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마음이 생각에 불과 한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 때, 비로소 그들의 진실된 지식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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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을 설명 하기 전에 염두에 두어야 할 말은... 노자와 장자의 말로 전해지는 말로써, "지식은 무지 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말과...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 그리고 석가모니의 '무고집멸도' 라는 말이다. (무고집멸도 라는 말은... 모든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도리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생명'이라는 것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은... 학문이 본래 근거가 없는 것 즉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학문이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이... 학문은 모두 추상적인 개념들을 주장 하는 것들이며, 반면에... 진실된 지식으로 표현 되는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은... 언어의 시초를 아는 앎에 바탕을 둔 설명 들로써, 근거가 있는 말들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한치의 어긋남이 있을 수 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고집불통이거나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언어를 아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인간류들에게만 생겨나는 '암' 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앎으로써 최소한 치매 또는 알츠 하이머, 류마티스 등의 정신과 관련된 질병 들이거나 또는... 암이나, 임파선, 내분비 계통의 모든 질병들을 비롯하여, 관절이나 척추 등의 질병들을 비롯하여 몸에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생겨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며... 이미 생겨난 것들 또한 모두 완치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이라는 뜻의... '불변의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도가" 에서... 현대 의학으로서는 치유가 불가능한 폐의 석회화 현상... 장 협착증... 희귀 난치병 등을 치료 함으로써... 자신의 몸이 스스로 치유 되는 과정을... 자신이 스스로 확인 하여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 체현 하는 인물이... 그런 사실을 증명 하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단식사례와 도가의 약식 사례들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도가의 단식법' 그리고 '도가의 약식법' 은... 지식의 한계를 넘어선 방법으로써 '일념법' 수행과 더불어 진행 되는 것이며... 마음과 생각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근심 걱정이 사라질 때, 몸은 본래의 본능을 회복 하게 되는 것이다.
'단식' 그리고 '도가의 약식' 그리고 '일념법 강좌'와 더불어 생명의 원리,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이해 함으로써, 생명의 비밀을 이해 함으로써... 유기체의 원리를 이해 함으로써 어떤 질병이든.... 모두 완치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과 평화 자유를 찾는 일념 수행자들과 같이... 인간은 누구나 귀한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리, 도" 를 만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인류의 스승,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소크라테스와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등의 진실된 지식... 진리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며, 삶의 결과 또한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 시대가 그렇듯이, 아득한 옛날 사람들이 그렇듯이... 인간세상에 진질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으로써... 석가모니의 '여래의 진실된 뜻' 과 예수의 진리의 언어, 비밀의 언어가 서로 다른 뜻이 아니라는 사실... 똑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종교 무리들의 서로가 "우리가 진리"라는 주장들이... 지극히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지혜 있는 자라면, 그런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현명한 자라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실체가 없는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함으로써 비로소 남들과의 다툼이나 갈등이 없는... '편안한 마음' 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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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학문에 바탕을 둔 전문가 또는 박사 라는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주장" 이나... 아래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의 주장이나... 또는 '전문가' 라는 자들의 주장들을 비롯하여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모두기... 그대가 자신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진리인냥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오직 자신의 마음(생각, 관념,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진리인냥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상대적이 아닐 수 없는... '정의와 용기'를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자신의 생각들에 대해서 옳다는 방식으로 주장하는 것들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어린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을 '자신의 앎인냥' '진리인냥' 주장 하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의 지식을 주장 한다는 것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말들... 자신의 기억세포에 저장된 말들을 자신의 앎인냥 주장 하는 것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개개인들의 지식은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모두 남들로부터 끌어 모은 언어들로써... 모든 인간들이 그러 하듯이,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남들의 말에 속임을 당하는 것이며... 남들의 말들이 각색된 자신의 생각에 속임을 당하는 것이며... 그 생각들의 일부를 '마음'이라고 생각 하는... 착각, 즉 "나" 아닌 굿을 "나" 라고 아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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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비밀>
예수의 생명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와 석가모니의 생명에 대한 설명들은...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주장하는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가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설명 하는 것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에 바탕을 둔 설명들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없을 뿐, 그들의 방편 설명들에 대해서 감히 '아니다' 라고 부정 하거나, 또 다른 이견을 제기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앎에 대해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이라는 뜻의 '불변의 진리' 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인간류의 마음은 끊임없이 변해 가지만, 진실된 지식은 죽는 날까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것이다.
