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시간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2배↑
정승희 기자
- 2016-07-06 14:00
|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낮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중 세 가지 이상의 위험인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 춘천캠퍼스 간호학과 박현주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박 교수팀은 성인남성 799명, 성인여성 780명 등 근로자 1,579명을 대상으로 교대근무 여부 등 근로 형태와 수면시간을 함께 고려해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5%에 그친 반면, ‘6시간 이하’인 사람은 24.4%로 집계돼 발생 위험이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대근무·주간 근무 등 근무 형태에 따른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차이는 드러나지 않았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3시간으로, 미국수면재단(NSF)에서 권고하는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인 ‘7~9시간’에 미치지 못한다.
박 교수팀은 논문을 통해 교대근무자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은 수면 탓임을 밝히며, 하루 6시간 이상 적정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여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인 비만·고지혈증·고혈압 유병률이 남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또 대사증후군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40세 미만 근로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1로 놨을 때, 40대는 1.8, 50대는 1.9, 60세 이상은 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교대근무와 수면시간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의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 위의 글을 보면서... 인간류의 집중력, 지능, 재능이 붕어보다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사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지능, 재능, 집중력이 붕어보다 훨신 더 지능이 뛰어난 인물로써....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위 없는 최고 수준인 것이며... 사실, "나는 욕망이 적기 때문에 신에 가깝다"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 또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라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던 나사롓 예수, 더 나아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노자와 장자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오직 그런 인물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심지어 잠들 자는 일 까지도,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따라서 많이 자거나, 더 적게 자거나 해야만 한다는 사실... 인간류 누구나 다 '내 몸'이라고 알지만... 잠을 얼마나 자야 하는지 조차 스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수면재단(NSF)에서 권고하는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인 ‘7~9시간’ 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의심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류들의 자기 중심적인 주장들... 추상적인 개념들의 주장들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그럴듯한 거짓말이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낮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중 세 가지 이상의 위험인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는 말은 또 어떠한가? 말은 또 어떠한가?
첫째 의문...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낮은 골밀도, 콜레스케롤, 중성지방... 등의 여러 이름들은 누가 만든 것이며... 그런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채... 그저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며... 무조건 전문가를... 병원을 찾으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둘째. "위험 요인인 비만·고지혈증·고혈압 유병률이 남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 는 말 또한 그러하다. 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해답이 없다.
더 나아가... 셋째. "그 결과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5%에 그친 반면, ‘6시간 이하’인 사람은 24.4%로 집계돼 발생 위험이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는 말은 또 얼마나 어리석은 말이며... 그럴듯한 거짓말인가?
왜냐하면... 수면시간에 비례하여 15% 또는 24%라면... 나머지 대사 증후군이 없는 75%의 사람들은 아무런 질병이 없다는 말처럼 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왜? 잠을 시간을 정해 놓고 자야 하는 것인지, 그 원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는 것이며... 사실 설명 할 수 있는 지식이 없는 것이다.
'불면증'이라는 병명이 있는 것과 같이... 잠을 자고 싶어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수히도 많지만, 불면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치매의 원인은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들... 그런 거짓말을 사실로 여기는 사람들... 모두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자신이 왜? 병에 걸리는지, 자신이 왜 고통을 겪는지 그 원인 조차 모르는 것들로써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위의 사례들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게 생겨나는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들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로써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사실, 위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주장들 또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의 주장일 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들로써...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다"는 나사롓 예수의 진리를 설명하기 위한 방편설명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더 나아가 사람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 라는 소크라테스이다. 물론 인간류의 지능이라는 것이... 붕어 보다 더 낮기 때문에,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여러 설명들로써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원인을 모르는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모두,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올바른 지식이 하나 있는데... "만병의 원인, 근원은 마음"이라는 말이다. 사실... 마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중의 일부인 것이며... 현 시대의 언어로 표현 한다면...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끝없는 욕망이 실현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잠을 못 이루는 일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이며... 사실은 인간류들의 모든 생각들이 '득언망상, 득의만언'이라는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생각들이 잡념으로써의 망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낮다는 실혐,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자신이 다스릴 수 없다면... 그것을 어찌 자신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이라는 존재를 자신이 다스릴 수 없기 때문에... 종교나 과학, 의학이라는 다른 인간들에게 자신을 맡긴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것들 또한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 것들로써,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이니 된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이며... '대사 중후군'에 대한 그럴듯한 거짓말과 같이, 지식으로 자기를 주장 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당해야 마땅하다"고 설명한 것이다.
카페 메뉴에... *단식과 약식 체험사례* 와 같이...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에 대한 설명들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된 사실이기 때문에...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실된 지식, 진리'이며, 여러 방편설명들이다.
