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복제 방식의 줄기세포 연구가 7년 만에 재개된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사용하다 논문 조작 논란에 휘말린 방식이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차의과대학이 신청한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다. 2009년 차병원(차의과대)이 연구 승인을 받은 지 7년 만이다. 차의대는 1차 연구에선 줄기세포 생성에 실패했고 이번에 재도전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2020년 12월까지 허용된다.복지부는 이에 앞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은 샘병원장) 심의를 거쳤다. 위원회는 지난 5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인간 복제 방지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등을 감시할 시스템을 갖출 것을 조건으로 달아 승인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차의대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 관리위원회’를 만들어 난자이용연구동의서 작성과 IRB 운영 실태, 난자·배아의 폐기 사진 보관 등을 감시할 예정이다.
체세포 복제배아는 난자에서 핵을 제거한 뒤 그 자리에 난치병 환자의 체세포(난구세포)를 이식해 만든다. 이후 전기 자극을 가해 세포를 융합해 배반포(복제배아)까지 배양한다. 여기에서 치료용 줄기세포를 추출한다. 줄기세포는 뼈·뇌·장기·근육·피부 등 모든 신체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연구 책임자인 차의대 이동률 교수는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줄기세포주를 생산해 시신경 손상, 뇌졸중, 골연골 형성 이상 등 난치병 환자의 세포 치료에 쓰겠다”고 밝혔다.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장점은 환자 맞춤형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줄기세포를 추출하지 않고 배아가 자라면 체세포 주인과 같은 복제인간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끊임없이 비판을 받아왔다. 이 교수는 “복제배아에 사용된 체세포와 같은 유전형을 가진 1~2%의 다른 환자 치료에 쓸 수 있게 ‘공유 줄기세포주’ 100가지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05년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이후 한국 체세포 복제 연구는 동면기에 들어갔다. 난자 공여나 매매가 전면 금지됐고 연구를 하려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했다. 그사이 미국 오리건대·뉴욕줄기세포재단 등이 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했다. 그러자 “더 이상 선진국에 뒤처지게 방치할 수 없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됐다. 황의수 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은 “희귀·난치 질환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 선도 기술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를 허용하되 엄격히 관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성(서울대 의대 교수)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2009년 차병원 연구와 거의 같다. 실패한 연구라고 해서 금지할 이유가 없다”며 “상업화 단계라면 모르겠지만 연구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줄기세포주를 생성할지는 불분명하다. 2009년 연구처럼 냉동 난자를 써야 한다. 비동결 난자는 미성숙했거나 비정상적 상태인 것만 쓸 수 있다. 냉동 난자 500개, 비동결 미성숙 난자 100개를 사용한다. 차의대 연구팀은 2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세포 복제배아 생성에 성공했는데 당시는 비동결(신선) 난자를 활용했다.
이동률 교수는 “동결 난자만 쓰는 게 아쉽다. 연구의 가치를 알려 비동결 난자 허용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비동결 난자 문제는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연구 허용 검토를 제안한 바 있다. 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비동결 난자 허용은 난자 매매를 활성화할 우려가 있으며 사실상 배아 파괴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한다.
◆체세포 복제배아 줄기세포=줄기세포는 뼈나 신체장기로 분화할 수 있는 만능세포다. 체세포 복제배아는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체세포를 이식해서 만든다. 이 방식과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 방식, 역분화(iPS)를 통틀어 배아줄기세포라고 부른다. 이와 달리 혀·귓불 등 성숙한 조직과 기관에 들어 있는 줄기세포를 추출한 게 성체줄기세포다. 역분화·성체줄기세포는 윤리적 논란이 없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ssshin@joongang.co.kr
당뇨병 유전자 16개 발견…2개는 아시아인에게만 영향
[중앙일보] 입력 2016.07.13 02:08 수정 2016.07.13 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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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발병과 관련이 깊은 유전자 16개가 국제 공동연구에서 확인됐다. 당뇨병은 현재 국내 성인 인구의 9%가 앓고 있고 매년 1만여 명이 이 병으로 사망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연구비를 지원한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당뇨병 발병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혈당·체내 대사 조절 관련 신규 유전요인 16개를 규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유전요인이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 정보 가운데 질병 발생과 관련된 것을 말한다. 이런 유전자가 변이되는 경우 당뇨병이 발병한다. 변이된 유전자를 선천적으로 보유한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다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등 환경적 요인도 발병에 큰 영향을 끼친다.