도마복음, 즉 '도마'가 전하는... "예수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에서의 '생명의 비밀에 대한 말들은...,
사실, 예수의 진언 중에... '생명은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 이라는 말이 있으며, 이와 같은 뜻의 석가모니의 진실된 언어에는... '생명은 아침 이슬과 같은 것이며, 포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것' 이라는 말이 있으나... 인간류의 관념으로써는 이런 말들 또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이해 할 수 있을 뿐, 사실 적으로 와 닿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유기체의 원리라는 말과 함께...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였으나... 이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사실 그대로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단지 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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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마복음'의 해석에 설명된 내용과 같이...
인간의 생명은, 즉 인간의 몸은... 생명체의 근본 원인은... 겨자와 같이 어떤 작은 씨앗이 있는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즉 어떤 근원인자,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자에게 먹힌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사자의 몸을 구성하는 물질이 되는 것과 같이... 사람은, 생명체는, 유기체는... 먹은 음식물들이 변화 하여... 생겨난 형상, 모양이 '사람' 일 뿐... 인간은, 생명체는 그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 현상을 '자연의 섭리' 라는 말로 표현하든 말든 상관 없는 일이지만... 사실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달은 인물들로써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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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란, 몸이란... 다른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을 먹어서 만들어진 것이며, 죽은 것이란... 쇠고기, 닭고기, 돼지 고기 등의 동물들이 죽은 것들이거나 또는... 채소 라는 이름의 식물들이 죽은 것들이거나... 또는 과일이라는 이름의 죽은 것들이며, 그것들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념으로써만 있는 것들로써... 본래 없는 것이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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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게 듣고 배웠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말들, 즉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말들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태어남 또한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일 뿐, 자신이 스스로 확인한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영혼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단군신화를 믿는 것이며... 하늘의 뜻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조물주가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하늘나라, 옥황상제, 염라대왕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귀신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죽은 다음에 천국이 있다거나, 지옥이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그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말, 말, 말들로서 올바른 앎이 아니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이며, 소크라테스로써... 지식을 넘어 진리를 설명 했던 인물들이며, '생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누구나 사유가 가능할 만큼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지식(언어)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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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의 몸이 이미 '죽어 있는 것들'로써 재 창조된 것과 같이... 그대의 조상들이거나 또는 태초의 인간이 있다고 가정 하더라도... 그러 하듯이...
인간의 몸, 육체는...
