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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목성 북극 첫 촬영…“폭풍구름에 덮여있어” -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인가

일념법진원 2016. 9. 4. 06:15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오직 눈으로 보이는 것들만을 사실로 믿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눈을 볼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가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 같다. 

 

아래의 그림과 내용은... 그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한 신문 기사 내용이다. 

 

- 아 래 -  

 

 

NASA, 목성 북극 첫 촬영…“폭풍구름에 덮여있어”

입력 2016.09.03 (06:55) | 수정 2016.09.03 (08:23) 인터넷 뉴스 | VIEW 969

NASA, 목성 북극 첫 촬영…“폭풍구름에 덮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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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북극과 그 주변에는 흔히 사람들이 목성에 대해 알고 있는 가로줄 무늬 대신 폭풍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푸른색 구름들로 덮여 있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목성 탐사선 '주노'에서 전송받은 사진 가운데 처음으로 목성의 북극 부근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주노를 이용한 목성 관측을 주관하는 미국 사우스웨스트 연구원(SwRI)의 스콧 볼턴 연구원은 "토성의 북극 부근에서는 육각형 모양이 관측됐지만, 목성의 북극은 완전히 다른 모양이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우주과학자들은 목성의 북극 부근도 외부에서 볼 때 목성의 다른 부분처럼 줄무늬 모양이거나 토성의 북극과 유사한 모양일 것이라고 추측해 왔다.

주노는 지난달 27일 목성에 약 4천200㎞ 거리까지 접근했다. 이는 지금까지 발사됐던 목성 탐사선들 중 가장 목성에 근접한 거리다. 주노는 2018년 2월까지 목성 궤도를 돌면서 다른 관측 임무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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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모두 환상으로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에 의존하여 보이는 것들이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이라는 이름의 움직이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눈으로 자신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남들의 시각으로 자신을 본다.

 

사실, 눈으로 보이는 것들은 모두 남들과 우주와 자연이다.

 

중요한 것은 눈으로는 '마음'이나 '정신, 영혼을 볼 수 없다는 것이며... 사실 두뇌에 저장된 지식 또한 볼 수 없는 것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이 "무형의 실체' 라고 부르는 것으로써... 마음과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지식이 없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우주'가 없다.

 

득언망상, 득의망언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의 '언어 없음'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적인 것으로 믿는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우주에 대해서 연구할 일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연구 하여,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발견 할 수 있어야만 가치잇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가 평등한 것이며, 동등한 것으로써 공평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설명 하려는 것이다. 

 

 

왜? 인간은 서로 평등하지 못하기 때문에... 블평불만이 사라질 수 없는 것인지, 그 원인을 설명 하려는 것이며...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그런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세상 모든 인간들이 평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된다는 뜻이며, 이는 무력으로써 싸우고 이기라는 뜻이 아니라, 진실로 올바른 지식으로써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을 얻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핵심은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지적하는 것이며... 그 원인을 설명 하는 것이며... 원리를 알아야만 원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원리와 원칙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똑 같은 인간들이지만 결코 평등할 수 없는 것이며,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역사와 같이 전쟁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사실, 내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땅에 기어 다니는 개미무리들을 보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 또한 모두 똑 같은 무게의 삶이라는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이며... 인간류의 지식들 모두가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인간의 본성'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동등해야만 한다는 것이며, 모두 평등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권력을 장악하려는 자들이거나, 학문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이거나... 뛰어난 언술로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된 자들이거나... 모두 가난 하거나, 평범한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이며, 노약자를 상대로 '만병통치약'을 파는 야비한 장사꾼들과 같이... '지식'을 앞세워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 모두가 무지몽매한 것들이며...그것들이 결국 사람들을 서로 이간질 시키는 것이며, 우열을 구분하여 위해서 서로간에 경쟁을 시키는 자들로써... 악의 무리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물론 아이러니한 것은... 인간류 모두가 그런 불법도박과 같은 도박판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과학, 의학, 종교학 등의 모든... 지식들)이, 근거 없는 주장들로써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 다 아는체 하지만, 사실은 인간의 본성, 본질, 근원이 무엇인지 아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학문과 지식은 추구해야 할 것들이 아니라, 쓰고 버려져야 할 쓰레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해야만 인간류 모두가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공평할 수 있는 것으로써...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진실로 자유와 평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발견 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설령 그렇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돈을 많이 버는 자들'이 선한자가 아니라 악한 자들인 것이며... 지식으로 아는체 하여서 돈을 버는 자들 또한 악한 자들인 것이며... 권력을 추구하는 자들 또한 악한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지식이 조금 생겨난 것이다.

 

 

진실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먹고 마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꼭 필요한 적은 량의 음식이 필요한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이 아니라... 지식이 모두 무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진실된 지식'인 것이다. 

 

 

그대가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이 생겨났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는다면, 학문과 지식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종교나 명상 집단들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의학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대가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다면... 돈을 많이 버는 장사꾼들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 결국 모두 평등해 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그대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는 해답이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그 때 비로소, 서로가 화평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나는 나에 대해서 아는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여기서 '염두' 라는 말은... 생각 념... 머리 두... 자로써... 모든 생각 앞에 먼저 생각한다는 뜻이다. 

 

 

"나는 나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너의 말을 듣겠다거나, 서로 모르기 때문에... 서로 돕자는 뜻"으로 대화할 수 있다면... 다툼이나 논란, 논쟁와 투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 때 비로소 서로가 화평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우주의 근원을 모르고,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모두가 아는체 하기 때문에, 세상은 항상 고요할 날이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이 반복 되는 것으로써 생각이 감각기관에 의존하여 윤회 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존재라는 것 또한 전쟁으로 윤회 하는 것이다. 

 

 

채 백 년도 못 사는... 유한한 몸으로 근거 없는 무한한 지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오직 인간류들만이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비로소 자신을 사유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 즉 권능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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