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바이올랫 아우어 - 죽음은 무엇인가? - 전 세계 위대한 작가들의 삶의 마지막 이야기... / 학문과 지식 그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6. 9. 17. 08:52

아래는... "전 세계 위대한 작가들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이야기" 라는 "바이올랫 아우어" 라는 제목의 책의 광고 내용르로써 "진리"를 모르는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설명 하기 위하여 발췌한 것이다.  

 

사실, 전 세계 위대한 인물들, 전 세계 훌륭한 인물들...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사람들의 지식, 앎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지 뛰어난 언술, 굉장한 말재간 꾼들로써, 진실로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은 단 하나도 없는 자들이며... 단지 남들에게 '아는체' 하는 것들이며, 얄팍한 상술로 세상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들이며... 근거 없는 말들로, 속임수로 돈을 벌고, 명성을 얻은 자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 사람에게 돌에 맞아 죽어도 할 말이 없는 야비한 자들이며... 비난 받아 마땅한 자들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 모든 앎이 이와 같이... 근거 없는 말, 말, 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들의... 말재간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지식"이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 하는 것이다.

 

 

 --- 아  래 ---    

 

“죽음은 결국 삶의 가장 위대한 스승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뉴욕대 교수 케이티 로이프가 전 세계 위대한 작가들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추적함으로써 죽음의 의미를 돌이켜 본다.

 

끝까지 죽음을 거부한 미국의 사상가 수전 손택,

 

원하는 시간에 스스로 삶을 마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크문트 프로이트,

 

죽음에 대항하기 위해 창작과 섹스에 몰두한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존 업다이크,

 

죽는 날까지도 자기 파괴적이던 영국의 천재 시인 딜런 토머스,

 

죽음에 관한 그림을 그리며 죽음을 준비한 그림책의 피카소, 모리스 센닥.

 

 

그들은 왜 그런 죽음을 선택했을까?

 

나는 과연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삶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려 보라고,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삶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가장 현명한 답을 찾게 될 것이라고. 이 책의 제목 ‘바이올렛 아워’는 삶과 죽음의 경계의 시간, 즉 삶의 마지막 시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책은 나오자마자 ‘죽음의 의미를 탐구한 매우 독특하고 강렬하며 아름다운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 : 케이티 로이프
저자 케이티 로이프(Katie Roiphe)는 뉴욕 대학 교수이자 작가, 저널리스트다.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 대학 언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하퍼스》, 《보그》, 《에스콰이어》의 인기 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픽션 《이튿날 아침:두려움, 섹스, 페미니즘》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1년에는 《여전히 내 주변을 맴도는 그녀》라는 장편 소설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외 주요 도서로는 《색다른 합의:일곱 가지 결혼》, 《두서없는 삶에 대한 예찬》, 《낙원에서의 지난밤》 등이 있다

 

 

 

프롤로그 |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죽음에 관한 책을 쓰기까지


추천사 | 어쩌면 죽음은 삶의 가장 위대한 스승일지도 모른다 -김혜남(정신분석 전문의)

Chapter 1. 지크문트 프로이트-나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삶을 마칠 것이다


진통제를 먹느니 차라리 고통을 견딜 것이다
왜 당신은 죽음 앞에서 분노하는가
서른세 번의 수술에도 담배를 끊지 않은 이유
아버지와 딸, 그 지독한 사랑에 대하여
모든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죽음이다
프로이트가 유일하게 두려워한 것
아버지처럼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기를
나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삶을 마칠 것이다

Chapter 2. 수전 손택-나는 죽음을 거부한다
나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다
암을 두 번이나 이겨 내고 다시 암과 싸우기까지
중요한 것은 삶의 질이 아니라 삶 그 자체다
손택이 진실 대신 거짓말을 선택한 이유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할지라도
이제 그만하라고 말하는 게 옳은 걸까?
손택이 ‘죽음’이라는 말을 아예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은 까닭
죽어 가는 삶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다는 것

Chapter 3. 존 업다이크-나는 죽음이 두려울 때마다 글을 쓰고 섹스를 했다
어느 날 갑자기 폐암 말기 판정을 받다
나에게 불륜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이었다
가족도 미처 모른 업다이크의 은밀한 비밀
죽음을 앞두고 헤어진 부인과 아이들을 만난다는 것
무신론자인 업다이크가 기도를 한 이유
두 번째 결혼 생활의 의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내 평생 가장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평화로운 죽음을 꿈꾸다

