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굵을수록 당뇨 위험 높다?
목이 굵을수록 당뇨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 둘레가 늘어나면 배가 나오는 것처럼 살이 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리 둘레가 제각각이듯 목 굵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목둘레가 46센티미터인 이 남성은 36살에 당뇨병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유상현(당뇨 환자) : "야근을 상당히 오래했는데요 몸무게가 15kg이상 불었고요 어느순간 갑자기 당뇨가 오게 됐습니다."
성인의 평균 목둘레는 남성 38 센티미터, 여성 33 센티미터입니다.
목둘레가 굵은 사람은 가는 사람에 비해 당뇨 발생 위험이 남성은 1.75배, 여성은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흔 살 이상 성인 3천 5백 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괍니다.
목이 굵다는 건 상체 비만이 있다는 뜻입니다.
살이 찌면 목의 피하지방과 인후두 사이의 체지방이 늘어 목둘레가 늘어납니다.
비만은 당뇨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수(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 "목이 두꺼울수록 뇌로가는 혈류 말초순환장애가 일어나서 간과 근육의 인슐린에 전달이 떨어지게 됩니다"
목이 굵은 사람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잘 생기입니다.
이것도 당뇨의 한 원인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체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목둘레도 비만의 지표인 만큼 굵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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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열량에 대한 말, 말, 말들... 아보카도에는 뇌가 필요로 하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다. 아보카도 열량의 4분의 3은 단일불포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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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지식(언어, 말, 말, 말들... 앎, 마음, 생각, 개념, 관념, 지혜)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지몽매한 것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을 넘어 참으로 신비스럽기 이를데 없다.
"홍익인간" 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니... 아레와 같은 설명? 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단군 신화에서는, “환인 천제가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을 탐하는 것을 보고,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펼칠 수 있는 곳을 정해 환웅을 내려보내고…….”
'단군신화' '환인천제' 그리고 아들 '환웅'...의 이야기들은... 전설, 즉 전해저 오는 말, 말, 말들로써, 근거 없는 낭설이며,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언어, 주장들이 이와 같이 근거 없는 '소리'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 인지, 인정,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곧 '홍익인간' 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홍익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즉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를 위해서 올바른 지식, 즉 진리를 전했던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그리고 소크라테스 등이며,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 해야 할 것...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의학의 아버지'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등의 모든 의술, 의학은 쓸모 없는 것으로써 생겨나서는 안되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즉 남겨진 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으로써... 현대의학은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일관적으로 설명하지만... 사실 그는,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은 먹은 음식물이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가스가 원인'이라고 분명히 설명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 에 대한 설명에서... 유기체의 원리와 다른 여러 방편들로써 자세히 설명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물론, 의학 뿐만이 아니라... 인간류와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무지몽매한 것, 즉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추상적인 개념들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 이해 하는 인물들...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사실, 자신이 자신이 아니므로,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지만... 사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들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이니... '도, 진리' 를 만난다는 것은, 이런 말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백천만겁 난조우 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 있는 이들만의 몫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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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신문기사 내용들 뿐만이 아니라... 인간류들의 모든 앎들, 모든 지식들은... 세상이나, 세상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분만 그러할 뿐, 인간들은 누구나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이기주의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군다나 인간은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장식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욕망의 화신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며... 삶의 결과는 누구나 똑 같이... 일찍 죽든, 오래 살든...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넘어 '한 많은 세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여한 만이 가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죽음 앞에 서 있는 자들... 모두가 그러하다는 사실.
인간류의 삶이 있다면 그 결과는 누구나 죽음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러니... 그렇기 때문에 사실, 사람을 살리는 일, 즉 병든 사람들에게 의학의 무지를 설명 하거나... 철학의 무지를 설명 하거나, 종교들의 무지를 설명하거나, 더 나아가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도가의 단식법"을 설명 하거나, 또는 불치병이 아닌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뜻이며...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은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뜻이며,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에 대해서.. 그리고 의학의 무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까닭은... 다만 인간류에게... 진리와 인연있는 이들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설명하는 것이며, 병든자를 살리는 일은... 진리를 아는 앎으로써는 지극히 작은 아주 사소한 일 중의 하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안다는 것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며...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을 아는 것이며, 인간의 기원... 모든 것의 근본원인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다면... '생각의 원리'를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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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이곳의 글들 한 두 편이라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볼 수 있다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것이며... 단지,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지만...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마음'이... [마음이 없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둔한 자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도가의 단식법' 이나 또는 '도가의 약식법'에 대해서 까지도...인간류들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얄팍한 상술이라고 생각 함으로써...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근거 없는 여러 주장들, 즉 개개인들의 자신들만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주장하는 개념들을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 그것이 의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자연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명상이든, 기도 든, 무속신앙이든... 단식법이든... 여러 수많은 건강을 위한 방법들, 치유 방법들... 힐링이라는 말들, 명상이라는 말들과 같은... 모든 방법이나 주장들 모두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하려는 수작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지식이며... 생각이며, 관념, 개념들로써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뜻이다. ...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은 추상적인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한 것이며... 사실,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은 인간류의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바탕을 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앎에 바탕을 둔 것이며, 무위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으로써... 인간의 관념을 초월한 방법이며, 사실, 인간류와 세상이 존재 하는 한... 만병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하지만 인간류가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는 오직 인간의 척도로서 밖엔 자연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는, 지식은... 인간류의 숫자가 칠십억이든, 육십억이든... 제각기 마음이 서로 다르지만... 