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과 인간이 관계

일념법 개요 - 두려움과 고통의 원인과 그 소멸을 위한 유일한 법 / 본래성품, 순수의식, 우주의식... 도, 진리, 깨달음으로 가는 길

일념법진원 2016. 3. 15. 10:29

1. '일념법' 의 유래와 '일념법' 이라는 언어, 낱말, 이름의 발생의 근원 

 

사실, "도" 라는 말과 '진실된 지식'으로 설명 되는 "진리" 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사람들 누구나 "육체가 나" 라는 생각(고정관념=잠재의식,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념법'수행으로써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 앎'을 표현하는 말이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그것"은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을 표현 하는 또 다른 '언어, 낱말, 이름' 이기 때문이며... 사람들의 모든 언어는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라는 말과 같이...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언어가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까닭 또한... 그 바탕이, 잠재의식에 저장된 최초의 생각인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 "육체가 나가 아니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인 것과 같이... 인간류 개개인들의 존재 자체가 상대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상대적인 언어로써 존재하는 것이 '인간' 이라는 뜻이다. (언어가 없다면... 인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과 같이... )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 또한 상대적인 언어를 사용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상대적인 언어로써 상대적이지 않는 '절대적인 앎'을 설명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의 윤회작용"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한... 진리의 언어, 비밀의 언어는... 절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이독경' 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불립문자' 또는 '언어도단' 이라는 말로써,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사유 조차 불가능 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 됨으로써...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여러 명상집단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며... "도, 진리, 깨달음"을 빙자한 더 많은 유사 집단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교 및 명상 집단들... 모두 '모순'을 파는 야비한 장사꾼들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조금이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현자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일념법을 처음으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은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일념법' 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한자로 번역되어 알려진 "시생멸법" 이라는 구절로써... "바를 是" 자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멸법'에 의해서 "자아와 세상"이 창조된 것이라는 뜻이며...

 

"생각의 이치, 생각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나 해석이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꿈의 원인"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사실과 같이.. '인간의 기원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은을 모르는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생각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설명'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들은 사실...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을 추구할 뿐...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지식의 끝을 모르는 것이며... 인간들의 존재 또한 자신의 시작을 모르기 때문에... 그 끝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또한 그런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것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한 것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 또한... '도, 진리, 깨달음'에 바탕을 둔 방편 설명들로써... 누구나 겨자씨 만큼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불치병이나 난치병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모든 고통을 소멸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 법, 길이... '일념법' 이라는 뜻이다.

 

 

 

2. 본래성품과 순수의식의 본래의 뜻...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에서 밝힌 사실과 같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왜곡되어 전해지는 "본래성품" 이라는 말은...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지 않으면...'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어린아이들의 '순수의식' 과 같은 뜻이며, '우주의식'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을 뜻하는 말인 것이다.

 

자연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야생동물들과 같은 것이라는 뜻이며...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자연과 같이 무위의 행이 가장 평화로운 것이며, 자연 스러운 것이며... 진정한 자유라는 뜻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우주와 자연, 인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 에 대해서...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지만...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보니... '하나님, 창조자, 조물주, 절대자, 성령, 불성... 더 나아가 '하늘에 올라간 사람' 등의 허무맹랑한 말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이 '도, 진리, 깨달음, 천국, 지옥'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오직 일념법 수행의 실천으로써만...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의 출발점인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인생론인 것이다. 

 

'본래성품, 본무, 본래무일물, 순수의식, 우주의식, 참나, 진아' 등으로 표현되는 것들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본래 "도, 중도" 에서 유래된 말, 말, 낱말들이라는 뜻이며...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과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이해 하는 모든 말들은...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모두 헛소리라는 뜻이다.

 

 

3. 두려움과 고통의 원인

 

사실...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 이라는 말에 대한 해석과 같이...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과 같이... '언어'를 알기 이전의 어린아이들에게는 "나" 라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며... '내가 여자' 라는 생각이나 그 상대적인 '내가 남자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수치심이나 자존심 따위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 또한... '스스로 죽음을 경험 하여서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알게된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언어(지식)'에 의해서 '두려움과 공포'를 알게 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명상'을 의존하여 진리를 안다는 것은...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것은... 과학이든, 의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건강을 위한 주장들 까지도 모두 근거 없는 주장들로써... 제각기 마음이 서로 다른... 인간들의 서로 다른 생각으로써의 추상적인 개념들 따위를 주장 하는 것들로써 모두 '새빨간 거짓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동시에...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을 타인들에게 맡기는 무한한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여러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자연과 같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도가' 이다. 

인연있는 자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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