Chapter 4. 딜런 토머스-나는 술을 마신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으므로
스무 살에 혜성처럼 등장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시인
사랑과 결혼은 지독한 집착과 광기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그때 토머스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걸까?
의사가 뭐라고 하든 나는 술을 마실 것이다
분노하고 분노하오, 꺼져 가는 빛에 대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 VS 죽음을 향한 질주
왜 내일을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가?
서른아홉 살에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Chapter 5. 모리스 센닥-나는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곧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보다 더 가까운 관계에 대하여
센닥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방식
서른아홉, 심장 마비 끝에 깨달은 것들
그때 센닥은 왜 서럽게 울었을까?
나는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센닥이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그림으로 남긴 이유
가장 평화로운 죽음에 대하여
죽는 날까지 센닥이 하고 싶어 한 것

에필로그-삶의 마지막 순간들을 추적하며 깨달은 것들
감사의 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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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책을 팔아 먹고 살기 위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 얄팍한 상술로 돈을 벌기 위한 광고 내용들... 그럴듯한 거짓말들... 뛰어난 언술들...

 

결론을 보니...  아래와 같다.

 

 

---- 저자는 말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삶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려 보라고,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삶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가장 현명한 답을 찾게 될 것이라고. 이 책의 제목 ‘바이올렛 아워’는 삶과 죽음의 경계의 시간, 즉 삶의 마지막 시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

 

 

 

위, --- "저자는 말한다" --- 라는 책의 요약 설명에서 "세상에서 즉 '전 세계 위대한 작가' 또는 "전 세계 위대한 인물들"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인간들...'이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이며... 모두 거짓말로써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현명한 자들일 것이며, 마지막 내용들... 즉, 이 책은 나오자마자 ‘죽음의 의미를 탐구한 매우 독특하고 강렬하며 아름다운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다면... 하근기 중생이 아닐 없는 것이며... 이런 그럴듯한 거짓말들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통해서... 어쩌면, 현명한 자라면... 자신의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설명 하는 것이다.

 

 

위의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이라는 말, 이 한 구절로써... 인간류의 지식의 근원적  무지, 총체적 무지...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더 나아가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의 '경험의 오류'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명한 사람들이다. 

 

 

이 글을 보기 위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역사적 진실이 하나 있다면... "죽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문답"이 기록된 글들이... '도가의 화원'의 글로써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에 기록된 요점이라는 사실과 그리고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알려져 있는 "수행자 싯다르타"와 "달마대사"로 알려져 있는 '보리 달마'의 출가 수행의 목적이... 다른 것이 아니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 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해야만 한다는 뜻이며... 나사롓 예수 또한 전해져 오는 수행 기록은 발견되지 않은 것 같지만... 그 또한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인물이라고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죽음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지만... 마음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지만... 영혼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지만... 삶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지만, 올바른 앎이 없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써 무지의 늪에 빠져 있는 것이다.

 

