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최근 신문 기사 내용으로써... 인간 본성에 대해서 무지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가치 있는 삶과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위한 진실된 지식을 알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류의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위한 유일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 아 래 -
<1> 의료AI `왓슨` 국내 첫 서비스
길병원 이르면 내주 IBM과 계약
암 진단 정확도가 96%에 달해 인간을 넘어서는 IBM의 인공지능(AI) 컴퓨터 왓슨(Watson) 서비스가 국내에서 시작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2일 이르면 다음주 중 IBM 본사와 왓슨 도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과 동시에 왓슨을 암환자 진단 및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왓슨은 MD 앤더슨 병원에서 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인도 마니팔병원과 태국 범룽랏국제병원에서 암 환자 맞춤형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왓슨은 의사의 암환자 진단과 치료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환자의 각종 임상 정보를 입력하면 왓슨이 의사에게 환자의 상태와 치료법을 조언해준다. 수백만 건의 진단서, 환자 기록, 의료서적 등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왓슨 스스로 판단해 가장 확률 높은 치료법을 찾아주는 형식이다. 의사와 소통은 영어로 하지만, 의사의 진단·치료 업무가 이미 대부분 영문으로 이뤄져 있어 문제가 없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가천대 길병원이 도입하는 AI 왓슨 서비스는 IBM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공급하는 것이다. 길병원은 "IBM이 SK주식회사 C&C와 협력해 한국어가 가능한 '에이브릴 왓슨' 서비스를 준비 중이지만 이번 계약은 이와 별개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길병원의 왓슨 서비스가 국내 암 진단 및 치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왓슨이 아직 보조 역할에 국한되지만 정확도 측면에서 의사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왓슨은 특히 임상시험, 논문 등 의료 데이터뿐만 아니라 비의료 데이터까지 망라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의료에 활용되는 데이터는 유전학 5%, 치료·임상시험 등 의학 20% 정도이고, 나머지 75%는 사람의 행동과 같은 비의료 분야이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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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령화 선진국 일본의 노인요양원..대기노인 50만명의 현실
한국일보 박석원 입력 2016.09.02. 20:02
일본 도쿄 북동쪽 다이토(台東)구 구립특별노인요양원을 방문한 1일 오후 3시. 하루 종일 누워 지내는 노인과 이들을 돌보는 간병인의 지친 모습을 상상했던 예상은 빗나갔다. 4층 휴게실에선 장기를 두는 할아버지, 자원봉사자와 꽃을 가꾸는 할머니들의 표정이 밝기만 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웃음을 지으며 쏟아져 들어오는 노인들을 보살피느라 강도높은 노동을 감내해야 하는 간병인들의 뒷모습은 밝지만은 않았다. 이날 목격한 노인 요양시설의 하루는 초고령사회를 맞은 복잡한 일본의 현실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예상을 깬 도쿄 노인요양원의 밝은 분위기
환한 조명과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요양사들이 친절하고 큰 목소리로 노인들과 게임을 하며 소통하고 있다. 마주치는 노인들이 눈인사를 할 정도로 표정은 비교적 밝았다. 한쪽에서 색종이를 자르던 가네무라 유키코 할머니는 올해 100세를 맞았다. 정정한 외모의 가네무라 할머니는 “한국에 여행을 가봤다. 비빔밥을 좋아한다”라며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취미가 서예라는 할머니는 좋아하는 글자라며 ‘고토부키(壽)’를 써서 보여줬다. 장수를 기원하는 뜻이다. 귀가 잘 안들리지만 성격이 밝은 할머니에게 건강비결을 묻자 “잘 먹고 잘 잔다. 딸이 가끔 면회 올 때가 가장 즐겁다. 경로의 날에 나오는 잡곡과 튀김, 여름에 먹는 소면이 맛있다”고 대화를 이어갔다.
2001년 설립된 이 시설 4층과 5층에서는 노인 60명이 지내고 있다. 평균연령은 87세. 노인시설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전문 청소업체가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이다. 상근 직원 30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돌본다. 식사, 독서, 산책, 목욕, 쇼핑, 세탁까지 전문요양사가 일정을 짜고 간병 대상자의 몸 상태와 기분을 체크한다.
오후 4시가 되자 직원들이 분주해진다. 피로감이 높아지는 시간대라 직원들은 휴식을 원하는 노인들을 방으로 옮기기 바쁘다. 경력 18년의 고바야시 미호(小林美保ㆍ41ㆍ여)씨는 “YWCA전문학교에서 2년간 공부한 뒤 간병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라며 “교육기간 동안 몸 한쪽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고 노인을 이해하는 체험교육을 받았지만 실제 병상에서 만나는 상황은 항상 다루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크게 화를 내거나 손찌검을 하는 노인도 있지만 충분히 안심시키고 얘기를 들어주는 게 간병직원들의 기본대응 매뉴얼이다. 이들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 언어, 표정까지 엄격하게 관리한다. 돌발상황이 연속해 발발함에도 이들은 항상 웃고 있다. 가혹한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음이 분명해 보였다. 고바야시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어 직원들 자신의 건강관리도 쉽지 않다”며 “아무래도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어릴 때 할머니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으며 자랐는 데 어느새 돌아가시고 보답할 길이 없었다”라며 “일이 고되지만 노인들이 웃을 때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고 말했다.