8년간 5개 인종 12만 명 정보 조사
동아시아 환자서 확인된 유전자
서양인보다 뚱뚱하지 않은데 발병
“인종별 맞춤형 치료법 개발 가능”
이번 연구는 미 NIH의 주도로 2009년 부터 8년간 진행됐다. 22개국 193개 기관의 연구자 300명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을 비롯해 박경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 등이 포함돼 5개 인종(유럽인·동아시아인·남아시아인·아메리카인·아프리카인) 12만여 명의 유전자 정보를 조사했다.
당뇨병 관련 연구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연구 대상 중
아시아인은 4000여 명이었으며 그중 한국인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연구팀이 찾아낸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16개 가운데 체내 대사 조절 유전자(GRB14)·인슐린 분비 조절 유전자(SLC30A8) 등 14개의 변이는 5개 인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또 나머지 2개의 유전자 중 PAX4는 동아시아 당뇨병 환자에게서만 변이가 확인됐고, FES는 남아시아 당뇨병 환자에게서만 변이가 나타나는 특이 유전요인이란 점을 확인했다.
박경수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다른 인종에선 전혀 나오지 않은 PAX4의 변이가 한국·중국·싱가포르 등 동아시아인에게서 발견됐다는 것”이라며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뚱뚱하지 않으면서도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차이점을 설명하는 유전 변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의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연구할 경우 추가적인
한국인 특이 유전자를 더 찾아낼 가능성이 있다.김봉조 질병관리본부 형질연구과장은 “연구 대상자를 당뇨병 환자와 일반인으로 나눠 이들의 전장 유전체(전체 유전자 염기 서열)를 각각 분석해 일반인에겐 없거나 드물지만 당뇨병 환자에겐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의 변이를 찾아냈다”며
“한 사람의 유전 정보가 30억 개의 염기 서열로 구성되는 만큼 방대한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대규모 연구가 시작된 건 당뇨병이 국제 보건의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전 세계 성인 11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로 약 4억1500만 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이 중 매년 약 500만 명이 숨진다.이번 연구 결과는 맞춤형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김 과장은
“개인별로 유전자 검사를 한 뒤 당뇨병 유전자를 가진 경우 미리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등을 조심하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박 교수도
“특정 유전 변이를 가진 사람은 A라는 약이 잘 듣는다는 식으로 맞춤형 치료법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7월호에 게재된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당뇨병 유전자 16개 발견…2개는 아시아인에게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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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연구 결과들에 대해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던 옛 도인, 성인들의 말을 떠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지능,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 또한 그러하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사람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도 모르기 때문에... 사실,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이다.
사실,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사실... 이와 같이 지식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라면... 사람들은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 예수 또한 "지식을 주장하는 자들은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는 설명으로써...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쓸모 없는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식, 무지라고 설명 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것 같지만... 누구나 다 아는체 하지만... 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 즉 지식의 기원,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이 지식의 기원을 모른다는 것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것이며, 생명이 있다고 알지만 생명의 기원, 시초, 생명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 알 뿐,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빛깔은 좋지만 먹을 수 없는 개살구와 같은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의 시초, 지식의 기원에는 지식이 없다.
이와 같이 인간의 시초,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
지식은 언어에 바탕을 둔 것이고, 언어의 기원에는 언어가 없다.
언어, 말, 말, 말이 먼저 있었고... 언어가 문자화 된 것이며... 근거 없는 언어가 문자화 된 것을 연구 하는 것에 대해서 '학문, 문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사실, 언어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며, 인간이 있기 때문에 언어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이 없다면 언어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언어는 둘이지만 둘이 아닌 것으로써 '하나'인 것이며... 둘 다 "근본원인은 없는 것" 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이며... "본무,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그리고... 노자와 장자는 "도" 라는 말로 표현했던 것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로써... 인간류가 지식으로 알고 있는 도는 거짓된 것이며, 모든 이름들 또한 거짓된 이름이라고 설명 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사롓 예수' 또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 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여러 지식이나 남들을 의존한다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다.