만약에... 종교든 명상이든... 마음을 유린하는 자들, 현혹하는 자들의 진실과 거짓 여부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도마어록"의 해석서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만약에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또는 천국이나 지옥... 등의 '사후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런 인간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당해야 마땅한 것'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해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분명한 사실 하나가 있는데... 소위 "참 나, 진아, 진여" 라는 말로써 어리석은 바보들이 다른 어리석은 바보들을 현혹하는 말로써 그럴듯한 거짓말이며, 사실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 하려는 것이다.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도가의 화원'의 (언론에 비리가 노출되어서 세상에 이미 알려져 있는...) '자운선가'라는 이름의 '과학명상'이라는 명상집단에 대한 어리석음 뿐만이 아니라 위의 '대사 중후군'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과학, 종교학, 의학, 문학 등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해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비유로 들어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불경이라는 경전으로 왜곡되어 전해지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으로 알려져 있는 말로써... 사람들 누구나 다 아는 말이 있다면, "제법무아"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본래무아" 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 누구나 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알지만... 인간세상의 인위적인 모든 법에는 "나(我)" 가 없다는 뜻이... '제법무아'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다. 그리고 '본래무아' 라는 말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누구나 "내가 본래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일 뿐...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과 같이, "나" 라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이... '본래무아'라는 구절인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언어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며... 언어로써 표현될 수 없는 것이 없다고 믿겠지만...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만큼" 똑 같이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뜻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몇 가지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 설명 한다면... 그 하나가, "언어가 본래 없다" 라는 말이며, 두 번째 중요한 말이 있다면...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없다'는 말이며... 세번째는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나는 없다" 는 말이다. "나"는 "본래없는 것" 이라는 말에 대해서 "본래 무아"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물론 "본래" 라는 말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 '제법무아' 라는 말의 뜻이다.
'있다고 여겨지는 것'은 "없는 것"이 전제된 것이며... 이와 같이 없다고 여겨지는 것은 있는 것이 전제된 것으로써... '절대적인 것은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이와 같이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근거 없는 "나" 가 있기 때문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그리고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갓난 아이에게는 '나' 라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여자라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있다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없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일로써... 고양이나 쥐에게는 "내가 고양이다, 내가 쥐다" 라는 주체의식이 없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어른이라는 사람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라는 지식이 생겨난 것이다는 뜻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 뿐만이 아니라 석가모니는...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 말을 더 세분화 하여서 자세히 설명 하였으나...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12 연기법"으로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또한 이미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생략한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참나, 진아' 라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위의 대사 증후군이라는 말에 속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자신'과 자신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의 두 가지의 "자신(=나= (我)" 이 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이 모르는 자신'과 '자신이 아는 자신'이 동시에 함께 존재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은 무엇이며,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사유가 필요한 것이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발견 할 수 있다면... 붕어 집중력이 12 초이며... 인간의 집중력이 9 초라는데... 인간의 집중력보다 더 뛰어나거나 또는 붕어 집중력보다 훨신 더 뛰어난 인물일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그 원인에 대해서 설명 했던 구절들이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12 연기법'으로 왜곡된 것이다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있다면, 제각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이다. 물론 그 언어들은 하나같이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내가 있다"는 지식이 있는 것과 같이... '진아, 참 나'가 있다는 지식이 있는 것으로써... 모두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지식을 주장 하는 것으로써... 모두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남들로부터 끌어 모은 '정보'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알고 있는... 즉, 지금 알고 있는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나(진아, 참 나)" 가 따로 있다는 뜻이 아니라...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 "본래무아, 제법무아"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이며...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이야기로써,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도가의 일념법"에 대해서 '진리'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까닭은... 석가모니의 진언 즉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또한 이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과 같이... "육체가 나라고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일념, 즉 한생각으로써의 집중을 통해서 그런 사실... '본래무아, 제법무아'를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단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생각을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이 사자가 되는 것과 같이... 물질적인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라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감지 할 수 없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 이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만, 이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이라는 말, 말, 말에 대해서 생각, 사유 할 수 있을 뿐...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잡념'으로써의 다른 생각이기 때문에..."생각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결코 생각 할 수 없는 것으로써... 사유 조차 불가능한 생각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런 설명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지식으로써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지지만, 다시 설명하는 까닭은... 지금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본래무아"를 깨닫고자 하는 인물들... 진리를 갈망하는 인물들은 '일념법 실천'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사실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런 설명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하다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말(지식) 이 그야말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대의 그릇된 나가 있기 때문에... 진실된 나 즉 '나 아닌 나' 가 있다는 말로 설명 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언어가 상대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본질은 '본래무아, 제법무아'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나" 이외의 또 다른 "나" 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나" 라는 존재가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과 같이... '본래무아, 제법무아' 라는 말과 같이... '본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것이 유일자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써 모든 것이며 동시에 보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다.
그 "나" 에 대해서... 자신을 발견 한 자에 대해서... "나는 빛이며, 나는 만유이니라" 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육체가 나" 라는 원리전도 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