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 자연에 대해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 대해서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더 나아가 '닭 대가리, 붕어, 돼지 같은... 곰 같은... '이라는 말들로써 동물들을 비하 하는 일들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실, 그런 인간들에게... "너희가 짐승들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뇨?" 라며,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사유해 보라고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더 나아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하지만... 사실, 석기모니의 말 또한 "지식, 識" 이 모든 고통의 원인" 이라고 하지만... 노자와 장자 또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소크라테스 또한, 너 자신을 알라면서, 네가... 너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의 작용 조차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느냐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의 말들 또한... 인간세상, 인간들의 근거 없는 주장들과 같이, 말은 똑 같은 말이지만, 사실... 인간세상... 사람들... 어느 누구도 그들의 말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 없는 지식들로써의 논쟁, 논란, 투쟁과 전쟁이 끝없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다.
사실, 올바른 앎, 진실된 앎이라면... 서로가 소통될 수 있는 올바른 앎, 진리의 앎이라면... '도' 의 언어를 안다면... 인간과 인간들간에 다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알고, 명색의 이치, 즉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에서 깨어나는 인물들이라면... 그들의 언어, 진실된 지식이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주장이 아니라 사실적인 앎으로써의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함으로써....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의학이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종교학, 신학... 무속신앙... 등의 다양하기만 한 인간류들의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예수의 주문과 같이... 두려워 하지 않으며, 근심하지 않으며.... 담대 할 수 있겠지만... 인간세상,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로써...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사라질 수 없는 것이며... 담대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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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엔가... K. B. S - TV 방송을 비롯하여... 여러 학계나 모든 언론 매체들을 통해서 보도된 바 있는 내용 중의 하나가... '비타민의 역습' 이라는 말로써의 비타민... 문제에 대한 논란이었던 것 같다.
검색창에... '비타민의 역습' 이라는 글을 적어 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보이는데...
229 명 퍼가기 861 개 생명의 씨앗 가꾸기 > 영양정보 2006-03-31 09:38:26 조회 (564) | 추천 () | 퍼간사람 비타민 많이 먹으면 ‘탈 날라’ 평소 음식만으로도 결핍 안 돼…, 비타민 C 하루 2000mg 이상 복용 때 신장결석·통풍 등.... 위험...
어제 아침 우연히 K B S - TV ... 의 아침 방송,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라는 내용을 보니... 40대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비타민 D" 가 필수적인 영양소로써... 부족하면, 골다공증을 비롯하여, 갱년기 장애... 고혈압, 뇌졸중, 동맹경화... 등의 무수히도 많은 병명들을 들춰 내고... '전문가' 라는 자들 까지 동원하여... "비타민 D" 광고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아마도 '도' 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일념수행자라면... 비타민을 필수 영양소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을 보면서... 웃어버리거나, 또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일삼는 방송이나 언론들... 언술이 뛰어나서 마음이 약한 사람들... 비교적 순수한 사람들을 속이는... 전문가라는 자들에 대해서... "정신 나간 놈들" 이라든지... 또는 '미친 놈'들이라든지... 닭대가리나, 붕어만도 못한 인간들... 개 돼지 만도 못한 것들... 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겠지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옛날, 불과 몇 년전의 '비타민의 역습'이라는 프로를 보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다시 '비타민 D' 의 중요성과... 사람들의 건강을 실험하는 내용들... 로서... 다시 비타민을 복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거기다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라고 주절거리기도 하며... 유명 인사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를 하기도 하니... 속을 수밖에 별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비타민의 역습"을 주장하던 방송사들과... 다시 비타민을 필수 영양소라고 주장하는 방송 매체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는 예수의 말, 그리고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석가모니의 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노지와 장자'의 말, 말, 말들... 진실된 지식, 진실된 언어들... 그들의 언어의 진실된 뜻, 즉 여래의 진실, 부처의 진언, 하나님 말씀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왜 인간들에게 "살아갈 가치도 없다" 고 하는가 하면... 왜, 인간들에게 "너희는 길 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 고 하는가 하면... "내 인생, 내 마음, 내 몸"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누구나... 정작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체 무엇을 "나" 라고 주장하는 것이란 말인가?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면" 대체... 무엇을 "나" 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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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절... "비타민의 역습" 이라는 말로써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밝혀낸 것 처럼 떠들던 방송들... 언론들... 지식인들... 전문가라는 인간들 모두가... 이제 다시, "비타민 - D" 는, 햇볕을 통해서 생성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또 다른 약물로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짓들... 그러니, 그런 인간들...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나 단지 언술만 뛰어난 인간들...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아니 할 수 없지 않은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도가의 단식법 또한... 일념수행자로써 지적으로나마 자신의 마음, 즉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들 마져도... 그다지 쉽지 않은 까닭은, 인간들에게는 '찰나지간에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곧 현실이며 "나" 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개개인 인간들의 추상적인 개념들에 대한 주장들로서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아무리 지식을 많이 쌓았다고 하더라도, 그 지식들은 올바른 앎으로써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강건너 불구경'이라는 말과 같이... 남들의 일에는 모두 간섭할 수 있겠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올바른 앎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들의 사고방식들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아무도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온갖 일들... 세상사 모든 일들에 대해서 서로가 자기가 옳다며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일에 몰두 한다는 것이다.