특별노인요양원 들어가긴 ‘하늘의 별 따기’
일본에서 이 정도의 시설에 여생을 맡길 수 있다면 운이 매우 좋은 경우다.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비해 이들을 수용할 복지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몸이 불편한 정도 등 여러 기준을 요구하는 관문을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노인시설 입소를 무작정 기다리는 ‘대기노인’이란 말은 ‘대기아동’과 함께 심각한 고령화를 맞은 일본을 대표하는 표현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노인은 52만명으로 5년새 12만명이 증가했다. 어린이집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아동의 20배가 넘는다. 일본 정부가 작년에만 시설마련 예산 900억엔(약 1조120억원)을 조기 투입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이곳 요양원장인 호리 시게루(堀茂ㆍ64)씨는 “부지확보가 힘든 도쿄와 수도권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 이곳에만 400명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특별요양원은 개호보험(介護ㆍ건강보험과는 별도의 노인수발보험))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부담이 적은 데다 일단 들어오면 사망할때까지 지낼 수 있어 신청자가 넘쳐난다”고 설명했다.
젊은층 기피에 외국인노동자 몰리는 요양시설
젊은층이 힘든 일을 기피하면서 요양 및 간병시설 직원 구하기 역시 힘든 실정이다. 인구가 많은 도쿄의 경우 보통 4명이 필요한 요양시설에 고작 1명 정도가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오는 정도이다. 요양소직원들의 업무강도가 극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비극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지난 2월엔 한 요양원의 20대 직원이 80, 90대 노인 3명을 발코니에서 떨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 범죄사실을 뒤늦게 자백해 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범인은 “일이 너무 힘들었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다”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일본 간병인력의 평균임금은 월 20만7,800엔(약 225만원)으로, 다른 산업부문 근로자 평균에 비해 100만원 정도 적다. 사정이 이런데 지난해 말 기준 520만명인 일본의 치매환자는 2025년이면 700만명으로 늘어나 65세이상 5명 중 1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간호인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초고령 노인과 치매환자들은 끊임없이 사회로 쏟아지는 형국이다.
급기야 일본 정부는 내년 4월부터 외국인 노동자에게 ‘방문 간병’을 허용키로 했다. 일본에 건너온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출신이 대상이다. 또 시설에 근무하며 업무를 배워 체류기간(4년)중 간병복지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이후에도 일본에 남을 수 있게 된다. 일본 젊은이들이 외면하는 자리를 임금이 싼 외국인이 대체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도쿄=박석원특파원 s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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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인간류의 미래...
선진국의 몰락...
물질문명의 함정.
학문과 지식 그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학문과 지식의 무지, 오만과 편견의 결과.
사실, 사람들은... 인간류가 추구하는 과학과 종교학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으로써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믿는 것 같다. 하지만... 과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을 연구 하는 자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사실... 인간세상 학문과 지식의 한계이며,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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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정신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의 늪에 빠져 있다. 사실... 이와 같이 여러 학문들 또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지만...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 또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올바르게 아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생명이 무엇인지, 생명의 비밀을 모르고, 생명을 모르기 대문에... 암의 원인을 모르고,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삶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사실은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위의 이야기는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을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조금 더 자헤시 설명한 것이며... 사실, "너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라"는 말과 같이,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이란 남들이나 세상을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 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다.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앎 만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원인'과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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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치매, 암 등을 비롯하여 '분노조절장애' 등의 여러 정신적 장애를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생겨나는 것들이다. 그런데.... 그 원인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자신에 대해서는 오직 자신만이 알 수 알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여러 남들 또한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 인간류들의 지식이... 참으로 무지와 어리석음을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몸과,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마음을... 남들, 즉 다른 남들들... 즉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 들을 수 있다면... "비밀의 언어"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언어의 비밀'을 스스로 발견하여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는 새로운 지식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이며,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똑 같이 '자존심'이 있는 것과 같이... 똑 같은 무게의 삶의 짐을 지고있다는 것이며, 누구나 똑 같이... 모르는 가장 중요한 사건, 사실이 하나 있다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의 몸의 여러 질병들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의 병의 원인 또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는 것이며, 자신의 정신적인 질병들의 원인 또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는 것이며... 인간류 모두가 공통적으로 모르는 것이... '우주의 근원'이며, '생명의 원인'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삶 또한 해답이 없다는 것이며...이와같이, "암의 원인" 또한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들을 아는 사람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것들의 이름이 '전문가'거나 또는 '학자'거나 등의 수 많은 이름으로 포장 되어 상품대에 진열된 상품들과 같이... 제각기 모양이 다른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에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인간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안다는 일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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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인공지증 로봇을 만듦으로써 비로소...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집중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과의 바둑 대결에서 완전하게 패배한 것과 같이... 첨단의학을 자랑하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학자라는 전문가들이 "암과의 전쟁에서 완전하게 패배했다"고 선언한 것과 같이... 학문과 지식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집중력이 최소한 붕더 보다는 더 뛰어난 인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현명한 자들은... 인간류의 지식은 이제 쓰고 버려져야 하는 것으로써 '쓰레기'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잇을 것이며... 진실된 지식, 진리를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들은 여전히...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남들에게 맡길 것이며, 진리가 아닌,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끌려 다닐 것이며...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의 운명는 결국 근거 없는 여러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과학이나 종교 따위의 여러 학문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맡겨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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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의 운명은 어떤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는가?
