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정보의 홍수시대'.
인터넷을 열면... 뉴스, 연예, 스포츠, 자동차, 라이프, TV ... FUN. 동영상, 공감, 부동산, 미즈넷, 블로그, 카페, 지식공간, 영화, 만화, 웹튠, 스토리편딩, 브런칭, 게임, 책... 같이가치 등... 세상 모든 것들을 다 볼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다.
하지만... 정작 해답, 해법, 다른 도리...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진리'의 길은 찾아볼 수 없다.
모두 눈 뜬 장님들... 욕망에 눈 먼 장님들의 이야기들...그럴듯한 거짓말들만 무성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신문기사의 명절과 이혼, 결혼에 대한 내용 또한 그 중 하나.
사람들...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데,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사람은 없는 것"이 "서로가 내가 더 옳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해답이 없는 인간세상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 누구나 하나 같이 모두가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니, 자신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남들을 보고, 남들을 흉내내고... 그 남들을 의존하고, 남들에 의해서 살아지지만, 남들을 의존하여 살아가는 것을... 자기의 의지와 상관 없는 것들을... "나의 삶, 자신의 존재' 라고 믿는 것 같다.
아니,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다.
남들이 그러니... 나도 그래야 하는 것이다.
설령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누군가의 삶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람들의 삶의 결과는...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로 마감한다는 사실.
그렇다 보니. 해답은 없다.
본래 없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진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해답을 찾을 수 없으니... 결국 인간들 누구나 남들이 하니... 나도 따라 하는 것이며... 죽음 또한 남들이 두려워 하니, 나도 두려워 하는 것이다.
-------------------------------------------------------------
[맘편뉴스] "결혼한 걸 후회하나요?" 명절 이혼 급증 이유
국민일보 천금주 기자 입력 2016.09.12. 03:49
“결혼과 동시에 사랑은 눈 녹듯 사라지고 생활만 앙상하게 남았다.”
우리는 왜 결혼을 했을까요? 명절을 앞두고 맘 카페에는 결혼한 게 후회된다는 하소연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명절 증후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기혼자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외롭지 않기 위해, 평생 내편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을 결심했지만 현실은 결혼 후 외로이 고군분투해야 한다는 겁니다. 명절처럼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선 자신의 이 같은 처지가 도드라져 외로움이 사무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이미 결혼을 선택한 당신은 그 선택을 후회하는지 말입니다. 통계자료부터 살펴보면 명절을 전후로 결혼을 후회하는 마음이 생기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명절 증후군이 이혼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게 통계로 나왔으니까요.
--------------------------------------------------------
이런 상황이 올해도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애 할 때처럼 무조건 내 반려의 편을 들어줘야 할까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까요. 둘다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하루 30분 이상 서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상은 물론 시시콜콜한 고민까지 말이죠. 그럼 서로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와 분노로 변질되는 것을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종교의 자유"를 주르짓던 사람들이... '종교'에 구속되어 서로가 "오직 우리가 믿는 신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죽는 날까지 다른 죵고와의 대립, 갈등, 전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자유, 평화'를 갈망하며... 새로운 세상을 염원 하지만,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까지도 "더 좋은 세상,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가지만...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진실로 '자유, 평화'를 찾아서 "나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았노라" 라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 검증된 삶을 살았다는 사람들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는 사실.
그대는...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인가?
사실... 이런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사람들 누구나 다 아는 말이 하나 있다면... '인상에는, 해답, 정답이 없다'는 말인것 같다.
누구나 다... '인생에 해답이 없다'는 말은 동감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인생에 해답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영혼불멸설'이라는 말로써... 몸은 죽어 멸망하더라도 '영혼'은 멸망하지 않는다는 말로 삶을 위안 삼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고달프지만 죽음은 두렵다는 것이다.
'영혼불멸' 이라는 말...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소문'이며... '헛소리' 이다.