학문과 지식을 추구하지만... 학문과 지식의 근원을 모르는 것이, 인간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써 뛰어난 언술들... 그럴듯한 거짓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다 보니.. " 위의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들에 대해서...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는 말과 같이... "진실된 지식"인냥 호들갑을 떠는 것이며... "전 세계에서 위대한..." 이라는 말로 포장 하는 것이지만... 종교나부랭이들이 서로 자신들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 '저자' 또한 무지몽매한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것이며...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내면이 가난하여 초라한 자들이... 겉 모습을 꾸미고, 잘난체... 아는체 하기 위하여 뛰어난 언술로써 남들을 현혹하고 속이는 짓들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지식은 쓰고 버려져야 하는 '쓰레기' 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진리를 알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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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오류>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이라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즉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이라는 낱말의 뜻은 '열매 실' 자와 '일 사' 자로써... 열매를 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것과 같이 '경험된 사실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의 말재간, 말장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자신의 죽음을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다는 말...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은 '죽음을 경험 하여서...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얻어져서 두뇌에 저장된 '죽음은 최악이며 고통과 두려움'이라는 지식들... '스스로 일어나서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의 윤회 현상 작용'을 스스로 끊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을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의존하여 두려움이 생겨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그런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누구나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죽음은 두려운 것이다" 라는 말, 말, 말에 세뇌 당한 것이며... 죽음은 선이 아니라 악이라고 교육 받은 것이며... 그런 기억된 생각들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며... 그런 지식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이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진리'와 '하나됨'이라고 표현되는 것이며... "도" 와 간격이 사라진 것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에 대해서 "여래" 라는 말로, "도인"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다른 외래어로는 "아트만, 브라만"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인간류들의 경험의 오류로써 표현되는 한글이... '참 나, 진아' 등의 거짓된 말, 말,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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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의... '도가'의 '화원'의 "우주의 사진과 뇌의 사진'에 대한 글이 있는데... 우주... 탐구하다 탐구하다, 여기 까지... 라는 글... <"상상.... 생각속에 있는 우주.....생각이 작동되는 물질이 있다면 인간의 두뇌........인간의 생각으로 창조된 우주.... 얼핏 이 사진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발상이라는 생각이 일어났네요.^*^ > 라는 내용의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죽음" 또한 우주와 같이 텅 비어 있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한 생각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위의... "어쩌면 죽음은 삶의 가장 위대한 스승일지도 모른다" 는 말 또한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장난이며, 사람들을 현혹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말이겠지만...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에 바탕을 둔 망언이다.

 

왜냐하면... "죽음이 무엇인지 모기 때문에... 주절 주절 헛소리를 지껄이는자들"의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정신분석학"을 연구 하여 명성을 얻었다는 '지그문트 프로이드' 또한 추상적인 개념 따위로써 '정신'에 대해서 아는체 하여 말재간을 부린 자로써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여러 '전 세계 위대한 작가들' 또한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하근기 중생'들로써... 세상 사람들 모두를 속였던 거짓말쟁이들이기 때문에... 그것들의 죽음은, 다른 사람들의 죽음 보다 더 큰 고통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지식이 가장 많다는 자들... 위대한 스승이라는 자들이 비참하게 죽거나, 그런 인간들 대부분이... 자살을 택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이 많으면 많은 만큼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기 때문인 것이며,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결코 해답을 발견할 수 없는 것으로써... 죽음이 있다면, 죽음 보다 더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이 무엇인지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해답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마음'이 있지만... 그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여, 사실 마음은 갈대와 같다지만, 인간의 마음은 갈대와 같이 뿌리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신자나 맹신자들과 같이 돌변할 수 있는 것이며... 누군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여러 남들의 생각들...) 세뇌 당하게 되면...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아서 '자폭테러'를 일삼을 수도 있는 것이며...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 아는체 하는 자들의 놀이개, 노예, 종이 되는 것이다. 

 

 

다만, 인간들 누구나 제각기 마음이 있으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신을 의존하지만, 운명을 점치지만, 점쟁이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도 하지만... 위와 같이 죽음에 대한 거짓 주장들을 믿기도 하는 것이며... 바보들에게 운명을 맡기지만... 자신의 몸 조차 자신이 스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남들에게 자신의 병의 원인을 묻는 것과 같이...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인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앎들 또한...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다. 

 

대체 누구에게 길을 물을 것인가?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 서로가 길을 묻지만, 서로가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만 가득하니... 모두 중생인 것이며... 모두 길 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은 것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그들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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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무엇일까?

 

그렇다.

 

그대가 잠드는 순간, 그 찰나지간을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산 자는 결코 죽음을 경험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죽음은 경험 될 수 없는 것이며... '죽음'의 의미를 탐구한다는 짓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사유, 탐구라는 것은...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에 한정된 범위 이내에서만 생각 할 수 있는 것으로써... "진리"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죽음" 이란... '깊이 잠듦'과 같은 것이다.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는 '시간' 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잠들어 있었던 상태를 경험한 것이 아니라, 잠에서 깨어난 후에 비로소 시계를 보고, '내가 잠들어 있었다'는 것을 기억 할 수 있는 것일 뿐, 잠든 상태가 있다고 가정 한다면... "그곳, 그것"은 '경험자가 없는 경험'으로써 "잠들었던 상태"를 기억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깊이 잠든 상태란, 경험자가 없는 것이며.... 죽음 또한 이와 같이 경험자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만약에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면... "나" 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세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우주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진리는 이와 같이 매우 단순한 것이다.