단군신화와 같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마술사, 마법사의 손에서 나오는 비둘기 처럼... "죽은 것들을 먹음으로써 생겨난 것" 환상물질인 것이며... 죽은 것들이 변화되어 "몸" 이라는 새로운 움직이는 물건, 즉 '동물'로 변화된 것... 생겨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람들은 동물과 식물을 구분 하지만... 사실, 동물들이 죽으면 다시 식물들이 그것을 먹고 생겨나는 것이며, 죽은 식물이나 동물들을 먹고 다른 동물들이나, 인간들이라는 또 다른 물질로 변화 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단지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생겨나는 환상의 세계가 곧 지금 그대가 경험이라고 생각, 생각, 생각 하는... 사실은 이미 일어나 있는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들로써, '내가 있는 것' 이 아니라... '내가 있다는 생각이 이미 일어나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마음이 있는 것" 이 아니라...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다는 생각이 이미 일어나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생각들, 스스로 일어난 생각들에 의존하여...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 하게 된 것이며... 생각하게 된 것이 아니라... '생각하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이미 일어나 있었던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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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으로 신비 스럽고 이상한 것은... 사람들은 '죽은 것'들이 변화된 '몸' 을 "나, 자아" 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은 것들이 변화되어 생겨난 "몸" 이라는 물질 속에... "영혼" 이라는 무형의 실체가 깃들어 있다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설명을 하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데, 사람들의 생각들을 자세히 관찰 해 볼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뛰어난 개그, 에피소드, 실 없는 농담은 없는 것 같다. "실 없는 농담" 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닌 말을 사실인냥 주장한다는 말로써... 사실, 사람들의 모든 주장들...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모든, 모든 주장들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실 없는 농담'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들 모두가 정신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뛰어난 개그맨들인 것 같다. 사실, 개그맨들이며... 모두가 훌륭한 스타급 연기자 들이며... 지식으로 구성된 인간들 모두가 뛰어난 예술가들이다. 왜냐하면...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 죽은 것들이 변화된 "몸, 육체"를 "나" 라고 알기 때문이며... 그런 허구적인 것에 무형의 실체인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철석같이 믿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아지경에 빠져 있기 때문이며... 마약에 취한 사람들과 같이... 인간들 모두, 모두가 자아도취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지식이 많든 적든...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살아 있는 자들 모두가 그렇다는 뜻이며, 다만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은 예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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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죽은 것들을 먹음으로써 '형상'이 생겨난 것들... 그것들을 "나, 자아" 라고 알게 된... 즉 잠재의식에 저장된 최초의 생각이 고착화 되므로써의 고정관념이 되어버린 "사람" 이라는 동물(움직이는 물건)들의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써의 인간류의 존재가 사실이라고 가정 한다면... 학문의 발전은, 지식이 최고 수준에 다다른 현 시대에야 비로소, 학문의 고정관념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낸 것 같다.
과학이 지식을 초월한 지식을 발견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하나가, 먹는 음식물과 혈중 콜레스케롤과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새로운 지식으로써의 진실된 지식이며, 둘은... 남자와 여자의 두뇌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 즉 진실된 지식을 밝혀 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학문의 결과들은... 학문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 라는 사실을 밝혀 내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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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두뇌가 없는 것이며, 생각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은 "생각이 없는 상태"를 상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예를 든다면... '깊이 잠든 상태'는... "生滅"을 반복 순환함으로써 윤회 하던 생각이... 스스로 '휴식' 함으로써... 인간은 잠든 시간 동안의 "생각이 끊어진" 상태를 경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잠든 시간 동안"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과 같이... '생각이 없다면...'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과 세상, 우주와 천지 만물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염두에 두라는 말은... '생각할 념念' 자와 '머리 頭' 자로써... 항상 일어나 있으면서... 항상 대기 상태인... 여러 생각들 중에서 위의 설명들을 먼저 생각 해 보라는 뜻)
소, 말, 돼지, 닭, 오리, 민물고기, 바닷고기 등의 여러 동물이거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러 식물이거나, 열매거나, 풀 뿌니거나, 나무 뿌리거나... 모든 것들은 인간류의 몸과 같이 모두 유기체에 속하는 것이며, 다람쥐가 도토리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뱀을 잡아 먹기도 하는 것과 같이... 모든 유기체는 죽은 유기체를 먹는 것이며, 죽은 유기체가 변화 되어 또 다른 형상의 유기체로 변화 되는 것으로써... 인간류 또한 본래에는 자연상태의 유기체들과 똑 같은 유기체라는 뜻이며...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지극이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런 설명을 통해서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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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은 왜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그리고 왜 수 많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없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하는 것이며... 