대체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남들과 다투머가, 남들과 겨루거나... 다른 남들의 일에 간섭 하거나... 남들에게 시시비비를 걸기 위해서란 말인가? 고작, 그런 짓을 하다가 죽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이란 말인가? 그 속에서 어찌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 사례들을 보면... 항상 뉴스 첫머리에 나오는 정치권들의 논란과 논쟁, 투쟁들이 그러하며...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일들이 그러하며, 인간들 누구나 제각기... 자기를 주장 하는 일들이 그러하다. 누구 누구는 병신 같다거나, 국회를 비난하거나, 연예인들을 미화 하거나 비난하거나... 모두가 남들의 일들에 대해서 까지도... 제각기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사람, 사람들... 자신의 마음 조차 모르는 사람들...
옛날... 유명 텔런트로 알려진 "최진실"이라는 사람의 자살 사건이 있었는데... 어떤 인간들 말하기를... '나'도 사는데... 우리같이 가난하고 힘든 사람도 사는데... 미친 짓이 아니냐고 주절거리는가 하면, 전직 대통령의 자살 사건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지만, 인간들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그 당사자의 입장을 자신이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는 것이며... 인간들의 그런 모든 생각들이 망상, 몽상, 즉 망령된 생각들이라는 뜻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일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남들의 생각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며, 남들의 생각에 관심을 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살핌으로써... 남들의 말에 속지 아니하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남들, 즉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주장들, 지식들, 언어들... 그것이 정치든, 경제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든, 생명공학이든, 철학이든, 인문학이든, 우주공학이든, 뇌과학이든... 모든 지식들, 주장들, 논란들이 그러하다. 비유를 들자면... 인간류들의 지식이란, '무속신앙'에 빠진 사람들, '빙의'라는 말로 표현되는... 신들린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신'이 들어왔다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누구의 말도 믿을 수 없게 되는데... 사실, 개개인 인간류들의 자존심이라는 '지식'이 다름 아닌... '신들린 사람'의 생각과 똑 같다는 뜻이다.
사실,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들 모두가 무속신앙과 똑 같은 것이며... 의학 또한 무속신앙과 똑 같은 것이며, 한의학 또한 그러하며... 정치권들의 서로가 정의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주장들 또한 자아도취에 빠진 것으로써 '신들린 사람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이며... 사실, 비타민에 대한 엇갈린 주장들이나, 소금에 대한 엇갈린 주장들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는 이원성이나 다양성으로써의 모든 주장들 또한... '신들린 사람'들과 같이... 자신의 자신만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나" 라고 믿는... 착각, 원리전도 몽상에 빠져 있는 것으로써의... 망상이며, 망언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모두 동등하거나 평등해야 하는 이유는 이유는... 인간이 어떤 근거, 근본원인이 있는 것으로써의 '인간'이 아니라... "인간" 이라는 말로써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실, '여자' 라는 이름과 '남자' 라는 이름으로써의 분별 부터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산이라는 뜻이다. 하물며, 인간이 인간을 다스린다는 말, 말, 말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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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나" 라고 알 수밖에 없는 사람들...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을 현실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언어들) 속에는... 자신의 "나" 에 대한 정보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조차 알 수 없는 사람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 속에는 자신의 "나" 에 대한 정보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다만, 지적으로나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앎, 진실된 지식이 생겨나야만... 지적으로나마 진리, 진실된 지식, 도의 언어...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신들린 사람들'과 똑 같이...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다.
앞 편의... '도가의 화원'의 '도가의 단식법'에 대한 설명에서의... 언어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진실된 지식으로써 최소한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 으로써 모두 치유되는 것이며...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인류의 성인, 인류의 스승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말들 중에서 인간들의 지식으로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지만... 중요한 사실을 설명한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만큼은... 100 명의 의사보더 자신이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소크라테스'와 '히포크라테스'의 똑 같은 설명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사람들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살며,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이며... 이 말은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과 통하는데... 모든 질병의 원인은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난 '가스'가 원인이다'는 말과 같은 뜻이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들과 같이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는 뜻이며...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소식과 오래 씹어 먹는 일... 인 것 같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언어들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같이, 그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근거 없는 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기원, 인간의 시초, 지식의 시초를 아는 인물들의 언어들 만이 근거가 분명한 앎이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도'의 언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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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인간류의 지식과 다른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진리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인간은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 조차 알아들을 수 없음으로써 '의학' 이라는 근거 없는 말로서의 학문을 창조한 것이며... 모든 의약품들이나, 모든 지식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의원' 이라는 말이나, '의학' 이라는 낱말들의 '의' 라는 글자의 뜻을 보면... 단지 "의원 醫' 자로서... 그 본래의 뜻이 있는 낱말이 아니라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질병, 병' 이라는 낱말 또한... '병들 病' 자로써, 본래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에 다른 '소리'들로써 "뜻" 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엄마' 라는 말, 낱말의 시초가... 본래 '엄마'가 아니라는 설명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모든 언어가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히포크라테스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은... 인간의 척도로서 자연을 보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학 등의 학문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그의 말은... 인간들의 근거 없는 말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즉 인간과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초기 인간동물들의 생명 활동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앎을 설명한 것이라는 뜻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설명들... 즉 유기체의 원리와 생명의 근원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
사실, "나와 너" "선과 악" 이라는 분별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이 원죄'이며,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은... 사실, 두뇌에 이미 저장된 지식들이 부지불식간에...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들이며, 그런 생각들을 "나" 라고 생각 하게 된 것이며.... 그런 생각들에 의해서 '내가 행위자' 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그런 생각들에 의해서 행위되어 지는 것이며, 마음 또한 '마음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나" 라고 아는 앎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할 수 없겠지만... '태어남' 과 '이름' 들을 아는 것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그대의 두뇌에 저장되어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 또한,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속에서는 정작 진실된 자신의 "나" 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는 진실된 "나" 가 아니라는 뜻이며...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뜻이며,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신의 나'를 아는 앎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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