자신의 운명을...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족한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수 많은 종교 무리들의 뛰어난 언술에 운명을 맡기는 사람인가?
아니면... 암의 원인도 모르고, 생명의 원인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의학이나 한의학이라는 학문들의 뛰어난 언술, 그럴듯한 거짓말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무속신앙이거나 또는 사주팔자를 본다는 운명론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인문학이라는 어리석은 자들의 근어 없는 뛰어난 언술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것인가?
아니면, 더 찾을 곳이 없어서... 마음을 운운하는 명상 집단이나, 깨달음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근거 없는 거짓말에 이끌려 다니는 일로써... 자신의 운명을 그런 어리석음을 넘어서 무지몽매한 인간들에게 맡길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스스로 결정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다.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자신의 영혼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결국 누군가 다른 남들에게 운명을 맡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더 분명한 이유는... 설령 남들에게, 바보들에게 운명을 맡기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런 사람들의 두뇌 또한 저장된 모든 지식들, 언어들, 생각들이... 하나같이 모두... 바보들, 즉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며... 가득 차 있는 지식의 범위의 한계 이내에서만 사유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서로 서로가 바보들인 것이며,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결정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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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참담한 것이... 현 세상 인간류들의 실상이다.
암 발생의 원인을 모르면서....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인다는 짓들은 결국... 인간들 모두를 다 환자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인 것 같다.
문명사회가 생겨났기 때문에... 문맹사회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문맹시대의 인간류가 현 시대 인간류들보다 더 불행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왜냐하면... 불과 백여젼 전에 살았던 인간류들이 문자를 모른다고 하여 더 불행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현 시대 인간들이 더 행복하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나아가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거나,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거나,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은 결국... 두려움과 공포, 가장 큰 고통이아닐 수 없는 죽음이 삶의 결과적인 목적지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죽음이 전제된 유한한 삶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구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인 것이며... 오직 유일한 법, 방법이 있다면... 자신이라는 존재의 실체를 스스로 발견 해야만 한다는 뜻이며, 그리하여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해야만... 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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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류 모두가 올바른 지식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지식으로써... 비로소 인간류 모두가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불평불만이 사라져서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다.
똑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들끼리... 근거 없는 지식을 겨루는 짓들로써 서로 우열을 나누는 짓들이야말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 만행으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소위 학문으로써 편을 가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본다면... 현자이다. (인간은 똑 같이 "인간" 이라는 이름으로써 인간이기 대문에...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공평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인간류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단지 '스트레스'라고부르는 마음의 갈등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란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자신들의 마음이... 본래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리'를 탐구 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자아'를 탐구 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육체에 얽매인 정신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해탈' 이라고 부르거나, '구원'이라고 부르거나 또는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사실은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고정관념)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 이 절대적인 생각이 아니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해야만 하는 것이며... 그 결과에 대해서 '자아의 완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스스로 승리한 자로 부르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여... 자신을 발견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파했던 유일자들로써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마하비라' 등의 인물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현시대의 사건들을 비유로 들어서 자세히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진실된 나'가 아닌 것이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나" 라고 안다는 것 자체가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는 뜻이며... 그런 꿈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며, 스스로 깨어날 수 없다면...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삶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그 길, 법, 방법...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인생론을 설명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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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역습은 비단, 암이나 기타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들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 뿐만이 아니라... 어거지로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어리석은 자들의 의학이라는 학문으로써의 고령화 사회의 여러 문제들이라는 것이다.
대체 삶, 인생...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다.
소위 선진국이라는 일본의 양로원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무리들인 것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은 무리들이 결국 양로원이나, 요양원을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늙으면 갈 곳을 찾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욕망에 눈 멀어 한치 앞도 올바르게 볼수 없는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것이다.
우주의 입장에서 본다거나,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거나,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거나, 야생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들이 보는 '개미무리들'과 같은 것으로써 중생무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대문에 예수는 인간류들에게... 너희가 과연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인간무리들에 대해서 '중생'이라고 한 것이다.
만약에 인간류가 짐승 보다 조금, 아주 조금만 더 지능이 뛰어날 수 있다면... 아니,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다면...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최소한 죽는 그날, 그 순간 까지 남들에게 자신의 몸을 의존해야 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스스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경쟁과 투쟁을 일삼았던 인간들이... 진실로 남들을 위해서 살아본 적이 없는 인간들이... 늙고 병들어서 까지도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의 짐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몸 조차 가누지 못하면서도 더 오래 살기를 바라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인간 종류들... 모두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산이다.
이와 같이 (근거 없는 학문에 바탕을 둔) 거짓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인간 본성을 아는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비밀을 아는, 우주의 근원을 아는 영원 불변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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