"우여곡절" 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전적 의미가 우여곡절 (迂餘曲折) 뜻 -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라는 설명과 같이, 우여골절 끝에 "인생"이라는 것, "삶이라는 것" "나 라는 것"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여 "진리"를 깨달은 인물들이 아득한 옛날 예적부터 있었으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인생론을... "삶의 해법, 해답"을 설명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본질이 그러하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그것과 상관 없는 "나" 가 있기 때문에... 그 진실된 "나, 자아, 자기, 자신"을 발견하여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육체게 얽매인 정신으로부터 해방된 "진실된 나" 로써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며..."그것"이 곧 '불생불멸의 "나"'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그 "나" 에 대해서 '노자는 "도"' 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는 "여래" 라고 설명한 것이며... 나사롓 예수는 "나는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로써의 "육체에 얽매인 나" 가 아니라...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난, 즉 유한한 생명과 인간세상... 우주를 초월한 "나" 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런 삶 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인간류 모두에게 그런 '자신의 본질, 인간본성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이며, 지식의 함정이며 사실, 지식의 역습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즉 살아 있는 자는 결코 죽음을 경험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는 까닭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즉 부지불식간에 듣고 배워서 아는 앎, 즉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원인인 것이다.
'내가 있다는 생각'이 두뇌에 이미 저장된 지식으로써의 고정관념인 것과 같이...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 또한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고정관념인 것과 같이... 오줌 똥을 가릴 수 없었기 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다니던 어린아이시절에는 "내가 여자"라는 지식(생각, 마음, 관념)이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여자"라는 고정관념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내가... 또는 우리가 사람이다"라는 '고정관념(고착화된 생각)'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우리는 사람이 아니다"는 사고방식과는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인간들의 "나" 라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등의 고정관념은 단지, 고정관념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써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으로 살거나,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살거나... 또는 "내가 여자"라고 아는 삶이거나, "내가 남자라고 아는 삶이거나... 모두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없는 것으로써... 양 극단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행복'이라는 말과 '불행'이라는 말이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절대적인 불행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삶과 죽음 또한 이와 같이... 상대적인 것으로써 둘 다,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마음이 있다'는 고장관념과 '마음이 없다'는 고정관념 또한 이와 같이... 상대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세상,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 도' 를 볼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정설'이 아니라 모두 '가설'로써... 사실이 아니라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은 이와 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지식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지식'이... 세상의 모든 언어들이... 사람들의 모든 생각들이... 통념이나 관념, 관습, 습관들이...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이라는 방식으로 이해? 하는 것 같다.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들...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주관적인 것으로써 서로 다른 견해일 뿐, 정답이나, 해답이나 해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시간과 공간 또한 그러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지루하여 길고 긴 시간일 수 있는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운 일로써 시간이 짧다고 느낄 수 있는 것으로써... 시간 또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
정보의 홍수시대... 모두 개개인들 저마다의 지식을 주장 하는 것들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에 대해서 '진짜 자신이 지식'이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없는 것일 뿐...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학습과 교육을 통해서 얻어진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 또한 스스로 알게된 것 같지만...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 남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내가 여자'라는 지식 또는 '내가 남자라는 지식'들 또한 스스로 발견하여 알았던 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을 듣고 배워서 아는 것으로써...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이...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인 것이다.
'지식'은 이와같이 허무맹랑한 것이다.
자신의 지갑에 돈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돈은 '나의 돈, 나의 재물, 나의 물건'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돈이 본래 자신의 돈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벌어들인 것이거나 얻어진 것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사람들의 지신들의 두뇌라는 지갑에 저장된 지식들 또한...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과 같이... 본래 "나, 자신"의 "내것"이 아니라... '님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여러 남들의 것으로써 사실, '주인'이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누구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것으로써... 좀비, 유령, 꼭두각시가 아닐 수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국 누구나 생각의 환상물질을 "나" 라고 아는 착각에 뺘져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위의 설명을 통해서, 인간세상에서는 결코 인생의 해답, 해법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며... 현명한 자라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자아탐구'를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말과 같이... '자신이 모르던'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불생불멸'의 본래의 "나" 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주장하는 '영혼불멸'이 아니라... 언어 이전에 있었던 "나" 라는 실체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생각 이전에 있었던 "나"를 볼 수 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또는 "여래" 또는 "브라흐만" 또는 "아트만" 등의 또 다른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도" 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의 본래의 뜻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이름"은 본래 올바른 이름이 아니라는 뜻의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과 같이...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며, 모든 것을 초월한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까닭은... "그것"은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까닭은... 언어는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진리'를 표현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즉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그것"과 "진리"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볼 수 없는... '불변의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
위, 신문기사의... '빨강색'으로 표시된 내용들의 결론을 보니...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하루 30분 이상 서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상은 물론 시시콜콜한 고민까지 말이죠. 그럼 서로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와 분노로 변질되는 것을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다.