원인을 알 수 있다면... 그것이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고치지 못할 질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위의 설명과 같이... 몸, 육체는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들... 즉 부패하여 흩어져서 사라지는 것들을... 부패하기 전에 음식으로 먹음으로써 생거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닌 것들을 "나" 라고 아는 앎이 지식의 시초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또는 '너 자신을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또는...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이다, 또는... 사람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 라고 설명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무지에 바탕을 둔 학문에 의해서 밝혀진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이... "음식물과 혈중 콜레스테롤과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사실과... 여자와 남자의 두뇌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올바른 앎, 진실된 앎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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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간류들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바탕 즉, 지식의 시초가... 근본원인이 없는 '몸'을 "나" 또는 "내것" 이라는 근거 없는 앎, 올바르지 않은 앎에서 출발된 것으로써 인간류... 개개인의 존재(인생, 삶, 죽음) 자체가 치유가 불가능한 불치병이며, 희귀 난치병인 것이며, 그런 왜곡된 앎에 바탕을 둔 마음이 있다는 것 또한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가 병든 자들을 살려 내고, 싯다르타 고타마가 죽어 가는 자들을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이유는... "나"를 사실로 알고, '세상'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인간류들의 존재가 불쌍하고 안타깝기 때문이며...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의 살아갈 가치가 없는... 인간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이며...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과 함께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그러 하듯이, 현 시대 인간류들의 존재가 그러 하듯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정의와 상대적인 용기를... 절대적인 것으로 오인하여 시작도 끝도 모르는채, 죽는 날까지 싸움을 일삼는 것들이 인간류의 존재의 실상이며, 현실이기 때문이다.
인간류 모두가 그러 하듯이... 여자와 남자가 있다는 것을 사실 적으로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한다면... 그런 인간들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써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여자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자를 '아버지'로 섬기라" 는 예수의 말과 같이, 진실된 앎, 진리란... '육체가 나' 라는 고정관념이 고착화된 생각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실된 앎인 것이다.
인간류들의 지식들... '죽은 것'을 먹어서 변화된 어떤 형상에 대해서 "나, 내것"이라고 주장하는 앎들을... 자세히 관찰 해 볼 수 있다면... 참으로 이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그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을 "나, 내것" 이라고 아는 것을 넘어서... 다른 '이름'들을 숭배하고, 흔적도 없는 '이름'들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서 그것들을 우상으로 숭배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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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들이 반복 되는 이유는...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말들로써,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이며... 반복해 듣고 보게 됨으로써 사실적으로 인식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움에는 누구나 낯선 사람이지만... 자주 보게 되거나, 오래 알게 됨으로써 낯선 사람이 친구가 되거나, 연인이 되거나, 아버지, 엄마가 되거나... 부부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인간의 몸이... 어떤 절대자나 신, 하나님 등의 근거 없는 것들의 조화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단지 죽은 것들이 변화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할 수 있다면.... 즉 "마음" 이라는 것이나 또는 "몸" 이라는 것이...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들의... 자신의 사고방식이..., 자신도 모르게 생멸을 반복 순환하여 윤회 하는 생각들이... 모두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치매든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의 원리와 원칙을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모두 완치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암을 수술 하는 짓과 같이... 여러 장기 기관들이나 혈관들이나 또는 척추 등의 여러 관절 질환들에 대해서 수술 하거나 시술 하는 짓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까닭은... 몸이 죽은 것들을 먹음으로써 생겨난 것이며, 오장 육부 등의 여러 부취로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암이 생겨나서 그 부분을 절단해 낸다고 하더라도 다시 생겨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손톱이나 발톱을 잘라 내더라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이... 머리카락을 잘라 내더라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이... 몸은 여러 가지로 구분,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을 먹고 변화된 환상물질... 즉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생겨난 환상물질로써... 물질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몸은 '단일체' 이며... '유기체'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희귀 난치병이나 불치병들 또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지적으로나마 이해 해야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만병의 원인은 마음' 이라고 하는 것이며... 몸에 더 좋은 음식이 있다거나, 건강을 위한 식품이 있다거나.... 다른 물질들로써 몸을 고칠 수 있다는 사고방식으로써의 물질을 추구하는 인간류... 과학을 비롯한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자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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