 

자신의 생각의 윤회작용, 윤회현상을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발견하여 "생각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류들의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을 얻는 것과 같이...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는 델포이 신전에 쓰여져 있다는 말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이며...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말이 '도가의 일념법' 이라는 말이며, 법, 방법으로써의 '진리의 길'이며... 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위의...  ‘죽음의 의미를 탐구한 매우 독특하고 강렬하며 아름다운 책’이라는 찬사' 를 받았다는 말에 현혹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것이다. 그런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이... 과학자라는 자들... 종교학자라는 자들... 인문학자라는 자들... 더 나아가 '전 세계 위대한 작가' 라는 인간들 모두가 이와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그대 또한 그런 언술이 뛰어난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맡기는 바보가 아닐 수없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사실적인 것' 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 사실'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이 있다는 것은 객관적 사실인 것 같지만... '마음'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객관적일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주관적이라는 말과 같이... 제각기 자신들만의 '생각의 세상'을 사는 것이며... 원리전도 몽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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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나" "자신" "자기" 자아" 라고 생각 하는 것일까? 

 

몸을 '나' 라고 생각 하는가?

마음을 '나' 라고 생각 하는가?

영혼을 '나' 라고 생각 하는가?

정신을 '나' 라고 생각 하는가? 

 

그대의 재물은 본래 그대 자신의 것인가? 

그대의 주머니에 있는 돈은 본래 그대의 것인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은 본래 그대의 생각인가? 

 

그대의 물건들이, 재물들이, 돈이... 본래 그대의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벌어 들인 것과 같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언어들, 생각들... ) 또한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로써...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들의 것이며... 이와 같이 남들의 지식 또한 또 다른 남들의 지식이며, 남들의 언어이며, 남들의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가 낡은 물건들을 버리고 새로운 것들을 얻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 즉 진리를 얻을 수 있다면... 죽음은 고통이 아니라, 깊이 잠든 것과 같은 것으로써 진정한 휴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마누라의 죽음 앞에서 세숫대야를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다는 '노자'의 진실된 지식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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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들 중에는...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 여래" 라는 말이 있다. 

 

인간류들의 경험된 사고방식의 오류, 즉 경험의 오류에 대한 설명으로써...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 알게 되는 최초의 지식을 설명 하는 말이다. 물론 나사롓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즉 '천국, 하늘나라'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써...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말이며...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에 바탕을 둔 모든 생각들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설명으로써 '순수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기억할 수 없는 생각들 속에 이미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 생겨난 것이며... 그 생각들이 경험의 오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내가 있다'는 생각은... '내가 없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절대적인 생각일 수 없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 또한 고정관념으로써 고착화된 생각일 뿐...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는... 한 생각에 불과한 것이며, 한 생각의 차이로써... 남들의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행복이 있다'는 생각 또한 불행이 있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절대적인 불행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삶이라는 생각과 죽음이라는 생각 또한, 이와 같은 한 생각의 차이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자아무지를 발견 하라는 뜻이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 영혼은 불생불멸이라는 생각...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영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영혼" 이라는 이름이 없다면, '영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주' 또한 그러하며, 천지만상만물 또한 그러하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져야만... "진리, 도"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자아의 완성'으로써 '스스로 승리한 자'가 되는 것이며...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하는 자라는 말과 같이, 항상 기쁨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 웃을 수 있는...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진정한 승자,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던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 과 같이... 자기무지, 자아무지를 발견 함으로써... 자아도취에서 깨어남으로써... '나 아닌 나'를 보라는 뜻이다. 싯다르타의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치유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학문과 지식은 자신에게도 이익이 없는 것으로써 쓸모 없는 것이며... 남들에게 아는체 하기 위한 지식들 또한 남들에게도 이익이 없는 것으로써 쓸모 없는 것이다. 노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반면에 '진리'는... 자신에게 이익 되는 것이며, 남들에게도 이익 되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법, 방법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와 자유...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법, 길을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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