마음이 제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만, 왜? 인간은 서로 마음이 다른 것인지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아는 인간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 은... 인간류의 그런 지식의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써... '진리'를 알게 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하는 것이며...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도가의 약식법'을 실천함으로써 인간류들의 지식으로써 감지 할 수 없는... '유기체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인간들 누구나 본래 동물적인 생명보존 본능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것이며... 타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모든 질병의 원인"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일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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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상'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명상'이라는 낱말의 뜻을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말의 뜻... 여래의 진실을 알 수 없는 일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 모두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인간류가... 즉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그대의 어린아이시절'이나, 또는 "그대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언어, 앎, 마음, 생각, 관념, 개념들...)은 '본래 없었던 사실'을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비롯하여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사람들 누구나... "본래 내가 사람이다" 라는 앎, 지식과... "본래 내 마음이 있다" 라는 그릇된 앎, 지식, 마음을 사실로 여김으로써... 서로가 옳다는 주장들만 난무하는 것일 뿐...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세상사, 인간사, 인생사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또한 말만 무성할 뿐... 그 어떤 문제에 대해서 조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가 전쟁이 아닐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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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을 살리는 일... 병든자를 고치는 일이 중요한 일은 아니라는 뜻이며, 단지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하는 까닭은...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한 방편이며... 인간세상에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전하기 방편으로써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예수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행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사실 예수의 기적이 아니라... 인간류들 또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 즉 진리를 안다면 보편타당한 지식이며, 상식과 같은 당연한 일이라는 뜻이다.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 사례들과 같이... )
사실, 예수의 진실된 말, 진언, 즉 진리의 언어의 본질은...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즉 "무아"를 모르는 것이며, 이와 같이 너희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삶과 죽음을 사실로 여김으로써 남들과 다툼을 일삼는 것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할 수 없는 까닭 또한,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사실로 여기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선과 악'이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사실로 여김으로써 논쟁과 논란, 투쟁과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니...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즉 일념법 수행으로써,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나가 나가 아님'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의 '진리'를 앎으로써... 자유할 수 있다고 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라는 상대적인 것을 적대적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식, 앎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들에게...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한 것이며... 사실 싯다르타 또한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이 모두 사라져야만... '무고집멸도' 라는 말과 같이...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던 것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너희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과 같이... "네가 본래 네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는 말 또한...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추상적인 개념들을 주장하는 것들"일 뿐... 올바른 앎,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노자와 장자의 말들로써... 예를 든다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이기 때문에...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언어들... 그것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내가 사람이다'는 앎 또한 지식이며... '내 마음이 있다'는 앎 또한 지식이며, 감정이 있다는 앎, 감각기관이 있다는 앎, 오장육부가 있다는 앎...등의 모든 생각이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그런 모든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들로써 사실적인 것을 아는 앎이 아니기 때문에...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의 척도로써 자연을 볼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여러 동물들, 여러 생명체들... 즉 무위자연의 입장에서 볼때, 즉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그런 인간류들의 지식은 무지를 넘어 오만과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여러 생명체들에게는 본능이 있으나 분별심이 없는 것으로써 스스로 자연이기 때문이며... 그 무수히도 많은 생명체들가운데 오직 인간동물류들만이... 죽는 날까지 서로가 자기가 옳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끊임없는 시비분별로써 존재 자체가 다툼, 경쟁, 논란과 논쟁... 더 나아가 투쟁이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무지하여 스스로 자신의 몸 조차 온전하게 보존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며... 그것들이 스스로 인간이라는 동물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인간들에게...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이며... 그런 인간류들에 대해서 짐승들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는 뜻으로써 "무리 중... 날 생" 자로써 '중생'이라고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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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말들... 진리를 전했던 인물들의 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다시 설명하는 까닭은,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은 인간류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주장들이나 또는 각종 수많은 보약이나, 보양식이나, 건강식품들과 같이...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과 같이, 남들은 죽든 말든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시 말해서, 위의 설명과 같이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바탕을 지식들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역사로 본다면... 현시대가 지식 수준이 가장 높은 시대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서도 진리를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근거가 없는 낭설로 시작된 것으로써 그 어떤 낱말들 조차도 올바르게 정의 할 수 없기 때문에... 비유를 든다면... 인간은, 과학은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한다는 말과 같이... '죽음'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영혼이나, 신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일과 같이...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인간들과 같이... 지식은, '자유' 라는 말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지식이라는 말의 뜻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정의, 용기' 라는 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지식으로서의 모든 앎들은... 사실상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이 있으되 그 법칙에 들어 맞는 말이 없는 것이며, 진리의 앎이란...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어긋남이 없는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이 있다'는 말을 사실적으로 여기지만...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본다면, 마음이 있다는 근거가 없다는 사실은, 지식으로서도 이해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사실적으로 있는 것이라면...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실, 논리적으로 본다면... '마음이 있다'는 앎, 지식 자체가 올바른 앎이 아나라, 근거 없는 말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란 이와 같이...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아는 진실된 앎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진리' 또한 '이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도'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 또한 '이름'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우주와 자연, 인간세상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진리, 도' 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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