그런 사실을...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민중은 개 돼지처럼 먹고 살게만 해 주면된다는 말이나... 그렇다면 민중이 아닌 너희는 개 돼지의 기생충이냐는 논란과 같이... '과학명상'이라는 말로써 과학이 진리인냥 과학을 앞세운 '자운선가'라는 명상집단의 고발사건과 같이... 인간류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생명의 비밀, 생명의 기원, 생명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단지 위와 같은 과학의 주장들이나, 다른 언술이 뛰어난 명상 집단들이나 또는 언술이 더 뛰어난 종교 무리들의 감언이설 또는 '사후의 세계'에 대한 공포를 조성하는 등의...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공갈과 협박, 겁박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 누구나 종교나 또 다른 여러 신을 의존 하지 않을수 없는 것과 같이... 결국 언술이 더 뛰어난 자들로부터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며...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아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마음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은...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중생이다"는 앎 또한... 본래 그런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여러 타인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혀서... 지식을 얻어서 아는 것과 같이...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지식 또한 남들로부터 '세뇌 당한 것'이라고 본다면, '도가의 일녑법'을 의존하여 수행한 결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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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최근에야 비로소 인간류의 집중력, 지능이 붕어보다 더 낮은 것으로써 지구상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난 동물이 인간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 같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류가 인간류인 것이다. 왜냐하면... 동물들은 지능이 낮은 것 같지만... 생활, 즉 생명활동을 위한 '본능'을 지능이나 집중력으로 본다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 미생물들 등의 여타 생명체들이 인간류들의 지능을 훨씬 앞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붕어 집중력이 12 초이며, 인간 집중력이 9 초라면... 최소한 붕어 집중력 보다 열배, 또는 백배... 도는 천배 이상의 집중력이 강한 지혜 있는 인간류들만이 위의 설명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위의 과학, 생명공학이라는 어리석은 자들의 연구결과에 대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설명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 아래 -
1. 체세포 복제 줄기 세포의 연구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하여...
위의, 체세포 복제 줄기 세포의 연구에 대해서... "줄기세포는 뼈·뇌·장기·근육·피부 등 모든 신체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연구 책임자인 차의대 이동률 교수는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줄기세포주를 생산해 시신경 손상, 뇌졸중, 골연골 형성 이상 등 난치병 환자의 세포 치료에 쓰겠다”고 밝혔다." 는 설명에 대해서...
사실, 인간류는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 한다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사실,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알지 못하지만 아는체 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인간은 생명의 근원, 원인, 기원'을 모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질병의 원인"을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한 일일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로써 "시신경 손상, 뇌졸중, 골연골형성 이상 등 난치병 환자의 세포 치료에 쓰겠다"는 말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정신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본다면)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정신 나간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신견 손상, 뇌졸중, 골연골형상 이상 등의 난치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 '원인'을 안다면... "줄기세포 연구" 따위의 '근거 없는 학문'을 연구 하는 행위들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학문, 지식의 시초는 언어로써... 언어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은 '생명의 근원, 원인'을 모른다는 말과 다르지 않은 말로써...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 신종 바이러스의 경로,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 등의 모든 앎은 진실된 앎이 아니라... 거짓된 앎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한 것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의 여러 암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그리고 인간의 몸의 유기적인 작용, 유기체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사실적인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명백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설명과 같이... 지식은 복잡다양하지만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는 단순하지만 해답이 분명한 것이다.)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당뇨를 비롯하여, 모든 불치병, 희귀 난치병을 비롯하여 노인성 질환등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질병들의 여러 치유 사례들과 같이... 올바른 앎,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것이며... 올바른 지식 즉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때, 그때 비로소 모든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2. 당뇨병 유전자 16개 발견이라는 생명공학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하여...
