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아래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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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9-09 11:01수정 :2016-09-09 11:29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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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단순하다.
매우 단순한 것이 진리라서... 진리에 바탕을 둔 설명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진리를 모르는 무지에 바탕을 둔 지식은 위의 논쟁, 논란과 같이...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현시대 인간류들 또한 논란만 무성한 것이며... 말 다툼을 넘어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의 역사 모두가 종교나부랭이들의 이상, 이념, 사상 따위의 서로 다른 추상적인 개념들 따위를 합리화 시키는 짓들로써... 그렇게 세뇌 당한 인간들간의 싸움들과 같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현 시대 인간들 또한 모두 논란, 논쟁, 다툼, 투쟁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들인 것이다.
진리를 모르면서 서로가 모두 '아는체 하는 짓'들에 대해서 '학문...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진리'는 단순하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논란만 무성한 것이다. 가령... 인간들 누구나, 자신을 인식할 수 없던 어린아이시절에는... 누구나 똑 같이 기저귀를 차고 다녔던 것이며... 서서 걸어다닌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 같이 기어다녔던 것들이며... 강아지와 같이, '내가 수컷이다'는 생각이 있거나 또는 "내가 암컷이다는 생각"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인간들 또한 어린아이시절에는... 지식을 얻기 이전에는...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워서 말을 알고, 말의 뜻을 알기 이전에는... '내가 여자'라는 생각이나 '내가 남자'라는 생각이 없었던 것이며... 더 나아가 남성우월주의라는 생각, 여성우월주의라는 생각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기초적인 지식 조차 모르는 자들이... '철학'을 운운하며 말재간을 부리는 것이며...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에서 비롯된 망언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그러하다.
사실, 철학만이 진리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진리와 무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한다면... 그런 앎이 진리를 조금이나마 이해 하는 지식으로써... 진리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뿐... 인간들의 지식들은 모두 이와 같이 쓸모 없는 것으로써 쓰고 버려져야 할 '쓰레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과학이든, 종교학이든, 생명공학이든, 뇌과학이든, 명상학이든, 인문학이든... 인간세상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한 가지 더 설명 한다면....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지식으로 가공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지식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들로 구성된 것이며, 그 소리들을 언어라고 이름 지은 것이며... 그 언어를 또 다른 언어로 합리화 시켜서... '언어'에는 어떤 분명한 '뜻'이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지식'으로써, 지식은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자기를 주장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들로써 해답이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있다는 지식은 객관적인 지식인 것 같지만... 그 누구도 마음이 서로 같을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마음 또한 객관적인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다른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원인이 없는 "육체"를 "나" 라고 아는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들 모두에 대해서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의 움직이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바람과 같이... 이슬과 같이... 무지개와 같이 잠간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타나탔다가, 원인 없이 사라져 흔적도 없는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사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이와 같은 근거 없는 지식이 '원인'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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