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철학... 인간류와 철학 그 근원적 무지와 어러석음의 한계...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6. 9. 11. 11:17

아래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

 

 

--- 아 래 ---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등록 :2016-09-09 11:01수정 :2016-09-09 11:29

 

 

철학자 강신주씨
철학자 강신주씨

철학자 강신주(49)씨가 한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최근 자신의 책 <철학 VS 철학> 개정 완전판을 펴낸 강씨는 7일 인터파크에서 운영하는 북DB와의 인터뷰에서 ‘동양과 서양의 철학자들을 아우르는 방대한 분량이 특징인데, 여성 철학자는 한나 아렌트 단 한 명뿐’이라는 질문에 대해 “철학자 중에 여자가 없다”고 답했다. 강씨는 이어 “페미니즘은 여성적인 입장을 다루나, 아직 인간 보편까지는 수준이 안 올라갔다”며 “그래서 항상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다. 그 정도 가지곤 안 된다”고 했다.

아울러 “남성을 이해하고, 여성을 이해하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까지 안 왔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참정권이 여성에게 부여된 것이 20세기 들어와서니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씨는 또 “이 책에 한나 아렌트 한 명 들어온 것이 우리 인류 문명의 현주소라고 보면 된다”며 “여성들의 가장 큰 문제가 남성 주류 사회에서 남성한테 인정받으려고 해서 생긴다. 페미니즘을 여기에 한 항목으로 넣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수준이 떨어져서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인터뷰어가 ‘페미니즘이 어떤 점에서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나'라고 물었고 강씨는 “이 책에서 다룬 내용과 비교해 아직 그 수준이 맹아적”이라며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가 여성이며, 음악을 좋아하고, 음식을 잘한다는 등의 특징을 전체로서 봐야 인문주의 시선이 생긴다. 그런데 ‘여성', ‘남성'이라는 이유로 들어가면 파시즘적 담론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건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친일파라는 이유로, 일본 사람이라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과 같다”며 “여성, 남성을 일반화시키는 페미니즘이 파시즘적 담론에서 자유로울까”라고 설명했다.

강씨는 ‘대중철학자로 활동하면서 전문가, 학계로부터 집중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는 질문에선 “난 그들에 대해 전혀 생각 안 한다. 일고의 가치가 없다. 50년 지나면 나만 남고, 그들은 아무도 안 남을 텐데”라고 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선 페미니즘에 대한 강씨의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트위터에서는 “진리와 무관한 철학은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 이 사람이 말하는 페미니즘 자리에 강신주를 넣으면 실상에 부합한다”(@hyo*******)는 지적이 나왔다. 이송희일 영화감독은 페이스북을 통해 “동서양 철학사가 어떻게 여성과 젠더 문제를 철저히 배제해왔는지를 전혀 모르는 분께서 철학의 왕좌를 자처하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견해를 남겼다. ‘바람계곡의 페미니즘’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철학자인 척하는 어느 싸구려 지식 장사꾼이 ‘여성 철학자는 없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정말 그런가 궁금증을 품는 분들을 위해 책 한 권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페이지가 공개한 책은 마르트 룰만의 <여성 철학자 - 아무도 말하지 않은 철학의 역사>(푸른숲, 2005)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

 

 

진리는 단순하다.

매우 단순한 것이 진리라서... 진리에 바탕을 둔 설명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진리를 모르는 무지에 바탕을 둔 지식은 위의 논쟁, 논란과 같이...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현시대 인간류들 또한 논란만 무성한 것이며... 말 다툼을 넘어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의 역사 모두가 종교나부랭이들의 이상, 이념, 사상 따위의 서로 다른 추상적인 개념들 따위를 합리화 시키는 짓들로써... 그렇게 세뇌 당한 인간들간의 싸움들과 같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현 시대 인간들 또한 모두 논란, 논쟁, 다툼, 투쟁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들인 것이다. 

 

 

진리를 모르면서 서로가 모두 '아는체 하는 짓'들에 대해서 '학문...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진리'는 단순하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논란만 무성한 것이다. 가령... 인간들 누구나, 자신을 인식할 수 없던 어린아이시절에는... 누구나 똑 같이 기저귀를 차고 다녔던 것이며... 서서 걸어다닌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 같이 기어다녔던 것들이며... 강아지와 같이, '내가 수컷이다'는 생각이 있거나 또는 "내가 암컷이다는 생각"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인간들 또한 어린아이시절에는... 지식을 얻기 이전에는...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워서 말을 알고, 말의 뜻을 알기 이전에는... '내가 여자'라는 생각이나 '내가 남자'라는 생각이 없었던 것이며... 더 나아가 남성우월주의라는 생각, 여성우월주의라는 생각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기초적인 지식 조차 모르는 자들이...  '철학'을 운운하며 말재간을 부리는 것이며...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에서 비롯된 망언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그러하다.

 

 

사실, 철학만이 진리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진리와 무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한다면... 그런 앎이 진리를 조금이나마 이해 하는 지식으로써... 진리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뿐... 인간들의 지식들은 모두 이와 같이 쓸모 없는 것으로써 쓰고 버려져야 할 '쓰레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과학이든, 종교학이든, 생명공학이든, 뇌과학이든, 명상학이든, 인문학이든... 인간세상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한 가지 더 설명 한다면....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지식으로 가공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지식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들로 구성된 것이며, 그 소리들을 언어라고 이름 지은 것이며... 그 언어를 또 다른 언어로 합리화 시켜서... '언어'에는 어떤 분명한 '뜻'이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지식'으로써, 지식은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자기를 주장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들로써 해답이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있다는 지식은 객관적인 지식인 것 같지만... 그 누구도 마음이 서로 같을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마음 또한 객관적인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다른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원인이 없는 "육체"를 "나" 라고 아는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들 모두에 대해서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의 움직이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바람과 같이... 이슬과 같이... 무지개와 같이 잠간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타나탔다가,  원인 없이 사라져 흔적도 없는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사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이와 같은 근거 없는 지식이 '원인'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원글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