내용의 요지를 보니... “한 사람의 유전 정보가 30억 개의 염기 서열로 구성되는 만큼 방대한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연구가 시작된 건 당뇨병이 국제 보건의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전 세계 성인 11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로 약 4억1500만 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이 중 매년 약 500만 명이 숨진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맞춤형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김 과장은 “개인별로 유전자 검사를 한 뒤 당뇨병 유전자를 가진 경우 미리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등을 조심하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박 교수도 “특정 유전 변이를 가진 사람은 A라는 약이 잘 듣는다는 식으로 맞춤형 치료법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위의 주장들이 모순 투성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왜냐하면... 당뇨병 유전자를 발견 했기 때문에 모두 완치된다는 뜻이 아니라, "당뇨병을 예방 하거나, 미리 식습관, 생활습관을 조심하면 예방 하거나 발병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30억개의 방대한 염기서열... 방대한 작업의 결과가... 완치나 원인 규명이 아니라, 겨우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겨우 조금 도움이 될까 하여 연구 했다지만 사실은 인간류 모두를 대상으로 하여 돈 되는 완전하고 안전한 장사를 해 보겠다는 심산이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야비한 자들의 장삿속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체세포 복제를 반대 하는 종교계 또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근거 없는 지식은 모두 서로가 서로의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사로를 악용하여 저 자신들만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의 언술이 뛰어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예수의 비밀의 언어에 대한 해석서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먹이로써 사자가 되는 것이다.
유전자가 있다는 지식과 '당뇨 유잔자를 발견 했다는 지식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궤변, 괴변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극히 아둔하여 미련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사실 한가지를 '자연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비유로 든다면...
사람들은 저마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다람쥐'가 귀여운 동물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귀여운 다람쥐가 뱀을 잡아서 아그작 거리며 뱀의 머리를 씹어 먹는 모습을 본다면... 더 이상 다람쥐는 귀여운 동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그 다람쥐를 다시 뱀이 잡아 먹는다는 것이며... 그 뱀을 다시 닭이 잡아 먹는다는 것이며... 뱀을 먹은 닭을 사람이 먹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다람쥐를 먹은 뱀을 닭이먹고... 닭을 사람이 먹고... 뱀닭을 먹은 사람을 사자가 잡아 먹거나, 곰이 잡아 먹는다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곰이나 사자로써 그 '이름' 과 '형상'이 변하는 것이다.
근본원인이 없는 '기' 가 변화하여 사람이 되었고... 사람이 다시 기로 변화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마누라의 죽음 앞에서 세숫대야를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다는 어느 '괴팍한 도인' 사실... '성인'의 이야기와 같이...
위의 설명에 이어서... 그리고 사람을 잡아 먹은 사자나 곰을 다시 사람이 잡아 먹는다면... 그 곰 또한 사람의 몸이 되는 것이며... 사람이 죽어서 땅에 묻는다면, 사람은 땅 속에 사는 벌래의 먹이가 되는 것과 같이... 산에 버리면 산짐승이나 벌래의 먹이가 되는 것과 같이... 물속에 버리면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것과 같이... 유전자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물며, 그 근본원인이 없는 물질들 속에... 무형의 실체라는 이름의 '영혼'이 있겠는가? 마음이 있겠는가? 정신이 있겠는가? 지식이 있겠는가? 의식이 있겠는가? 신, 성령, 불성, 순수의식, 우주의식'이 있겠는가? '참 나, 진아'가 있겠는가? '지옥, 천국이 있겠는가? '하나님 말씀이 있겠는가? 부처님 말씀이 있겠는가? 진리가 있겠는가? 진리 아닌 것이 있겠는가?
또는... 어떤 아이가 부모로부터 버려져서 다른 나라로 입양을 가거나 다른 곳에서 성장 한다면... 그 부모의 유전자 따위는 버려진 아이와는 상관이 없다는 뜻이며... 사실, 선천적인 여러 질병들의 원인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류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같이... 자신도 모르는 스트레스가 원인으로써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선천적 질병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선천적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
사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는 뜻이며...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진리를 얻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에 의해서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들에 대해서 단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는 위의 설명과 같이 매우 단순한 것이다.
지식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그 끝이 없는 까닭은...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을 연구하기 때문이며,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근거없는 소리가 언어화 된 것이며 언어가 문자화된 것으로써 애시당초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에 대해서... "있는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은 본래 "나 아닌 것" 즉 위의 설명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을 "나, 자아" 라고 아는 앎,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으로써 원리가 전도된 몽상, 망상이기 때문이다.
그런 망상, 몽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설명 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설명 하는 것이다.
현 시대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 에는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의 세 가지 법이 있고, 이 법은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법, 방법으로써 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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