누가 누구에게 묻는 것이며, 누가 누구에게 해답, 해법을 설명 하는 것인가?
묻는자도 어리석은 자이며, 답을 하는 자 또한 어리석기는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모두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동상이몽'이라는 말과 같이... 이해는 곧 오해이며, 잠시 이해 하는 것 같지만... 서로 화답 하는 것 같지만... 결론은 '사랑은 오래 참고 인내 하는 것'이라는 헛소리들과 같이.... 결국 가슴이 새까맣게 멍든다는 말과 같이... 인간삶의 결과, 결론은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라는 노랫가락과 같이... 늙은이들에게는 옹고집만 남는 것이며, 결과는 치매를 비롯하여 망령이 든다는 말과 같이... 정신 마져 흐려지는 것이고,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죽음으로 멸망 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홀로 죽는 것, 즉 고독사가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멸망은 우주 만물만상과 함께 동시에 멸망하여 사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가 인간과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 '우주' 라는 것으로써 '우주'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 자신알 알라"는 '델포이 신전'에 기록된 말은...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의 말과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을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승리한 자'가 되라는 뜻으로써,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의 설명과 같이... 자신의 "나" 에 대해서 스스로 발견 하라는 뜻이며, 자기무지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자아도취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인간류들의 대화는 끝이 없다.
대화가 끝이 없어서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까닭은... 서로가 자기의 두뇌에 저장된 자신들의 지식만을 주장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오직 자신의 마음만이 진실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식이...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정신이... 자신의 영혼이... 남들로부터 얻어져서 지갑에 들어 있는 돈과 같이, 자신의 두뇌라는 지갑에 저장되어 있는 지식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라고는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득한 옛날... 아리스토 텔래스, 소크라테스, 플라톤을 비롯하여, 인간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자들의 논리가 아닌 논란들을 비롯하여... 더 나아가 공자와 맹자 등의 사상가들의 지식들 또한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해답을 구할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종교들의 논란들과 같이... 과학이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현 시대 인간류들 또한 그런 '사상가' 또는 '과학자' 라는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현 시대의 실상과 같이... 가족관계 라는 것들 또한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며, '동성결혼'이라는 해괴한 말들에 대한 논란들과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 어느 누구도 서로가 완전하게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 길 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같은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없기 때문에... 짐승들보다 더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스스로 '자아의 완성'을 이룬 인물들인 것이며... '승리한 자'들로써 자기무지, 자아무지를 발견한 인물들로써 인간세상에 '불변의 진리'를 전파하고자 했던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들의 진실된 뜻, 즉 '진리... 불변의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이며,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대의 '나는 누구이며, 대체 '나' 는 무엇이며... 발생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사유 할 수 있어야만 죽음 앞에서도 후회 없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삶이라는 것은 결코 가치 있는 삶이 아닐 수밖에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가치 없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 후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모든 죽음은 여한만 가득히 남겨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존재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존재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니... 길 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인간류에게 존재의 이유가 있다면... 오직 '자신을 발견 하는 것'이며, 스스로 자아의 완성을 이루는 것으로써 스스로 승리하는자가 되는 것이다.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하는 자'인 것이며... 오직 스스로 자신의 '무아'를 발견 하는 자가 '최후의 승리하는 자'인 것이며... 오직 자신을 발견 한 자들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든지... 어떻게 살든지... 가치 있는 삶으로써 죽음 앞에서도 기쁨을 노래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그들은 죽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 원인이 없는 육체를 버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 실체 없는 우주와 만상만물이 가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 모두를 '쓰레기'를 버리는 것과 같이... 버리는 것이다.
"그것" 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를 자신이 모르는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며, 남들까지 해치는 것으로써 '흉기'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은 단지,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로써 남들에게 아는체, 잘난체 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일 뿐... 자신의 마음의 병이나, 자신의 몸의 병들 또한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치료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 조차 모르면서, 다른 남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짓들... 그런 발상 자체가 몰상식한 짓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 수 있는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유일하게 이와 같이,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 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